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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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부내륙고속도로 26번. 영동고속도로 23번.[1]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분기점. 명칭은 소재지인 여주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중부내륙고속도로[편집]
하행선에 스마트 하이웨이 체험도로가 있다. 사실 하이패스의 최종 진화 형태인 무 요금소 고속도로를 위한 시험장 역할을 한다.
명절 등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통행량이 급증하는 날에는 이 스마트 하이웨이를 개방하여 이 체험구간이 있는 하행선 한정 편도 4차선으로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거의 없는 일인 듯하다. 교통량이 분산되는건 좋지만 평소에 도로 관리를 안 하는지라 고속주행시 진동이 엄청나다.
2.1.1. 양평 방향(상행선)[편집]
2.1.2. 창원 방향(하행선)[편집]
2.2. 영동고속도로[편집]
2.2.1. 강릉 방향(상행선)[편집]
2.2.2. 인천 방향(하행선)[편집]
3. 역사[편집]
2002년 12월 20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나들목 - 여주 분기점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중부내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분기점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2010년 9월 15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분기점 - 북여주 나들목이 개통하였다.
4. 교통[편집]
경상도[2], 충청북도 충주시 방면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분기점에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으로 진입해야 한다. 강원도 원주시, 강릉시 방면에서 진입해 오는 차량들과 뒤엉켜 주말이나 연휴, 명절마다 지옥을 이루게 되며, 명절 시즌에는 익스트림이다. 따라서 주말에 서울고속버스터미널[3]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간다면, 이 분기점이 아닌 청주 분기점으로 내려갈 각오를 해야 한다.(상행도 마찬가지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이 분기점 진입할 때 차로 하나가 중부내륙고속도로로 빠지고, 분기점 진행 중에 차로 하나가 더 줄어서 2차선이 된다.(갓길차로 시행시 제외) 주행시 유의할 부분.
게다가 다음 분기점이 호법 분기점인데, 여기도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이 높다. 즉, 이 분기점에서 상행으로 간다면 상당히 오랫동안 정체로 고통받을 확률이 높다.
이 구간이 워낙 악명이 높아서 영동고속도로 쪽으로 길을 자주 지나는 사람들은 적극 회피하는 구간이다. 회피로로는 42번 국도가 상당히 유명한 회피로. 원주까지 가려면 원주 시내를 관통해야 하므로, 문막 나들목에서 영동고속도로로 다시 갈아타주는 것이 좋다.
여주휴게소는 여주 나들목이 아닌 이 분기점과 가까운 편인데, 문제는 여주휴게소가 헬게이트라는 것……
다만 광주원주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어느정도 개선된 편이다. 그러나 광주원주고속도로도 상태가 안좋고 이 구간의 평이 여전히 좋지 않아서, 국도로 우회하는 현상은 당분간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광주원주고속도로는 이천 나들목이 없는 등[4] 접근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좋던 싫던 영동을 타는 차도 있다. 보통은 신갈 분기점 이남으로 영동이냐 제2영동이냐가 손익이 갈린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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