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페르모

ヴァルター・フェルモ / Walter Fermo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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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의 등장인물.

쿠엔틴 페르모의 동생. 탑승기는 바이아란 이졸데. 애니메이션에서 바이아란 이졸데의 파일럿으로 추정[1], 한때 지구연방의 오거스타 연구소에서 강화체로서 실험을 받은 경력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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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의 운용 시험 겸 사이코 프레임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액시즈로 왔는데, 댄튼 하이레그가 형인 쿠엔틴을 액시즈 바깥으로 쫓아내자 마스티마가 있는 연구소로 오면서 R 쟈쟈에 탑승한 댄튼과 교전한다. 기체의 성능과 상성 문제로 댄튼을 크게 고전시키며, 발터에게 있어서 적의 기체는 그저 목표물로 돈을 벌기 위한 먹잇감이었지만, 댄튼과 교전하면서 실력에 감탄해 환호성을 지르며 전투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R 쟈쟈가 근거리로 메가 입자포를 발사해 기체의 왼팔을 잃고 오른팔로 근접전을 벌이다가 메가 입자포를 발사하려 했으나, 댄튼이 기체의 오른팔을 단숨에 베어버리고 기체의 등이 칼날에 꽂혀 패했으며, 패배하자 댄튼에게 군인이냐고 물었다가 평범한 세탁소 아저씨라고 하자 댄튼이 마음에 들었는지 리보(사이드 6의 콜로니)에 올 일이 있으면 서비스해주겠다고 했으며, 물러났다가 댄튼과 형인 쿠엔틴이 교전하다가 결판을 내기 전에 나타나서 시간이 없다면서 전투를 중단시키고 쿠엔틴과 함께 철수하고, 붓흐 콜로니의 의료 시설에서 형과 함께 치료받았다.

이후 소설이나 만화가 더 진행되면서 설정이 추가되었다. 지구의 어느 가난한 지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일년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 그리프스 전역 당시에 뉴타입의 소질이 있다는 이유로 오거스타 연구소로 들어갔으며, 티탄즈의 파일럿이 되면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며 훈련에 매진했지만 전역이 끝나고 티탄즈와 연구소가 해체된 후 이곳저곳으로 대여되어 실험을 당하다 탈주하였다. 이후 용병단으로 활동하던 중 마이처 로나의 아버지 샤른호르스트 로나와 만나게 되며, 로나 가문은 평민 출신이지만 그 재력으로 귀족의 지위를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에 고아였던 그도 파일럿이 돼서 이름을 알리면 아무런 배경도 없는 자신에게 부와 영광을 안겨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며, 그런 그에게 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상징하는 단어가 되게 된다.

여담이지만, 부친은 연방군 군인으로 U.C 0083년의 관함식에 참석했다가 GP-02의 핵공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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