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시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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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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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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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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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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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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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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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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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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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와의 관계
5.1.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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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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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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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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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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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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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의 관계
5.4.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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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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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와의 관계
5.5.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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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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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와의 관계
5.6. 부탄과의 관계
5.7. 몰디브와의 관계
5.8.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
6.1.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와의 관계
6.1.2.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6.1.3. 이라크와의 관계
6.1.4. 바레인과의 관계
6.1.6. 예멘과의 관계
6.1.7. 오만과의 관계
6.1.8. 시리아와의 관계
6.1.9. 카타르와의 관계
6.1.10. 팔레스타인과의 관계
6.2. 이란과의 관계
6.3. 이스라엘과의 관계


1. 개요[편집]


영국아시아 국가들 사이의 관계를 정리한 문서.


2. 아시아[편집]



3. 동아시아[편집]



3.1. 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한국과의 관계는 매우 우호적이다. 최초의 만남은 1832년 영국 동인도 회사가 조선에 와서 평화적으로 교류를 시도하였다. 하지만, 세도정치의 시작으로 교류는 무산이 되었다.

1883년 조선과 영국 양국이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여 정식으로 수교하지만,[1] 1885년쯤에 거문도 점령 사건이 일어난다. 현재도 거문도에 당시에 사고로 사망한, 영국군 묘지가 남아있다.[2]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1949년 1월 18일 영국이 대한민국을 합법 정부로 승인했으며 공사급 외교관계로 수교했다. 광복 후 처음으로 외국과 수교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후 1957년 공사급의 외교관계를 대사급으로 격상하며 현재에 이른다. 수교 당시 대만, 미국, 프랑스와 함께 주요 우방국이기도 했다.

한국전쟁UN군의 일원으로 참전했다.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사들을 파견했는데 그 수가 6만명이 넘는다. 따라서 영국은 숱한 서방국 가운데에서도 미국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우방이다.

1999년에는 한영수교 이후 최초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국빈 방한하고, 2004년에는 노무현 前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론 최초로 영국에 국빈 방문한다.[3][4] 2013년에는 한영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박근혜 前대통령이 두번째로 국빈으로 영국을 방문하였다.

2016년 1월 27일 기준으로 보면 영국이 자국에 입국하는 한국인들의 입국심사를 완화했다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영국에 관광을 많이 와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많은 인적 물적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구 영국령인 홍콩은 6.25전쟁 당시 영국의 식민지로서 다른 식민지인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와 함께 물자 지원을 했고, 휴전 후에는 김포국제공항-타이베이를 거쳐 홍콩으로 연결되는 항공로가 생겼다. 동맹국의 식민지인데다 거리도 가까운 홍콩은 한국인들이 이전부터 좋게 봤으며 1997년 반환 후에도 마찬가지로 한국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대한항공런던 히드로 국제공항에 취항하기 전 한영 직항로는 이 홍콩을 거치는 루트였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우리나라를 가장 먼저 도와준 전통의 우방이기도 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독일을 2:0으로 탈락시키자 한국에게 감사의 표시를 해줬다.

한국 혈액관리본부는 영국에 대해서는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빡빡한 기준을 적용하는데, 1980~1996년 사이에 영국에서 1개월 이상 체류했거나 1997년 이후 영국에서 3개월 이상 체류한 한국인은 헌혈이 평생 동안 금지된다. 다른 유럽 국가에서 5년을 기준으로 정한 것에 비하면 매우 빡빡한 셈.[5]

3.2. 북한과의 관계[편집]



북한과는 2001년 수교했으나 사실상 적국이다.


3.3. 중국과의 관계[편집]



영국은 중국과 역사적으로 사이가 나쁜 편이다. 19세기에 아편전쟁에서 청나라에 승리한 대영제국은 청나라로부터 홍콩을 차지해 1997년까지 영국령 홍콩이란 이름으로 지배했다. 2010년대부터 영국은 중국과 사이가 나빠지면서 2010년대후반과 2020년대부터 홍콩 보안법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영국은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다.

3.3.1. 파일:중국 원형 국기.svg 홍콩과의 관계[편집]



홍콩은 19세기에서 1997년까지 영국령 홍콩으로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홍콩은 영국의 지배와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홍콩 시민들은 영국에 대해 매우 우호적이다. 2019년부터 홍콩 보안법이 실시되면서 홍콩인들의 영국 망명이 늘어나고 있다.

3.4. 일본과의 관계[편집]



입헌군주국섬나라라는 공통점이 있는 영국과 일본은 여러모로 많이 닮은 나라다. 너무 비슷해서 동맹도 맺을 정도라는 말도 있다. 이 때문인지 홍콩싱가포르에서 도쿄, 오사카를 오가는 교통 수요도 예전부터 많았다. 영국령 당시 일본에서 가장 가까운 영국으로들 인식했기 때문이다. 현재도 영국과 일체화되다 시피 한 두 도시의 특성 상 일본과 왕래가 잦다.

일본은 근대화 과정에서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주로 정치체제는 영국을, 행정·군사·사법체제는 독일을 본받았다. 메이지 유신 당시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고, 같은 섬나라 & 입헌군주제라는 공통점의 영향으로 보인다. 게다가 19세기 후반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 양국이 동맹을 맺으면서 각별한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일본의 카레는 영국 해군이 매주 주말마다 먹던 카레를 일본 해군이 영국 해군의 '모든 것'을 베껴오던 중에 곁다리로 따라온 것이다. 당시 식습관과 함상 생활방식 까지 고대로 카피를 해오려고 했기에 영국식 카레 파우더에서 유래했다. 또한 의외로 니쿠쟈카(肉じゃが/쇠고기 감자조림)도 영국의 스튜와 비슷한 걸 만들다보니 유행하게 되었다는 비사(!)

일본의 서브컬쳐 매체들에서도 영국계나 영국인 캐릭터는 자주 나오기에 둘 사이 외교 관계를 모르는 오타쿠들도 왠지 일본과 영국이 자주 엮인다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6]


3.5. 대만과의 관계[편집]





3.6. 몽골과의 관계[편집]




4. 파일:ASEAN 깃발.svg 동남아시아[편집]


동남아시아 국가들중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가 영연방에 가입되어 있다. 영국과의 교류, 협력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많아지고 있다. 영국인 관광객들이 동남아에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미얀마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지만, 영연방에 가입하지 않았다. 그리고 영국의 영향력을 줄이는 정책을 실시했고 2021년부터 미얀마 군부가 영국과 갈등을 빚으면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1년부터 영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4.1. 베트남과의 관계[편집]


과거엔 영국이 베트남 공화국을 지원해서 사이가 좋지 못했다.

하지만 현재 영국은 베트남과의 관계를 좋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에도 베트남계 영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에 영국에서 냉동컨테이너에서 숨진 사건을 두고 갈등이 일어났고, 대부분이 베트남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영국측은 베트남의 협조를 요청했다.# 베트남 정부도 영국과의 수사공조를 위해 경찰을 파견하기로 했다.# 11월 1일에 영국 에식스 경찰은 10월 23일에 냉동컨테이너에서 숨진 23명 전부가 베트남인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베트남 전체는 충격에 빠졌고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베트남 정부는 영국으로 수습팀을 보내기로 밝혔다.#

11월 27일에 영국에서 밀입국하려다 숨진 채 발견된 베트남인 39명 중 16명의 시신이 베트남에 돌아왔다.# 그리고 11월 28일에 희생자 일부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그리고 이후에 희생자들의 시신이 베트남으로 전부 돌아왔다.#


4.2. 태국과의 관계[편집]


태국과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고 같은 입헌군주제이기 때문에 양국간의 국민호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태국에도 영국인들이 자주 오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문화적으로도 교류도 많은 편이다.


4.3. 미얀마와의 관계[편집]





4.4. 말레이시아와의 관계[편집]



영국과 말레이시아는 같은 영연방 회원국으로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이 많다보니 말레이시아에서도 영국으로 유학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리고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영어가 말레이시아의 공용어이다.

4.5. 싱가포르와의 관계[편집]



영국과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와 마찬가지로 같은 영연방 회원국으로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4.6. 인도네시아와의 관계[편집]


네덜란드, 동티모르, 말레이시아에 의해 가려져서 그렇지 영국과도 사이가 나쁘다. 영국과는 영국이 네덜란드의 편을 들어 인도네시아를 공격했고 독립파들을 학살했기 때문이다.

2020년 1월 6일에 영국 법원은 남성 130여명을 성폭행한 인도네시아 남성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4.7. 브루나이와의 관계[편집]





5. 남아시아[편집]



5.1. 인도와의 관계[편집]



인도가 과거 영국의 식민지로서 탄압받던 시기가 있기에 과거사 문제가 있으나 21세기 기준으로 중인관계가 악화된 반사이익으로 우호관계로 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국의 브렉시트와 관련되어서 인도와 영국간의 협력 규모가 증가할 전망을 보이고 있다. 인도는 영연방에도 가입되어 있다.

영국에는 상당한 규모의 인도계 영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예전에 실파 셰티와 관련된 사건으로 인해 인도측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2019년 5월 10일에 인도의 암바니가 영국의 장난감백화점인 햄리스를 인수했다.#


5.2. 파키스탄과의 관계[편집]



파키스탄은 과거에 인도와 함께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파키스탄은 영연방에 가입되어 있으나 영국에게 심한 탄압을 받아 그리 좋지 않다. 실제로 영국의 통치에 반발한 와지리스탄의 반란도 영국이 진압했다. 영국에 파키스탄계 이민자들이 매우 많으며, 이 때문인지 영국에서는 이들을 '파키'라고 부르며 뒤에서 비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치안이 안 좋은 런던 같은데서는 '파키'라는 말을 앞에서 입에 잘못 담았다가는 진짜 칼 맞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비하를 많이 당하는 것과는 별개로 영국에 체류하는 파키스탄인들은 소득과 교육 수준에서 영국 서민층들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는 영국의 노동계층의 상황이 아예 천민이나 다름없이 비참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영국의 공교육이 영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민자 가정 입장에서 적응이 쉽기 때문이기도 하다.


5.3. 네팔과의 관계[편집]



네팔도 19세기에 영국의 지배를 잠시 받았다. 영국의 식민지배는 짧게 받았지만,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가 주요외국어이다. 그리고 구르카도 영국군에 복무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5.4. 방글라데시와의 관계[편집]



방글라데시도 파키스탄, 인도처럼 역사적으로 영국의 식민지배와 탄압받아서 나쁘지만 그나마 협력하는 편이며 독립을 지지했다. 영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영어가 제1외국어이고 영연방에 가입되어 있다.


5.5. 스리랑카와의 관계[편집]



스리랑카도 19세기에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처럼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에 독립했다. 스리랑카는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가 주요외국어이고 영연방에 가입되어 있다.


5.6. 부탄과의 관계[편집]



19세기말에 영국은 부탄을 침공했지만, 네팔과 마찬가지로 20세기초에 철수했다. 그리고 당시 부탄은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았다. 부탄은 영국의 짧은 침공을 제외하면 영국과의 관계가 우호적인 편이고 양국간의 교류가 많은 편이다. 영국의 영향으로 부탄은 영어가 주요 외국어이다. 영연방에 가입하진 않았지만, 부탄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와 협력하면서도 미국, 영국, 일본과 협력하고 있다.


5.7. 몰디브와의 관계[편집]



몰디브는 스리랑카와 함께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에 독립했다. 영국의 지배와 영향으로 몰디브는 영어가 주요 외국어이다. 잠시 영연방을 탈퇴하다가 다시 복귀했다.


5.8. 아프가니스탄과의 관계[편집]



아프간은 19세기에 영국과 전쟁을 치른 적이 있었지만, 바라크자이 왕조가 승리하면서 영국은 아프간을 보호국으로 뒀다.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탈레반 정권 시절에는 외교관계가 없었다가 9.11테러로 탈레반 정권이 무너지자 외교관계를 맺었다. 아프간내에는 영국군이 잠시 주둔한 적이 있었다.


6. 서아시아[편집]



6.1.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아랍 국가와의 관계[편집]


아랍권국가들과 영국은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지만, 대체로 우호적인 편이고 중앙정부차원에서 군사를 포함한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그리고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오만, 예멘, 요르단, 이라크에서는 영어가 주요외국어이다. 사우디도 영국의 보호국이 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거기에다 영국의 지배를 받았던 아랍권에서는 아랍어가 공용어이면서 동시에 영국의 지배와 외국인들의 영향으로 사실상 영어권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만 이라크와는 애증의 관계고 사우디와도 그 공주 때문에 갈등이 있었으며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영국은 아랍국가들과 마찰을 빚고 있지만 시리아 내전 및 예멘 내전에서 영국이 아랍국가들을 지원해주고는 있다.

영국내에도 아랍계 영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6.1.1.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편집]



사우디는 예전에 영국의 보호국이 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사우디는 친미성향을 띄면서도 친영성향이 있는 편이다. 그리고 영국의 지배의 영향으로 영어는 주요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영국내 무슬림들도 성지순례를 하러 메카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사우디측의 자본이 영국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영국 정부가 사우디 언론인 암살 사건에도 불구하고 6개월 동안 1조원상당의 무기를 팔아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측이 사우디에 무기수출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 영국측은 사우디에 계속 무기를 수출한다고 밝혔다.#

6.1.2. 팔레스타인과의 관계[편집]


영국은 팔레스타인지역을 지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은 1997년 에든버러 선언에 따라 영연방 회원국 자격을 받았다.


6.1.3. 이라크와의 관계[편집]



옆나라인 쿠웨이트와는 달리 이라크는 영국에 대해 갈등이 존재한다. 단, 영국의 지배를 받아서 주요외국어는 영어이다.

2020년 1월초에 이란이 이라크내 미군기지를 미사일 공격한 것과 관련해 영국은 이라크내 상황이 악화될 경우 지원군을 급파할 준비를 서둘러 한 것으로 알려졌다.#


6.1.4. 바레인과의 관계[편집]



바레인은 19세기에 영국의 보호령이 되다가 1971년에 독립했다. 바레인은 영국과 매우 우호적이며 현재에도 협력을 하고 있다. 2018년에 바레인은 이란의 위협을 막기 위해 영국에 군대파견을 요청했고 이에 영국은 철수시켰던 군대를 다시 주둔시켰다.


6.1.5. 아랍에미리트와의 관계[편집]




6.1.6. 예멘과의 관계[편집]



영국은 20세기초에 남예멘지역을 지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남예멘의 아덴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에는 발전을 많이 했다. 그리고 일부 예멘인들중에는 영국에도 거주하는 경우가 있다. 영국은 까트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고 마약으로도 규정하고 있다.

2018년 11월 4일에 제레미 헌트 외무장관은 예멘 내전 종식을 위한 정치적 해법을 찾으려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나서서 새로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2018년 11월 12일에 사우디를 방문하면서 예멘 내전을 조속히 끝내야 한다고 밝혔지만, 정작 영국은 사우디에 무기를 팔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1997년 에딘버러 선언에서 포함된 영연방 가입 자격에 예멘이 포함되어 있다.


6.1.7. 오만과의 관계[편집]





6.1.8. 시리아와의 관계[편집]


시리아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에 영국과 수교했다. 하지만 시리아가 중국, 러시아와 협력을 자주 하고 있어서 양국은 정치적인 갈등을 빚고 있다.

영국은 프랑스와 함께 미국이 주도하는 시리아 공습에 지지하였으며, 영국군은 시리아 내전에서 ISIL 및 시리아 정부군을 공격하였다.

2021년 3월 15일에 도미닉 라브 외무부 장관은 시리아의 파이잘 멕다드 외교장관 등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관계자 6명의 영국 여행을 금지하고 자산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6.1.9. 카타르와의 관계[편집]



카타르는 영국의 지배를 잠시 받다가 독립했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을 자주 하고 있다. 그리고 1997년에는 에딘버러 선언에 의해 영영방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6.1.10. 팔레스타인과의 관계[편집]




6.2. 이란과의 관계[편집]



이란은 역사적으로 영국과 사이가 나쁘다. 다만, 이란은 미국과의 관계와 달리 영국과는 공식적으로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3.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이스라엘은 건국 뒤에 영국과 수교했다. 영국 내에도 유대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이스라엘과 영국간 갈등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2020년 7월 1일에 존슨 총리는 이스라엘 정부를 향해 국제법상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의 합병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




[1] 독일과도 같은 해, 같은 연도에 수교하였다.[2] 이후 1년 뒤 한불관계 수교가 시작된다.[3] 당연히 이전에도 영국을 방문한 대통령은 있지만,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건 노무현이 최초다.[4]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는 노무현이 가장 민주적인 대통령이라서 초청받았는데 보수언론이 이를 숨겼다는 낭설이 퍼져 있지만, 이 방문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방한의 답방 성격으로, 당시 재임 중인 김대중 前대통령이 최초 국빈 영국 방문을 성사하고 싶었지만, 1년 중 단 두 번, 그것도 한 번은 영연방 국가의 몫인 게 영국 국빈 방문이라 김대중 임기 중에는 맞출 수가 없어서 후임자에게 넘어갔다. 즉, 2002년 대선의 승자가 이회창이었다면 최초 영국 국빈 방문한 대통령도 그였을 것이다.[5] 영국 의학 저널에 기고된 한 사설(bmj.f5994)에 의하면 영국인은 2000분의 1의 확률로 변종 프리온을 가지고 있다. vCJD(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콥병) 발병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헌혈을 금지하게 된 것이다.[6] 일본 오덕 매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서양인 캐릭터는 보통 미국인, 영국인, 프랑스인, 독일인, 이탈리아인이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