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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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 배구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경기대학교 시절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3학년 때 얼리 드래프트를 신청하였다.
2.2.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 (1기)[편집]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5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되었다.
백업 선수로 나와 쏠쏠한 활약을 하였다. 2017-2018 시즌을 앞두고는 팀의 사정상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2018-2019시즌 종료 후 상무 배구단에 지원하여 합격하여 입대하였다.
2.3.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시절[편집]
2020년 11월 10일 김광국의 반대 급부로 김인혁, 정승현과 함께 삼성화재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로써 상무 제대 이후에는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고 뛴다.
황경민, 김인혁, 신장호, 김우진, 정성규 등 두터운 윙 라인업으로 계속 센터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11월 22일 제대했다. 배번은 임동호의 임탈로 비게 된 8번.
상무 때부터 물오른 강서브를 가지고 있다.
제대한 이후 삼성화재의 주전센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타 센터와 다르게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는점은 안우재만의 장점. 꽤 쏠쏠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
2021-2022 시즌에는 10번으로 바꿨다.
삼성화재에서 센터출신 감독의 지도를 제대로 받았는지 블로킹 잘 잡아내고 있다.
21-22시즌 어깨가 많이 안좋아서 본인의 장기인 스파이크서브를 못하고있다.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
2022년 1월 15일 블락을 뜨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꺾여 부상당했다, 17일에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21-22시즌 초반에는 좀 나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어깨에 무리가 온 이후 기량이 급격히 저하되었고 결국 아쉬운 시즌을 보내고 말았다.
이후 시즌이 끝난 뒤 자유신분선수로 공시되었다.
2.4.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시절 (2기)[편집]
이후 권영민 감독의 부름을 받고 2년 만에 한국전력으로 복귀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인형뽑기가 취미다. 2017-18시즌 다같이 산다 한국전력 편에서 서재덕이 밤에 외롭냐고 묻자, 외롭다기보다 인형을 뽑는 것이 취미라고 언급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연봉 4천 + 옵션 1.6천[2] 삼성화재 안우재 워어어 삼성 안우재 승리를 위해 다함께 외쳐~ 안! 우! 재! x2 [A] A B C D E F 세트당[3] 여자친구가 사준 헤어밴드라고 한다.[4] 그래서 2016-17시즌 닥터 V 한국전력 편 당시 강민웅이 한때 속으로 사내자식이 저런걸 왜 쓰고 다니냐?라고 했을 정도. 그리고 2017-18시즌 다같이 산다 한국전력 편 당시 직접 헤어밴드를 착용한 모습을 보고 서재덕이 머리가 너무 크다면서 언급을 하자마자 바로 서재덕의 멱살을 잡아버렸다. 참고로 서재덕이 5년 선배다. ~서재덕 曰 여러분, 제가 이러고 살아요. 제 멱살을 잡은 선수가 한 두명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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