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작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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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알베르트는 작센 왕국의 국왕으로서 독일 제국군의 원수이기도 하였다. 자녀가 없었기에 동생 게오르크가 왕위를 물려받았다.
2. 생애[편집]
2.1. 초기[편집]
알베르트는 작센 왕국의 왕 요한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부분의 독일 왕자처럼 군인으로서의 교육을 받았고, 이후 본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알베르트는 이후 1849년 대위로서 제1차 슐레스비히 전쟁에서 처음 전쟁을 경험하였다. 이후 알베르트는 보오전쟁에서 작센 왕국이 오스트리아 제국의 편을 들었기에 오스트리아 측에서 참전하였다. 알베르트는 보오전쟁에서 주로 프리드리히 카를 니콜라우스의 1군을 맞서 싸웠다. 쾨니히그레츠 전투에서 프로이센군과 싸웠지만 패장이 되고 말았다.
이후 오스트리아 제국이 패배하자, 작센 왕국은 북독일 연방에 가입하게 되었다.
2.2. 프로이센-프랑스 전쟁[편집]
알베르트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당시 프로이센군을 도왔다. 알베르트는 12 군단의 사령관으로 부임하였고 그라블로트 전투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그리고 1일 뒤 12군단의 사령관은 자신의 동생 게오르크가 되었고, 자신은 작센 왕국군으로 구성된 4군을 지휘하였다.
4군의 지휘관으로서 알베르트는 여러 전투들과 특히 스당 전투에 참여하였다. 스당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뒤, 알베르트의 4군은 파리로의 행진에 참여하였다. 알베르트의 4군은 프랑스군의 영토 탈환 시도를 저지하였고, 프랑크푸르트 조약에 서명하면서 그는 이 전쟁을 끝낸 사람 중 한명이 되었고 원수로 승진하였다. 그리고 철십자 훈장 대십자상을 받는 명예를 누렸다.
2.3. 작센 왕국의 왕[편집]
자신의 아버지 요한이 1873년 10월 29일 사망하자 알베르트는 왕이 되었다. 왕으로서 알베르트는 정치적으로 뛰어나지는 못하였지만 군사적으로는 뛰어났다. 알베르트의 개혁은 작센 왕국군 뿐만 아니라 독일 제국군에 전체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그가 왕이었던 당시 작센 왕국은 입헌군주국이 되었다. 하지만, 알베르트는 자녀가 없었다. 자신의 아내는 10번이나 임신하였지만, 모두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였다. 그래서 알베르트의 죽음 이후 동생인 게오르크가 왕위를 물려받았다.
3. 기타[편집]
바이에른 왕국의 초대 국왕 막시밀리안 1세 요제프의 외손자다.[1]
따라서 프란츠 요제프 1세, 막시밀리아노 1세, 카를 루트비히 대공, 엘리자베트 황후, 양시칠리아의 왕비 마리아 소피아, 스웨덴 왕비 요세피나, 브라질의 황후 아멜리의 이종사촌이다. 또한 움베르토 1세의 왕비 마르게리타의 외삼촌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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