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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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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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일
2019년 9월 24일
1676일째
구독자
8.01만명[1]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영상 특징
3. 리뷰한 영화들



1. 개요[편집]


영화 그리고 역사

주로 전쟁 영화 관련 리뷰 영상을 올리는 영화 유튜버. 보통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를 다룬다. 채널설명부터가 '영화 그리고 역사'다.

2019년 '고전전쟁영화 특별선' 시리즈를 표방하며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첫 리뷰 영상은 2019년 9월 24일 올린 '633 비행대'의 리뷰. 대부분 19세기 이후 근현대사, 특히 전쟁을 다룬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다루지만, 간혹 황혼의 사무라이, 바운티호의 반란, 같은 전근대사를 다룬 영화나, '나는 부정한다' 처럼 전쟁씬이 나오지는 않지만 전쟁과 관련한 드라마 작품들도 종종 리뷰 대상이 된다.


2. 영상 특징[편집]


특징은 영상 초반부에 영화의 배경이 되는 사건이나 시대를 제법 큰 비중으로 설명하고,[2] 영상 후반부에는 영화에 대해 배우나 제작비화, 동시대를 다른 다른 영화와의 비교점 등 직접적인 설명을 덧붙여주는 것. 그러나 이 채널 리뷰들을 계속 찾아보게 되는 진짜 매력은, 매우 진지하고 고저차가 느껴지지 않는 톤으로 '아주 부조리하고 쌩뚱맞은 상황도 대수롭지 않다는 듯 담담하게 읊어가는' 내레이션에 있다. 예를 들어서 목숨이 오가는 전쟁 상황인데 잠깐 짬이 생기자 바로 여자와 만나서 멜로씬을 찍어버린다거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하는 상황도 그저 "네, 했습니다."하는 수준으로 무심하게 설명하는 식이다. 특히 대부분 리뷰작들이 직접적으로 전쟁을 다루고 있다보니 이게 묘한 중독성이 있다. 덤덤하게 치는, 차진 개드립들은 덤.[3]

또한 정극 영화 외에 '스탈린이 죽었다!' 같은 코메디 시대극을 리뷰하기도 한다. 설령 영화에 심각한 미화나 왜곡이 들어있는 작품들도 일부러 가져와서 리뷰를 하고, 어느 부분에 미화나 왜곡이 심한지를 함께 짚어주기도 한다.

역사적 사건을 많이 다루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영화를 설명하는 배경으로써 언급하는 것이지 역사 그 자체를 다루는 채널은 아니다.

여담으로 영화 예과련리뷰 영상을 보면 해병대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

3. 리뷰한 영화들[편집]


★:대체역사물 및 가상의 역사나 사건을 다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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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 23일 기준[2] 필요하다면 설명하는 내용을 다룬 다른 영화의 장면들도 조금씩 섞는다.[3] "(내가 죽으면 내 처자식을 돌봐 주기로 한 부하가 내 처와 눈이 맞아 버렸다면,) 만일 나였다면 야스쿠니고 뭐고 간에 (무덤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데"(영원의 제로 리뷰 중에서), "상대적으로 부유해서 삶의 엥겔지수가 높았던 엥겔스는 ...", "(어렵게 살면서도 부인을 또 임신시킬 만큼) 생산력만큼은 부르주아였던 마르크스"(청년 마르크스 리뷰 중에서) “강아지도 무죄 송아지도 무죄 이 새끼귓빵망이를 그냥” (도쿄재판 중 모두 무죄라 주장하는 부분에서) “ㅈㄹ” (북경의 물결 중 홍위병들의 파벌싸움을 본 주인공이 이것이 혁명이냐면서 한탄하는 부분에서)[4] 영상 부적합 판정으로 재업로드했기 때문에 리뷰영상 순서는 3부보다 밀려있다.[5] 모종의 이유로 기존에 있던 영상이 내려가서 재업로드한 영상이다.[6] 공교롭게도 이 영상이 올라오고 일주일 뒤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