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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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2.1. 잘못된 고증
3. 주요 배우
3.1. 피고
3.1.1. 군인
3.1.2. 이외
3.2. 미군 및 연합군
3.3. 재판부
3.3.1. 판사
3.3.2. 검사
3.4. 이외
4. 평가
5. 출시 현황



1. 개요[편집]


이브 시모노(Yves Simoneau) 감독, 알렉 볼드윈 주연.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을 소재로 하고 있다.

2000년에 방영된 TV 영화로 1, 2화로 구성됐고 극장에서 상영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VHS 비디오 1개 분량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물론 일부 내용은 삭제된 형태다. 그나마 2004년 여름에 EBS에서 전체 내용을, 4부작으로 나누어 자막판으로 방영했다.

2. 내용[편집]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서 브라이언 콕스가 헤르만 괴링 역을 맡아서 열연했는데, 뉘른베르크 재판 시절의 괴링은 나치 독일 시절의 괴링과 달리 상당히 멀쩡했던 것도 그렇고 가히 진주인공으로 아주 멋있게 카리스마 넘치게 나온다.[1] 그야말로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조식시간에 죽은 총통에 대한 충성심을 들끓게 하는 선동으로 나치 전범들을 고무시키는 시퀀스는 오죽했으면 그 장면이 오히려 전범을 윤색할 소지가 우려돼 일반판 DVD 출시시 해당 장면을 삭제했을 지경.

연합군을 매우 통렬하게 질책하며 특히 폴란드를 침략하고 유태인을 박해한 나치스를 추궁하는 미국 판사에게 미국은 멕시코침략해 거대한 영토를 빼앗았고 흑인을 제도적으로 차별하지 않느냐며 자신의 죄는 오직 전쟁에 패한 것밖에 없고 이런 재판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는데 특히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를 들먹이면서 물타기를 했다. 물론 1846년에 발발한, 정확히 1세기 전의 전쟁을 2차대전 직후의 법정에서 들먹이거나 선제 공격을 한 쪽이 어딘지의 여부, 패자는 변명하기 전에 스스로 사라져야 한다는 나치즘적 관점을 고려한다면 이는 딱히 타당한 비판은 아니다.

호방한 성격과 입심으로 그를 전담한 미 육군 중위[2]와 친해져서 나중엔 그의 도움을 받아 음독자살한다. 이 영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괴링과 친해진 중위가 괴링의 부탁을 받고 독약인줄 모르고 독약을 건네준 설을 보여주는데 영화의 해석상 괴링과 친해졌던 중위가 알고 줬다고 암시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2.1. 잘못된 고증[편집]


  • 일부 피고인들[3]은 판결 장면도 등장하지도 않았다.
  • 요들 장군의 판결문 낭독도 원래는 프랑스 판사가 낭독 했는데 소련 니키첸코 수석 판사가 낭독 한 것으로 나온다.
  • 알프레드 로젠베르크는 판결 장면에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사형 장면에 등장했다.
  • 군인 사형수 총살형 반대도 원래는 소련 니키첸코 수석 판사가 소란까지 피우며 극렬히 반대했지만, 영화에서는 단순히 반대의견만 제시 한 것으로 나온다.
  • 영화에서는 수용소장인 버튼 C.앤드러스 미 육군 대령이 군복 차림으로 입소한 재소자들의 기를 죽일 겸, 카이텔 장군과 요들 장군의 군복에서 견장을 손으로 뜯어 내던져 버리지만 래더 제독과 되니츠 제독은 똑같이 군복을 입었지만 수장은 맨손으로 뜯어낼 재간이 없어 무사히 넘기는 것으로 묘사되었으나, 사실은 소련의 반대로 정식 입소 절차를 밟으며 피고인들에게 "군인의 경우 방침에 따라 계급장과 훈장 등 모든 부착물을 패용할 수 없다"는 것을 고지하고 제거했다.
  • 일부 사형수는 교수대에서 등장하지도 않았으며, 일부 유언이 생략 된 것은 물론, 카이텔 장군은 교수대에 부딧치는 소리도 등장하지 않았다. 역사대로 묘사하면 수위 문제가 있어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 카이텔 장군의 약장은 본래 2줄[4]이지만, 영화에서는 엉뚱한 구성의 약장 1줄만 달고 나온다.
  • 카이텔 장군에 대한 판결문 낭독시 Admiral'(제독) 빌헬름 카이텔이라고 잘못 불렀다. 카이텔은 육군 원수라, 알프레드 요들과 함께 장군이라고 불렀어야 했다. 제독은 해군 장성을 일컫는 말이므로 카를 되니츠에리히 레더에게 불러야 한다.
  • 카를 되니츠는 부착물을 패용하지 않은 군복차림으로 영화에 나왔으나 실제로는 사복 정장 차림으로 재판에 임했다.

3. 주요 배우[편집]



3.1. 피고[편집]



3.1.1. 군인[편집]



3.1.2. 이외[편집]



3.2. 미군 및 연합군[편집]


  • 미 공군대장 칼 스파츠 - 마크 워커
  • 미 육군대장 루키우스 D. 클레이 - 스티브 아담스
  • 미 육군준장 텔퍼드 테일러 - 크리스토퍼 샤이어
  • 미 육군대령 버튼 C.앤드러스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 영국 육군소령 에이리 니브 - 제프리 포운트
  • 미 육군대위 구스타브 길버트[5] - 멧 크레이번
  • 미 육군중위 텍스 휠리스[6] - 스콘 깁슨

3.3. 재판부[편집]



3.3.1. 판사[편집]


  • 소련 이오나 니키첸코 - 렌 돈체프
  • 미국 프란시스 비들 - 렌 카리오
  • 영국 제프리 로렌스 경 - 데이비드 프란시스
  • 프랑스 앙리 돈디유 드 바브르 - 폴 하버트

3.3.2. 검사[편집]



3.4. 이외[편집]


  • 엘리제 더글라스 - 제일 헤네시
  • 에미 괴링 - 수잔 글로버

4. 평가[편집]


브라이언 콕스가 분했던 헤르만 괴링이 사실상 진주인공격 인물로서 명연기를 뽐낸다고 이하 설명된 바대로 브라이언 콕스는 이 작품으로 에이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 외 이 영화는 타 영화제상 촬영상,음향편집상 등등을 더 수상하고 후보로 편성되곤 하였으나 작품내용면에서나 질적수준 자체는 그다지 평론가들로부터 고평가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을 다룬 정말로 극소수의 법정극이란 의의를 제외하곤 그 타이틀에 걸맞는 내,외적고증이 이 영화는 미비했거니와 1,2부 미니시리즈로 편성된 분량의 자유도에도 불구 구현되지 않고,못한 내용이 너무도 많다,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괴링과 슈페어가 무슨 태도를 취했는지를 재연한 창작극이라면 모르되[7] 극중 재판 자체는 엉성하기 짝이 없고 실제 역사와도 상당부분 상이하다. 전범재판의 내용이랍시고 구성된 심리의 상당부분은 홀로코스트의 증거에 분노한 알렉 볼드윈이 브라이언 콕스를 윽박지르는 천편일률적 시퀀스가 대다수이며 무엇보다도 중요할 재판을 통한 전범처리에 있어 소련과 연합국 사이에 오고 간 거래와 타협은 중요히 다뤄지지 않는다. 이 지점에 다다라선 이 미니시리즈는 브라이언 콕스의 열연이 극을 주도하게 되는 원맨쇼라고 평하더라도 무리는 아니게 된다.

밀리터리 번역가 겸 작가 이동훈(번역가)은 자신의 저서 <영화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본 작품을 다루었다. 한편으로는 극중의 전범 재판을 계기로 전쟁범죄와 인류에 대한 범죄가 진지한 고찰을 맞게 되었음을 지적하면서, 극중에서 나치의 전쟁범죄가 유태인 학살에 편중되었다는 점은 한계라고 평했다.

5. 출시 현황[편집]


캐나다와 미국 공동 제작이지만 블루레이판은 2012년 엉뚱하게도 스페인에서만 출시되었고 이후 2019년에 이르러서 이탈리아에서 출시되었다. 2022년 10월 현재 고해상도로 감상하려면 이 두 나라의 블루레이 중 하나를 구하는 수밖에 없다. 보통 이탈리아판을 선택하는데 스페인판은 50i(25p)로 NTSC->PAL 컨버젼을 거친 판본이라서 그렇다.

다만 전반적으로 블루레이판 자체가 수준이 낮다. HD 소스도 아니고 리마스터도 아닌 업스케일인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계단 현상 및 링잉 등의 아티팩트가 심각하다.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가 확실히 느껴질 정도이며 DVD판의 화질이 오히려 더 좋다고 평할 정도. 2002년 영상프라자에서 출시된 자막판 DVD가 있으므로 소장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차라리 이 판본의 중고를 알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미국판 기반으로 480i가 아닌 480p 포맷이며 케이스에는 4:3화면비라 쓰여있지만 실제로는 16:9 화면비로 제대로 수록되었다.

블루레이판과 DVD판 모두 2개 화수를 묶어 하나의 영화인 것처럼 편집했다. 또한 이탈리아판 블루레이에는 DVD에서는 삭제되었던 괴링의 선동 장면이 복원되어 있다. 다만 다른 장면과 해상도가 달랐는지 화면 오른쪽이 조금 잘렸다.

한편 캐나다판 DVD는 미국/한국판과 달리 출시 당시 괴링의 선동 장면을 삭제하지 않았다. 그러나 4:3 비율에 480i 포맷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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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링은 뮌헨 폭동 당시에 하필이면 낭심에 부상을 입고 스웨덴에서 치료를 했는데, 이때 진통제인 모르핀에 중독되어 대전기간 동안 찌들어 살며 여러 실책을 저지르며 수많은 나치인사들을 적으로 돌렸다. 전범재판을 앞두고 감옥에서 마약도 끊고 식사조절 및 운동으로 체중도 줄어들고 정신도 맑아져서 그야말로 미중년으로 회춘을 했다. 다만 감옥에 들어올 때 금지된 모르핀 대신 법에 허용된 각성제(정황상 당시엔 합법이었던 필로폰으로 추정)를 2만여 정이나 들고 들어와서는 아침저녁으로 20알씩 복용했는데, 결국 군의관들이 하루에 한 알 씩 줄이는 방식으로 끊게 했다. 영화에서도 괴링이 체포된 뒤에 처음 대면한 육군대령이 "집채만큼 뚱뚱하군. 당장 다이어트를 하시오.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재판을 받을수 있도록 만들거요."라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2]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연합국은 주요전범 한사람에 1명씩 미 육군 위관급 장교들이 붙어 그들의 고충을 듣고 상부에 보고해 관철 또는 거부하거나 하는 역할을 맡곁다. 이들과 전범들간의 관계는 제각각 이었는데, 괴링의 경우처럼 이들과 굉장히 친밀해진 경우도 있었고, 딱히 적대적이지는 않았지만 사무적인 딱딱한 관계에서 끝나기도 했으며, 종종 율리우스 슈트라이허처럼 담당전범을 은근히 괴롭히고 무시하는 유형도 있었다. 이 영화에서 처음에 괴링을 전담한 이는 괴링에게 모욕을 주고 방청소를 지시했다. 괴링은 이에 대걸레를 바닥에 팽개치며 거부하다가 발작하며 쓰러진다. 이후 수감자들의 자살 및 자살미수 사건이 발생하며 미 육군 장교들이 1명씩 붙었는데, 괴링과 친해진 소위는 이 때 배치됐다.[3] 에리히 레더 해군원수, 마르틴 보어만, 알프레드 로젠베르크, 아르투어 자이스 잉크바르트, 빌헬름 프리크, 콘스탄틴 폰 노이라트.[4] 호엔촐레른 가 훈장, 1914년 형 철십자상 2급, 1914년형 철십자상 1급, 국방군 근속상 2개, 작센에르네슈타인 가 훈장, 일반명예포장(헤센),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십자장, 한자 십자장, 한자 십자장, 전선전투원 명예십자장, 사자공 하인리히 훈장, 무공십자장 (오스트리아-헝가리), 안슐루스 메달, 주데텐란트 메달, 주데텐란트 메달(금 장식 추가), 메멜 메달, 철십자보장, 철십자보장, 황금 당원휘장, 기사십자 철십자장, 전상장[5] 심리학자로 재판 당시 나치 전범들의 심리를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고충도 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본래는 통역관이었으나, 전범들이 재판 이전에 자살해버리는걸 막기 위해 급히 임명되었다. 그가 이후에 남긴 회고록은 이 재판에 대한 중요한 사료가 된다[6] 실존이 아닌 가상 인물이다.[7] 슈페어의 경우 왜곡이래도 무리없을 만큼 미화가 눈뜨고 못 봐줄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