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모(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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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 방영 목록 ]



파일:7인의 탈출 로고 화이트.png등장인물
양진모


파일:7인의 탈출 양진모 프로필.jpg

배우: 윤종훈
출생
1980년대 초중반 추정
거주지

가족

학력

직업
기업인
소속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경력

별명
잠수왕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밑바닥에서부터 산전수전 겪으며 어엿한 대표 자리를 꿰차기까지 많은 일들을 헤쳐왔다.
평소에는 젠틀하다가도 한번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소유자.
중상모략에 능한 특기를 살려 대한민국을 휩쓸 가짜뉴스를 만들어낸다.




1. 개요
2. 인간 관계
3. 작중 행적
3.1. 1회
3.2. 2회
3.3. 3회
3.4. 4회
3.5. 5회
3.6. 6회
3.7. 7회
3.8. 8회
4. 주요 대사
5. 평가
6. 기타
6.1. 방영 전 정보



1. 개요[편집]


SBS 금토 드라마7인의 탈출〉의 등장인물. 배우는 윤종훈. 7명의 죄인 중 조작/선동의 죄를 지은 죄인.

2. 인간 관계[편집]


자신의 부하들. 이들을 통해 주홍글씨라는 사이버 렉카 채널에서 방울이 사건을 악의적으로 조작하여 퍼뜨렸다. 하지만, 그 대가로 주용주, 홍만두 둘다 각각 5회, 6회에서 사망하고 만다.

소속 배우이자 소속사 간판 스타. 꼬드겨서 자신을 성심성의껏 키워주던 기존 소속사의 대표 강기탁을 배신해 체리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티키타카의 대표. 그러나, 매튜가 자신을 노린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다.

좋은 말로 공생관계, 나쁘게 말하면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 한모네는 양진모를 통해 자신의 치부를 숨길 수 있었고, 양진모는 한모네를 통해 여러모로 이득을 보았다.

자신의 농간으로 민도혁의 일가족을 몰살하고, 이걸 박난영에게 뒤집어 씌운후,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게 했다. 그러나, 8화에서 매튜로부터 이를 알게되어 엄청난 혈전이 예상되고 있다.[1]


3. 작중 행적[편집]


가짜 뉴스방울이 사건을 퍼뜨린 주동자로 오프닝 타이틀에서 그의 동상은 비열한 웃음을 지은 채 등 뒤에 칼을 숨기고 민도혁을 기습하려는 모습을 보인다.[2]


3.1. 1회[편집]


조수지 배우가 체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것을 계기로 파티를 여는데, 갑자기 검은색 헬멧을 쓴 괴한으로부터 습격당하고 복부가 칼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실 괴한 피습 사건은 본인이 꾸민 자작극으로, 본인이 민도혁에게 파티장을 습격해 본인의 복부를 죽지 않을 만큼 찌르라고 시킨 뒤, 이를 경쟁사인 태백엔터테인먼트강기탁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본인이 민도혁의 헬멧 앞면의 유리를 걷은 뒤에 민도혁이 파티장 CCTV를 바라보는 바람에 CCTV에 민도혁의 얼굴이 찍히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민도혁을 토사구팽한다.

그후 호텔에서 한모네를 만나지만, 민도혁이 자신을 따라와있었고, 민도혁에게 폭행당하지만 틈새를 타서 도주에 성공한다.[3]


3.2. 2회[편집]


아기를 병원에 데려다주는 대신 자기가 아닌 방다미가 출산한 것으로 조작해달라는 한모네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수하인 주용주홍만두에게 인터넷 방송에서 가짜 뉴스를 퍼트리자고 제안한다. 유튜브 채널 이름도 두 사람의 성을 따 '주홍글씨'라고 지어준다. 이로 인해 방다미의 출산에 관한 가짜 뉴스가 전 국민들 사이에서 퍼지게 된다.

이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민도혁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본인이 꾸민 자작극 및 방울이 사건에 대해 진실을 말할 것을 요구받는다. 그리고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변기에다가 잠수시키겠다는 협박을 받는다. 그러나 본인의 패거리들이 오면서 위기에서 벗어나고, 열받은 채로 도망가는 민도혁을 추적한다.


3.3. 3회[편집]


노팽희를 협박해 민도혁의 가족들을 바다에 빠뜨리게 했으며, 그후 민도혁에게 회유하여 그에게 녹음기를 받아내고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다른 악인들과 함께 방다미의 라이브방송을 지켜보나, 방다미가 누군가에게 총으로 살해되자 경악한다. 그후 아무도 모르게 한모네와 만나 비밀리에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3.4. 4회[편집]


방칠성에게 거열형을 당하게 된 주용주가 주홍글씨를 운영하라고 시킨 건 양진모의 제안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분노한 방칠성의 부하들에게 습격을 받지만 겨우 도망친다.

홍만두를 시켜 방다미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내와 보던 도중, 그의 할아버지가 방칠성 회장인 걸 알자 건드려서는 안 될 사람을 건드렸다며 화를 내며 난처하고 역시 자신의 비밀이 탄로나 금라희와의 계약이 불발될 위기에 처한 한모네의 연락을 받자 너도 벌집을 건드렸다며 일갈한 뒤 휴대폰을 집어던졌다.[4] 이후 방칠성이 방울이 사건을 폭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려는 사실을 알자, 부하들을 전부 불러 기자회견 어떻게 해서든 막아라, 그쪽이 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쳐야 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그전에 먼저 금라희와 차주란에 의해 방칠성이 덕선공원 다리에서 추락사하고 그의 사망이 보도되자 저택에서 광소하며 신이 본인의 편이라고 말한다.

3주 후, 민도혁이 집유로 풀려나고 법정에서 나오자 축하의 표시로 두부를 먹인후에 술집으로 데려가 그와 함께 술파티를 나누는데 민도혁이 여자들에 둘러싸여 아무것도 모르고 파티를 즐기는 중에 자신은 주용주에게 전화를 걸어, 방다미 일가와 민도혁 일가의 집[5]화재를 낼 것을 지시한다. 이로 인해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과 민도혁의 모친 정미소, 동생 민재혁 3명이 한꺼번에 분사하게 된다.[6] 민도혁은 양진모의 짓임을 모른채 장례식에서 들리는 소문에서 박난영이 딸과 남편을 잃은 절망에 방화자살을 저질러 자기 모친과 동생을 죽였다는 것으로 착각하고 박난영의 빈소를 어지럽혔다.[스포일러]


3.5. 5회[편집]


5년 후, 민도혁이 완전히 자신의 수하가 되고 제주도에서 티키타카 주최의 풀파티에서 금라희와 첫 대면 중에 매튜 리에 대한 소문을 듣게된다. 물론 매튜는 CCTV로 이들의 면담을 모두 감시하고 있었다.

한편 자신의 전 수하였던 주용주가 한모네에게 자신이 주홍글씨의 장본인이다며 네 실체를 세상에 까발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을 거다며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민도혁에게 제지당했다. 이때 주용주는 이전까지 형님이라 불렀던 양진모도 그가 없는 자리에서 그냥 이름만 부르며 욕을 내뱉었는데 매튜에 의해 다량의 마약과 환각제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고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 풀파티에서도 주용주가 난동을 부리다 양진모와 금라희가 그를 풀장에 빠뜨렸고 직후 주용주가 죽어버리자, 증거인멸을 위해 그의 시신을 제주도 인근 무인도로 배타고 옮기던 중에 배에 살포된 환각제에 잠시 정신을 잃고 오로라와 유니콘(당연히 이것도 매튜가 CG로 구현한 환상)을 목격하게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보니 배가 33인의 방울이 사건 연루자들만 남겨놓고 혼자 가버리자 난감함을 표했다.

아무튼 동굴 안으로 들어가 주용주의 시신을 유기하던 중, 박쥐떼의 습격을 받아 동굴을 겨우 빠져나온다. 동굴을 빠져 나올때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도와달라는 여성을 보고 도와주는 것처럼 보였지만 알고 보니 그 여자가 메고 있는 빨간 가방[7]만 가져갔다. 죽어가는 희생자는 가방만 가져가는 양진모를 보고 쌍욕한다.

이후 동굴을 나오자마자 설상가상으로 암벽에서 무너지는 낙석에 갇히게 되고 그것을 다른 7인과 함께 들어올리던 중에 과거 자신에게 신세졌고 지금은 금라희의 양딸이자 파트너인 한모네에게 먼저 빠져나가라고 소리쳤다. 한모네와 다른 7인이 탈출하고, 자신은 몸무게 많은 한 여성과 마지막으로 남게 된다. 이에 하나 둘 셋을 외치면 같이 바위를 놓고 빠져나가자고 그 여성에게 제안했는데, 본인은 둘까지 외친 뒤에 먼저 바위를 놓고 빠져나오는 바람에 그 여성은 바위를 버티지못해 깔려죽었다.

그 뒤에 숲속으로 도주하다 맷돼지 떼의 습격을 받고 꽃밭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목을 축이려고 가방[8]에서 생수를 꺼내 물을 마시지만, 민도혁가 이걸 보고 "여러분 여기 물 있어요 줄 서세요"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생존자들이 몰려들어 원치 않게 본인의 생수를 다른 사람들에게 내주게 된다. 또다른 여성이 꽃냄새를 맡다가 꽃에서 발사된 독기에 얼굴에 화상을 입고 죽는 모습까지 목격했다.


3.6. 6회[편집]


다른 7인과 함께 가까스로 죽음의 섬을 탈출했으며,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던 중 벽에 빨간글씨로 주홍글씨 창시자 양진모! 라고 쓰여 있는 문구를 발견한다.

이후 금라희와 같이 주용주를 주범이라 의심하고 그의 방에서 조사하다 마약이 나온 것을 보고 전부 그 인간이 꾸민 짓이라 확신하고 이를 알린다. 남철우와 금라희의 제안으로 빨리 증거인멸을 시도하였으며 본인은 자신들이 섬을 탈출할 때 사용한 구명보트를 찢은 뒤, 바다에 넣어버린다. 그러다 홍만두가 찍은 선착장 안내문 표지판이 없자 당황해하였으며 금라희, 남철우가 섬에 간 사이 홍만두가 찍은 사진에 있던 표지판이 없었다며 나머지 4명에게 알렸다.


3.7. 7회[편집]


이휘소의 정황이 의심스러웠던 금라희의 지시로 머리카락을 뽑아 유전자 검사를 목적으로 이휘소의 독방으로 들어갔지만 덥수룩하게 긴 머리카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린 방칠성이 이휘소인척 미친 연기로 양진모의 코를 물어뜯어 쫓아냈고 양진모는 빈손으로 체리 엔터 본사로 돌아왔는데 그곳에는 강기탁이 또 찾아와 자신이 언젠가 태백엔터테인먼트를 되찾을테니 그때까지 잘 간수하고 있으라는 서늘한 경고를 받았다.

매튜 리와 강기탁의 함정으로 홍류각에 갇힌 7인 앞에 죽음의 섬에 유기했던 주용주의 시신이 관속에서 튀어나오고, 이 과정에서 금라희와 민도혁에게 자신이 주홍글씨의 창시자란 사실이 들키게 된다. 그러다 이휘소에게 마약을 넘겨 방다미의 죽음을 유도한 남철우를 매도하다가 잠긴 문을 열고 탈출했으며 주용주의 시신을 화장터에 소각한 뒤, 한모네에게 만약 K의 이름을 대면 우리 전부 죽을거라며 경고하자 한모네는 차라리 K에게 죽는게 나을거라며 푸념한다.

그 후 노팽희의 집에 무단침입하면서 그녀의 집이 자신의 집이라 우기지만 노팽희의 5살 난 딸 한나는 그런 양진모가 구역질나고 싫다고 말했다. 정황상 아이의 아버지는 강기탁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양진모는 배고프다며 노팽희에게 밥을 차려줄 것을 지시하고 그녀에게 같이 있으라는 말까지하며 아직 노팽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듯하지만 노팽희는 강기탁이 출소하여 양진모를 찾아간 걸 알고있으며 5년전 민도혁 일가를 양진모의 지시로 인질로 잡았을 때 이후로 더는 양진모와 엮이고 싶지 않다며 불쾌감을 지었다. 양진모를 한번도 자신의 남자로 생각하지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노팽희가 한나에게 간식을 주러 가자 홀로남은 양진모는 식탁을 엎어버렸다.


3.8. 8회[편집]


고명지의 딸 에리카가 다니는 유치원에 한나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때 에리카는 제일 싫어하는 동급생의 아빠가 그토록 들어가고 싶은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라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란 모습도 나온다.

민도혁한모네와 엄지만과 만난 사진을 받자 K가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도 승산은 있다며 안심해하다 K에 대해서 묻는 민도혁을 향해 알면 죽을거라며 경고한다.

엄지만으로부터 진실을 들은 금라희에 의해 방칠성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감방에서 만난게 방칠성이냐며 놀란다.

이후 민도혁의 제안으로 방칠성을 포함해 한번에 없애야 한다는 제안에 승낙하여 몰래 잠입하여 황전무를 붙잡아 남철우가 미리 붙잡아 놓은 교도소의 스파이와 함께 부하들과 같이 고문하다 강기탁의 부하들에게 얻어터지고 역으로 고문까지 당하고 만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풀려나서 나머지 6인들에게 우리가 당했다며 서둘러 알린다.

이후 늦게 나타난 민도혁을 의심해서인지[9] 민도혁이 차에 타려하자 나랑 같이 가자며 말한다. 이후 방칠성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지만 폭탄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해하며 그대로 폭사하는 방칠성을 지켜보게 된다.

4. 주요 대사[편집]


우리 아티스트들을 세계 최고 스타로 만들기 위해 죽을 힘을 다 하겠습니다!

- 1회, 상황 中}}}

이왕이면 좀 더 자극적인 게 좋겠지? 오랜만에 그림 한 번 찐하게 그려볼까?

- 2회, 상황 中}}}

야, 정신 안 차릴래? 나 아니었음 너도 네 가족도 전부 다 몰살이었어, 이 새끼야! 네가 한 짓 생각하면, 일가족 수장 되는 거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고 싶은데, 불쌍해서 구해준 거야. 믿었던 인간한테 배신당한 네 인생이 가여워서.

- 3회, 물 속에 빠진 민도혁네 가족 구하면서 中}}}

강기탁, 확실하게 뭉개버려, 뼈도 못 추리게 다신 일어서지 못하게.

- 3회, 상황 中}}}

방다미, 그게 기어이 죽을 짓을 하는 구만.

- 3회, 상황 中}}}

우리가 벌집을 건드렸어... 이 노친네,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 현금 부자야. 돈 냄새는 귀신같이 잘 맡아서 개발되는 땅에 제일 먼저 깃발 꽂는 인간이고!

- 4회, 방울이조부의 정체를 알자 난처하는 장면 中}}}

그 영감탱이가 엄청난 재력가인 거 몰랐어? 넌 건드리지 말아야 될 사람을 건드렸다고, 이 멍청한 아!!!

- 4회, 상황 中}}}

확실하게 밟아 놔야, 더 이상 나대지 않겠지?

- 4회, 상황 中}}}

그건 정당방위였어!!

- 5회, 상황 中}}}

우린 시체만 묻고 가면 돼요.

- 5회, 상황 中}}}

애초에 여기에 오는게 아니였어.

- 6회, 상황 中}}}

방다미가 살아있었던 거야?

- 7회, 상황 中}}}

복수전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 7회, 상황 中}}}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 윤종훈이 맡았던 전작하윤철이 선과 악에 갈등하며 오락가락하다 마지막에 선을 택한 캐릭터였다면, 본작의 양진모는 그냥 악당. 초반에는 주단태를 잇는 메인 악역으로 보였으나 실제 포지션은 개그비중 적은 이규진이었다.[10] 정작 주단태 포지션은 금라희K가 가져갔다.[11]

  • 싸이코패스에 가깝지만 본인 분수는 파악할 줄 아는지 방칠성이 자신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자 자신들이 벌집을 건드렸다며 두려워 했으며 상황 파악 못하고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한 한모네에게 '넌 건드려선 안될 녀석을 건드렸다'고 일갈했다.

  • 주용주와 홍만두를 비롯한 부하들이 조직폭력배인것과 더불어 조직폭력배 출신인 민도혁과 강기탁과도 안면이 있는것으로 보아 이 인물도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추정된다.[12]

  • 현재 7인 중에 저지른 범죄가 가장 많으며, 죽인 사람만 3명이며, 살인미수도 포함되어 있어, 재판을 받게 되면 7인 중에 가장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무기징역, 사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 살인교사 및 방화죄 : 민도혁방다미의 사건을 캐고 다니자 민도혁의 일가족을 살해하고 이로인해 박난영도 함께 사망하게 되었다.

  •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및 무고죄 : 주용주에게 사주하여 가짜 뉴스를 퍼뜨려 방다미와 이휘소를 사회적으로 매장시켰고, 민도혁의 가족의 죽음을 박난영에게 뒤집어 씌웠다. 또한 1회에서 괴한 피습 사건을 꾸며 이를 강기탁에게 누명 씌워 강기탁을 교도소로 보내버린다.

  • 살인미수죄 : 노팽희를 협박해, 민도혁의 가족을 바다에 수장시키라고 지시하였다. 결과적으로 살려주었으나, 민도혁 및 민도혁의 가족의 생명이 위험해졌을 수도 있었으므로 살인미수죄에 해당된다.

  •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해병대 조교 모자를 쓰는 걸 보아 해병대 출신인 걸로 보인다.


  • 개인 차량은 2018년엔 벤츠 C클래스[13]였다가 2023년엔 캐딜락 XT4[14]로 변경된다.

  •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에 나온 악역들 중 양달희양미옥에 이어 세 번째로 양씨 성 주역으로 남성 캐릭터로서는 첫 번째다. 재밌게도 이들 전원 악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6.1. 방영 전 정보[편집]



  • 2022년 9월 22일, 공식 라인업 공개 보도에서 최초 캐스팅 소식 및 캐릭터 정보 공개.
    •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 평소에는 젠틀하다가도 한번 분노가 폭발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끝을 모르는 욕심의 소유자.
    • 중상모략에 능한 양진모에겐 어제의 적도 이익만 된다면 동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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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양진모는 자신이 저지른 범행이 들통난 사실을 모르고 있다.[2] 칼을 든 손에는 뱀 1마리가 묶여있다.[3] 이때에 엘리베이터가 닫히면서 쇼를 하듯 두 손으로 하트를 날리며 조롱하듯이 사라진다.[4] 한모네는 K라면 자신들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하지만 양진모는 그 자식 미국으로 가버려서 연락이 안된다고 했다.[5] 두 집은 사실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데, 방다미 집이 아래층이고 민도혁 집이 윗층이다. 양진모는 물론 이걸 알고 있었다.[6] 다시 말해 3명을 한꺼번에 아무 죄책감 없이 죽여버린 게 된다.[스포일러] 그러나, 8화에서 매튜 리가 티키타카 SNS를 통해 민도혁에게 알려줌으로써 자신이 범행이 모두 들통나고 말았다!!![7] 긴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이 든 가방으로 보인다.[8] 동굴을 탈출할 때 한 여자에게서 뺏어간 그 가방이다.[9] 민도혁매튜 리, 강기탁과 한패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10] 정작 주단태 역을 맡은 엄기준은 여기선 악을 단죄하는 선역인 매튜 리로 나온다. 메타적인 관점으로 보면 서로의 입장이 반대가 된 셈.[11] 금라희가 7인을 통솔하는 실질적인 리더라면 K는 이 7인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흑막이다.[12] 카타나를 다루거나 방칠성을 치기전 부하들과 사카즈키고토를 하는것으로 보아 일본계 조폭으로 보인다.[13] 3세대[14] 트와일라잇 블루 메탈릭 색상의 2.0 스포츠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