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전대 시리즈/강화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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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슈퍼전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강화 형태를 정리해놓은 문서. 문단에 링크가 달려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 경우 해당 링크의 문서에 서술되어 있는 경우이므로 문서 내지는 항목을 참고하면 된다. 여기에서는 별도의 항목이나 문서 등이 없는 강화 폼에 대해 서술한다.

최초의 강화 폼은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다이나 블랙 호시카와 류가 착용한 배틀 텍터이다. 다만, 일반적인 강화폼이라기보단 개인 무장에 가까운 형태였고, 정석적인 강화폼의 첫 등장은 지구전대 파이브맨에 등장한 파이브 텍터. 조인전대 제트맨에서만 등장이 없다가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최초의 고정 신전사인 드래곤 레인저의 드래곤 아머를 물려받는 티라노 레인저를 통해 다시 부활한다. 이후부터 어느 정도 정립이 되긴 했지만, 성수전대 긴가맨을 제외한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부터 백수전대 가오레인저까지 등장이 없었다.[1] 그리고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부터 다시 부활하고, 다음 시리즈부터 쭉 이어지게 된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강화 폼처럼 완전히 형태가 변하기 보다는 기존의 슈트 위에 강화 아머를 덧씌우는 형태가 많다. 이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기본 슈트들이 대부분 가벼운 스판 형태이기 때문에 그 위에 덧씌우기 편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 물론 강화 아머가 없더라도 신 무장을 얻는 등 다른 형태의 파워업이 이루어지기는 한다.

강화 폼은 다음의 세 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 개인 강화 폼 - 오직 개인 전사에게만 부여된 강화 폼. 다른 전사들은 완전히 착용하지 못한다.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드래곤 아머만이 전수되는 형식으로 둘 이상이 장착한 케이스. 강화 폼을 획득한 캐릭터만 스팟을 받는 문제점이 생기기도 해 생각보다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 단체 강화 폼 - 모든 전사가 동시에 강화되는 형태의 강화 폼. 개인 강화 폼과 달리 특정 캐릭터에게만 스팟이 몰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두 동시에 사용하기에 그렇게까지 압도적으로 강해진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다. 세 종류의 강화 폼 중 시청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최초의 강화 폼인 파이브 텍터가 이 형태.
  • 범용 강화 폼 - 개인용의 강화 폼이지만 특정 캐릭터만이 아닌 모두가 사용이 가능한 형태의 강화 폼. 개인과 단체의 절충형. 모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에게만 스팟이 몰리지 않으며, 단 하나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강력함을 어필할 수 있어 양자의 강점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다만 스토리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이 패턴화되는지라[2] 액션씬의 긴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미국의 파워레인저 시리즈에는 배틀라이저라는 동일한 개념의 요소가 등장한다. 단 이쪽은 거의 매 시리즈 등장하며, 오리지널 디자인이다.


2. 시리즈 별 강화 폼[편집]


  • 강화 폼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작품들은 추가하지 말 것.
  • 강화 폼 종류 표기 기준 필수 및, 강화 폼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강화는 가급적 작성하지 말 것.
    • 개인 강화 폼, 단체 강화 폼, 범용 강화 폼 3가지 전부 포함되지 않으면 강화 폼과 무관. (예 : 패트렌 U호)
  • 북미판 파워레인저 강화 폼은 배틀라이저(파워레인저) 문서에 작성 부탁. 역수입한 경우는 무조건 역수입 관련 설명을 작성할 것.


2.1. 과학전대 다이나맨: 배틀 텍터[편집]


파일:DynaBlack_Battle_Tector.png
시리즈 사상 최초의 강화 폼으로 형태는 개인 강화 폼.

호시카와 류 항목을 참조. 강화폼 장착시 별도의 명칭은 없으며, 사실 작중의 취급도 장착해서 특별히 신체 능력이 강화되거나 강해졌다기보다는 개인 무장으로 갑옷을 입었다는 취급 쪽이 더 강한 편이지만 방어력에서 보정을 받은 묘사도 나오는 점을 감안하면 강화폼으로 보기에도 무리는 없어보인다.


2.2. 지구전대 파이브맨: 파이브 텍터[편집]


파일:Five_Tector.jpg
시리즈 사상 최초의 단체 강화 폼.

37화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소재는 슈퍼 결정 신합금. 양 어깨에 솔더 가드, 정강이에 파워 레거스, 팔에 암 실드가 장착되는 형태이다. 호시카와 가쿠를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져 전신을 감싸는 검은색 프로토타입이 먼저 완성되었다. 호시카와 켄이 이 프로토타입을 먼저 장착해 싸웠으며, 이어지는 38화에서야 전원의 파이브 텍터가 완성되어 동시에 장비하게 된다.

필살기는 광구가 되어 적에게 돌진하는 필살 파이브 텍터.


2.3. 공룡전대 쥬레인저: 드래곤 아머[편집]


파일:external/i199.photobucket.com/zyu-ar-armor.jpg
개인 강화 폼이자 전수형 강화 아머.

가슴과 어깨를 감싸는 금색의 보디 아머와 양 팔을 감싸는 암 브레슬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질은 탈론 메탈. 사용자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모두 상승시켜주며, 정신을 집중시키면 배리어를 발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쥬레인저 멤버 중 선택받은 자에게만 부여되는 장비라는 뒷설정이 있다. 고대 시점에서 잠들기 전에 브라이가 신전에서 강탈했다는 설정.

극중에서는 드래곤레인저가 등장하며 함께 나타나 수주검과 함께 드래곤레인저의 기본 장비처럼 사용된다. 그러던 것이 29화에서 드래곤레인저가 티라노레인저에게 잠시 빌려주는 형태로 넘겨준다. 이후 드래곤레인저가 사망하면서부터는 완전히 티라노레인저 전용 강화 폼이 된다.

고카이저에서 고카이 실버가 드레곤레인저로 변신한후 티라노레인저로 변신한 고카이레드에게 전수해주는것으로 재현.


2.4.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메가 텍터[편집]


파일:mega-ar-megatector.jpg
시리즈 사상 최초의 극장판 전용 강화 폼. 형태는 단체 강화 폼.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VS 카레인저에만 등장했다.


2.5. 성수전대 긴가맨: 수장광[편집]


파일:수장광.jpg
23화에서 첫 등장. 형태는 단체 강화 폼.


2.6. 인풍전대 허리케인저[편집]


  • 파이어 모드
파일:슈리켄저_파이어_모드.jpg
형태는 개인 강화 폼. 최초의 신전사 전용 강화 폼이라고 부를 수는 있으나 정확히 말하자면 모드 체인지에 가깝다.
"대역전, 페이스 체인지!"라고 외친 후에 가슴의 아머를 벗어던지고, 헬멧의 눈 부분을 180도 회전시키면 변신 완료. 강화 폼이지만 특이하게 아머를 입는게 아니라 벗는 것이 특징. 사실 이 아머는 방어용이라기 보다는 능력 제어용인 모양으로, 떨어진 바닥이 패일 정도로 무겁다. 변신 후에는 전용 검인 슈리켄즈 배트를 검집에 넣어 야구배트형 무기로 변화시킨다. 필살기는 무수히 많은 볼을 쳐서 날리는 초인법 천번 노크, 공을 찌그러뜨린 뒤 글자 그대로 무수한 분신 공을 던지는 초인법 분신마구의 두 가지.


  • 오오에도 허리켄 레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라 하오! 슈슛하고 20th Anniversary에서 등장하는 허리켄 레드의 개인 강화 폼.


2.7. 폭룡전대 아바레인저[편집]


파일:external/rangerarchive.com/3%20Super%20Dino%20Modes.jpg
형태는 단체 강화 폼. 시리즈 최초의 기본 탑재형 강화 폼이다.


  • 파이어 아바레 모드
아바 레드 전용의 아바레 모드. 굳이 따지자면 개인 강화 폼. 아바레 모드와 같지만 다이노 가츠를 2배로 소모해 더욱 강력한 폭룡의 힘을 끌어내는 강화 폼.


파일:아바레맥스.png
아바 레드 전용의 개인 강화 폼. 블루와 옐로의 힘을 받은 덕분인지 몸의 무늬의 색이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변한다.


  • 아바레 맥스
파일:초아바레맥스.jpg
기존 아바레 맥스와 마찬가지로 아바 레드 전용의 개인 강화 폼. 외형상으로는 기존 아바레 맥스의 레드, 블루, 옐로에 더해 블랙과 킬러의 힘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20th 용서받지 못한 아바레에서 등장한다.


2.8. 특수전대 데카레인저[편집]


파일:dekaranger SWAT mode.jpg
형태는 단체 강화 폼.


형태는 개인 강화 폼. 극장판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VS 데카레인저에서만 등장하며,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배틀라이저를 최초로 역수입한 케이스이며 파워레인저 SPD의 SPD 배틀라이저를 그대로 썼다.

형태는 개인 강화 폼.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20TH 파이어볼 부스터에서 등장한다.

2.9. 마법전대 마지레인저[편집]


형태는 단체 강화 폼.
  • 록 아머
레전드 마지 그린이 주문 "고르 마지"를 외워서 만들어내는 암석의 갑옷. 일종의 개인 강화 폼...이라기에는 약간 미묘하다. 37화에서 등장.


2.10. 굉굉전대 보우켄저: 엑셀 텍터[편집]


강화 폼이라기에는 살짝 미묘하지만 시리즈 최초의 범용 강화 폼.[3]


2.11.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슈퍼 게키레인저(슈퍼 와일드 스피릿)[편집]


단체 강화 폼. 초기 3 멤버만이 사용한다.


2.12. 염신전대 고온저: 하이퍼 고온 레드[편집]


시리즈 최초로 V시네마 전용으로 등장한 개인 강화 폼.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에 등장. 신켄 레드로부터 받은 쿄류 디스크를 만탕건에 장착하여 변신하게 되며, 쿄류 디스크가 쿄류 소울로 바뀌어 만탕건에 세트된다. 이 변화한 만탕건을 채찍처럼 휘두르며 싸우게 된다.


2.13. 사무라이전대 신켄저[편집]


파일:KActi1W.jpg
범용 강화 폼.


범용 강화 폼.[4] 신켄 마루에 쿄류 디스크를 세트하고 회전할 시 신켄 마루는 쿄류 마루로 변하며 하이퍼 신켄저로 변신하게 된다. 쿄류 마루를 채찍같이 늘려 공격하는 것이 특징.


2.14. 천장전대 고세이저: 슈퍼 고세이저(슈퍼 미라클포스)[편집]


형태는 단체 강화 폼.


2.15. 해적전대 고카이저[편집]


  • 고카이 체인지
강화 폼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일단은 단체 강화 폼이자 범용 강화 폼. 슈퍼전대의 힘이 담긴 레인저 키를 모바이레츠에 셋트하여 해당 전사의 힘을 발휘하는 고카이저 특유의 능력. 사실 강화 폼이라기 보다는 모드 체인지에 가깝지만, 상황에 맞춰서 그에 해당하는 전대의 능력을 씀으로써 상황을 유리하게 전개해나갈 수 있다.

  • 골드 모드
고카이 실버 전용의 개인 강화 폼이자 범용 강화 폼. 모드 체인지 개념이 아닌 진짜 강화 폼으로만 따지면 최초의 신전사 전용의 강화 폼이 된다.
15인의 신전사의 레인저 키[5]를 융합시켜 만든 골드 앵커키를 이용해 변신하게 된다. 거대화된 골드 앵커키를 갑옷 형태로 장착하고, 마스크 상반부가 아래로 내려옴으로써 변신 완료. 또한 고카이 스피어가 앵커모드로 변화한다. 추가 아머가 되는 골드 앵커키에는 역대 15인의 신전사 마스크가 달려있는 터라 디자인 면에서 흉하다는 의견이 종종 있는 편. 옆 동네 강화폼인 컴플리트 폼과 디자인면에서 자주 엮인다.
필살기는 역시 사격 신전사[6]의 환영을 소환해 사격 필살기를 연속 발사 후, 참격 신전사[7]의 환영을 발사해 연속 참격을 먹인 후, 앵커 모드 참격으로 피니쉬를 내는 고카이 레전드림. 또한 신전사들의 에너지체와 함께 적을 사정없이 베어넘기는 고카이 레전드 크래시라는 필살기도 있다. [8]
초기에는 고카이 실버 혼자 사용했기에 개인 강화 폼처럼 여겨졌으나 반짝반짝하게! 초 화려하게 간다! 36단 고카이체인지! 스폐셜DVD와 일부 라이브 쇼, 그리고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 고카이 레드가 장착하며 범용 강화 폼으로 확정되었다.[9]

  • 슈퍼 레인저
고카이 체인지 처럼, 강화 폼이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일단은 단체 강화 폼이자 범용 강화 폼. 고카이 체인지와 달리, 고카이 실버를 제외한 전작에 사용한 전사들의 강화 폼을 장착하여 싸운다. 물론 고카이 실버 혼자만 골드 모드로 대체.

  • 크로스 아머
텐 고카이저에서 등장하는 고카이저의 단체 강화폼. 또한 이들의 강화폼을 전부 합친 고카이 레드 전용 강화폼인 고카이 레드 갤리온 아머 모드도 등장.


2.16.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파워드 커스텀[편집]


형태는 단체 강화 폼. 프로토타입과 완성타입이 있는데, 프로토타입은 돌아온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동물전대 고버스터즈에서 동물전대의 강화폼으로 재활용.


2.17. 수전전대 쿄류저[편집]


  • 암드 온
형태는 단체 강화 폼. 아바레 모드 이후로 등장한 기본 탑재형 강화 폼이다.

  • 디노스그랜더
암드 온에 한번 더 암드 온을 겹쳐 장착하면 완성되는 무장. 형태는 범용 강화 폼인데, 레드가 딱 한번 쓴걸 빼면 줄창 블랙만 쓰니 블랙의 전용무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파일:attachment/가브티라 데 카니발/kyoryuredcarnival.jpg
수전룡 가브티라와 합체한 쿄류 레드 전용의 개인 강화 폼. 여기에서 수전지를 넣어 물어뜯기 체인지해 추가 강화 할 수 있다.


2.18. 열차전대 토큐저: 하이퍼 토큐저[편집]


형태는 범용 강화 폼.


2.19. 수리검전대 닌닌저[편집]


형태는 범용 강화 폼.


형태는 개인 강화 폼.


2.20. 동물전대 쥬오우저[편집]


  • 야성 해방
형태는 단체 강화 폼.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아바레 모드와 마찬가지로 기본 소지한 강화 모드에 가깝다. 변신한 상태로 야성 해방!을 외치면 슈트의 눈 부분에 빛이 들어오며, 각각 자신이 상징하는 동물의 특성을 가진 부분이 변화한다. 쥬오우 이글은 날개가 생성, 쥬오우 라이온쥬오우 타이거는 양손에 발톱이 생성, 쥬오우 샤크는 등에 지느러미가 생성, 쥬오우 엘리펀트는 다리가 코끼리 다리로 변화하는 식.
또한 변화한 이후에는 그에 맞춘 특수한 능력을 얻게 되어 쥬오우 이글은 비행이 가능해지고 쥬오우 샤크는 지면을 수영하듯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야성 대해방
형태는 개인 강화 폼, 정확히 말하자면 쥬오우 더 월드의 야성 해방이자 쥬오우 이글개인 강화 폼이다. 쥬오우 더 월드와 쥬오우 이글의 경우 다른 멤버와 달리 각기 다른 세명의 쥬먼 파워를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동시에 해방하는 형태.
쥬오우 더 월드는 어깨에 검은코뿔소의 뿔을 스파이크처럼 사용한 견갑이, 오른팔에는 나일악어의 꼬리를 사용한 채찍이, 왼팔에는 회색늑대의 손톱을 사용한 건틀릿이 생성된다. 이때의 필살기는 쥬먼 파워를 어깨의 스파이크에 모아 적을 들이 받는 월드 더 크래시.
쥬오우 이글은 지니스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지구의 힘을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글의 날개, 고릴라의 상체 근육, 웨일의 로브와 웨일 체인지 건이 혼합된 형태로, 야성 해방한 쥬오우져 6명이서도 고전하던 지니스를 단신으로 싸워 몰아붙이는 전과를 냈으며,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도 사용했다.


  • 쥬오우 고릴라(고릴라 레인저)
일단은 쥬오우 이글의 개인 강화 폼.
쥬먼 래리의 쥬먼파워를 받은 카자키리 야마토가 고릴라의 쥬먼 파워로 변신하는 새로운 형태. 일단 초기 이후에 획득하기는 하나 강화 폼이라기 보다는 모드 체인지에 가깝기는 하다. 쥬오우 이글 상태에서 헬멧을 위로 올려서 변신할 수도 있지만, 그냥 바로 쥬오우 고릴라고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변신하면 상반신이 엄청난 과근으로 변신하며 그에 걸맞는 괴력이 생성된다.
필살기는 다른 멤버들의 위에 올라가 커다란 펀치를 발사하는 고릴라 슈퍼 펀치.

  • 쥬오우 웨일(웨일 레인저)
쥬오우 이글개인 강화 폼으로 이쪽은 확실히 강화 폼이라 부를 만 하다.
대왕자의 자격을 얻어 획득하게 된 강화 폼으로, 대왕자의 자격을 변화시킨 웨일 체인지 건을 이용해 변신하게 된다. 변신하면 얼굴이 고래 형태의 헬멧으로 변화하며, 상체가 코트처럼 길어진다. 보통은 오른손에 웨일 체인지 건을 끼운 상태로 변신하나 격투전을 벌일 때는 떼어놓는 편. 필살기는 적을 추격해 꿰뚫는 광선을 발사하는 쥬오우 파이널로 바로 적에게 명중하기 보다는 어딘가 먼 곳까지 돌아서 온 뒤 명중하게 되는 매우 특이한 기술이다.
기존의 증가 갑옷을 입는 강화 폼들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디자인으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2.21. 우주전대 큐레인저[편집]


  • 페가서스 아머
초기에는 사용자가 시시 레드 하나뿐이라 개인 강화 폼같은 느낌이지만, 44화에서 카지키 옐로가 장착하며 범용 강화 폼으로 확정되었다. 44화에 다시 등장, 카지키 옐로에게 멋대로 입혀져서 활약한다. 범용 강화폼이긴 하나 결국 페가서스가 스스로 선택한 대상에게만 장착되는 구조인 듯...


  • 히카리 큐타마(샤이닝 볼)
범용 강화 폼. 초기에는 시시 레드 혼자 사용했기에 개인 강화 폼처럼 여겨졌으나, 44화에서 카멜레온 그린이 장착하며 범용 강화 폼으로 확정되었다. 이하의 2개의 강화 폼을 발생시킨다.
  • 타이요(썬)
히카리 큐타마의 힘으로 획득한 강화 폼으로, 사용하면 헬멧 주변에 태양 플레어 모양의 양각이 발생한다. 성격이 매우 밝아지는 부속효과가 있다. 머리에서 강렬한 태양빛을 발사하는 능력이 발생하며, 텐빈 골드가 이 빛에 쐬이면 아주 강해지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한다. 장착시 전사의 이름 앞에 '타이요'가 붙는다.
초기에는 시시 레드가 장착했지만, 44화에서 카멜레온 그린이 장착한다. 둘다 기본적으로 밝은 성격이라 성격 변화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히카리 큐타마의 힘으로 획득한 강화 폼으로, 사용하면 헬멧 좌우에 초생달 모양의 양각이 발생한다. 그리고 사용자의 성격이 매우 느끼해지는 부속효과가 있다.(...) 주변의 빛을 제어해 어둡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며, 오오카미 블루가 이 어둠에 둘러싸이면 엄청나게 강력해짐과 동시에 성격이 똑같이 느끼해진다.(...) 장착시 전사의 이름 뒤에 '문'이 붙는다.
초기에는 시시 레드가 사용. 그 밝은 성격이 미묘하게 느끼한 성격으로 변모하였었다.(...) 44화에서 카멜레온 그린이 사용하는데, 변신 씬에 어째선지 어른스러운 옷을 입은 하미가 나온다(...) 덧붙여 변신 대사가 "문 큐 에너지, 메이크 업!"인데다가, 메카 탑승 후에는 "벌.해.주.겠.어(お.し.お.き.)"라며 공격하는 등 세일러 문의 패러디가 범벅이 된다.
타이요 시시 레드, 시시 레드 문 양자 모두 타이요 츠키 닛쇼크라는 필살기를 사용한다. 초승달 모양의 에너지를 적에게 던진 후, 일식의 이펙트와 함께 적을 삼켜버리는 필살기.


헤비츠카이 실버 전용의 개인 강화 폼. 최초로 적이 된 동료가 변신한 강화 폼이다.
최초는 부쇼군 어캠버에 의해 욕망의 감정에 눈떠 폭주하며 변화한 형태로, 분노와 증오의 감정을 가지고 큐레인저 일행을 공격했다. 헤비츠카이 큐타마가 변화한 다크 큐타마를 이용해 변신하며, 사용하면 슈트 여기저기에 보라색의 무늬와 긴 목도리 장식이 생겨난다. 또한 세이저 블래스터가 낫모양의 다크 세이저 블래스터로 변화하게 된다.
초기에는 폭주 상태 그 자체였으나, 이후 제정신을 찾은 나가가 스스로를 제어해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아군화된 뒤엔 다크 세이저 블래스터 대신 일반 세이저 블래스터로 변신하며, 일부 장식이 변화됐다.


사소리 오렌지 전용의 개인 강화 폼. 최초로 V 시네마에서 선행 공개된 개인 강화 폼이다.[10]


  • 오오구마 스카이블루(그레이트베어 스카이블루)
세이자 블래스터에 오오구마 큐타마를 통해 파워 업한다. 공개된 정보엔 변신용으로 사용해 신체연령이 성장하는 설정도 있었지만 무산되고 거인화한 모습이 오오구마 스카이블루인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시시 레드 오리온(오리온 레오 레드)
시시 레드 전용의 개인 강화 폼이자 최초로 컬러 자체가 변화하는 강화 폼.
오리온 큐타마와 시시 큐타마를 결합해 완성한 사이코 큐타마의 힘으로 변신한다. 변신하면 전신의 색이 백색으로 변화하며, 바이저의 모양이 사자와 오리온을 형상화하게 된다. 등에는 망토도 장착. 원형으로 포탈을 만들어 공간을 이을 수 있으며, 그 사이를 통과해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큐레인저 12명의 모든 무기를 소환하는 능력이 있으며, 필살기는 이 능력을 이용한 기술인 인피니쉬 블래스트.
변신후의 디자인이나 무기를 소환하는 능력등은 아무래도 옆동네 과일무사의 최종 폼을 떠올리게 한다.


2.22.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편집]



2.22.1. VS 비클 부스트[편집]


루팡레인저패트레인저범용 강화 폼. 사실 강화 무장에 가깝다.

VS 체인저에 2대 일체형 비클/1+1 비클[11]을 세트하여 만들어내는 특수 무장. 공통적으로 '쾌도/경찰 부스트!'라는 음성이 흘러나오지만 비클마다 효과가 제각각인데...

  •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 : 시저 다이얼 파이터는 커다란 방패인 시저 실드가 되어서 왼팔에 장착되며,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는 커다란 부메랑이 되어 등쪽에 장착된다. 블레이드 부메랑은 원거리에서 투척무기로도 사용되지만, 때로는 근접 무기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 트리거 머신 크레인 & 드릴 : 트리거 머신 크레인은 커다란 진압 방패가 되어 오른팔에 장착되며,[12] 이 상태로 크레인 앵커와 트리거 머신 드릴을 꺼내 철퇴처럼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스트롱 박멸돌파'를 사용할 수 있다.
  • 매직 다이얼 파이터 : 보우건 형태의 무장이 되어 오른팔에 장비된다. 활대를 칼날로 사용해 근접전을 펼치거나 일반적인 총처럼 연사도 가능하고, 활시위를 당겨 관통력이 높은 광선 화살을 발사할 수도 있다.
  •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 : 소화기 형태의 무장이 되어 오른팔에 장비된다. 냉각 가스나 얼음 송곳을 발사할 수 있다.

그리고 39화 부터 등장하는 사이렌 스트라이커, 빅토리 스트라이커 비클은, 상술한 VS 비클들과 달리 VS 체인저에 세트시 강화 폼 전용 대기음(슈퍼 쾌도 체인지, 초 경찰 체인지) 및 변신음으로 변신 시킨다.


2.22.2. 사이렌 스트라이커[편집]


파일:x_3.png
형태는 범용 강화 폼. 능력은 중력 조작, 전용 필살기는 슈퍼 스페리얼 스트라이크.

2.22.3. 빅토리 스트라이커[편집]


파일:lr_3.png
형태는 범용 강화 폼. 능력은 미래 예지 및 비행.


2.23. 기사룡전대 류소우저[편집]


  • 용장 / 강용장(용무장 / 강용무장)
형태는 범용 강화 폼. 용장의 경우 같은 것이 여러 개 있어 여러 명이 같은 용장으로 강화할 수 있다.


형태는 개인 강화 폼.

형태는 범용 강화 폼.


2.24. 마진전대 키라메이저[편집]


18화 한정으로 등장한 키라메이 실버 전용의 개인 강화 폼... 이라 하기에는 미묘하다. 헤비츠카이 메탈 다음으로 적이 된 동료가 변신한 강화 폼으로, 체인지 하면 바이저 부분에 악을 상징하는 빨간 눈매가 나타난다.
가르자가 몸속의 몬스톤에 심어둔 자멘탈 때문에 악마 실버로 타락하지만, 의식이 몇 번씩 돌아오다가 시간이 지나면 완전히 악으로 타락해 버린다. 헤비츠카이 메탈 처럼 계속 나오나 싶었지만, 쥬루가 첫 번째 카나에마 스톤인 디스트리아에 깃든 파괴의 힘을 사용해서 몬스톤을 파괴한 덕에 해방되어 사실상 18화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강화 폼이 되었다. [13]

형태는 단체 강화 폼. 5인 전원이 동시에 강화하지만, 강화 아이템인 키라풀 고 애로우는 한 개밖에 없는 독특한 형태이다. 키라풀 고 애로우의 사용자가 빛의 화살을 발사하면 키라메이저 5인에게 불사조가 그려진 갑옷이 입혀져 고 키라메이저로 강화한다.


2.25. 기계전대 젠카이저[편집]



2.25.1. 신켄 폼/오렌 폼[편집]


형태는 신전사 투카이저 전용 개인 강화 폼. 캇타나의 신켄 폼, 릿키의 오렌 폼 두 가지로 나뉘어서 사용한다. 게다가 셋트 시, 캇타나 또는 릿키가 일체가 되기 때문에 변신 후 말을 할 때 동시에 말을 한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모티브인 강화 폼으로, 기어다링거와 33번 투카이 캇타나 기어로 폼 체인지 하여 기어다링거를 검 모드로 전환한다.

초력전대 오레인저가 모티브인 강화 폼으로, 기어다링거와 19번 투카이 릿키 기어로 폼 체인지 하여 무장 없이 오로직 맨몸 격투로 싸운다.


2.25.2. 젠카이쥬 기어[편집]


형태는 젠카이저투카이저 전용 개인 강화 폼. 강화 아이템은 같으나 강화한 모습과 무장 및 전투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니 개인 강화폼이 맞다.




2.26.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편집]


형태는 단체 강화 폼이자 범용 강화 폼. 사실 강화 폼이라기 보다는 고카이 체인지 처럼 모드 체인지에 가깝지만, 상황에 맞춰서 그에 해당하는 전대의 능력을 씀으로써 상황을 유리하게 전개해 나갈 수 있다.

파일:로보타로들.jpg
형태는 단체 강화 폼. 물론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오수장, 마법전대 마지레인저마신과 같은 주역 메카에 가까운 편이다.

  • 골돈 모모타로
레드 전용의 개인 강화폼이었지만 추후에는 단체 강화폼으로 취급되는 것으로 보인다.

  • 골돈 오니 시스터
미래의 키토 하루카가 사용한 것으로 본래는 돈 모모타로만 사용이 가능했던 오미코시 피닉스를 사용하면서 골돈 폼이 범용이 되었다.


2.27. 임금님전대 킹오저[편집]


형태는 범용 강화폼. 슈갓덤 왕가에 전해져 내려온 유물인 만큼 슈갓덤의 왕족만이 쓸 수 있다.

  • 능아일섬
형태는 단체 강화폼. 오저 칼리버쿠모노슬레이어의 히든 커맨드를 작동시켜 슈갓의 힘을 끌어올리는 무장이다. 여기에 더해 쿠와가타 오저오저 크라운 랜스의 커맨드도 작동시킬 수 있다.

3. 번외작 강화 폼[편집]



3.1.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편집]


형태는 개인 강화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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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특이한 케이스는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VS 카레인저에만 등장한 메가 텍터.[2] 특정 캐릭터의 주요 에피소드의 경우 당연하다는 듯이 클라이막스에서 사용하게 된다.[3] 그래도 레이(보우켄 블랙)이 장착 후 레지엘 해머로 싸우는 장면으로 미뤄보아 일단 갑옷처럼 입고 싸울수도 있긴하다.[4] 부로 신켄 레드가 사용하지만 신켄 골드신켄 그린이 각각 한번씩 사용한 적 있다.[5] 유일하게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만 없는데, 인간체가 없다는 이유로 번외전사로 분류 시킨 것으로 추정된다.[6] 메가 실버, 가오 실버, 마지 샤인, 보우켄 실버, 고온 골드, 고온 실버, 고세이 나이트[7] 드래곤 레인저, 키바 레인저, 킹 레인저, 타임 파이어, 슈리켄저, 아바레 킬러, 데카 브레이크, 신켄 골드[8] 초기에는 메가 실버, 가오 실버, 마지 샤인, 보우켄 실버, 고온 골드, 고온 실버, 고세이 나이트 6인과 함께 사용했지만, 최종화에서는 신전사 15인을 전부 소환해 사용했다.[9] 이는 앵커키가 고카이셀룰러 뿐만이 아닌 모바이레츠에도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쓰여진 것이다.[10] 최초의 V 시네마 전용 개인 강화폼은 염신전대 고온저의 하이퍼 고온 레드[11] 2대 일체형 비클은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트리거 머신 크레인 & 드릴로 말 그대로 비클 2대가 하나로 합체한 세트, 1+1은 매직 다이얼 파이터/트리거 머신 스플래시로 비클은 1대이지만 로봇 합체시 2파트를 맡을 수 있는 비클이다. 참고로 여기에 아무런 해당사항이 없는 사이클론 다이얼 파이터/트리거 머신 바이커의 경우 VS 체인저의 에너지를 증가시켜 충전 광선포를 발사하는 필살기가 발동된다.[12] 정작 보면 진압 방패라는 게, 생긴 거는 패트카이저처럼 트리거 머신 크레인 & 드릴을 팔에 붙였다.(...)[13] 다만 요돈 체인저는 25화에 다시 재등장 하지만, 여간부 요돈나의 의해 탄생한 체인저이자 강화 폼과 무관한 체인지를 했기에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