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캠페인 공략/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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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집트의 승천
2.1. 사냥
2.2. 요새
2.3. 탐험
2.4. 새로운 시대의 여명
2.5. 척후병
2.6. 농업
2.7. 교역
2.8. 종교
2.9. 강 감시 초소
2.10. 해군 전투
2.11. 세상의 불가사의
2.12. 카나안 공성
3. 최초의 포에니 전쟁
3.1. 시칠리아의 투쟁
3.2. 밀레의 전투
3.3. 튀니스 전투
4. 그리스의 영광
4.1. 지역 차지
4.2. 아크로폴리스
4.3. 크레타 정복
4.4. 트로이 전쟁
4.5. 이오니아의 식민지
4.6. 아테네 공성
4.7. 크세노폰의 행군
4.8. 알렉산더 대왕
5. 바빌론의 목소리
5.1. 신성한 남자
5.2. 티그리스 계곡
5.3. 패배
5.4. 나는 돌아올 것이다
5.5. 위대한 사냥
5.6. 대상
5.7. 유프라테스의 제왕
5.8. 니네베의 정복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에이지 모브 엠파이어 2 DLC 로마의 귀환에 추가 탑재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이식 캠페인.

1차로 이집트의 승천(이집트), 최초의 포에니 전쟁(카르타고)이 이식되었다. 이후 그리스의 영광(그리스), 바빌론의 목소리(바빌론)가 추가되었다.

로마의 귀환과 마찬가지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의 시스템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엔진에 이식한 것으로, 모든 등장 문명, 테크트리, 게임 방식은 AoE 1의 것을 따른다.

모든 공략은 어려움 난이도 기준.

2. 이집트의 승천[편집]


AoE 1의 튜토리얼 캠페인이다. 윌리엄 월리스 캠페인처럼 처음부터 모든 시나리오가 해금되어 있다.

타 RTS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에 이미 적응이 되어 있다면 업적 작업용 플레이 이후 이 캠페인을 다시 플레이할 일은 없다.

2.1. 사냥[편집]


  • 주 목표: 주민 7명 훈련

자원 채집 후 주민 7명을 훈련시킨다. 집 건설을 위해 나무를 채집할 필요 없이 주어진 자원으로 해결한다.

2.2. 요새[편집]


  • 주 목표: 곡창, 저장소, 부두 건설

자원을 채집해 해당 건물을 건설한다. 주민을 적당량 뽑아 자원채취를 맡기면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2.3. 탐험[편집]


  • 주 목표: 5개의 유적 발견
  • 주요 세력: 리비아인 (이집트인)

주민을 생산해 자원을 확보하고 정찰해 유적을 점령하면 된다. 12시 유적에는 빨간색 몽둥이병이, 기지 5시방향 유적에는 빨간색 몽둥이병과 정찰병이 각각 1기씩 있는데, 주민 다수로 공격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기지 3시, 9시방향 유적에는 사자 1마리가, 3시에서 더 먼 방향에는 사자와 악어가 각각 1마리가 있으니 주민 여럿을 함께 몰고 가자.

2.4. 새로운 시대의 여명[편집]


  • 주 목표: 석기 시대 건물 두 개 건설, 식량 500 수집, 도구 시대로 발전

주변에 과일 덤불이 없다. 연안 어류를 채집하거나 코끼리를 사냥하거나, 부두를 지어 어선으로 식량을 모아 조건을 충족시키면 된다. 나무는 널려있다.

2.5. 척후병[편집]


  • 주 목표: 적 유닛 6기 제거
  • 주요 세력: 이집트 습격대 (이집트인)

적은 산개되어 있다. 주어진 7기의 병력으로 각개격파하면 된다.

2.6. 농업[편집]


  • 주 목표: 시장 건설, 식량 800 비축, 유적 발견
  • 주요 세력: 이집트 남부 (이집트인)

플레이어와 적 모두 도구 시대부터 시작한다. 주어진 주민으로 식량과 나무를 확보하는데, 초반에 부두를 지어 식량을 채집할 수 있다. 정찰선 약간으로 북쪽으로 올라가 강을 제압하거나, 빠르게 병력을 모아 북부의 적을 정리하면 주 목표를 달성하는 동안 손을 움직일 수 있다. 유적은 9시에 위치해 있다.

2.7. 교역[편집]


  • 주 목표: 교역으로 금 500 수집, 석재 500 비축
  • 주요 세력: 미노스인 (미노스, 동맹), 카나안인 (페니키아인, 적), 리비아인 (이집트인, 적)

자원을 채집하며 해군을 구성해 리비아인을 정리한다. 이들의 병력은 8시 섬과 바다에 소수가 산개해 있으며 추가로 발전을 시도하거나 병력을 생산하지는 않는다. 9시의 가나안인은 석기시대에 머물러 있는데, 지상병력을 약간 모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석재는 2시 사막 한가운데에 있어 여기서 채집하면 된다. 교역은 부두에서 무역선을 뽑아 상대 항구에 우클릭하면 쉽게 해결된다. 무역방식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의 것으로 변경되었으므로, 전작의 무역시스템이 요구하던 잉여 자원(식량, 목재, 석재)을 추가로 투입할 필요는 없다.

2.8. 종교[편집]


  • 주 목표: 적의 투석기 전향 후 아군 마을회관으로 인도.
  • 주요 세력: 리비아 돌격대 (이집트인)

자원을 모아 병력을 준비해 상대 병력을 정리한다. 사제로 투석기의 발사체를 피하며 전향시킨 뒤 아군 마을회관으로 인도하면 클리어된다.

2.9. 강 감시 초소[편집]


  • 주 목표: 섬에 마을회관 건설, 곡창에서 감시탑 연구, 섬에 탑 두 개 건설
  • 주요 세력: 누비아인 (이집트인)

열매 나무 3그루, 가젤과 코끼리가 각각 3마리, 1마리가 있는 섬에서 시작한다. 자원을 모아 부두를 건설해 약간의 군선을 모아 섬에 있는 적 망루와 사자, 악어를 정리한다. 시장에서 장인 정신을 연구하면 군선의 사거리가 증가하므로 아군이 피해를 입을 일은 없다. 이후 수송선에 주민을 태워 섬에 마을회관을 짓고 석재를 채취한 뒤 나머지 목표를 달성하면 클리어.

지도 왼쪽 섬에 금광이 있지만 굳이 갈 이유는 없다.

2.10. 해군 전투[편집]


  • 주 목표: 도난당한 유물 확보 후 아군 기지 내 깃발이 표시된 지역으로 유물 회수
  • 주요 세력: 리비아 돌격대 (이집트인)

아군은 남서쪽 섬에, 적은 북동쪽 섬에 있다. 자원을 채취하며 해군과 상륙병, 수송선을 준비한다. 지도 4시방향 섬에 적 보초 탑 3개가 있으므로 군함 10기 이상으로 정리하거나 이를 무시한 채 적 기지 상륙에 집중해 유물을 확보한다. 확보한 유물은 수송선에 태워 회수한다.

2.11. 세상의 불가사의[편집]


  • 주 목표: 철기시대로 발전, 불가사의 건설
  • 주요 세력: 카나아인 (페니키아인, 적), 카나아인 (페니키아인, 동맹), 미노스인 (미노스인, 동맹)

적은 9시에 있으며, 나머지 두 세력은 각각 5시와 6시에 부두를 가지고 있다. 동맹들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무역용 항구를 제공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아군은 12시 일대의 섬 오른쪽에 기지를 가지고 있으며, 여울을 건너면 서쪽으로는 가젤과 금광, 석재 1덩이, 섬 중앙 하단에는 목재들이 위치해 있다. 9시 적이 때때로 상륙이나 군함을 통한 견제를 시도하므로 지상 방어병력을 일정부분 준비하고 철기시대로 발전한다. 이 때 해군도 준비해 둔다.

철기시대 발전 이후 부두에서 군선을 삼단노선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시장에서 투사체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동반하면 적의 공격을 받지 않고 9시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3시에 석재덩이 다수가 있으므로 주민을 적당량 상륙시켜 석재를 모은다.

모은 자원으로 불가사의를 건설하면 클리어. 캠페인 특성상 불가사의는 일반 게임보다 빠르게 건설된다.

2.12. 카나안 공성[편집]


  • 주 목표: 적의 국정 센터 파괴
  • 주요 세력: 카나안인 (페니키아인)

지도 북쪽 끝에 있는 적의 국정 센터를 파괴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청동기시대로 시작한다. 본진 북쪽 여울 건너에 적 병력 소수와 보초 탑이 두 개 있다. 자원을 캐며 기본 병력을 모아 7시에 있는 적의 탑을 철거한다. 해당 지역에서는 석재를, 조금 더 올라가 9시에는 금을 채취할 수 있다.

병력을 모아 북으로 치고 올라간다. 투석기 몇 대를 섞어 적의 탑을 제거하고, 달려드는 병력은 아군 병력으로 상대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성벽 안에 자리잡은 적의 국정센터를 파괴하면 임무 종료.

3. 최초의 포에니 전쟁[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 체험판 캠페인을 로마의 귀환에 재이식했다. 결정판 리메이크 시나리오는 반영되지 않았다.

3.1. 시칠리아의 투쟁[편집]


  • 주 목표: 모든 로마 군사 제거
  • 주요 세력: 로마군 (로마인)

로마의 부흥 체험판 튜토리얼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주어진 주민으로 자원을 수집하며 몽둥이병을 대량으로 생산하거나 빠르게 도구 시대로 발전한다. 적은 해군이 없으므로 부두를 지어 식량을 확보해도 된다. 기지 북쪽에는 사자 한 마리와 가젤들이 있으므로 이들을 사냥해 식량을 확보할 수 있다. 그 동안 적이 공격해오기도 하므로 병력을 어느 정도 생산한 뒤 북진한다. 적의 군사유닛을 모두 제거하는 순간 미션 클리어.

3.2. 밀레의 전투[편집]


  • 주 목표 (택1)
    • 로마 보급품이 들어 있는 전쟁 상자(유물) 두 개를 섬의 파란색 깃발이 표시된 지역으로 운반
    • 적 전멸
  • 주요 세력: 로마인, 시라쿠사인 (그리스인)

재해권 장악과 상륙작전이 주가 된다. 철기 시대를 목표로 하며 지역 정찰과 기지 발전을 도모한다. 아군은 지도 좌측 대륙에 위치해 있는데, 붉은색 로마인이 때때로 공격해오므로 해군과 육상병력 일정수를 갖춘다. 9시에 금광이 대규모로 있지만 사자가 세 마리 있으므로 주민 1기만 보내는 선택은 피하자. 어떤 목표를 택하든 5시 노란색 시라쿠사인을 첫번째 타겟으로 하는 것이 편하다. 해군과 상륙병으로 5시를 밀고 주민을 보내 추가자원을 확보하거나, 유물만 확보해 지정된 장소로 옮긴다. 나머지 유물은 1시방향 로마인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적 해안선을 봉쇄하든, 병력을 상륙시켜 적에게 항복을 받아내든, 유격전으로 유물만 확보해 돌아오든,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면 천천히 해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원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결정판에서는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이 '밀레의 전투' 미션이 불지옥 난이도였는데, 2로 이식되면서는 지형도 바뀌고 훨씬 쉬워졌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결정판에서 아주 어려움 난이도로 '밀레의 전투'를 클리어했다면 어려움 난이도라고 해도 싱거울 정도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3.3. 튀니스 전투[편집]


  • 주 목표: 로마의 불가사의 파괴, 파란색 깃발지역 안(카르타고 중심부)에 불가사의 건설
  • 주요 세력: 레굴루스(로마인), 로마 해군(로마인), 영사의 친위대(로마인)

시작하자마자 반 포위되어있는 아군 함대를 7시 성벽방향으로 후퇴시키면 함대를 살릴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함선을 충원하면서 기지 발전을 서두른다. 바다 건너 로마 해군은 함선으로, 9시 방향 레굴루스는 지상 병력과 공성 무기로 아군을 괴롭힌다. 목표가 적 불가사의 파괴 및 아군 불가사의 건설이므로 로마 해군 처리는 옵션이다. 여유가 된다면 강 건너 11시에 주민을 보내 마을회관을 지어 목재를 수집하는 동시에 12시에 가면 지원 병력이 있으니 이를 확보해두자.

로마 해군을 처리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재해권 장악을 바탕으로 12시 지원 병력으로 조기에 적 주민과 마을회관을 정리한다. 이후부터는 북쪽의 모든 자원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으므로 천천히 플레이해도 무방하다. 병력을 잘 조합해 레굴루스 병력을 정리하고, 길목 곳곳에 자원이 있으므로 모자르다면 중간 기지를 건설하는 식으로 진행해도 된다. 초보자의 경우 노포나 헬리오폴리스를 따로 부대지정해 운용한다면 도움이 된다. 적 사제의 전향을 무마시킬 원거리 병력과 함께 적 기지를 밀어내고, 성벽 뒤 불가사의를 무너트리면 목표 한 개는 완성된다.

아군의 불가사의는 적당한 시기에 건설을 시작해두면 된다. 시간제한이 없는 미션이므로 클리어타임은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달려있다. 적이 병력을 모으지 않게 자신의 병력으로 적을 억제하며 제압하는 방향으로 플레이하자.

'밀레의 전투'와 마찬가지로, 매우 어려운 편에 속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1 결정판의 튀니스 전투와 달리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쉬울 정도로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빨강 레굴루스를 항복시키면 불가사의를 파괴하지 않아도 클리어 조건이 된다.


4. 그리스의 영광[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원본 시나리오 리메이크. 아카데미 생산유닛인 팔랑크스-백인대장과 노포-헬레폴리스 활용이 중요하다.

4.1. 지역 차지[편집]


  • 주 목표: 5개의 펠라스기인 농장 파괴, 5개의 농장 건설
  • 주요 세력: 펠라스기인(그리스인), 다나오스(그리스인), 아카이아인(그리스인)

첫판이니 만큼 쉽다. 스타팅 지역 오른쪽에 자리잡은 노란색 다나오스를 공격하면서 그 자리에 본진을 세운다. 일정수의 방어병력을 갖추면서 도구시대로 발전한다. 보라색 아카이아인은 소규모 공격을 해오는 것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목표인 빨간색 펠라스기인은 10시 방향에 넓게 자리잡고 있다. 병력을 모아 빨간색을 밀어내면서 농장을 파괴하면 클리어.

4.2. 아크로폴리스[편집]


  • 주 목표: 유적 점령, 보초 탑 연구, 유적에 탑 2개 건설
  • 주요 세력: 티린스 (그리스인)

본진 섬에는 석재가 없고, 여울을 넘어가면 적 탑과 금광이 있다. 초기에 주어진 자원을 활용해 발전하면서 적 대규모 공격에 대비한다. 일정 시간이 흐르면 도끼병 다수가 주축이 된 공격이 들어오므로 처음에 주어진 석재로 북쪽 길목에 탑 두 채를 세워주면 방어가 한결 편해진다.

도끼병 일정 수가 모이면 중앙 금광을 차지하며 적을 서서히 밀어낸다. 단검병과 기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점이면 상대는 완전히 밀린다. 유적을 점령하고 시장에서 석재를 구매해 탑 2채를 지으면 클리어. 석재는 12시, 9시, 7시에 산재해 있는데 굳이 채취할 필요는 없다.

4.3. 크레타 정복[편집]


  • 주 목표: 남쪽 동맹기지로 퇴출 → 유물 점령, 미노스 사원 파괴
  • 주요 세력: 미노스인(미노스인), 미노스 정찰병(미노스인), 펠라스기인(그리스인), 미케네 동맹(그리스인)

탈출 후 병력을 모아 도시를 다시 탈환하는 컨셉의 시나리오다. 시작하자마자 아군 병력이 전멸 직전에 놓여 있다. 기병들만 더블클릭해 산을 내려오자. 강 우측 아군 함대가 있는 곳까지 기병을 갈무리해 내려와 수송선에 태운 뒤 왼쪽 강 어귀에 하선시킨다. 지도 아래 강 수송선이 있는 곳까지 기병들을 그대로 내달린다. 중간에 보라색 노포와 향상된 활잡이들을 마주치는데, 수송선이 파괴될 정도가 아니라면 무시해도 무방하다.

주황색 기지로 가면 반격을 위한 병력들이 합류한다. 기지 왼쪽 위에 병력을 1차로 실어나를 수송선이 있으니 태워 강 건너에 다시 상륙한다. 적 타워와 소수 병력들이 있으니 투석기를 잘 활용해 정리한다. 왼쪽 여울에 다시 수송선 세 척이 아군으로 합류하는데, 적 항구 근처에 다수의 합성궁병이 있으니 기병들로 먼저 정리해야 한다. 처음에 만난 아군 함대를 갈무리해 강을 따라 9시방향으로 보내는데, 이 때 사제를 이용해 적 함선을 전향해두는 것이 좋다. 상륙지점은 적 항구와 탑이 있는 9시 해안으로, 아군 함선들로 정리한 뒤 병력을 상륙시킨다. 이후 적 탑과 병력, 사제를 제거하며 천천히 올라간 뒤 사원을 깨고 유물을 손에 넣으면 된다. 유물은 성벽 안에 있으니 성벽 역시 깨야 한다.

4.4. 트로이 전쟁[편집]


  • 주 목표: 헥터 처치, 파라스 처치, 프리암의 보물(유물) 확보
  • 주요 세력: 트로이(히타이트인), 트로이의 영웅들(히타이트인)

트로이는 히타이트인으로 설정되어 플레이어는 원거리 사거리 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AI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전투 갤리선 다수 확보로 재해권을 장악하고, 적 상륙과 갤리선 견제에 대비해 항구 근처에 방어병력과 탑을 배치해둔다. 지도 아래편 섬에 사자 4마리가 있는 금광이 있으니 이곳을 확보한다면 자원문제를 겪지는 않는다.

해군으로 적 병력을 사전에 갉아먹고, 장갑보병들을 상륙시켜 거점을 확보한다. 사제로 전향하든, 주민을 동승해 보내든 남쪽 성문 앞에 아카데미를 지어 병력을 보충하고, 공성무기 제조소를 지어 투석기를 뽑아 적 성벽과 탑을 철거한다. 생산시설 주변에 탑을 지어 방어를 보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도에 표시된 헥터와 파라스를 모두 제거하고, 트로이 마을 회관 옆에 있는 유물을 확보하면 클리어.

4.5. 이오니아의 식민지[편집]


  • 주 목표: 루위안의 국정 센터 3개 파괴
  • 주요 세력: 루위안(히타이트인), 에게 해적(그리스인), 아테네(그리스인)

섬에서 시작하니만큼 재해권 장악이 중요하다. 상대는 히타이트이므로 사거리에서 불리하지만, 그리스는 해군이 튼튼한 편이다. 전투 갤리선으로 섬에 산개한 노란색 에게 해적을 제거한 뒤 금을 모은다. 아테네와 무역을 할 수 있지만, 지근거리여서 수익은 그다지 기대하기 힘들다. 삼단노선, 화공 갤리선 등으로 재해권을 장악하고, 본진 방어를 위한 지상병력도 일정 수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보라색 아테네인은 정기적으로 팔랑크스를 상륙시켜 적을 공격하므로 해상장악을 중점적으로 한다. 12시에 노란색 본진이 있으므로 해군과 상륙병을 이용해 끝낸다. 3시에 있는 빨간색 본진은 저거넛을 섞어 탑을 철거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스는 백인대장 생산이 가능하므로 이를 주력으로 하고, 3시 해안가에 생산건물을 추가하든, 본진에서 상륙시키든, 병력이 끊이지만 않게끔 하면 어렵지 않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4.6. 아테네 공성[편집]


  • 주 목표: 아테네의 마을 회관 보호, 유물 4개 확보
  • 주요 세력: 스파르타 군대(그리스인), 스파르타 해군(그리스인), 테베 군대(그리스인), 델로스 연합(그리스인)

의도된 맵 컨셉은 3시로 일꾼을 이동시켜 기초부터 발전해 아테네를 수복하는 것이겠으나,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식량은 성벽 앞에 지어진 농장을, 목재는 초기에는 기지 내 퍼져있는 나무들을 파다가 12시 숲에서 채취하면 된다. 금은 델로스와의 무역을 통해 확충한다.

적 병력은 팔랑크스를 중심으로 수 차례에 걸쳐 아테네를 공격한다. 이미 지어진 방어탑과 생산하는 팔랑크스로 막아내며 사제를 생산해 적 팔랑크스를 전향시켜 아군에 합류시켜 스노우볼을 굴린다. 바다 건너 진지를 공격하는 노랑 삼단노선은 화공 갤리선 소수로 대처하면 별 피해는 없다. 대략 20여기의 팔랑크스가 모였으면 적이 리젠되는 9시로 공격한다. 유물 4개는 모여있으며, 4개가 모두 아군 소유로 전향되는 즉시 게임이 끝난다.

위의 방법이 어렵되면 맵 제작자의 의도대로 3시로 이사해 거기서 병력을 키워 적을 쓸어버리자. 해군을 양성해 스파르타 해군을 정리하고, 해안가 견제 등으로 육상 병력들을 갉아먹은 뒤 유물 4개를 모조리 전향해버리자.

4.7. 크세노폰의 행군[편집]


  • 주 목표: 유물 확보 후 국정 센터로 운반
  • 주요 세력: 페르시아(페르시아인 4)

길만 꼬아놨지 별것 없는 시나리오다. 시작지점에 저장소를 짓고 주민들로 목재를 충당하는 동안 병력들로 전진한다. 석재를 제외한 모든 자원들을 이동하면서 채취한다. 생산이 가능한 군단병과 헬레폴리스를 중심으로 하고, 적의 군단병, 캐터프렉터 기병 등 비싼 유닛은 전향시키면서 합류시킨다. 사제는 추가로 생산할 수 없으므로 잃지 않도록 주의할 것.

4.8. 알렉산더 대왕[편집]


  • 주 목표: 적 전멸
  • 주요 세력: 리디아의 사트라피(그리스인), 에베르-나리의 사트라피(이집트인), 페르시아 군대(페르시아인), 에베르-나리의 사트라피(바빌로니아인), 카파도키아의 사트라피(히타이트족)

서든데스성 게임으로, 불가사의를 파괴할 때마다 타 세력이 건설을 시작한다. 시작부터 빨간색 불가사의는 지어져 있고, 이를 뒤이어 노란색-연녹색 순으로 불가사의를 건설한다.

팔랑크스-헬레폴리스로 지상병력을 구성하며, 삼단노선으로 해안 방어를 위한 해군을 준비해야 한다. 9시 마을회관에 금광이 있으나 충분하지 않다. 주어진 전 병력으로 2시 주황색을 먼저 없앤다. 적 정찰선 소수가 있으므로 전투갤리선 역시 공격을 보낸다. 그동안 자원을 모으며 아카데미와 공성무기 제조소를 세우며 병력을 모은다. 12시 바다에 어장이 풍부한데다 9시쪽 해협만 지키면 어선만으로 식량 수급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주황색을 정리했으면 병력을 귀환시켜 기지를 방어한다. 주황색 시장이나 항구가 살아있다면 무역으로 금을 수급할 수 있다.

국정센터와 시장에서 사거리 업그레이드를 한 노포를 이용해 빨간색 불가사의 옆 타워를 철거한다. 적이 투석기 제거를 위해 병력을 보내므로 방어병력들과 사제 소수를 함께 배치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서 자원이 모일 때마다 삼단노선, 헬레폴리스, 백인대장 업그레이드를 한다. 노포-헬레폴리스로 불가사의를 철거한 뒤 병력들과 빨간색 잔존병을 서서히 제거한다.

캐터펄트 삼단노선-저거넛 업그레이드를 하며 노란색 불가사의 공격을 준비한다. 지상병력보다 해상에서 처리하는 것이 무난하다. 어느 정도 수가 모였으면 적 타워-불가사의 순서로 철거한다. 이 때 노란색 삼단노선과 연녹색 전투 갤리선에 저거넛을 잃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

보라색은 코끼리를 주력으로 사용하므로 팔랑크스를 앞에 세우고 헬레폴리스가 주력 화력을 투사해 제거한다. 보라색 옆에 바로 연녹색의 불가사의 건물터가 있으니 같은 방식으로 제거한다. 이후로는 여유있게 반복 작업을 한다. 수가 쌓인 헬레폴리스는 전차나 궁사 따위로 어찌할 도리가 없다. 연녹색과 노란색 잔병을 쓸어버리면 된다.

5. 바빌론의 목소리[편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원본 시나리오 리메이크.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의 난이도 조절은 반영되지 않았다.

시나리오 전반적으로 사제 활용과 적 사거리 밖 원거리 요격이 중요한 시나리오다.

5.1. 신성한 남자[편집]


  • 주 목표: 아카드인 제거, 수메르인 제거
  • 주요 세력: 수메르인(수메르인), 아카드인(바빌로니아인)

시작하면 사제 한 기만 달랑 주어져 있다. 이 사제로 적 주민을 전향해 기지를 세우고 발전시켜야 한다. 지도 3시의 노란색 아카드인은 주민만 가지고 있으며, 9시의 빨간색 수메르인은 일정 수준의 병력과 어느 정도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제를 적 병력과 사자에 죽지 않게 3시로 잘 몰고간 뒤 적 주민이 보이는 족족 전향시키며 기반시설을 세운다. 보이는 일꾼을 모조리 전향시키다 보면 아카드인은 알아서 항복한다.

적 병력이 들어오는 입구는 사제로 지나온 여울 뿐이므로 이 근처에 타워와 병력을 배치한다. 적의 발전은 플레이어보다 빠르며, 청동기 시대 전까지는 궁수나 도끼병으로, 이후부터는 전차, 전차궁수를 끊임없이 보낸다. 타워와 합성궁병-기병 혹은 맞전차 등으로 병력 우위를 점한 뒤 사제나 투석기를 섞어 적 기지를 밀어내면 임무 완료.


5.2. 티그리스 계곡[편집]


  • 주 목표: 유물 2개를 지정된 장소로 운반
  • 주요 세력: 에블라 습격대(페르시아인), 엘람 습격대(아시리아인), 마리오테 습격대(수메르인)

유물은 빨간색 몽둥이병이 있는 10시 섬과 보라색 본진이 있는 7시 섬에 각각 있다. 빨간색은 병력만 있으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보라색은 해군과 전차 상륙을 통해 아군을 공격한다. 노란색은 5시 섬에 기지가 있지만 별다른 행동은 하지 않는다. 빠르게 기지를 구축하면서 전투 갤리선을 모아 재해권을 장악한 뒤, 전차 궁사나 낙타 기병들을 각각 10시와 7시에 상륙시켜 유물을 확보해 본진 북쪽 지정된 위치에 갖다 놓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5.3. 패배[편집]


  • 주 목표: 섬 탈출 방법 찾기, 히타이트족 군대 섬멸
  • 주요 세력: 히타이트족 정찰병(히타이트인), 히타이트족 기술자(히타이트인), 히타이트족 군대(히타이트인)

풀업 합성궁병 6기와 사제 1기가 주어진다. 섬 북쪽으로 올라가면 빨간색 정찰병이 보이는데, 활잡이 3기, 사제 1기, 수송선 1기를 가지고 있다. 주어진 사제로 적 사제부터 전향시키면 상대는 수송선을 통해 병력을 상륙하려 든다. 합성궁병들이 수송선을 공격하지 않도록 하며 수송선을 전향한다. 전향에 실패하면 그대로 게임에서 패배한다.

북쪽 큰 섬 오른편 금광에서 보라색 히타이트족 군대를 합성궁병으로 요격한다. 적의 탑 사거리보다 합성궁병 사거리가 훨씬 길기 때문에 사거리를 이용해 적을 요격하면서 전향으로 적 병력과 주민을 갉아먹는다. 적의 저항이 잠잠해진다 싶으면 적 진지에 상륙해 정리한다. 주어진 병력만으로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으며, 상대 건물 역시 사제로 전향할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다.

왼쪽 섬에 기술자의 투석기 2기와 주민 1기가 있는데 굳이 갈 필요는 없다.


5.4. 나는 돌아올 것이다[편집]


  • 주 목표: 섬 탈출, 엘람인 섬멸
  • 주요 세력: 엘람 군대(아시리아인)

게임을 시작하면 아군 진지는 함락 직전에 놓여 있다. 기지 아래쪽에 주민 5기와 합성궁병 3기가 있는데, 남쪽 항구로 데려가면 수송선이 하나 등장한다. 수송선에 유닛을 태워 3시 큰 섬으로 탈출시키면 마을회관을 지을 수 있는 자원이 들어온다. 3시에 기지를 구축한 뒤 해군으로 재해권을 장악한다. 상대는 삼단노선과 방어탑, 다수의 원거리 유닛과 공성 유닛을 보유하고 있는데, 바빌론은 팔이 짧다. 전투 갤리선으로 상대 해군과 병력들을 갉아먹다 보면 재해권 장악에 성공한다.

그 동안 상륙할만한 병력을 준비한다. 낫 전차 생산이 가능하므로 전차 궁수와 섞어 상륙시키든, 전차 궁수만 다수를 뽑아 상륙시키든 적을 정리하면 클리어.


5.5. 위대한 사냥[편집]


  • 주 목표: 유물 점령
  • 주요 세력: 엘람인(아시리아 1, 페르시아 2, 히타이트 1, 페니키아 1, 수메르 1), 수사(페르시아인)

마이크로 컨트롤과 전투에만 집중하면 되는 미션이다.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는 않으나, 손이 느린 사람이라면 당혹감을 느낄 수 있다.

  • 페이즈 1: 시작하면 도끼병 9기가 주어지는데, 이들을 이용해 알파 사자 4마리, 알파 코끼리 2마리를 뚫고 지나가야 한다. 싸움은 회피하되, 동물이 달려들면 제거하며 길을 따라 내려간다. 합셩궁병 여섯과 합류한 뒤 합성궁병으로 아시리아 활잡이 4-3-3기를 각각 저격한다. 빨간색을 정리하면 정찰병 2기와 만나 합류할 수 있다. 노란색 활잡이 4기가 제일 앞에 있고, 길을 따라 노란색 보초탑 8기가 세워져 있다. 병력들로 화살받이를 시킨 뒤 정찰기병만 통과시키든, 합성궁병의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해 타워를 차례로 부수고 안전하게 뚫든지 하면 된다.

  • 페이즈 2: 길 우측에 기병 6기가 있다. 깃발이 표시된 곳까지 길을 따라 보라색의 노포 둘, 코끼리 궁사 넷이 줄지어 있다. 노포는 파괴한 뒤 코끼리 궁사를 기병으로 정리하든, 무시하고 지나치든 하면 된다. 이 뒤로는 보초타워 넷과 투석기 둘이 있는데, 투석기만 점사로 잡고 탑 사거리 밖 보라색 성벽에 붙어 성벽을 깨고 들어간다. 이 때 사제 넷과 수송선 1기를 얻을 수 있다. 체력을 회복한 기병으로 보라색 타워들을 정리하고, 사제로 강 한가운데 있는 투석기를 모두 전향시킨 뒤 남은 타워를 철거, 수송선으로 주병력에 합류시킨다. 코끼리 궁사들이 남아있다면 모조리 전향시킨다.

  • 페이즈 3: 올라온 길 정 중앙에 주황색 타워로 막혀 있는 곳이 있다. 투석기로 이들을 모두 정리한다. 이 뒤에 주황색 노포와 캐터펄트가 있는데, 사제 전향으로 노포를 갉아먹은 뒤 기병을 투입해 정리하든, 캐터펄트까지 모두 전향시키든 한다. 뒤에 초록색 사제 5기와 합성궁병 10기가 있는데, 페이즈 1에서 병력들을 살렸다면 합류한 병력들로 그냥 밀고 나가도 된다. 그렇지 않았다면 사제와 투석기로 갉아먹듯이 적을 처리한다.

  • 페이즈 4: 부둣가에 수송선이 1대 정박해 있다. 여울 위에 투석기, 합성궁병, 기병으로 구성된 회색 병력이 있으므로 전향과 병력컨트롤을 통해 정리한다. 섬 뒤쪽에 적 보초 탑 2개가 서 있는데 탑 왼쪽에는 아군으로 합류할 수 있는 사제 셋이, 탑 위쪽 바다 한가운데에는 적 노포 셋이 있다. 투석기와 전향 컨트롤로 적을 정리하고 아군 전력을 보강한다.

  • 페이즈 5: 여울 곳곳에 적 노포와 캐터펄트가 있다. 시야를 멀리 확보할 수 있는 투석기와 사제를 이용해 돌다리 건너듯 천천히 진출한다. 적 투석기를 전향하거나 아군 투석기로 파괴시킨다. 건너가다 보면 수송선 2기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사거리 확보가 된다면 12시 섬에 있는 시야에 들어온 적을 모조리 전향시켜 상대 전력을 갉아먹는다.

  • 페이즈 6: 지도 11시 끝 여울까지 안전하게 병력 상륙에 성공했다면 적 방어탑은 투석기로 제거하고, 노포와 중기병은 사제로 전향시키거나 파괴한다. 적 투석기에 아군 사제가 죽지 않도록 컨트롤 하면서 그간 쌓아놓은 기병으로 정리해도 된다. 적 병력을 모두 제거했다면 12시 끝 유물이 있는 곳에 아군 병력을 보낸다.


5.6. 대상[편집]


  • 주 목표: 바빌로니아 사원으로 유물 이동
  • 주요 세력: 엘람인(아시리아 2, 페르시아 2), 바빌로니아인(사원)

향상된 활잡이들과 낫전차 2기, 사제 1기가 주어진다.

  • 좌측 아시리아 루트: 사제로 먼 거리에서 검병을 지속적으로 전향시키며 천천히 이동한다. 빨간색 기지 끝자락에서 투석기 2대가 합류한다. 노란색 역시 같은 방식으로 정리한다. 보초 탑은 투석기로 처리하는데, 노란색 사원 옆에 있는 사제 한 기는 궁병들로 제압한다. 9시에 낫전차 2기, 사제 1기, 합성궁병 3기가 추가로 합류한다. 주황색 방어탑은 투석기로 정리하고, 노포나 코끼리들은 전향하는 식으로 전진한다. 사원 입구까지 이런 식으로 확보한 뒤 유물을 밀어넣으면 클리어. 가장 직관적인 빠른 루트다.

  • 우측 페르시아 루트: 사자들이 다수 있으니 사제로 치유하며 올라간다. 여기서 사제를 잃으면 끝이다. 여울에 투석기 1기와 향상된 활잡이 2기가 있다. 투석기를 최우선으로 전향시켜 공성무기를 확보한다. 타워를 치다 보면 적 병력이 따라나오는데, 코끼리 궁사를 우선적으로 전향시킨다. 보라색 성 아래편 끝에 낫전차 2기가, 3시방향 해안가 끝 부분에 사제 1기가 추가로 합류한다. 투석기로 주황색 방어탑과 코끼리들을 처리하며 전진한다. 맵 중앙으로 가로지르면 적 코끼리들이 있고, 위쪽 늪지대에서 악어들을 잡고 올라가면 12시에 주황색 기지가 있다. 어느 쪽으로 가든 사원까지만 가서 유물을 밀어넣으면 된다.


5.7. 유프라테스의 제왕[편집]


  • 주 목표: 적 전멸
  • 주요 세력: 북아람인(바빌로니아), 서아람인(아시리아)

최우선 과제는 주어진 주민들로 빠르게 석재를 채취해 방어진을 구축하는 것이다. 기지 위쪽 여울과 나무 사이에 성벽과 타워를 짓고, 우측에 떨어진 공터 위를 타워링하며 영역을 확보한다. 적은 전차 궁수 위주의 공격을 시도하며, 강 건너 떨어져 있는 노란색은 수송선을 통해 공격한다. 기지 아래쪽 해안 근처에 보초 탑 두세개 정도만 지어놓으면 방어는 된다.

투석기를 하나 뽑아 동쪽 길목에 있는 빨간색 보초 탑들을 철거한 뒤 유닛을 하나 보내면 전차, 전차궁수, 투석기를 얻을 수 있다. 이 병력들로 섬 북쪽의 북아람인을 정리한다. 수송선을 보호할 전투 갤리선 소수를 뽑아놓고 아군 병력을 서쪽 섬에 상륙시킨다. 이 때, 사제 소수를 섞어 적 유닛을 전향한다면 공격에 도움이 된다. 첫 방어만 잘 구축한다면 쉬운 시나리오다.


5.8. 니네베의 정복[편집]


  • 주 목표: 니네베의 불가사의 파괴
  • 주요 세력: 니네베(아시리아), 니므로드(아시리아), 아시리아 수비대(아시리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원판이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에 비해 적의 불가사의는 복수의 일꾼이 많이 달라붙기에 빠른 속도로 지어진다. 하지만 그만큼 공략하기도 쉬워졌다.

바빌로니아인은 군단보병과 합성 활잡이, 중 캐터필터 생산이 가능하다. 이중 군단보병과 중 캐터필터 업그레이드를 우선과제로 둔다. 빨간색의 삼단노선-저거넛이 해안을 공략해오나 주어진 전투 갤리선들과 화염 갤리선 1-2척으로 충분히 재해권 장악이 가능하다. 두세 차례의 빨간색 공격을 막아낸 뒤 지도 3시로 함선을 보내면 중 캐터필터 2대, 중형 궁기병 6기, 저거넛 3기가 아군에 합류한다. 그 동안 본진에서는 군단보병과 합성 활잡이, 중형 수송선 몇 척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투석기나 사제도 소수 섞어주면 좋다.

빨간색 섬 방어는 2시 지역이 가장 취약하다. 저거넛으로 타워를 정리하고, 중 캐터필터는 나무 철거가 가능하니 섬에 있는 보라색 보초 탑 두 채를 정리해준다. 금이 모자라다면 이 섬에 일꾼을 보내 금을 캔다. 상륙지점 평탄화가 어느 정도 끝났으면 병력을 해당 지역에 상륙한다. 적 병력은 상륙병과 전투 갤리선으로 정리한다. 맵 가장자리를 타고 올라가다 열매 나무들이 있는 지역에서 불가사의 방향으로 향한다. 보라색 투석기 사거리 밖에서 적 방어탑을 철거한 뒤 불가사의를 부수면 남은 시간 100여년 언저리에서 클리어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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