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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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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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네 번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흥행 성적을 다룬 문서.

2. 관련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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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드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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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프닝은 무려 중국 개봉 없이 북미 오프닝 2억 6천만 달러와 해외시장에서 3억 3400만 달러를 기록해 글로벌 오프닝 6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올해 개봉한 마블 작품들의 흥행 성적을 모두 넘기는 흥행이며 오프닝 스코어만 이 정도다. 즉, 팬데믹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글로벌 오프닝 스코어 3위라는 성적을 냈다는 것이다.[1] 게다가 오프닝 스코어만으로 2021년 박스오피스 6위로 진입했다.[2]

이미 오프닝 스코어로 제작비 3배 이상을 벌어들이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었으며, 코로나 시국 최초로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여 중국 영화인 장진호를 넘어설것으로 기대되고 있다.[3]

한편, 노 웨이 홈이 개봉한 바로 다음주에 매트릭스: 리저렉션과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이라는 경쟁작이 개봉하기에 많은 예상이 오갔으나, 정작 두 영화가 개봉 후 모두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애매한 영화라는 것이 밝혀졌기에[4] 노 웨이 홈이 2021년 연말대전에서 최종 승자가 되었다.

개봉 7일 차인 12월 21일 7억 달러, 8일 차인 12월 22일에 8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11일 차인 12월 25일에 10억 달러를 돌파하여 장진호를 제치고[5] 2021년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이로써 팬데믹 기간 최초 10억 달러 돌파작이 되었고,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후 약 1년만에 나오게 된 10억 달러 돌파작이 되었다.[6][7]

개봉 16일 차인 12월 30일에 11억 6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전작인 파 프롬 홈의 흥행을 넘어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이자 소니 픽쳐스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되었다. 팬데믹 기간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흥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개봉 17일 차인 12월 31일에 12억 17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아이언맨 3의 흥행 기록을 넘어서며 MCU 솔로 영화 흥행 순위 2위로 올라섰다.

개봉 19일 차인 1월 2일 13억 68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블랙 팬서의 흥행 기록인 13억 4700만 달러를 제치며 MCU 솔로 영화 흥행 순위 1위로 올라섰다.

개봉 24일 차인 1월 7일 14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리고 개봉 26일 차인 1월 9일 15억 30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어벤져스의 흥행 성적을 제치고 MCU 영화 흥행 순위 3위를 달성함과 동시에 역대 박스오피스 TOP 10 에 진입했다. 이제 노 웨이 홈보다 흥행한 MCU 영화는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 뿐이다.[8]

개봉 33일 차인 1월 16일 16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40일 차인 1월 23일에는 16억 9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라이온 킹과 쥬라기 월드의 흥행 성적을 넘어서고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6위에 올라섰다.

개봉 47일 차인 1월 30일 17억 달러를 돌파했다.

개봉 61일 차인 2월 13일 18억 달러를 돌파했다. 순제작비 1억 8000만달러 기준으로 무려 제작비의 10배나 되는 수익을 벌어들었다. 마케팅 비용까지 포함해도 거의 제작비의 5배에 달하는 수익이다.

2022년 6월 기준 19억 달러를 돌파한 상황이며 북미를 제외한 수익으로도 10억 달러가 넘어가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20억 달러 돌파는 현실적으로 실패했으나, 20억 달러까지 딱 1억 달러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확장판 재개봉을 통해 2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 북미 재개봉 수익은 936만 달러이며 한국 재개봉이 진행중이다.

이 정도 흥행 수익이면 마블의 최전성기인 2019년과 비교해도 엄청난 수익이며, 10억 달러 돌파 영화가 쉴새 없이 나왔던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인 작품의 수익이라 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대단한 흥행 스코어다. 코로나와 OTT 때문에 실적이 매우 부족한 극장가를 부활시켰다고 봐도 무방하며 오히려 스파이더맨의 인기를 감안해도 영화계가 코로나로 겪는 피해를 노 웨이 홈만 유일하게 받지 않았다고 느껴질 정도다.[9]

3.1. 북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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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1주 차

• 2주 차

• 3주 차

• 4주 차

• 5주 차

• 6주 차

• 7주 차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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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1일

• 재개봉 이후

3.2. 대한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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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 개봉 전

• 1주 차

• 2주 차

• 3주 차

• 4주 차

• 5주 차

• 6주 차

• 7주 차

• 현재 750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이다.[23]
  백두산이후 처음으로 700만을 돌파한 영화이다.

• 개봉한지 5개월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하기 1일 전까지 상영한 것을 보면 이 영화가 얼마나 흥행했는지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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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0월 5일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3.3.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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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2021년 모든 마블 영화들이 중국에서 개봉을 하지 못했는데,[25] 중국에서 돈을 많이 버는 마블 영화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 당국에서 개봉을 금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것 아니냔 말이 있다.

2020년 전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도 개봉하지 못했는데, 이는 장진호가 달성한 연간 전세계 흥행 1위 타이틀을 놓치지 않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26] 귀멸의 칼날과 스파이더맨이 개봉하기 전까지는 중국영화 800과 장진호가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기대가 무색하게 노 웨이 홈에게 선두를 내 주었다.

2022년이 되도록 개봉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VOD로 직행하거나 아예 개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중국에서 개봉 못한 이유 또한 지극히 국수주의적인 이유로 드러났다. 자유의 여신상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는 영화의 핵심 장면이 상당부분 삭제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소니측은 이를 거부. 다시 한번 중국은 그러면 자유의 여신상이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여신상 머리 위에 있는 톰 홀랜드 부분을 삭제하고 동상 주변을 어둡게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고 소니는 다시 거부해서 밝혔다.#

3.4. 일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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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이 2022년 1월 7일로 3주 밀리게 되면서, 일본 팬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본은 원래 외국 영화가 늦게 개봉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이 다른 나라들과 비슷한 시기들에 개봉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27]

특히나 노 웨이 홈은 스포일러가 굉장히 중요한 작품이기 때문에 개봉이 3주나 밀리게 되면 팬들 입장에서는 스포일러를 피하기가 굉장히 피곤할 것이다. 이 때문에 빠른 개봉을 위한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2차 예고편에서까지 개봉일을 1월 7일로 못박은 것으로 봐서 변경은 없어보인다.[28][29]

동시기 기대작인 극장판 주술회전 0와 매트릭스: 리저렉션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30]

개봉일에 대한 마찰은 많았지만 개봉 후 영화의 인기 자체는 어마어마하다. 일본은 과거부터 스파이더맨이라는 캐릭터 자체의 파워가 막강하며 마블의 팬층도 차츰 늘어나는 추세이고 무엇보다 스파이더맨은 소니와의 오랜 역사가 있어서 나름 일본 내에서도 다른 마블 캐릭터들보다 유독 특별 대접을 받는다.

최종적으로는 2000년대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다음으로 일본 내에서 가장 흥행한 스파이더맨 영화가 되었다.

한국어 더빙판이 스파이더맨 3인방 성우진이 모두 유지되었지만, 빌런들 일부 성우가 변경된 반면, 일본어 더빙판은 빌런들 성우까지 과거 더빙했던 성우들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3.5. 대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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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홍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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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영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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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까지의 수익은 총 2,490만 달러로 북미 제외 1위 흥행 수익 1위를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1,200만 달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1,000만 달러였다는 걸 생각한다면 실로 엄청난 기록이다.

개봉 첫 주 4,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기록했던 3,50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제치고 2021년 오프닝 수익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주 차에 1억 달러를 돌파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이은 2021년 두번째 1억 달러 돌파작이다.

3.8. 프랑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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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1,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2021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오프닝 수익 1,000만 달러를 넘겼다.

3.9. 독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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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1,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오프닝 성적 1,500만 달러에 뒤이어 2021년 오프닝 수익 2위에 올랐다.

3.10. 이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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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1,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2021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오프닝 수익 1,000만 달러를 넘겼다.

3.11. 스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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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1,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2021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오프닝 수익 1,000만 달러를 넘겼다.

3.12. 러시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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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1,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오프닝 성적 1,500만 달러를 제치면서 2021년 오프닝 수익 1위를 차지했다.

3.13. 브라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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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1,790만 달러를 벌어들여 2021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오프닝 수익 1,000만 달러를 넘겼다.

3.14. 아르헨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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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콜롬비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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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멕시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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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 전

• 개봉 후

3.17. 오스트레일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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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 주 1,870만 달러를 벌어들여 2021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오프닝 수익 1,000만 달러를 넘겼다.

3.18. 뉴질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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