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케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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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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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선수. 사미 케디라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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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VfB 슈투트가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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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케디라는 2013년 9월 1일에 TSG 1899 호펜하임을 상대로 프로에 데뷔하였다.

2.2. RB 라이프치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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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당시엔 하부 리그에 있었던 레드불이 라니 케디라를 영입하였다.

VfR 알렌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고 그 뒤로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부상으로 경기를 좀 날리긴 했지만 14-15 시즌은 22경기 출장 2어시스트 하지만 다음 15-16 시즌에는 19경기에 804분 출장에 그치면서 자리가 좀 위태위태 해졌다.

라이프치히는 승격 이후 분데스에서 돌풍을 일으켰지만 예상대로 케디라는 경기에 뛰지 못 하였고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되었다. 12라운드가 돼서야 SC 프라이부르크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교체 투입된게 시즌 첫 줄장이며 풀 시즌 동안 10경기에 155분 출장한게 고작이다. 이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만큼 다른 팀을 찾아 볼듯하다.

2.3.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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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코어의 레버쿠젠 이적으로 생긴 공백을 매우기 위하여 라니 케디라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였다. 라니 케디라 입장에선 자신이 충분히 뛸수 있는 팀에 온것 1718시즌 개막 이후 다니엘 바이어와 투 볼란치로 자주 경기에 나선다 근데 이 때문에 원래 공미 자리에서 포지션을 바꿔서 이 자리에 뛰기로 했던 구자철을 쓰기가 덕에 한동안 좀 애매해졌다. 다시 공미로 뛰기에는 라니 케디라와 함게 영입된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그야말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기도 하다.

이는 다니엘 바이어가 이 시즌 들어서 회춘함에 따라 투 볼란치 파트너의 유형 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라니 케디라가 바이어의 파트너로 선택이 된 것이라고 볼수 있다. 준수한 패스 능력과 수비력을 가진 바이어가 나이를 먹어 감에 따라서 선수로서의 능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하여 바이어와 패스를 분담해 줄 파트너로 구자철을 수미 자리로 뛰게 하려던게 원래 계획이었다. 바이어가 2017-18 시즌 들어서 만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시 전성기때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패스를 분담해줄 구자철 대신 수비쪽으로 강점이 있는 라니 케디라가 선택이 된것이다. 미드필더 치고는 패스 성공률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긴 하지만 태클과 가로채기 등 수비적인 면에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 시즌 몇 경기는 센터백으로 나오기도 하였다. 적어도 이번 시즌까진 바이어의 파트너론 패스의 구자철 보단 수비의 케디라가 더 맞는 파트너라고 봐야한다. [1]

원래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 서는 선수지만 팀이 쓰리백 전술로 나설때는 가끔 센터백으로 나오기도 한다.

2.4. 1. FC 우니온 베를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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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시즌이 끝나고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 입단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없이 자유계약이다. 베를린 더비를 헤르타 BSC에 몸담던 친형과 치를 수도 있었지만, 그가 5월 은퇴를 선택하면서 형제 더비는 무산되었다.

우니온에서 주전으로 뛰며 돌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23년 4월 17일, 우니온 베를린과 재계약을 맺었다.

리그 34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전 챔스티켓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정규시간 9분을 남기고 극적인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팀은 1:0으로 승리하면서 창단 이후 첫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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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청소년 국가대표로 경기에 나선 적은 있으나 아직 넘사벽인 성인 국대엔 뽑히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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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센터백으로도 뛸 수 있다. 수비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주로 보인다. 수비 시에 깔끔한 태클과 인터셉트을 보이고, 풀백들이 전진을 하면 그들의 뒷공간을 커버하는 데도 능숙하다. 패싱력도 준수해서 빌드업도 어느 정도 주도할 수 있다.

다만, 발이 느려서 수비 커버가 느리고 커버범위도 좁은 편이다. 좋은 위치 선점을 통해 수비를 하는 지역방어 형태의 수비를 주로 구사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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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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