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닐료 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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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편집]
2.1. SBV 피테서[편집]
2018년, 피테서에 합류한 이후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현재는 주전 센터백으로 도약한 상태이다.
2021-22 시즌에는 SBV 피테서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22년 1월, SSC 나폴리가 코스타스 마놀라스의 대체자로 노리고 있는 중이다.
2.2.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2022년 5월 16일, 우니온 베를린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자유계약이며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프리시즌 4차전 보헤미안 FC전에서 골을 넣으며 팬들의 기대를 샀다.
첫 시즌, 리그에서 25경기에 나서 5골을 득점하며 골 넣는 수비수의 면모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좋은 수비력까지 보여주며 준주전 센터백 자리를 얻어냈다. 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초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SSC 나폴리 등과 링크가 있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여러 네덜란드 연령대 대표팀을 지내왔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90대의 큰 키를 갖추고 있음에도 발이 빠르고 신체능력과 더불어 운동능력도 뛰어나서 세트피스에서 5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공중볼 경합이나 헤더 득점에도 두각을 드러낸다. 수비 시에도 이러한 피지컬적인 능력을 잘 활용하는데, 두키가 다른 센터백들과 가지는 차이점은 바로 수비의 깔끔함이 좋다는 것. 피지컬과 더불어 수비 위치 선정과 판단력이 좋다 보니,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을 가로채거나 힘 있는 압박을 시도하는 선수임에도 22-23시즌 경기당 파울 횟수가 0.8회, 카드 수집은 0회를 기록했을 만큼 안정적이고 깔끔한 수비를 구사한다.
다만, 두키의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빌드업 전개. 볼 배급에 있어서 패스 미스가 자주 발생하는데, 현대 축구에서 볼 플레잉 센터백의 자질을 요구하기에 뛰어난 수비력으로 극찬을 받는 부분임에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 두키는 1998 FIFA 월드컵 16강전 잉글랜드 vs 아르헨티나 경기가 있었던 날에 태어났는데, 중간에 미들네임인 '라이문도'는 대회 당시 활약하던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에드문두[1]'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 전 축구선수인 윈스턴 보하르더의 조카이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0:47:17에 나무위키 다닐료 두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71년생 스트라이커로, 브라질과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