영동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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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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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파일:진천군 CI.svg
진천군





1. 선거구 정보
2. 개요
3. 역대 선거 결과
3.1. 지선
3.2. 대선
3.3. 총선


1. 선거구 정보[편집]


파일:영동군 CI.svg 충청북도 영동군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영동군 전역 + 보은군, 옥천군, 괴산군 전역
도의원
영동군
영동군 전역

2. 개요[편집]


전통적으로 충청북도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경상북도 김천시상주시가 접하는 데다 경부선이 이어져 있어 교류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라북도, 충청남도와도 경계를 접하는 특징 때문에, 같은 농촌이라도 권역마다 득표율이 크게 차이나는 특징이 있다.

경북 김천과 가까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과 상주와 가까운 황간면은 보수 정당 지지도가 가장 높게 나오는 반면, 전북 무주와 가까운 용화면, 학산면은 민주당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추풍령 - 매곡 - 상촌 - 황간과 용화 - 학산 모두 60대 이상 어르신이 대다수인 전형적인 농촌이지만, 두 권역의 득표율 차이는 무려 20~25%에 다다른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특히 추풍령(67.56%), 매곡(65.82%), 상촌(63.78%)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무난히 30%p 이상 격차를 벌렸는데, 저 세 곳이 경북 김천과 맞닿아 있다.[1] 반면에 전북 무주와 닿은 용화, 학산에선 두 후보간의 차이가 각각 14.68%p, 23.09%p에 불과하다.

농촌의 특성상 지역주의에 영향을 받아 충청권 기반의 제3당이 나왔을 때는 그 정당들을 지지했었고, 국가적인 이슈에 따라 민주당계 정당을 지지할 때도 있었다. 다만 DJP연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고작 32.22% 득표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에게 불과 0.56%p 격차로 매우 근소하게 밀려 2위를 할 만큼 전통적인 보수세가 강하다는 걸 증명했다.[2] 그나마 김대중 정부를 거치면서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마찬가지로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험지이자 사지(死地)였음을 드러났는데 당시 새천년민주당 후보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충청권 수도 이전 이슈로 내세운 공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7.76%를 득표하여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3] 겨우 2.42%p 차이로 고전 끝에 승리했다. 당시 기준으로도 얼마나 보수세가 강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선거였다. 이후에 탄핵 역풍이 불었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이 당선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현역의원인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가 고향인 영동에서만 9,000표 차이로 압승하였기에[4] 부진한 보은옥천에서 밀린 이용희 후보를 40% 이상 득표로 얻을 수 있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또다른 제3당의 탄생으로 제3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만큼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심규철이 지난 선거에 이어 또 다시 압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에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밀려 무소속으로 출마한 보수성향 심규철 후보가 승리하였고, 이듬해에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64.07% 득표로 압승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모두 새누리당 후보의 승리로 끝났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국가적 국정농단이 터지면서 크게 흔들렸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33.87%를 득표하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1.62%의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웃 옥천군과 마찬가지로 중심지인 영동읍과 관외투표에서만 문재인 후보는 승리했지만 두 지역의 1위는 각각 달랐다. 옥천군의 경우 문재인 후보가 8.8% 차이로 승리한 옥천읍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지만, 영동군은 영동읍의 인구가 군 전체의 40% 수준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1위 여부를 결정지었다. 또한 문재인 후보는 용화면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20%대 득표율에 그쳤다. 홍준표 후보는 면 단위에서 크게 선전하여 모든 곳에서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김천시와 인접한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과 서부의 심천면에서 무려 4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5]

다만 군수의 경우 시골 지역인 만큼 보수정당이 강세를 띄지만, 2006년 4회 지방선거에서 정구복 후보가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당선되었고,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는 불과 1%p차 석패하는 등 보수성향이 있지만 시류에 따라 바뀔 수도 있는 유동성을 보여준다.

2012년 19대 총선 시점에서는 이용희가 민주통합당에 복당하면서 자유선진당 소속의 기초의원들도 같이 복당하여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었다.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7석, 새정치민주연합 1석으로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었다.

기초의회인 영동군의회는 기초의원 정당 가입이 가능했던 4회 지방선거부터 전체 8석(지역구 7석, 비례 1석)으로 개편되었다. 6회 지방선거 기준 선거구는 총 3곳으로 가 선거구(3석)는 영동읍, 양강면, 나 선거구(2석)는 용산면, 심천면, 양산면, 학산면, 용화면, 다 선거구(2석)는 황간면, 상촌면, 매곡면, 추풍령면으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7회 지방선거 결과는 특이한 결과가 나왔는데, 도지사와 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6]로 나왔고, 군수와 도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우위로 나왔다. 선거 기간 동안에는 민주당 지지 분위기이어서[7] 비교적 강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였던 정구복 전 군수가 군정에서 나쁜 평가를 받았으며, 선거 기간 중 같은 당 정치인들과 불화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져 인물론에 밀려 낙선했다.[8][9] 군의회 비례대표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이기긴 했으나 자유한국당에게 3%p 차로 신승하였는데, 역시 후보 개인의 경쟁력이 작용했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파일:영동군 CI.svg 영동군 국회의원 선거 결과
보은군·옥천군·영동군
13대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박준병
재선
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선
15대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어준선
초선
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심규철
초선
17대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이용희
4선
18대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5선
19대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덕흠
초선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20대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덕흠
재선
21대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선

파일:영동군 CI.svg 역대 영동군수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6
2010
민주자유당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자유선진당
박완진
손문주
정구복
2014
2018
2022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국민의힘


박세복
정영철



주요 후보 득표율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박완진 41.15%
2위: 정환식 30.49%
3위: 여범구 28.37%
1998년
1위: 박완진 100.00%[1]
2002년
1위: 손문주 56.09%
2위: 박완진 25.58%
3위: 정구복 18.31%
2006년
1위: 정구복 53.95%
2위: 손문주 46.04%
2010년
1위: 정구복 48.10%
2위: 정진규 21.55%
3위: 윤주헌 15.28%
4위: 박동규 15.05%
2014년
1위: 박세복 45.60%
2위: 정구복 44.46%
2018년
1위: 박세복 53.78%
2위: 정구복 46.21%
#!end|| 2022년 ||1위: 정영철 49.82%
2위: 윤석진 39.67%
3위: 정일택 10.50% ||
}}}}}} ||}}}


3.1. 지선[편집]


8회 지선 영동군 개표 결과
충청북도지사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노영민
김영환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070
(38.25%)

16,251
(61.74%)

- 6,181
(▼23.48)

27,150
(66.02%)

영동읍
42.51%
57.48%
▼14.96
63.16
용산면
38.09%
61.90%
▼23.80
63.15
황간면
33.07%
66.92%
▼33.84
63.77
추풍령면
28.44%
71.55%
▼43.11
63.13
매곡면
30.73%
69.26%
▼38.52
62.72
상촌면
31.76%
68.23%
▼36.46
66.48
양강면[A]
36.89%
63.10%
▼26.21
66.90
용화면
38.35%
61.64%
▼23.29
68.07
학산면
32.85%
67.14%
▼34.28
62.43
양산면
33.36%
66.63%
▼33.26
62.33
심천면
32.59%
67.40%
▼34.81
60.96
후보
노영민
김영환
격차

거소투표
50.66%
49.33%
△1.33

관외사전투표
46.59%
53.40%
▼6.81

국회의원
선거구

노영민
김영환
격차
투표율
보은·옥천·
영동·괴산
[10]
37.76%
62.23%
▼24.46
63.67
후보
노영민
김영환
격차
투표율
읍 지역[B]
42.51%
57.48%
▼14.96
63.16
면 지역[C]
33.67%
66.32%
▼32.65
63.78

영동군수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
격차
투표율
후보
윤석진
정영철
정일택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0,483
(39.67%)

13,165
(49.82%)

2,777
(10.50%)

- 2,682
(▼10.14)

27,150
(66.02%)

영동읍
45.64%
41.96%
12.39%
△3.68
63.16
용산면
41.05%
46.05%
12.89%
▼4.99
63.15
황간면
32.12%
57.42%
10.44%
▼25.30
63.77
추풍령면
27.64%
63.17%
9.18%
▼35.52
63.13
매곡면
31.31%
62.63%
6.04%
▼31.31
62.72
상촌면
31.72%
59.69%
9.03%
▼28.41
66.48
양강면[A]
40.78%
48.54%
10.67%
▼7.76
66.90
용화면
34.28%
58.21%
7.50%
▼23.92
68.07
학산면
34.00%
59.58%
6.41%
▼25.57
62.43
양산면
29.42%
61.57%
9.00%
▼32.14
62.33
심천면
30.23%
59.39%
10.37%
▼29.16
60.96
후보
윤석진
정영철
정일택
격차

거소투표
46.66%
44.00%
9.33%
△2.66

관외사전투표
48.57%
42.81%
8.60%
△5.75



3.2. 대선[편집]


20대 대선 영동군 개표 결과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029
(38.23%)

18,238
(57.97%)

- 6,209
(▼19.74)

31,795
(77.23%)

영동읍
41.32%
54.86%
▼13.55
72.26
용산면
37.23%
58.87%
▼21.64
76.05
황간면
35.20%
60.94%
▼25.73
77.18
추풍령면
29.20%
67.56%
▼38.35
77.51
매곡면
30.71%
65.82%
▼35.11
75.40
상촌면
33.31%
63.78%
▼30.47
78.05
양강면[A]
37.99%
58.24%
▼20.25
77.90
용화면
41.10%
55.79%
▼14.68
78.15
학산면
36.86%
59.95%
▼23.09
75.66
양산면
35.73%
61.26%
▼25.53
77.01
심천면
34.97%
61.02%
▼26.05
75.56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42.04%
53.40%
▼11.36

관외사전투표
42.73%
52.41%
▼9.67

재외투표
49.35%
46.75%
△2.60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보은·옥천·
영동·괴산
[11]
38.69%
57.37%
▼18.68
75.32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읍 지역[B]
41.32%
54.86%
▼13.55
72.26
면 지역[C]
35.26%
61.19%
▼25.93
76.78


3.3. 총선[편집]


21대 총선 영동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격차
투표율
후보
곽상언
박덕흠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2,288
(42.27%)

16,393
(56.40%)

- 4,105
(▼14.12)

29,587
(68.58%)

[ 펼치기 · 접기 ]
영동읍
46.03%
52.99%
▼6.96
64.77
용산면
41.48%
57.05%
▼15.56
66.22
황간면
36.71%
61.93%
▼25.22
67.21
추풍령면
29.24%
68.75%
▼39.51
66.97
매곡면
35.65%
63.63%
▼27.98
67.75
상촌면
37.30%
61.43%
▼24.12
69.05
양강면[*A ]
42.25%
56.09%
▼13.84
71.02
용화면
43.88%
55.10%
▼11.22
72.21
학산면
40.80%
57.36%
▼16.56
67.27
양산면
38.02%
60.76%
▼22.73
68.48
심천면
38.25%
60.09%
▼21.84
65.58
후보
곽상언
박덕흠
격차

거소·선상투표
32.53%
62.65%
▼30.12

관외사전투표
51.54%
46.73%
△4.81

재외투표
50.00%
50.00%
=동률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11,769
(42.45%)

7,455
(26.89%)

2,632
(9.49%)

1,150
(4.14%)

1,099
(3.96%)

+ 4,314
(△15.56)

29,591
(68.51%)

[ 펼치기 · 접기 ]
영동읍
39.66%
28.55%
11.83%
4.50%
4.02%
△11.11
64.77
용산면
42.71%
26.85%
8.19%
4.04%
3.68%
△15.86
66.22
황간면
46.74%
26.26%
7.65%
4.39%
3.42%
△20.47
67.21
추풍령면
52.44%
19.23%
6.43%
4.11%
2.17%
△33.20
66.97
매곡면
52.03%
20.83%
7.77%
4.25%
3.79%
△31.20
67.75
상촌면
47.81%
24.45%
6.71%
3.50%
4.30%
△23.36
69.05
양강면[*A ]
43.71%
25.58%
8.99%
3.68%
3.44%
△18.13
71.02
용화면
41.26%
27.92%
8.28%
2.88%
4.14%
△13.33
72.33
학산면
41.24%
28.33%
7.99%
2.39%
3.71%
△12.91
67.27
양산면
46.66%
25.57%
6.94%
2.73%
3.83%
△21.10
68.48
심천면
45.48%
25.28%
8.23%
2.87%
3.78%
△20.20
65.58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42.85%
23.37%
7.79%
3.89%
2.59%
△19.48

관외사전투표
32.81%
30.59%
10.38%
6.27%
6.11%
△2.22

재외투표
36.00%
28.00%
8.00%
0
0
△7.00



[1] 다만, 경북 상주와 맞닿는 황간은 윤석열 후보가 60.94%를 얻어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가 25.73%p 밖에 나지 않았다.[2] 이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국민신당 이인제 빅 3에게 거의 1:1:1의 비율로 표를 주었다. 이회창, 김대중, 이인제 순으로 32.78%:32.22%:31.85%[3] 당시 이회창 후보가 영동에서 45.34%를 득표하였다.[4] 이 정도면 거의 전형적인 보수정당의 우세다운 지역이라 볼 정도로 민주당계 정당 입장에서는 사실상 사지(死地)나 다를바없다.[5] 용화면은 무주 생활권으로 영동읍보다 무주읍이 훨씬 가까운 지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0.5%p의 근소한 차이로 홍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을 정도였다.[6] 심지어 경북과 인접한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에서도 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이겼으며 이들 중 매곡면을 제외하고는 전부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는 대이변이 일어났다.[7] 실제로 군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된 의원 세 명세 개의 지역구에서 각각 가장 적은 표로 당선된 사람들이다.[8] 실제 민주당 돌풍의 7회 지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영동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인물론 때문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9] 민주당 도의원 후보는 아직 20대였던 데다가 향토기업가의 2세 상속자이다보니 지역 주민들과는 거리감이 있었고, 때문에 이 부분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여당 돌풍 덕에 접전을 펼쳤다.[A] A B C 육군종합행정학교가 있는 동네[10] 지역구 국회의원: 박덕흠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3선)[B] A B 영동읍[C] A B 용산면,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양강면, 용화면,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11] 지역구 국회의원: 박덕흠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