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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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무장
3. 이후의 설정상과 극장판에서
4. 기타
5. 모형화
6. 게임 매체에서
7. 둘러보기


1. 설명[편집]


기동전사 건담 00의 시즌1 최종보스알레한드로 코너모빌슈트. 디자이너는 오오카와라 쿠니오.

모빌아머 알바토레의 코어 모빌슈트이며, 황금색 GM에 날개 두짝이 붙어있는 모습이다.

알바토레가 작살난 상태에서 등장했는데도 여유만만하다는 듯이 싸우기도 전에 들고 있던 2개의 빔 라이플중 하나를 버리고 빔 사벨 든 채로 싸우다가 트란잠을 켠 건담 엑시아에게 어이없이 썰려버린다(...). 격추 직후에 그라함 에이커GN 플래그가 등장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이뭐병 취급을 당했지만, 설정상 알바토레는 대형 빔 캐논을 사용하기 위한 파츠의 개념이고 진정한 모습은 알바아론이다.

모빌슈트 형태는 화력이 낮아진 대신 기동성이 올라가므로 전투력은 약해진 게 아니며, 알바아론은 당시 솔레스탈 비잉이 가진 모든 기술들의 장점들을 최적으로 종합한 기체라서 트란잠 시스템을 이용한 순간화력 뻥튀기를 제외할 때, 혹은 포함한다 할지라도 종합성능적인 면에서 퍼스트 시즌에서 최강의 성능을 가진 모빌슈트는 알바아론이다.[1]

패배한 이유는 어디까지나 엑시아가 대 GN 드라이브 모빌슈트 전투특화 기체인 걸 모르고 방심했기 때문.[2] 트란잠 상태인 엑시아가 빠르게 움직였다고는 하나 GN 블레이드를 들고 당당히 정면돌격을 하는데 빔 사벨을 꺼내지 않고 필드를 전개한 채 라이플만 쏘고 있었던 행동이 증명한다.

덧붙이자면 알바토레와 알바아론의 오렌지색 GN입자는 설정상 "붉은색 GN 입자에 비해 인체에 무해하다."는데 랏세 아이온은 이걸 너무 뒤집어써서 세컨드 시즌에서 골골거렸다.[3] 다만 유사 GN 드라이브에서 방출되는 입자가 인체에 무해해진 것은 세컨드 시즌부터로 단순히 연출이 차이나는 것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극장판에서는 극중극 영화 솔레스탈 비잉에서 어로우즈의 소속으로 등장. 원본과는 달리 꼬리가 달려있다.

2. 무장[편집]


  • GN 빔 라이플
손에 쥐고있는 두 정의 빔 라이플. 작중 알바아론이 기동되었을 때 한 자루가 버려진다.(...) 그 대신 한손에는 빔 사벨을 들지만, 오히려 거의 원거리 전투만 벌였기에 빔 사벨은 제대로 쓰이지도 않는다. 그럴거면 뭐하러 버린건지...

알바토레 형태에서 알바아론은 전신을 덮는 날개로 인해 숨겨져 있는 모습이지만 라이플은 날개의 틈 사이로 총신이 드러나기 때문에 고정 포대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작중 접근한 GN 암즈를 기습사격해서 타격을 주었다.

  • GN 빔 사벨
오렌지색의 일반적인 빔 사벨. 2개를 연결하여 쌍날검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상술되었듯이 빔 라이플 한 자루를 버리고(...) 이걸 꺼내드는데, 이후 근접전을 거의 한 적이 없어서 제대로 쓰이지도 않는다. 마지막에 엑시아가 GN 블레이드로 GN 필드를 뚫고 들어와 공격하자 저항하기 위해 휘두르려 하지만 GN 블레이드를 한 자루 더 꺼낸 엑시아에 의해 저지된다.

  • GN 빔 캐논
날개를 기체의 동체와 수평으로 회전시킨 뒤 발사하는 빔 캐논. 알바토레의 빔 캐논보다는 위력이 낮지만 그래도 건담 버체의 빔 바주카 정도는 되는 듯 하다. 하지만 발사하는 순간 엑시아 가 트란잠을 켜고 피해버려서 위력에 비해 별 활약은 없었다.

따로 포구가 없고 날개를 돌린 후 GN 드라이브와 날개가 무언가 연동된 다음 기체의 앞에서 빔이 발사되는 것으로 보아 날개 자체가 포구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GN 필드
알바토레와 마찬가지로 GN 필드가 탑재되어 있다. 하지만 엑시아의 GN 블레이드가 필드를 뚫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간파당한 뒤 결국 돌진해오는 엑시아를 상대로 GN 필드를 펼치지만 블레이드에 관통당하고, 이후 엑시아의 공격으로 알바아론은 대파된다.

또한 엑시아가 GN 필드를 관통한 뒤 다른 블레이드를 뽑아 알바아론의 팔과 날개를 찔러 날개가 손상되자 즉시 필드가 해제된 것으로 보아 날개가 GN 필드 발생장치 역할도 겸하는 것 같다.

3. 이후의 설정상과 극장판에서[편집]


코어 모빌슈트인 알바아론이 GM 같은 얼굴인건 알레한드로 코너건담에 대한 일종의 컴플렉스 탓으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또한 아예 오리지널 GM 컬러로 뽀샵질한 사진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설정상 리본즈 알마크가 탑승한 리본즈 건담의 원형기인, 진정한 이노베이터 전용기 1건담양산기였음이 밝혀져 진짜로 더블오의 GM이 되었다.

외전에서는 1.5건담의 무장으로 알바아론 캐논이 등장하지만, 알레한드로에 대한 조롱에 가깝다.

극장판에서는 극중극의 형식으로 재등장. 뜬금없이 꼬리가 생기고 여기저기 삐죽해졌으며 등에도 불꽃이 발산되는 게 거의 용기사처럼 생겼다. 알바토레도 나오는데, 원래처럼 알바토레에 격납되어있지 않고 위에 올라타서 폼을 잡는다. 거기서는 세라비 건담이 발산한 십자가 빔에 묶인 뒤 더블오라이저에게 대파당한다.


4. 기타[편집]


얼굴 생김새 때문에 국내나 일본이나 공히 금(박)짐이라고 부르고 있다.[4] 드라마 cd에서도 세츠나가 대놓고 금짐이라고 까는 걸 보면 제작진들도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SD건담 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 알바아론을 만들기 위한 조합에는 황금색 모빌슈트가 필요하다.[5] 반대로 알바아론을 이용해서 다른 황금색 모빌슈트들을 설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샤이닝 건담, 갓 건담, 마스터 건담은 조건부 황금색이라서 무효.

사실 코너가 마지막에 주먹질만 안했으면 안터질수 있었다 카더라[6]

건담 빌드 파이터즈 8화 후반 짤막하게 등장한다. 붉은 색으로 도장이 되어있었으며, 루완 다다라의 오리지널 건프라인 아비골바인에게 패배한다. 양 날개가 떨어져나가며 바닥에 눕혀진 뒤 폭발하는 모습을 보면...

건담 빌드 다이버즈 25화에서 레이드 보스로 일부가 나오는데 상반신은 그대로지만 하반신은 뱀형상을 띠는 등 충공깽스러운 혼종모습으로 등장한다.

5. 모형화[편집]


프라모델 제품은 없고, 로봇혼모빌슈트 앙상블 등의 완성품 피규어로만 발매되었다.

DX판에는 코어 부분이 재현되어 원작의 알바토레를 재현가능하게 한다는데, 이건 뭐 그냥 요람 속에 앉아서 날개를 이불삼아 덮고있는 모습이다. 일본 현지에서의 별칭은 "황금변기". 게다가 DX판은 맥기골드지만 일반판은 맥기도 없는 그냥 노란색이다.

로봇혼 출시 발표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이 놈을 사면 우선 라이플을 하나 버려야겠군이 지배적. 가동성과 프로포션은 발군의 품질이지만, 초기 로봇혼인 탓에 통상적인 1/144 스케일의 제품들보다 훨씬 작다는 게 문제.

건담 00 종영 이후 10년 이상이 지났지만, 프라모델로는 나오지 못했다. [7] 그래도 프리미엄 반다이로 라인업에 없었던 더블오 기체들과 심지어 어드밴스드 GN-X 건담 플루토네까지 내주기도 해서 희박하지만 모형화를 드디어 기대해볼만 하다.

MG 건담 엑시아 트란잠 모드 Ver. 박스아트에 손만 등장했다.

6. 게임 매체에서[편집]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의 기체평가는 마이너 윙 건담 제로. 성능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GN-X 개발로 초반에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고급기체이다. GM과 비슷한 외관때문에 0083의 알비온 부대같이 GM을 주력기로 썼던 캐릭터들에게 이걸 찍어내서 지급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듯. 다만 빔 라이플을 하나 버리지 않는다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월드에서는 작정하고 코너를 까려고 했는지 아예 2연사 무기로 나왔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 58화때 등장. 알바토레를 격파하면 튀어나오는데 HP가 19000때라 트란잠에 에이스 보너스를 얻은 세츠나에게 한 방에 쓸려나간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알바토레의 퍼지 상태로만 등장한다. 원작대로 한쪽 빔 라이플을 버렸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웃기게도 알바토레의 조합식에 을 재료로 요구한다. 위에 언급했듯 알바아론이 팬들 사이에서 황금색 짐으로 불리는 것에 착안한 것.

건담 브레이커 2에서 극중극에서 알바토레와 함께 2대가 등장한다. 제대로 성장했다면 그럭저럭 상대가능. 챌린지 미션에서는 미등장.

건담 브레이커 M에서 마침내 플레이어가 사용할수 있는 기체로 등장한다. 건브 시리즈에서 프라화 되지 않은 기체중 최초로 플레이어가 쓸수 있는 기체로 출시되었다.


6.1. 건담 버서스[편집]



보스 전용


플레이어블 전용


6.2.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편집]


보통은 징크스에서 개발해서 넘어오며 어빌리티도 GN필드에 유사 태양로이긴 하지만 GN 드라이브(T)도 달려 있다. 유닛의 스텟도 1기 최종 보스다운 스텟이다. 다만 무장이 최종보스급으로 좋은편은 아니다. 맵병기 1개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무장이 모조리 빔속성이며 GN 빔라이플의 연속공격 외에 다른 무장에는 별 다른 특수 속성이 없다. 다만 알바아론만 단독으로 쓰기에는 우수한 스텟 말고는 큰 장점이 없기에 굳이 쓰겠다면 알바토레까지 개발해서 탈출 기능과 퍼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쓰기를 추천하며 차라리 징크스 계열 루트를 타서 징크스IV를 쓰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8]

7. 둘러보기[편집]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최종보스
(스포일러 주의)

우주세기 [ 펼치기 · 접기 ]
파일:기동전사 건담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1979)
샤아 아즈나블(지옹)
파일:기동전사 Z 건담.png 기동전사 Z 건담 (1985)
팝티머스 시로코(The O)
파일:기동전사 건담 ZZ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ZZ (1986)
하만 칸(큐베레이)
파일: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1988)
샤아 아즈나블(사자비, 나이팅게일[1])
파일:0080_WAR_IN_THE_POCKET.png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 (1989)
버나드 와이즈먼(자쿠 II 改)[2]

크리스티나 맥켄지(건담 NT-1)[3]
파일:Gundam_F91_Logo.png 기동전사 건담 F91 (1991)
카롯조 로나(라플레시아)
파일: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1991)
애너벨 가토(노이에 질)
파일:기동전사 V 건담 로고.png 기동전사 V건담 (1993)
카테지나 루스(고틀라탄)
파일: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1996)
기니어스 사하린(아프사라스III)
파일:기동전사 건담 UC.png 기동전사 건담 UC (2010)
풀 프론탈(시난주 / 네오 지옹)
파일:Gundam Thunderbolt Logo.png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2016~2017)
이오 플레밍(아틀라스 건담) [4]

대릴 로렌츠(사이코 자쿠) [5]
파일:Mobile_Suit_Gundam_Twilight_Axis_HD_Logo.png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2017)
쿠엔틴 페르모(건담 트리스탄) & 발터 페르모(바이아란 이졸데)
파일:MSG_NT_logo.png 기동전사 건담 NT (2018)
졸탄 앗카넨(시난주 스타인 2호기 / II 네오 지옹)
파일:섬광의 하사웨이_로고_png.png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2021)
레인 에임(페넬로페)



비우주세기 신건담 [ 펼치기 · 접기 ]
파일:gundam_seed_logo.gif 기동전사 건담 SEED (2002)
라우 르 크루제(프로비던스 건담)
파일:gundam_seed_d_logo.png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2004)
길버트 듀랜달(메사이어)
신 아스카(데스티니 건담) & 레이 자 바렐(레전드 건담)[1]

라크스 클라인(이터널)
키라 야마토(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아스란 자라(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2]
파일:gundam_seed_stargazer.png 기동전사 건담 SEED C.E.73 STARGAZER (2006)
스웬 칼 바얀(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파일:기동전사 건담 00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00 (2007)
1st
알레한드로 코너(알바토레알바아론)
2nd
리본즈 알마크(리본즈 건담0건담)
파일:기돈전사 건담 00 극장판 로고.png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2010)
ELS
파일:attachment/logo_2.png 기동전사 건담 AGE (2011)
1부
기라 조이(데퍼스)
2부
메델 잔트(제이달스)
3부
페자르 이젤칸트(건담 레길레스)
4부
제라 긴스(베이건 기어 시드)
파일:철혈의 오펀스 로고-1.png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015)
1기
아인 달튼(그레이즈 아인)
2기
맥길리스 파리드(건담 바알) & 미카즈키 오거스(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3]

가엘리오 보드윈(건담 키마리스 비다르) & 줄리에타 쥬리스(레긴레이즈 줄리아)[4]
파일: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로고.png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2022)
1기
소피 플로네(건담 르브리스 울) & 노레아 듀노크(건담 르브리스 손)
2기
프로스페라 머큐리(건담 에어리얼 개수형) & 우주 의회 연합 의장(ILTS)


토미노 오리지널 [ 펼치기 · 접기 ]


[ 각주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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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바토레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동력, 정밀하고 유연한 사격이 가능한 빔 라이플과 근접전에서의 빔 사벨과의 조합, 거기다 소형 모빌슈트 주제에 GN 필드까지 가지고 있고 양 날개를 전개해서 엄청난 화력의 장거리 빔포까지 쏠 수 있다. 그야말로 전영역 대응 기체. 이론상 사각이 없다.[2] 코너 본인의 야심때문에 GN-X, 쓰로네 시리즈등 GN 드라이브를 탑제한 상대가 투입되었고 자신마저도 알바아론으로 솔레스탈 비잉을 막아서게 된 상황에서 이오리아가 남긴 순정 GN 드라이브를 탑제한 건담이 코너가 아니었다면 영원히 확인할 수 없었던 특성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코너를 제압한 것이다. 돌고 돌아서 이오리아에게 코너가 결국 패배한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3] 보통 유사 GN 드라이브에서 방출되는 GN입자를 너무 많이 쐬면 십중팔구 죽는데 저 양반은 골골거리는 정도로 끝났으니 상대적으로 무해한 건 맞다. 틀린 말은 아닌 셈이다.[4] GM이라는 점 때문인지 헤이세이에선 레어한 건담 타입이 아닌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튀어나온 GN플래그의 난입도 있어서 평가는 바닥을 긴다.[5] 예시로는 백식이 있다.[6] 알바아론이 엑시아에계 탈탈 털리고 리본즈가 코너에계 통신을 걸어서 너는 좋은 광대였다고 조롱하며 진실을 말하자 코너가 리↘️본↗️즈으!!!!라고 외치며통신 화면을 주먹으로 치자마자 알바아론이 터져서 생긴 농담이다.[7] 더블오 TV판의 HG는 더 이상 라인업 예정이 없다는 사업부의 발언이 나온 덕에 HG 프라모델로는 끝내 나오지 못했다. 이에 더해 백금기사는 알바아론을 더블오 사상 유례없는 희대의 잉여기체라는 비아냥섞인 평가를 내렸으며 그 기준은 프라모델화되지 않은 것이 기준이라고 한다. 마침 건담 특유의 선작품 후설정의 폐해로 알바아론의 입지가 위태해진 것과 조화되어 결과적으로는 알바아론의 끝나지 않는 평가절하에 한몫했다.[8] 징크스 계열도 유사 태양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EN 문제에서 자유로우며 이쪽은 실드 방어가 있어서 GN 필드의 부재를 커버해 줄 수 있고 더군다나 징크스 계열의 최종형인 징크스IV는 실드 방어와 GN 필드가 둘 다 있다. 무장도 트랜스암이 있어서 공격력 면에서도 나쁘지 않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