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슈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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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SC 프라이부르크[편집]
2008년 SC 프라이부르크의 유소년팀으로 이적, 그뒤 2012년에 프로 진입에 성공했다.
라파우 기키에비츠, 올리버 바우만, 로만 뷔르키[2] 등에 밀려있다.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임대에서 복귀한 2015-16 시즌부터 선발로 출전하기 시작했다.
2.1.1. 2018-19 시즌[편집]
현재 75선방을 해내며 분데스리가 선방 공동 2위에 올라있다.[3]
2.1.2. 2019-20 시즌[편집]
1R부터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로도 쭉 좋은 활약을 보이다 8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23분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나갔다. 걸어나간걸 보면 그리 심하지는 않아보인다. 경기가 끝나고 근육이 찢어졌다는 판정을 받았으며 몇주동안 쉴것으로 보인다.
슈볼로브 대신 출전중인 마르크 플레컨이 좋은모습을 보이며 부상에서 복귀해도 주전자리를 차지한다고 단정지을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부상복귀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후반기 첫경기인 18라운드 1. FSV 마인츠 05전 복귀했다. 그리고 여러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2대1로 승리했다.
21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 선수들의 패스미스로 인한 1대1찬스들을 모두 막아내며 1대0 승리를 지켜냈다.
28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무려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3대3 무승부를 지켜냈다.
시즌이 끝나고 키커지 평균 평점 2.83점으로 리그에서 루카시 흐라데츠키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거기다 이번시즌 선방률은 74.6%로 이는 마누엘 노이어의 74.8%에 이은 2위이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FC 샬케 04 AFC 아약스, SL 벤피카, 헤르타 BSC, 세비야 FC등 골키퍼가 급한 팀들과 링크가 나고있다. 특히 샬케와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다. 뉘벨은 시즌 종료 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고, 슈베르트는 아직 경험이 부족해 슈볼로를 강력하게 원하는 중이다.
2.2. 헤르타 BSC[편집]
FC 샬케 04행이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였으나 딜이 지연되었는지 몰라도 지지부진하자 헤르타 BSC로 깜짝 이적했다. 이적료는 3.5m. 등번호는 토마스 크라프트가 은퇴하며 공번이 된 1번을 받았다. #
2.2.1. 2020-21 시즌[편집]
공식 데뷔전이었던 DFB-포칼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전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마르틴 코빌란스키에게 프리킥으로 실점하는 등 총 5골을 실점하며 좋지못한 모습을 보였고, 팀도 5대4로 패했다.
리그 2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3실점하며 1대3으로 패했다. 3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4실점했고, 4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엔 2실점했다.
한때 루네 야르슈타인에게 밀리기까지 했지만 이후 야르슈타인의 대표팀 차출과 코로나 확진 등으로 다시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여전히 대량실점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감을 되찾은것으로 보인다.
2.2.2. 2021-22 시즌[편집]
지난 시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주전으로 뛰었다.
중간중간 대량실점을 하는 경기가 많은데, 특히 20라운드 바이에른 뮌헨전 4실점을 하며 최악의 활약을 하였다. 파울로 취소된 2골까지 합치면 6실점을 한것이다.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소식이 나오며 마르셀 로트카에게 주전자리를 내줬고, 회복후에 복귀했지만 다시 근육부상으로 시즌아웃당했다.
시즌이 끝나고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한 FC 샬케 04가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있다.
결국 2022년 6월, 샬케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2.2.3. FC 샬케 04 (임대)[편집]
2022년 6월 15일, FC 샬케 04로 1년 임대 이적했다.#
샬케에서 주전으로 출전하고는 있다. 하지만 부족한 선방능력이 계속해서 흠. 15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좋은 선방을 여러차례 보여줬다. 하지만 팀은 0대2 패배.
17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 여러차례 좋은 선방을 보여줬으나 무너진 팀의 수비진을 커버하기엔 역부족이었다. 무려 6실점을 하며 탈탈 털려버렸다.
18라운드 1. FC 쾰른전 랄프 페어만이 선발출전하며 벤치로 밀려났다.
28라운드 헤르타 BSC전 페어만이 시즌아웃 부상을 당하며 다시 선발로 올라섰다. 다시 선발출전하면서 폼이 올라온듯한 모습으로, 후반기들어 샬케가 처음으로 강등권을 탈출하는데 기여했다.
33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카마다 다이치의 평범한 슛을 겨드랑이 사이로 빠트리는 대형실수를 저지르며 팀이 2대2 무승부를 거두는데 일조했다... 샬케는 현재 강등경쟁중이기 때문에 여기서 잃은 승점 2점은 더 크게 다가올듯..[4]
결국 샬케는 VfB 슈투트가르트에게 승점 2점이 밀리며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었다.
2023년 6월 7일, 헤르타 BSC로 임대 복귀했다.# 그리고 2023년 7월 26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2.3.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유소년 대표팀에 승선했다.
2019-20 시즌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2020년 8월 국대에 승선할것이라 점쳐졌으나 케빈 트라프, 베른트 레노, 올리버 바우만에게 밀려 승선하지 못했다.
그 뒤로는 소속팀에서의 활약도 부진하며 더욱 멀어지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현대축구에서 각광받는 볼 플레잉 골키퍼. 특히 빌드업 능력이 좋은 골키퍼로, 짧은 숏패스보다는 주로 롱 킥을 이용한 역습을 시작하는 데 시발점 역할을 한다. 발로 공을 전진시킬뿐만 아니라, 스로인을 통해서 공격을 풀어내기도 한다.
다만, 선방 능력이 리그에서의 타 골키퍼들보다 떨어지는 편이며, 스위핑보다는 박스 안에 머무르면서 침착하게 선방을 해내는 스타일이라 중거리슈팅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5. 여담[편집]
6. 같이보기[편집]
[1] ow에서 w는 o의 발음을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2] 2021년 기준 모두 분데스리가에서 주전급 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당시 프라이부르크의 골키퍼 뎁스를 말해줄 수 있는 부분.[3] 다른 한명은 올리버 바우만[4] 톰 크라우스가 이때 슈볼로에게 화를 냈다가 다음날 선수들 앞에서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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