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페르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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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이야기
3. 문명 특성
4. 설명
5. 테크트리
5.1. 유닛
5.1.1. 궁사 양성소
5.1.2. 보병 양성소
5.1.3. 기병 양성소
5.1.4. 공성 무기 제조소
5.1.5. 항구
5.1.6. 성, 수도원
5.2. 특수 유닛
5.2.1. 전쟁 코끼리
5.2.2. 사바르
5.3. 특수 건물: 캐러밴서라이
5.4. 기술
5.5. 특수 기술
6. 조합
7. 패치 노트
8. 여담


1. 개요[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문명인 페르시아인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2. 배경 이야기[편집]


페르시아 제국은 중세가 시작되기 수세기 이전부터 존재하였습니다. 기원전 4세기 경 알렉산더에 의해 정복된 후, 기원전 4세기 말 알렉산더 제국이 붕괴되면서 페르시아 제국은 다시 결집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원후 3세기 이후 페르시아 제국은 계속해서 로마 제국과 대립하였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인도까지, 그리고 카스피 해에서 페르시아 만까지 세력을 확장하면서 현재의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 지역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현재의 시리아, 터키,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이집트, 아라비아의 통제권을 놓고 처음에는 로마 제국과, 나중에는 비잔틴 제국과 대립하였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의 수도는 오늘날 바그다드라 불리는 크테시폰이었습니다.

3, 4세기 무렵 로마는 페르시아를 정복하려는 시도를 몇 차례 했습니다. 그리고 364년 두 제국은 동쪽과 북쪽 지역에 대한 페르시아의 지배권 강화를 허용하는 평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6세기부터 페르시아는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집트, 그리고 현재의 터키 지역에서 비잔틴 제국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두 강대국 간의 전쟁은 계속해서 진행되었습니다. 626년 페르시아는 비잔틴을 공격했지만 실패했으며, 다음 해에는 비잔틴 제국이 페르시아를 침입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지친 두 제국은 628년에 강화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7세기 경 페르시아는 이슬람교 아랍인들의 공격에 대해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페르시아의 사산 왕조636년 전투에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아 제국에는 콘스탄티노플과 같은 방어력을 갖춘 수도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651년 페르시아는 이슬람교도에게 완전히 정복되었습니다.

3. 문명 특성[편집]


문명 스타일
기병 문명
문명 특성
시작할 때 파일:에오엠2 목재.png, 파일:에오엠2 식량.png +50
마을 회관, 항구 HP ×2
마을 회관과 항구의 작업 효율 시대별로 +5%, +10%, +15%, +20% 증가.[1]
성주 시대에 파르티안 병법 사용 가능.
기병이 적 군사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파일:에오엠2 금.png +5[2]
왕정 시대에 캐러밴서라이 건설 가능.
팀 보너스
궁사에 대한 기사의 공격력 +2
불가사의
타크 카스라 궁전
인게임 언어
현대 페르시아어


4. 설명[편집]


[[파일:persians.png
width=100]]| 문양
결정판 페르시아 테마
시작 시 식량과 나무를 50씩 더 받고 시작한다. 주민 1기를 더 뽑을 수 있고 집 두 채를 더 건설 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 좋지는 않더라도 극초반에는 소소하게 괜찮은 보너스라고 볼 수 있다. 이 보너스가 가장 유용한 상황은 유목 지대 맵으로, 항구를 건설하자마자 바로 어선을 뽑을 수 있어 극초반에 상대방보다 식량을 좀 더 빨리 모을 수 있어 경제력 차이를 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을 회관과 항구의 작업 효율이 시대 업그레이드마다 증가한다. 이 보너스 덕분에 페르시아는 다른 문명보다 주민을 더 빨리 뽑을 수 있어 상대보다 좀 더 빠르게 다수의 주민을 확보할 수 있다. 수레 연구나 건물 시야 연구를 조금 더 빨리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항구에도 이 보너스가 적용돼서 어선을 빨리 뽑을 수 있다. 여기에 경제 관련 업그레이드가 풀업이다 보니 이 보너스로 페르시아는 빠른 주민 생산 보너스 → 빠른 시대발전 → 빠른 경제력 업그레이드를 통한 자원 펌핑 시스템을 만들기 편하다.

그 외로 유일하게 회관 러시가 가능한 문명이기도 하다. 이는 마을 회관과 항구 체력이 2배로 증가하는 보너스 때문으로, 암흑 시대 부터 마을 회관의 체력이 4000을 넘기 때문에 모든 문명 상대로 회관 싸움에서 이기기 때문. 이 때문에 극초반에 본진 마을 회관을 Del키로 파괴하고 상대 본진 근처에 마을 회관을 짓는 날빌 러시를 쓸 수 있다. 대처법을 모른다면 상당히 강력한 러시다.

군사 테크의 경우 기병 문명이니 만큼 기병 계열은 당연히 풀업이다. 대장간 관련 기병 연구가 전부 지원되고, 핵심 기술인 혈통과 사육술 전부 지원된다. 또한 창기병을 제외한 모든 기병이 풀업이므로 기병 운용에 장점을 지녔다.[3] 하지만 특수 유닛인 전쟁 코끼리는 후술하겠지만 단점이 너무 많아 최악의 특수유닛으로 평가 받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팀전이 아닌 이상 거의 쓰이지 않으며, 보통은 사바르를 주력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궁사 테크는 링 궁사 갑옷과 손가락 보호대가 지원되지만 아쉽게도 철석궁병과 팔 보호구가 지원되지 않는다. 척후병 또한 팔 보호구가 없어 사거리가 짧아 후반전 궁사 테크 성능은 총통병을 제외하면 다소 애매한 편이다. 대신, 궁사 계열의 금 비용을 목재로 변환시켜 석궁병을 무금 유닛으로 만드는 고유 기술인 카만다란으로 인해 금을 들이지 않고 석궁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후사르, 창병 계열도 풀업인 만큼 무금전에 매우 강력한 문명으로 꼽힌다.

후반에 기병 + 총통병 + 사석포 같은 힘싸움에서 강력한 유닛을 뽑을 수 있고, 무금 석궁과 우수한 무금 테크를 가졌다 보니 리투아니아와 함께 무금 싸움의 양대 최강자 문명인[4] 후반형 문명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무금 싸움이 제일 강력한 문명 중 하나로서, 후반 무금 힘싸움으로 간다면 강한 경제력 + 카만다란 석궁 + 후사르 + 공성 망치조합으로 타 문명보다 유리한 교환비를 내어 후반으로 몰고 갈 수록 강력한 국가이다.

단점이라면 기병과 무금 유닛 외의 다른 병과의 업그레이드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 특히 보병은 창병 계열은 풀업이나 검병이 장검병에서 끝나므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5] 그나마 검병 테크가 부실한 건 검병 자체가 잘 쓰이지 않는 병과이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는 안되지만, 고트나 구르자라를 상대할 때는 부실한 검병 테크가 발목을 잡는다. 이 두 문명은 기병/무금 궁사로 돌파가 어렵기 때문. 궁사는 무금 유닛이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철석궁병과 팔 보호구 업그레이드가 지원되지 않아 절대적 성능은 떨어진다. 기마 궁사는 혈통, 손가락 보호대, 파르티안 병법이 있는데도 팔 보호구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봉인된다. 팔 보호구의 부재로 기마 궁사라는 카드가 봉인되는 게 그저 아쉬울 따름.

공성 무기 또한 공성 기술자가 없어 사거리 싸움에서 불리하다. 그나마 특급 공성추와 사석포가 지원되어서 최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출나게 좋은 것은 아니다. 항구는 딱히 테크상 결함이 없고 항구 작업 속도가 빠른 문명에 속해서 초반 해상 장악에 어드벤티지가 있지만 팔 보호구가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아 갤리온 싸움에서는 뒤처지기 때문에 육상전과는 달리 해상전에는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약해진다.

수도원도 굉장히 형편없다. 타타르, 켈트, 바이킹, 몽골과 함께 수도원이 최악인 문명 중 하나. 또한, 기본적인 방어 수단인 대형 성벽과 성채, 포격탑 업그레이드가 안되기 때문에 수비력에서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그나마 총벽, 석공술, 건축술, 성이 받는 추가 피해를 탕감하는 특수 기술 내성이 지원돼서 성의 내구력은 엄청나게 튼튼하다.

최대 카운터는 고트로 양손 검병이 지원되지 않는 검병 때문에 고트가 허스칼+미늘창병 떼거지에 총통병 저격용 척후병을 섞어 오면 페르시아가 할 게 없어지는데, 이 지경까지 오기 전에 성주 시대에 승부를 봐야 하지만 고트는 사냥감 지속+20%라는 초반 경제 보너스에 힘입어 페르시아보다 빠른 봉건 견제로 성주 승부를 틀어막을 수도 있어서 아라비아 기준 상대 승률 44%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지아인, 아르메니아인이 추가되는 DLC에서 소규모 리워크가 되었는데, 암흑 시대에 있었다가 삭제된 마을 회관, 항구의 5% 보너스가 롤백되며, 코끼리 사육 대신 예전 특수 기술이었던 끓는 기름의 효과에 더해 성이 받는 모든 보너스 피해를 경감시키고 보병 추뎀이 있는 포탄을 발사하게 하는 내성이 추가되었고, 기사 계열에서 팔라딘은 고유 승급 사바르로 대체되고 기병이 적 병력을 죽일 시 금 5가 입금되는 특성이 생겨 무금전이 엄청나게 강화되었다. 안 그래도 후사르 + 카만다란 석궁병이 강한데 후사르가 적을 막타 칠 때마다 금을 벌어오므로 무금전에서 금 유닛을 소량 섞는 사치가 가능해진다.

사바르는 기존의 팔라딘보다 체력이 15 적은 대신 근원방이 1씩 올라간 기사 계열 고유 승급이며, 풀업 시 공격력 18, 근방 6, 원방 8, vs 궁사피해 +3(문명 팀보너스 합해서 +5)으로 사실상 시칠리아 호버크 고급 기병의 상위 호환이다. 높아진 원방 덕분에 궁사 중심의 문명에게는 보너스 데미지와 더불어 답도 없을 정도로 강하며, 근방 덕분에 일반적인 풀업 팔라딘은 미세하게 이길 정도. 프랑크, 튜턴, 리투아니아 등 강화된 팔라딘 문명에게는 조금 밀리긴 하지만 창병과 낙타가 있는 페르시아가 팔라딘 문명에게 맞기사 싸움을 걸 리가 만무하므로(...) 아무래도 좋은 단점이며, 무엇보다도 승급 비용이 식량 300, 금 150만큼 할인되므로 실질적인 상향이라고 할 수 있다.

DLC 패치이후 패치의 최고 승리자로 불리며 아라비아 53%라는 승률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팀전에서도 최상위권 승률을 보여줬으며, 덕분에 패치 후 거의 한달만에 소폭 너프되는 조정이 되었다.

5. 테크트리[편집]



5.1. 유닛[편집]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암흑
시대

파일:PR3-001.png








봉건
시대

파일:PR3-006.png
파일:PR3-002.png
파일:PR3-005.png

파일:PR3-007.png
파일:PR3-003.png

파일:PR3-004.png











성주
시대

파일:PR3-018.png
파일:PR3-010.png
파일:PR3-021.png

파일:PR3-019.png
파일:PR3-011.png
파일:PR3-023.png

파일:unique_berbers2.png
파일:PR3-012.png
파일:PR3-020.png
파일:PR3-022.png
파일:PR3-033.png
파일:PR3-034.png















왕정
시대

파일:PR3-045.png
파일:PR3-042.png
파일:PR3-044.png
파일:condottier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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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oe2_imperialskirmisher.png
파일:PR3-052.png
파일:PR3-056.png
파일:unique_berbers2.png
파일:PR3-043.png
파일:PR3-047.png
파일:PR3-055.png
파일:PR3-053.png
파일:PR3-054.png






파일:PR3-059.png



파일:AoE2_Savar.webp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 파일:blank_pupple1.png 해당 색의 배경은 팀 보너스로 생산 가능. / 파일:blank_orenge.png 해당 색의 배경은 성 이외의 장소에서 생산하는 특수 유닛.



수도원
공성 무기 제조소
항구
봉건
시대




파일:PR3-014.png
파일:PR3-009.png
파일:PR3-013.png









성주
시대

파일:PR5-051.png
파일:PR3-035.png
파일:aoe2_mideast_monk.png
파일:PR3-027.png
파일:PR3-028.png
파일:PR3-029.png
파일:PR3-030.png
파일:PR3-024.png
파일:PR3-026.png
파일:PR3-025.png













왕정
시대

파일:PR5-051.png
파일:PR3-051.png

파일:PR3-036.png
파일:PR3-038.png
파일:PR3-037.png
파일:PR3-058.png
파일:PR3-039.png
파일:PR3-041.png
파일:PR3-04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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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R3-048.png
파일:PR3-049.png


파일:aoe2_elcannongalleon.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생산 불가능.


5.1.1. 궁사 양성소[편집]


  • 궁사 - 석궁병 : 페르시아의 핵심 무금 유닛. 페르시아는 팔 보호구와 철석궁병이 없어 여기까지만 보면 성주시대에서만 거쳐가는 그저그런 유닛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후반에서는 '카만다란' 업그레이드로 금 비용을 제거함으로서 애매한 성주 유닛에서 강력한 가성비의 유닛으로 탈바꿈한다. 궁병을 제외하고는 다방면에서 척후병보다 우월한 원거리 화력으로 창병뿐 아니라 기병과 검병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주니 이래저래 페르시아의 우월한 후반 뒷심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굳이 무금 석궁이 아니더라도 성주 시대까지는 업그레이드에 하자가 없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사용할 수도 있다.

  • 척후병 - 정예 척후병 : 팔 보호구가 없지만 다행히도 링 궁사 갑옷은 되기 때문에 후반에 화살받이 탱킹으로 문제가 없다. 하지만 페르시아는 상대가 궁병을 많이 보유한 것이 아닌 이상 석궁 + 후사르로 무금 조합을 짠다. 식량도 안 먹는 무금 석궁병 특성상 후사르와 소모 자원이 안 겹쳐 자원배분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앞서 말했듯 일반적인 화력은 당연히 석궁병 쪽이 우월하기 때문.

  • 기마 궁사 - 중형 기마 궁사 : 파르티안 병법을 포함한 다른 업그레이드가 다 되지만 팔 보호구의 부재가 치명적이다. 궁병에게는 방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거리와 화력임을 생각해보면 후반에 쓸 수도 없다. 척후병에게 선빵을 먹어 픽픽 죽어나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페르시아는 기마 궁사를 쓴다면 왕정 시대에 상대 척후병이 쌓여 유통기한이 오기 전에 스페인의 정복자 마냥 성주 시대에 폭풍같이 몰아쳐야 한다. 파르티안 병법의 원조 사용국이라고 할 수 있는 파르티아가 페르시아 계열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점. 단 성주 시대에서는 업그레이드에 하자가 없고 파르티안 병법까지 땡겨 쓸 수 있어 보통의 기마 궁사보다 강하고, 그 기마 궁사가 적 군사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금을 5 벌어오기 때문에, 기마 궁사에 투자한 금을 부분 회수하여 왕정 시대의 사바르 등에 재투자를 할 수 있다. 때문에 DLC 이후 페르시아의 성주 시대를 이끄는 주역으로 부상했다.

  • 총통병 : 쓰는 용도는 일반적으로 타 문명과 차이가 없다. 페르시아는 후반 검병라인이 매우 부실하기 때문에 독수리전사나 허스칼을 막기 위하여 앞에 후사르가 탱킹하고 총통병으로 딜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대 특수보병 대항용 병기일 뿐이다. 페르시아는 총통병 관련 다른 부가적인 특성도 없으므로 절대 범용 딜러로 쓸 수는 없다.


5.1.2. 보병 양성소[편집]


  • 시민군 - 무장병사 - 장검병 : 전 문명 중 유일하게 양손 검병조차 없다.[6] 대장간 업그레이드, 보급품, 갬비슨은 전부 지원되지만 챔피언과 양손 검병이 없어 맞보병 싸움에서 보병 방업 1단계의 타타르 양손 검병에게도 지는 최약체이며, 독전 대처에는 혈통기사가, 고트의 허스칼을 위시한 보병 물량 대응에는 총통병이, 창병과 척후병 대응에는 카만다란 석궁이 있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검병은 전혀 활용가치가 없다. 그나마 검병은 챔피언까지 가능하다 한들 다른 대다수의 문명들 사이에서도 취급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페르시아는 더더욱 과감히 버릴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은 있다.

  • 창병 - 장창병 - 미늘창병 : 페르시아는 미늘창병이 풀업이기 때문에 주로 보병을 뽑는다면 페르시아는 창병을 뽑는다. 자체 성능은 그래도 평범하기 때문에 보통 기병 위주로 가는 페르시아는 금이 부족하지 않는 한 차라리 낙타를 뽑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금전에서도 상대가 경기병이 엄청 강력한 마자르나 폴란드 같은 기병 문명이 아닌 이상 창병보다는 후사르, 석궁병 쪽이 더 매력적이다.


5.1.3. 기병 양성소[편집]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페르시아의 핵심 유닛 1. 페르시아는 기병 업그레이드가 풀업이기 때문에 후반부의 주요 주력 중 하나이다. 페르시아는 윤작이 되고 경제력이 기본적으로 좋기 때문에 양산의 대상이기도 해서 카만다란 석궁과 조합하거나 적진을 레이드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패치로 군사 유닛 막타를 칠 때마다 금을 벌어오는 특성이 추가되어 더더욱 핵심 유닛으로 떠올랐다.

  • 기사 - 고급 기병 - 사바르 : 페르시아의 핵심 유닛 2. 페르시아는 풀업에다 고유 기사 최종 승급인 '사바르' 업그레이드까지 되는 훌륭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성주 시대에서도 궁사에 대해 보너스 공격력 +2를 가지는데, 이는 성주 시대 때 대부분의 보병 궁병들을 3방에 킬낼 수 있게 하여 페르시아의 기사가 궁병에게 강력하게 된다. 궁병은 이 게임 내에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페르시아는 좋든 싫든 주력 병력을 기사로 택하게 된다. 왕정 시대 때는 별다른 이점이 없지만, 왕정 후반 기준으로 봤을 때 프랑크, 부르고뉴, 튜턴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바르을 잘 쓸 수 있고, 불가피하게 업그레이드하여 써야 하는 경우도 나온다. 바로 페르시아는 금이 많이 남는 문명이기 때문이다. 페르시아는 금을 쓸 곳이 의외로 그다지 없다. 기술 연구 비용 같은 것들 제외하고 유닛들만 봤을 때, 금을 소모하는 유닛들 중 페르시아가 쓸 만한 게 거의 없다. 육상맵 풀업 기준 기사를 제외하고 기껏해봐야 총통병, 낙타, 공성추, 사석포, 트레뷰셋 정도이니 말 다했다. 따라서 낙타가 다수 필요한 경우이거나 공성전 위주로 게임이 흘러가지 않는 이상 중기병에 투자할 자원은 충분하다. 이는 후술할 페르시아의 특수 유닛 코끼리가 자체적인 스펙을 제외하고는 단점 투성이인 유닛인지라 활용 가치가 낮은 것도 크다. 게다가 사바르 업그레이드 업이 기존 팔라딘 업그레이드보다 파일: 에오엠2 식량.png 300 파일:에오엠2 금.png 150으로 싸져서 계속 써먹기 좋다. 특히 상대가 궁사 문명이라면, 기존의 페르시아의 강력한 조합인 후사르 + 석궁병만으로 적 조합을 파훼하기에는 당연히 무금 유닛 조합인 특성상 한계가 있으므로 대 궁사 공격 보너스가 있는 중기병을 왕정 후반까지 써야 하고, 이러려면 사바르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괜히 특수 유닛이 아니다.

마운틴 로열스 DLC에서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특수 유닛 취급받던 팔라딘이 진짜 특수 유닛인 사바르로 대체되었는데 원방 8과 대 궁사 보너스, 할인된 업그레이드 가격과 처치당 금 5를 벌어들이는 신규 특성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여 궁사 문명 상대로는 더욱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

  • 낙타 - 중형 낙타 : 풀업 낙타가 가능하지만 보너스가 없어서 그냥 써먹기 좀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 보통은 기사와 짝지어 대동하여 기사 싸움에 이득을 취하려고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연히 기병 문명이 상대라면 후반까지도 금이 있는 한 주력으로 다수 확보하여 써야 한다. 결론적인 이야기지만 풀업 창병과 낙타가 전부 가능하고, 사바르까지 있기 때문에 페르시아의 대기병 교환비는 매우 사기적이라 기병 문명의 경우 기병 외 부차적인 선택지로 페르시아를 상대하는 게 권장될 정도.


5.1.4. 공성 무기 제조소[편집]


  • 공성추 - 보강된 공성추 - 특급 공성추 : 공성 기술자는 없지만 특급 공성추까지 되기 때문에 곧잘 사용되며, 후반에 무금 싸움에서 시장에 금을 팔아서 공성용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 망고넬 - 아너저 : 성주 시대때 주로 압박을 가할 때나 궁병을 막을 때 자주 사용되며, 왕정 시대에서는 공성 기술자가 없기도 하고 페르시아의 기병과 발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스콜피온 - 중형 스콜피온 : 스콜피온에 특별한 강점이 없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데스매치 때 페르시아는 아너저 성능이 저열하기 때문에 상대 코끼리 견제용으로 자주 뽑는다.

  • 사석포 : 공성 기술자가 되지 않지만, 기병이 공성무기를 처리하기가 곤란하거나 적 건물을 부술 때 자주 등판한다.


5.1.5. 항구[편집]


  • 갤리선 - 전투 갤리선 - 갤리온선 : 페르시아는 항구 체력이 두 배이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전체적인 작업 효율이 증가하는 우수한 보너스가 있다. 이 때문에 페르시아의 해전은 초반에는 강력하지만, 후반에는 팔 보호구의 부재가 이 메리트들을 지워버린다. 또한 작업 효율 보너스 때문인지 선박 건조비 절감 또한 미지원이라 극후반으로 가면 가격은 비싼 주제에 자체 능력치도 부족한 애매하기 짝이 없는 갤리온선만 남는다. 따라서 페르시아를 해상 맵에서 픽한다면 초반에 압도적 우위를 가져올 필요가 있다.

  • 화공 갤리선 - 화공선 - 고속 화공선 :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페르시아의 평균 이상의 경제력 덕분에 후반에도 팔 보호구 없는 갤리온선 대신 주력 함선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철거 뗏목 - 파괴선 - 중형 파괴선 : 초반 화공선 제거 말고는 자폭 유닛 특성상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다.

  • 대포 갤리온선 - 정예 대포 갤리온선 : 정예 업이 지원되고, 팔 보호구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공성용으로 좋다.

5.1.6. 성, 수도원[편집]


  • 트레뷰셋 투석기 : 용도는 타 문명과 다를 바 없지만 페르시아는 코끼리를 뽑을 일이 없기 때문에 트레뷰셋을 뽑을 여유가 있다. 또한 트레뷰셋 등 공성무기에 대한 피해를 줄여주는 특수 기술 내성 덕분에 트레뷰셋 싸움에서 성이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 수도사 : 페르시아는 수도사 관련 업그레이드 지원이 빈약한 문명에 속하지만 맞기사 싸움에서 아군 유닛 치료와 상대 기사 견제를 위해 꽤 등장한다.


5.2. 특수 유닛 [편집]



5.2.1. 전쟁 코끼리[편집]


파일:PR5-051.png

* HP: 450 → 600
* 공격력: 15 (건물 +30, 석재 방어 건물[7] +30)
→ 20 (건물 +30, 석재 방어 건물 +30)
반경 0.5 타일의 범위에 50%의 피해를 줌.[8]
* 공격 속도: 2.0
* 근접 방어: 1
* 원거리 방어: 2 → 3
* 방어 유형: 특수, 기병, 코끼리
* 이동 속도: 0.8
* 시야: 7 → 8
* 생산 비용: 파일: 에오엠2 식량.png 170 파일:에오엠2 금.png 85
* 정예 업그레이드 비용: 파일: 에오엠2 식량.png 1350 파일:에오엠2 금.png 800 75초
* 생산 시간: 25초
전쟁 코끼리
War Elephant
정예 전쟁 코끼리
Elite War Elephant

파일:vOtkPBK.png
HD 시절
페르시아의 특수 유닛으로, 결정판 이전 시절까지는 공식 번역은 전투 코끼리였으나 결정판에서 동남아 전투 코끼리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전쟁 코끼리로 수정되었다.

전쟁 코끼리의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스펙으로, 킹스 부터 2023년에 출시된 마운틴 로열스 DLC까지 단순 스펙면에서는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본 체력이 무려 450이며 정예 연구를 마치면 600까지 올라간다. 여기에 기병 속성인 만큼 혈통 연구도 적용되기에 총 체력은 620이 된다. 공격력 또한 정예업 기준으로 20이며 용광로 연구까지 다 적용하면 24로, 화약 유닛이나 공성 무기 유닛을 제외하면 모든 유닛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졌으며 여기에 범위 피해까지 준다. 방어력 또한 풀업을 하면 원거리 방어력이 7이나 되기 때문에 궁사 같은 원거리 유닛에게도 쉽게 죽지 않는다.

이런 압도적인 스펙 덕분에, 1대1이나 동 인구수 싸움에서는 전쟁 코끼리를 이길 수 있는 근접 유닛이 없다. 체력이 높은 프랑크 팔라딘이나 막강한 근접 방어력을 가진 튜턴 팔라딘, 보야르나 튜턴 기사단, 대기병 카운터 유닛인 제국 낙타도 전쟁 코끼리를 이길 수 없다. 동자원에서조차 대부분의 근접 특수 유닛을 가볍게 썰어버리는 사무라이 또한 스펙빨로 가볍게 이길 정도. 영웅 중에서도 최상위권 스펙을 가진 윌리엄 월레스를 1:1로 이기는 유일한 유닛이다!

그러나 이런 압도적인 스펙과는 달리, 실제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특수 유닛 중 최악의 특수 유닛으로 평가 받고 있다.[9] 일단 스펙 자체만 보면 상당히 강력하지만, 실상은 이런 스펙이 무색할 정도로 단점이 수두룩하다.

  • 가격이 너무나도 비싸다. 생산에 드는 식량이 무려 170으로, 이는 기사 3기를 생산하는데 소모되는 식량과 거의 동일하다. 이렇게 식량을 엄청나게 퍼먹다보니 어중간한 농장의 개수로는 어림도 없고 못해도 농장이 60개는 넘고 경제 연구 풀업을 해야 간신히 양산이 가능할 정도. 금 또한 85로 비싸다고 악명높은 맘루크와 동일하다. 마운틴 로열스 패치로 쓸데없이 붙어있던 별도 이속업 코끼리 사육이 지워진 대신 기본 이동속도가 증가해 이쪽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되었고 정예업 비용은 팔라딘보다 조금 비싼 수준까지 내려온 게 다행.
  • 에서 생산되는 유닛이라서 많이 모으기 힘들다. 다른 코끼리 유닛인 전투 코끼리나 코끼리 궁사는 각각 기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에 생산 되기 때문에 자원만 충분하다면 생산 건물을 많이 지어 빠르게 양산 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전쟁 코끼리는 생산 건물을 다수 확보하기 힘들어 양산이 쉽지 않다. 그래도 페르시아는 건물 내구 관련 업이 풀업에 특수 기술 내성으로 성이 공성 무기에 더 버틸 수 있어 작정하고 성을 확보하려면 할 수 있어 이것도 큰 문제는 아니다.
  •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다. 기본 이동 속도가 0.8으로 근접 전투 유닛중 튜턴나이트와 함께 가장 느리다. 사육술 연구를 완료해도 이속이 0.88으로 일반 보병의 이동 속도인 0.9를 못 넘는다. 전투 코끼리와 코끼리 궁사의 이동 속도가 각각 0.85, 0.9고, 똑같이 성 원거리 유닛인 크메르의 노포 코끼리 조차 기본 이속이 0.8인 걸 감안하면 전쟁 코끼리의 기본 이속은 너무 불합리 할 정도로 낮게 책정되어 있다. 실제 코끼리의 달리기 주행 속도가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인간보다는 빠르다는 걸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그래서 코끼리 사육 대신 기본 이동 속도가 0.8로 올라가서 이것도 역시 해결되었다.
  • 무금 유닛인 창병에게 너무 약하다. 창병은 대기병 추가 피해와는 별도로 코끼리 속성 유닛에게만 입히는 추가 피해가 따로 있어 일반 기병 보다 2배 추가 피해를 더 준다. 일반 풀업 미늘창병의 경우 대기병 추가 피해 32에 대 코끼리 추가 피해 28이 합쳐져서 무려 60의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미늘 창병 4기만 있어도 전쟁 코끼리 한 마리를 이기며, 보병의 공격 속도가 25% 빠른 일본이나 창병 계열의 공격력 보너스 +25% 증가 보너스를 가진 보헤미아는 미늘창병 3기로도 코끼리를 죽일 수 있다. 물론 전쟁 코끼리의 스펙이 상당한 만큼 동인구수 싸움에서는 당연히 코끼리가 이기지만, 코끼리는 자원을 엄청 소모하는 반면 창병은 무금 유닛인데다가 비용도 싼 만큼 창병 서너 기와 코끼리를 맞바꾼다는 건 굉장한 손해다. 그래도 이건 창병을 우걱우걱 잡아먹는 무금 석궁병과 조합하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 회피가 가능하지만...
  • 수도사의 전향에 너무 취약하다. 전쟁 코끼리를 사용하지 않는 결정적이면서도 치명적인 이유. 앞서 말했듯이 전쟁 코끼리의 스펙은 막강하나 이속이 느리다보니 수도사 전향을 너무 쉽게 당해 버리고 만다. 전향된 유닛을 제거하는 기술인 이단이 있기는 하지만 페르시아는 이단 연구를 사용 할 수 없고 다시 빼앗으려고 해도 페르시아의 수도원 테크는 별로이며 이미 코끼리에 자원이 거덜나서 수도사를 뽑을 여력이 없다. 그렇다고 신앙으로 전향 저항력을 높이자니 가뜩이나 코끼리 풀업에 드는 자원도 비싼데 여기에 비싼 신앙 연구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렇게 전향에 취약하다보니 팀전에서 잘못 썼다가는 트롤이 되기 십상이다. 코끼리 잘못 쓰다 죄다 빼앗겨 민폐가 된 사례. 이단이 있어도 문제가 되는데, 그 비싼 코끼리가 수도사 하나 때문에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린다. 사실 전향에 취약한 것은 다른 코끼리 유닛들도 마찬가지지만, 전투 코끼리나 코끼리 궁사는 양산이 상대적으로 쉬워 수도사만으로 대항하기 쉽지 않고, 노포 코끼리는 원거리 유닛이다 보니 전쟁 코끼리보다는 사정이 좀 낫다.

단점이 너무나도 많다 보니, 1대1에서는 거의 활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며, 그나마 자원이 썩어 넘치는 일부 후반 팀전이나 전멸전 정도에서나 쓰이는 정도다. 이 상황에서는 가성비보다는 인성비 좋은 유닛이 더 유리한데 전쟁 코끼리가 이 상황에서 쓰이기 딱 들어맞기 때문이다. 제대로 모으기까지 각종 치명적인 약점에 노출되어서 그렇지 일단 제대로 한 번 모인 페르시아 코끼리는 적 입장에서 정말 골치 아파진다. 어마어마한 체력과 공격력에 짓밟기 스플래쉬 때문에 순수 근접전에서는 인성비를 넘어 가성비에서도 최강이기 때문. 일단 코끼리 물량이 모인 시점에서는 안 뽑는 것보단 낫다지만 아무래도 수도사로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전투 코끼리나 낙타 기병 역시 다수의 페르시아 코끼리 앞에서는 아무 것도 못한다.[10] 오죽하면 상대 팀의 사라센이나 베르베르 같은 문명들까지도 낙타 버리고 장창병이라도 마구 뽑아줘야 코끼리 물량을 물리칠 희망이 생길 정도. 결국 페르시아 코끼리는 특정 상황에서만 쓸 수 있는 최종 병기인 셈이다.

팀전에서 꽤 유용한 조합으로 브리튼 장궁병과의 조합이 있다. 장궁병의 긴 사거리로 수도사만 집요하게 저격하는 것. 겸사겸사 코끼리에게 위협적인 창병이나 원거리 유닛도 좀 치워줄 수 있다. 이후 남은 근접유닛과 건물은 코끼리가 모두 밟아버리는 전략인데 쓰리컬러 팔라딘도 뭉개버릴수 있는 미친 코끼리의 위력 덕분에 실전성이 있다. 다만 팀원과의 철저한 호흡을 요구하는게 단점. 브리튼이 수도사를 잘 못끊어주면 역시나 대참사가 발생한다.[11]

전쟁 코끼리인데 희한하게 등에 기수가 타지 않고 코끼리만 나온다. 원격 조종 고증에 맞게 하려면 등에 상교를 얹고 3명 이상의 기수와 전투병이 올라타있는 형태여야 한다. 결정판에서는 몸집이 더 커졌지만, 기수는 추가되지 않았다.

마운틴 로열스 DLC에서 대건물 보너스가 30으로 늘어나서 DPS로 봤을때 장갑 코끼리 수준의 대건물 화력을 갖추게 되었고, 정예업 가격이 인하되었고 코끼리 사육 대신 기본 이속이 0.8로 상향되어 업그레이드 비용에서 무려 식량 550, 금 700이나 되는 거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전향을 제외하고 전쟁 코끼리의 다른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상향되었고 거의 두 배 가량 증가한 대건물 화력때문에 울트라리스크 마냥 건물을 때려부수게 되었는데 그놈의 수도사 때문에 실전에서 활용도가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전쟁 코끼리가 페르시아의 특수 유닛으로 그대로 유지된 것은 역사적인 전투 캠페인의 부하라 미션의 주역이자 리워크 이전 AOE2 페르시아인의 모티브인 사산 왕조도 의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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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사바르[편집]


파일:AoE2_Savar.webp

* HP: 145
* 공격력: 14 (궁사 +2)
* 공격 속도: 1.8
* 근접 방어: 3
* 원거리 방어: 4
* 방어 유형: 기병
* 이동 속도: 1.35
* 시야: 5
* 생산 비용: 파일: 에오엠2 식량.png 60 파일:에오엠2 금.png 75
* 고급 기병에서 업그레이드 비용: 파일: 에오엠2 식량.png 1000 파일:에오엠2 금.png 600 초
* 생산 시간: 30초
사바르
Savar
마운틴 로열스 DLC부터 추가된 고급 기병에서 승급하는 특수 유닛으로 원래 부하라 캠페인에서만 나왔던 중기병이었으나[12] 마운틴 로열 DLC에서 새 모델링을 받고 기사 계열 최종 승급 유닛으로 돌아왔다. 사바르라는 단어 자체는 페르시아어인 '기병'에서 유래했다#

풀업 팔라딘보다 체력이 15 적지만 근접/원거리 방어력이 팔라딘보다 각각 1씩 높고 공격속도도 약간은 빨라 근접전에서는 팔라딘보다 근소하게 강하고,[13] 궁사를 상대로도 다른 모든 문명들의 팔라딘을 거뜬히 압도할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방어력뿐만이 아니라 문명 특성까지 합해 궁사 상대로 +5 추가 피해를 입히게 되어 동일 업그레이드의 철석궁병을 두방에 죽이는 등 확실하게 궁수 계열의 카운터가 되었다. 보병궁수 상대로 강하다고 생각되었는지 결국 마운틴 로열스 패치가 적용된지 거의 한달만에 추가 패치가 진행되어 너프가 되었다. vs 궁수 피해가 +4로 1 줄어들고, 사바르 업그레이드 시간이 150초에서 160초로 증가했는데 철석궁병을 두방에 죽일 수 없게 한 조치였다.

다만 방어력을 무시하는 레이티스, 연검병[14], 합성 궁사 또는 공격할 때마다 적 유닛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오부흐, 그리고 높은 추가피해를 입히는 미늘창병과 낙타[15] 등의 상대로는 체력이 적어서 일반 팔라딘보다 더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5.3. 특수 건물: 캐러밴서라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건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기술[편집]



경제
생산 건물
마을 회관
제분소
제재목 캠프
채광 캠프
시장
보병 양성소
궁사 양성소
기병 양성소
항구
암흑
시대

파일:aoe2_loom.png


















파일:blank2.png
봉건
시대

파일:aoe2_townwatch.png
파일:aoe2_wheelbarrow.png
파일:aoe2_horsecollar.png
파일:aoe2_doublebitaxe.png
파일:aoe2_goldmining.png
파일:aoe2_stonemining.png


파일:aoe2_supplies.png


파일:aoe2_bloodlines.png














성주
시대

파일:aoe2_townpatrol.png
파일:aoe2_handcart.png
파일:aoe2_heavyplow.png
파일:aoe2_bowsaw.png
파일:aoe2_goldshaftmining.png
파일:aoe2_stoneshaftmining.png
파일:aoe2_caravan.png
파일:aoe2_coinage.png
파일:AoE2_Gambesons.webp
파일:aoe2_squires.png
파일:aoe2_arson.png
파일:aoe2_thumbring.png
파일:aoe2_parthiantactics.png
파일:aoe2_husbandry.png
파일:aoe2_gillnets.png
파일:aoe2_careening.png














왕정
시대


파일:aoe2_croprotation.png
파일:aoe2_twomansaw.png

파일:aoe2_guilds.png
파일:aoe2_banking.png




파일:aoe2_drydock.png
파일:aoe2_shipwright.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대장간
대학
봉건
시대

파일:aoe2_paddedarcherarmor.png
파일:aoe2_fletching.png
파일:aoe2_forging.png
파일:aoe2_scalebardingarmor.png
파일:aoe2_scalemailarmor.png








성주
시대

파일:aoe2_leatherarcherarmor.png
파일:aoe2_bodkinarrow.png
파일:aoe2_ironcasting.png
파일:aoe2_chainbardingarmor.png
파일:aoe2_chainmailarmor.png
파일:aoe2_masonry.png
파일:aoe2_fortifiedwall.png
파일:aoe2_ballistics.png
파일:aoe2_guardtower.png
파일:aoe2_heatedshot.png
파일:aoe2_murderholes.png
파일:aoe2_treadmillcrane.png










왕정
시대

파일:aoe2_ringarcherarmor.png
파일:aoe2_bracer.png
파일:aoe2_blastfurnace.png
파일:aoe2_platebardingarmor.png
파일:aoe2_platemailarmor.png
파일:aoe2_architecture.png
파일:aoe2_chemistry.png
파일:aoe2_siegeengineers.png
파일:aoe2_keep.png
파일:aoe2_arrowslits.png







파일:aoe2_bombardtowertech.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수도원

성주
시대

파일:aoe2_redemption.png
파일:aoe2_fervor.png
파일:AoE2_devotion.webp
파일:aoe2_sanctity.png
파일:aoe2_atonement.png
파일:aoe2_herbalmedicine.png
파일:aoe2_heresy.png
파일:aoe2_unique_tech_castle.png



왕정
시대

파일:aoe2_blockprinting.png
파일:aoe2_illumination.png
파일:aoe2_faith.png
파일:aoe2_theocracy.png

파일:aoe2_unique_tech_imperial.png
파일:aoe2_hoardings.png
파일:aoe2_sappers.png
파일:aoe2_conscription.png
파일:aoe2_spiestreason.png
파일:blank_red2.png 해당 색의 배경은 지원되지 않는 기술.

5.5. 특수 기술[편집]


기술 이름
내용
연구 비용
카만다란
(Kamandaran)
[16]
궁사 계열의 금 비용이 목재 비용으로 전환됨.[17]
파일:에오엠2 식량.png 400 파일:에오엠2 금.png 300[18]
내성
(Citadel)

성이 총탄을 발사(공격력 +4, 공성추 +3, 보병 +3), 성이 받는 모든 추가 피해 25% 감소.
파일:에오엠2 목재.png 600 파일:에오엠2 금.png 300


6. 조합[편집]


  • 사바르 + (카만다란) 석궁병 + 사석포

  • 후사르 + (카만다란) 석궁병 + 사석포

  • 후사르 + 총통병 + 사석포


7. 패치 노트[편집]


확장팩
패치 및 변경점
킹스
출시 직후
정예 전쟁 코끼리만 범위 피해를 가함.
정복자
-
특수 기술 추가 : 코끼리 사육
포가튼
-
특수 기술 추가 : 끓는 기름
아프리카 왕국
4.8
활 발사구 연구 삭제.
라자의 부흥
-
일반 전쟁 코끼리도 범위 피해를 가함.
결정판
출시 직후
특수 기술 교체 : 끓는 기름[19]카만다란
마을 회관과 부두가 암흑 시대에 5%의 작업 효율을 가짐.
35584
카만다란 연구 비용 및 궁사 생산 목재 비용 상승.
36906
마을 회관, 부두의 암흑 시대 작업 효율 삭제.
50292
전쟁 코끼리 생산 비용 및 생산 시간 조정.
파일: 에오엠2 식량.png 200 파일:에오엠2 금.png 75 → 파일: 에오엠2 식량.png 170 파일:에오엠2 금.png 85
31초 → 25초.
마운틴 로열스
출시 직후
캐러벤서라이 추가, 사바르 추가(팔라딘 대체)
마을 회관, 부두의 암흑 시대 작업 효율 복귀.
추가 문명 특성 : 기병이 적 군사 유닛을 처치할 때마다 파일:에오엠2 금.png +5
성주 시대에 파르티안 병법 사용 가능.
특수 기술 교체 : 코끼리 사육내성


8. 여담[편집]


  • 1편이 아케메네스 왕조시절의 페르시아를 모티브로 했다면, 2편은 문명 아이콘이나 유닛 대사, 그리고 인터페이스 창에 그려진 이미지가 조로아스터교의 상징인 파라바하르인 것을 보아 사산 조 페르시아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로 화약이 발명되기 이전에 멸망했음에도 인게임 내에서는 화약 유닛을 쓸 수 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칭기즈 칸 캠페인에서 크와라즘이라는 다른 이란의 역사의 왕조가 캠페인에 페르시아 문명으로 등장한 것을 보아 페르시아라는 정체성, 정확히는 종교 및 종파[20]와 관계 없이 페르시아인으로서의 민족 정체성을 공유하는 왕조라면 전부 이 문명에 포함되는 것 같다. 마운틴 로열스 DLC가 등장한 이후에는 이슬람 분위기가 나는 리워크를 받았는데, 이를 보면 사파비 왕조도 모티브에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오리지널에서부터 튀르크라는 이름으로 오스만이 나왔으니 연대상 문제가 될 것은 없고, 이란 역사에서 사파비 제국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추가된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 마운틴 로열스에서 전용 시나리오가 생겨나면서 개별 시나리오를 얻게 된 에이지 오브 킹 문명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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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적되지 않음.[2] 정확히는 페르시아가 게임 데이터를 조작하지 않고 통상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모든 기병 계열 유닛들과 팀 보너스로 생산할 수 있는 히네테에게만 적용된다. 특수 에디터를 통해 확인해보면 DLC 패치를 통해 페르시아가 통상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모든 기병 유닛들에게 금을 생산하는 능력이 부가적으로 추가되었고, 이 기병 유닛들을 쓰는 플레이어가 페르시아를 플레이 문명으로 선택했을 때 작동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문명의 성에서 나오는 고유 기병 유닛이나, 페르시아가 통상적으로 생산할 수 없는 전투 코끼리, 공성 코끼리, 코끼리 궁사, 초원 창기병 계열의 문명권 고유의 기병 유닛이나 캠페인에만 등장하는 에디터 전용 기병 유닛과 영웅 기병 유닛에게는 금을 생산하는 능력이 붙어 있지 않아서 이 보너스를 적용 받지 않는다. 다만 예외적으로 페르시아가 생산할 수 없는데도 이 효과를 적용 받는 기병 유닛이 3가지 있는데, 기존의 기병 양성소 유닛에서 승급하거나 테크트리에 연관되어 단계가 바뀌는 팔라딘, 낙타 정찰병, 제국 낙타 기병이다. 헌데 이들과 똑같이 기병 양성소 유닛인 경기병에서 승급하는 윙드 후사르는 이 효과를 안 받는 것으로 보아 이는 제작진의 실수인 듯하다. 물론 지도 편집기를 통해 유즈맵이나 캠페인을 만들어 저 유닛들을 배치하던지 수도사로 전향한다던가 하지 않으면 실전에서 저 유닛들이 금을 생성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으니 큰 문제는 아니다.[3] 동남아시아(버마, 크메르, 말레이)와 베트남 고유 유닛인 전투 코끼리의 경우, 특수 유닛인 전쟁 코끼리가 대신 맡게 되며 팔라딘은 고유 유닛인 사바르로 대체된다.[4] 단 리투아니아와 무금전으로 상대할 경우 리투아니아 척후병의 원방이 높아 무금 석궁병도 잘 안통하며 경기병으로 비교해도 리투아니아의 경기병은 경기병 싸움에서 몽골 후사르 이상의 최상위권을 달리는 윙드 후사르이기 때문에 페르시아가 고전하게 된다.[5] 전작에서도 중보병 계통이 부실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어처구니 없는 건 양손 검병이 없는 주제에 대장간은 그렇다 쳐도 보급품, 갬비슨까지 지원되는 풀업이다.[6] 비슷한 사례로 전작에서도 페르시아는 중장보병 자체를 만들 수 없었다.(애초에 사관학교 자체가 막혔다.)[7] 두 속성이 겹친 탑 계열에는 추가피해가 중첩되어 들어간다. 성벽 계열은 자체 건물 추가 피해 방지 방어력이 높아 석재 방어 건물 상대 추가 피해만 추가되는 정도. 전투 코끼리의 건물 추가 피해는 공성무기처럼 건물 방업을 올리면 줄어든다[8] 라자의 부흥 전에는 정예만 광역 피해를 줌.[9] 나머지는 DLC 인도의 왕조들 이전 인도(현재 '힌두스탄')의 코끼리 궁사와 보헤미아의 후스파 마차.[10] 한 유튜버의 실험에서는 치트 유닛인 포톤 병사도 이기고, 심지어는 편집기로 공격 속도가 5배가 된 정복자보야르 + 튜턴족 기사 + 콘니크의 혼종, 차지 공격이 항시 적용된 쿠티예마저도 동수로 이긴다.[11] 다른 용도로는 좁은 입구에서의 성문 대역용으로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전투 중에 다른 방향으로의 좁은 입구에서 적 병력이 침투 당한 뒤에 그 좁은 입구를 가로막을 때 임시로 이 코끼리를 이용해서 입구를 틀어막는 용도로 쓰는 것이다. 물론 비용면에서 그냥 건물로 막아버리는게 좋겠지만 건설하는 동안 공격 받아서 완성 못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코끼리 소수로 건물이 건설될 때까지 방패막이로 쓰는 것.[12] 지금은 소그드 카타프락토이로 이름을 갈았다.[13] 다만 직접적으로 문명 보너스를 받은 튜턴, 프랑크, 리투아니아 문명들의 팔라딘을 상대로는 진다.[14] 우츠강 연구 완료 후 기준.[15] 특히 힌두스탄(공격속도 +25%, 제국 낙타 기병 승급), 구르자라(왕정시대 기준 낙타 유닛이 가하는 추가 피해 +40%), 말리(왕정시대 특수 기술로 낙타 유닛의 공격력 +5), 사라센(낙타 기병 계열의 체력 +30)이 양성하는 낙타 기병 계열.[16] 보다 원어 발음에 가까운 표기는 카먼더런. 페르시아어로 궁사들이라는 뜻이며, 사산 제국 시기 궁병대의 명칭이기도 했다.[17] 파일:에오엠2 목재.png25 파일:에오엠2 금.png45에서 파일:에오엠2 목재.png60으로 변경.[18] 처음엔 식량 200, 금 200이었지만 2월 27일 35584 패치로 비용이 상향조정 되었다.[19] 성이 공성추에 추가 피해를 줬다. 특정 유닛에 대한 공격력 증가 치곤 너무 잉여스럽다는 의견이 많았고, 페르시아의 문명 컨셉과 맞지도 않는다.튜턴이면 모를까 이후 결정판 마운틴 로열스 DLC에서 '내성'이라는 이름으로 보병 추가 피해와 추가 피해 감소 효과까지 더한 특수 기술로 돌아왔다.[20] 조로아스터 교(서기 651년까지), 이슬람 수니파(서기 651년부터 1501년까지), 이슬람 시아파(150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