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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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굿 스트라이커~ 훌쩍 등장! - 등장 대사
기분 최고! - 피니시 대사
굿 · 굿 · 굿 · 굿! - 다이얼 파이터 모드시
일! 격! 필! 승!(一! 撃! 必! 勝!) / 정! 의! 수! 호!(正! 義! 守! 護!) - 트리거 머신 모드시
グッドストライカー (GOOD STRIKER)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에 등장하는 VS 비클들 중 하나로, 다른 컬렉션을 강화시키는 힘을 지닌 루팡 컬렉션이다.
성우는 미츠야 유지 / 정의택.
루팡레인저와 패트레인저 두 전대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코어 메카이자, 유일하게 의지를 가진 루팡 컬렉션 중 하나로 루팡레인저 측 애칭은 굿티이다.[4] 1인칭은 오이라. 모티브는 동물 박쥐[5]
본디 패트레인저 측에 지급될 물품이었으나, 자신은 어느 쪽을 고를 지 스스로 선택한다며 패트레인저의 손에서 벗어나 지금은 두 전대의 사이에서 중립을 표방하고 있다.
자유분방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쾌도와 경찰 사이에서 중립을 표방하면서도, 그들에겐 우호적이고 친근한 성격과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루팡레인저 쪽과 더 친근한 분위기를 가지며, 후술할대로 타카오 노엘과는 서로 아는 사이이자 절친인 사이.
사용할 때 "지금의 기분, 굿(good)하게 오는 것은...?(今の気分、グッと来るのは…?)"라는 음성과 함께 그 날 가장 강한 필이 오는[6] 전대쪽으로 가세한다.[7] 루팡레인저에 가세할 경우 다이얼을 돌려 전투기 형태의 다이얼 파이터 모드로, 패트레인저에 가세할 경우 트리거를 눌러 차량 형태인 트리거 머신 모드가 된다.
루팡레인저에 가세하여 변한 다이얼 파이터 모드에서 3기의 다이얼 파이터와 합체하면 루팡카이저로, 패트레인저에 가세하여 변한 트리거 머신 모드에서 3기의 트리거 머신과 합체하면 패트카이저로 합체한다. 거기에, 루팡카이저 구성 다이얼 파이터 3기+패트카이저 구성 트리거 머신 3기를 더해 엑스엠페러 구성의 X 트레인 4대가 더해 합체하면 굿 쿨카이저 VSX로 합체한다.
메카로 합체 시 조종석에 굿 스트라이커 모양의 마스코트가 튀어나오는데 루팡카이저일 땐 실크 해트, 패트카이저일 땐 경찰모, 굿 쿨카이저 VSX일 땐 금장 왕관을 착용하고 있다.
사족이지만, 굿 스트라이커의 변형 및 합체 형태라 할 수 있는 루팡카이저와 패트카이저는 로봇 모드 상태에서 무릎 장갑을 폈느냐(루팡카이저), 접느냐(패트카이저)로 구분하는 걸로 보인다. 물론 말이 그렇지, 트리거 머신을 대부분 차지하는 사이렌 루팡카이저를 보면 별 의미가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2화에 본격 등장. 사쿠야가 갱글러 처리를 위해 트리거 머신 형태의 굿 스트라이커를 꺼내 이치게키 스트라이크로 피니쉬. 이후 갱글러괴인이 거대화하고 루팡레인저들이 거대화한 갱글러 괴인을 응전하러갔을때 갑자기 "속박하면 안돼"라면서 갑자기 날아가 자신은 지금 자유의 몸이니 루팡레인저들을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루팡카이저로써 활약한다.
3화 초반부에 패트레인저가 들어오자 하야미 우미카가 냄비 속에 숨긴다. 이후에 루팡레인저에게 코구레와는 아는 사이라고 하자, 코구레의 이야기를 듣자 매우 경악하며 도망치더니 결국 3화 막바지에 완전히 떠나버렸다. 정황상 특정 단체에 계속 붙어있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듯.
이후에는 필살기를 쓸 때나 메카를 합체할 때 자기가 알아서 온다. 그래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4화에서처럼 합체를 바꿔버리는 등 알아서 해결한다. 3화에서는 패트렌 1호가 정체가 무엇이냐고 하자 도망치듯이 패트카이저를 분리시켜 버린 것으로 보아 루팡레인저 쪽이 더 친한 것 같다.
6화에서는 케이이치로의 말을 듣고 감동받아서 기껏 카이리가 뺏어갔던 트리거 머신 바이커를 다시 패트레인저 측에 갖다 줘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단단히 화가 난 토오마가 그 자리에서 굿 스트라이커를 붙잡아 해체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지만 때맞춰 케이이치로가 바이커 격퇴포로 분돌토를 쏘려하자 우미카에게 넘긴 뒤 이후 고슈 르 메두가 분돌토를 거대화시키는 바람에 결국 어쩔 수 없이 루팡카이저로 합체했다. 이후 루팡카이저가 밀릴 때 상처입는다고 하자 루팡레인저 전원이 독설을 날리는건 덤.[8] 아무튼 분돌토를 잡은 뒤 '기분 최고!'라고 마무리 대사를 하자마자 카이리가 한대 치면서 '최고는 얼어죽을'하고 태클을 건다. 토오마가 '컬렉션 하나를 경찰에게 넘겨준 죄는 무겁다!'고 협박하려 하자 그렇게 열불내지 말고 느긋하게 살자면서 루팡카이저를 분리시키는 것으로 상황 종료.
7화에서는 루팡레인저 편에 붙으려 했지만 카이리는 '오늘은 귀찮으니 저쪽(패트레인저)에 알아봐'라며 거절하고 토오마도 '한번 먹혀가지고 힘들다. 귀찮아.'하면서 굿 스트라이커를 버리고 그냥 가버려서 결국 패트카이저로 합체했다.
8화에서는 지난 화에 이어 또 루팡레인저 쪽에 붙는다. 사실상 이번 편에서는 루팡 레인저의 최대 공훈자. 카이리 옷 속에서 갑자기 나와 루팡 레인저에게 패트 레인저가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으며 카이리의 분신술을 도와주고, 루팡카이저 합체까지 함께 하며 한 전대에 쭉 붙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덤으로 굿 스트라이커 역시 코구레 못지않게 의문투성이라는 것이 공개되었는데 패트레인저측의 다섯 명끼리만 은밀하게 회의한 쥬레 감시 작전에 대한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카이리에게 꼰질러 주어서 루팡레인저를 구해주었다.[9] 또한 루팡레인저에게 결성 동기를 묻기도 하며 자신을 컬렉션을 지키는 존재라고 묘사, 루팡레인저가 경찰에 잡혀 버리면 컬렉션을 다 모을수 없어서 곤란하기 때문에 도와주는 거라는 발언도 한다. 카이리가 그럼 패트레인저를 도와주지 말라고 태클을 걸자 자기는 필이 팍 꽂혀버리면 어쩔 수 없이 도와주기 때문이라면서 너네들도 그렇지 않냐고 반박한다. 또한 코구레와 굿 스트라이커는 서로를 잘 알고 있으며, 굿 스트라이커는 코구레와는 근래 대화하지 않는다는 말과 그가 과거 변장술의 달인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코구레는 굿 스트라이커에게 도움을 받았다 하자 의외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9화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확실히 컬렉션을 지키는 존재가 맞는지, 작중 최초로 루팡 컬렉션이 소멸하는 사태에 멘붕에 빠진 루팡레인저들과 비슷하게 컬렉션을 매우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루팡 레드가 손에 넣은 시저와 블레이드 비클은 오래 전에 생이별한 존재라며 보자마자 호들갑을 떨며 애틋해 했으며[10] 심지어 패트카이저로 합체후 패트렌 1호가 비클에 탑승한 루팡 레드를 공격하자 저건 생이별한 비클이라며 그만하라고 패트렌 1호를 말리기까지 했다. 이후 골럼의 공격에 패트카이저가 심한 데미지를 입고 해체되면서 또 어딘가로 날라간다.
10화에서는 다시 나타난 블렛츠 아레니시카가[11] 거대화를 하자 나타나서 루팡카이저로 합체하고 시저 블레이드 비클을 사용해 블렛츠를 쓰러트린다.
11화에서는 등장하고 나서 어디로 갈 지 고민하던 와중에 루팡레인저가 붙잡아서 그대로 합체를 강행했다. 붙잡히자마자 "어라? 내 기분 무시하는 거야?"라고 했지만 그대로 무시당했다.
12화에서도 등장하면서 멋지게 대사 한 마디를 하려 했지만 패트레인저가 중간에 끊어버렸고, 13화에선 패트레인저에게 합류하려 하자 사쿠야가 파리 쫓듯 그냥 손으로 툭 쳐서 쫓아냈다.
15화에서 또한 컬렉션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인지 크레인과 드릴 비클을 보자마자 아는 투로 말하는데 "언제부터 방아쇠가 달려있었지?" 라는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서는 본래 이 크레인과 드릴 비클은 트리거 머신이 아니였을지도 모르는 떡밥을 뿌렸다.[12]
18화에서는 아예 양측 전대가 굿 스트라이커의 소유권(?)을 놓고 충돌한다. "나도 참 인기가 많아서 죄야."라고 한마디를 하는 건 덤. 실제 극중에서는 이 대사는 나오지 않았으며, 처음엔 패트카이저로 합체해 뜬금없이 거대화해 등장한 아니다라 막시모프를 상대했으나 아니다라가 컬렉션을 갖고 있단 사실을 알고 패트레인저에게 공격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패트레인저가 무시하고 공격하려고 하자 패트카이저 합체를 강제로 해체해 때마침 합류한 루팡레인저와 가세하여 루팡카이저로 합체하지만 이미 아니다라는 탈주하고 없었다. 이후 쥬레에서 하마터면 컬렉션 째로 갱글러를 박살낼 뻔했는데 왜 계속 경찰을 도와주냐며 따지는 카이리에게 뭔데 자기들끼리 심각해지냐면서 좋아서 도와주는 게 아니라고 반박하고는 쥬레를 나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또 뜬금없이 등장한 코구레에 의해 굿 스트라이커는 (이세계에서 만들어져서) 갱글러에게서 훔친 것이 아니라 아르센 루팡이 직접 만들어 낸 컬렉션이며, 그 힘으로 루팡 콜렉션을 수호해 달라는 아르센 루팡의 의지를 반영하여 그에게 부여받은 사명에 따라 행동하는 것으로 드러났다.[13] 다만 기분파인 건 원래 성격이라 그런 모양.[14] 이후 어느 놀이터에서 울적하게 혼자 그네를 타고 있다가 카이리와 대화하면서 화해하고, 그대로 루팡레인저를 따라서 아니다라의 컬렉션을 탈환하러 간다.
아니다라와 싸우기 위해 변신해 거대화할 준비를 하던 순간, 패트레인저가 트리거 머신 크레인&드릴로 현장에 출동하면서 루팡레인저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무력화된 사이 트리거 머신 크레인의 갈고리를 타고 내려온 패트렌 1호가 굿 스트라이커를 빼앗아 그대로 거대화시켜 패트카이저로 합체하려 한다. 그 때 카이리가 레드 다이얼 파이터를 소환해 끼어들어 합체하고, 결국 변칙 패트카이저가 된다. 아니다라와 쾌도vs경찰의 삼파전이 벌어지면서 중간중간 카이리가 루팡 소드 매직핸드로 조종간을 잡고 움직이거나 일시적으로 셋이 조종석에 앉아 조종하는 식으로 대응은 하지만 여전히 조종석 안에서 루팡 레드와 패트렌 2/3호가 서로 싸우는 통에 아니다라에게 신나게 얻어맞는다.
그러다 아니다라의 솜털 미사일 공격에 잠시 변칙 패트카이저가 무력화되자 그 틈을 타서 루팡 레드가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를 사출해 금고를 열고, 이어 루팡 레드의 조종으로 아니다라를 붙잡아 루팡 블루와 옐로가 아니다라의 금고 안에 들어가 컬렉션을 찾아온다. 이후 루팡 레드가 패트렌 2/3호를 걷어차 본래 조종석에 보내자 기다렸다는 듯 냅다 합체를 해제하고[15] 루팡카이저 사이클론 나이트로 재합체해 아니다라를 끝장냈다. 사건이 모두 끝난 후 루팡레인저 3인과 함께 산책 중 고생했다는 카이리의 말에 쾌도나 경찰이나 그렇게 날 찾을 줄은 몰랐다면서 경찰 도와주는 거 그만 안 둘 거냐는 우미카의 태클에 도와줄 지 말 지 모르겠단 식으로 대답하고 다시 홀라당 떠나버린다.
19화에서는 만쥬를 전달하고 떠난 후에 나타나 갱글러의 냄새를 맡고 여기에 갱글러가 왔음을 3명에게 가르쳐준다. 이후 토오마에게 도와주라는 부탁을 듣고 패트레인저와 함께 행동한다.
20화에서는 신전사인 타카오 노엘을 보자 알아보며 둘이 아는 사이임을 알린다. 싸움이 끝나고 난 후 루팡레인저로부터 다카오 노엘에 대한 정보를 말해주기로 약속하나 이미 노엘은 진작 가게에서 루팡레인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25화에서는 양측 전대가 서로 자신에게 힘을 빌려달라면서 실랑이를 벌이자[16] 양측 모두의 힘을 합쳐 굿 쿨카이저 VSX로 합체한다.[17] 그런데도 조종석에서 레드 두명이 계속 싸우자 케이이치로와 츠카사의 자리를 서로 바꿔버리면서 진정시킨다.[18]
27화에서는 루팡카이저로 합체하려고 했지만, 토오마가 사쿠야가 빚을 갚을 차례라고 말하며 패트레인저를 도와주라는 말을 듣고 패트카이저로 합체한다.
29화에서는 기억을 잃었다가 되찾은 케이이치로가 포다맨을 모두 박살낸 현장에 뒤늦게 나타나나, 거대전이 없다는 걸 알자 이게 뭐냐는 식으로 반응한다.[19] 잠시 자기자랑 후,[20] 케이이치로와 서로 뻘쭘하게 있다가 케이이치로를 찾으러 온 츠카사와 사쿠야에게 부딪쳐 '너무해'란 말만 남기고 어딘가로 날아가고 만다.
30화에서는 스플래시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는 블루와 옐로우에게 소방차 VS비클이라고 가르쳐준다. 루팡카이저 스플래시 매직으로 합체해 화재를 진화한 후에 "스플래시 나리는 옛날에 아르센이 반한 여자에게 선물해줘서 행방불명이었어! 어디서 가져온거야?"라고 레드에게 질문하고 "받은거야! 경찰에게"라는 말을 듣는다.
31화에서는 고슈 르 메두가 만들어낸 실험체가 막판에 등장해서 그에게 있는 컬렉션 중 하나[21]에 의해 약화되자 싸워봤자 승산이 없다고 말하나 눈앞에서 거대화를 한 괴인 실험체를 그냥 놔둘 수 없던 패트레인저가 강제로 합체해버렸고, 결국 그것 말고도 다른 4개의 컬렉션의 능력에 농락당하며 합체가 풀려 날아간다.
34화에서는 쾌도 3명이 돌아왔을때 나타나 노엘이 루팡 매그넘을 가지러 갔다가 위험에 처했다고 말하며 루팡매그넘이 숨겨진 장소를 가르쳐준다. 이들을 도와 함께 동굴로 돌입하며 "여기는 발밑이 무너지니 조심해라"고 경고하는데, 말을 마치자마자 거대한 바위가 굴러오는 것을 보고 당황해서 그대로 바위에 깔려 납작해졌다. 이후에 기절한 노엘이 있는 곳까지 가서 노엘에게 말을 걸며 노엘이 정신을 차리자 안심하며 기뻐하고 토오마와 우미카 기절하자 놀라면서 둘의 이름을 부르며 노엘에게 "brize tes fers...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때로는 자신에게 브레이크를 걸기도 하지... 너희도, 쏠 수 없었던 거구나..."라는 말을 듣는다. 카이리가 마지막 함정을 통과하고 루팡매그넘를 입수했을때 아르센의 영상이 나타난 것을 보고 감회에 빠진다. 이후에 루팡카이저로 합체해 케르베로를 끝장내기 직전에 카이리를 조종석 밖으로 보내고 "아르센이 좋아하는 것을 모두 보고 싶대!"라고 말한다.
36화에서는 국제경찰 본부에 나타나, 노엘과 하이파이브를 치며 이후에 패트카이저로 합체하는데 처음으로 "탄생! 패트카이저!"라고 소리를 내서 말한다.[22]
38화에선 새로운 트리거 머신인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사이렌 루팡카이저로 합체를 하는데.. 위기에 빠진 패트레인저와 노엘을 보고,
라고 말하며 루팡에게 노엘을 슈퍼 루팡 X로 강화시켜주게 한다.[23]그걸 노엘에게 줘!!
46화에선 레드 포다맨의 계략에 의해 다른 루팡 컬렉션들과 함께 홀로 탈출하지만, 루팡 컬렉션으로 만들어진 게임 공간에 갇혀버린 멤버들을 구하기 위해 비클 모드로 레드 포다맨을 공격해 멤버들을 구출했다.[24]
48화에서는 카이리 일행들에게 고슈의 손에 붙잡힌 노엘을 구하러 가자고 요청하지만, 집사인 코구레의 만류를 듣자 그에 대하여 반발한다.[25] 이후 패트레인저를 U호로 합체하게 하여 노엘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49화에서는 빅토리 루팡카이저로 합체하여 도그라니오 야분과 맞서지만 도그라니오 야분의 압도적인 공세에 밀리다가 결국은 패배하고, 루팡레인저들과 흩어지고 만다.
50화에서는 노엘에게서 수리를 받은 덕분인지 사이렌 패트카이저로 합체하여 거대화한 포다맨들을 쓰러트린다.
51화에서는 카이리, 토오마, 우미카가 도그라니오 야분의 금고에 갇히자 황급히 은신처로 되돌아가서 3명을 구할 방법을 찾으려고 하다가 코구레와 부딛히게 된다. 이후 루팡레인저들에 의해 패트레인저와 노엘이 위기에서 벗어나자,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패트레인저에게 갖다 주어 패트레인저가 도그라니오 야분을 쓰러트리는 데 일조한다.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19에서는 자신의 능력으로 도그라니오 야분의 금고의 쇠사슬을 푸는 데 성공한다.
2.1. 작중 필살기 및 메카 사용 일람[편집]
3. 필살기[편집]
VS 체인저에 세트하면 필살기를 쓸 수 있는데, 다이얼 파이터냐 트리거 머신이냐에 따라 기능이 다르다.
3.1. 분신술[편집]
Good Striker![vs] (굿 스트라이커: "Make a Game!") 3·2·1! Action! Hahahahaha...!
- 굿 스트라이커 다이얼 파이터 버전 사용시
이타다키(접수) 스트라이크!!(루팡 스트라이크!!)
- 루팡레인저 필살기 사용시
굿 스트라이커를 VS 체인저에 셋트해 발동시키면 루팡 레드를 중심으로 분리하여 분신이 완성된다.[38] 셋 다 같은 인물이지만 세 명의 의지는 개별이 되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39][40]
루팡레인저 측은 분신술을 이용한 '이타다키 스트라이크(루팡 스트라이크)'를 연계공격으로 펼친다.
8화에서는 피니시 전용이 아닌, 국제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루팡 레드의 분신들이 블루와 옐로우로 변장했다.
26화 이후 부터 더 이상 루팡 레드가 사용을 하지 않다보니, 31화 부터 자연스레 패트레인저 일행이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완전히 잊어버린 건 아니었는지,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19에서 자미고 델마랑 교전 도중 루팡 레드가 사용하여 교전중인 패트렌 1호를 도운다.
그나마 시청자들은 분신술이 좋다고 한다.
3.2. 패트렌 U호(패트롤 트리플)[41][편집]
굿 스트라이커![vs] (굿 스트라이커: "돌격 준비!") 1호! 2호! 3호! 일치단결!(혼연일체!)
- 굿 스트라이커 트리거 머신 버전 사용시
이치게키(일격) 스트라이크!!(패트롤 스트라이크!!)
- 패트레인저 필살기 사용시
패트레인저 3인이 합체한 슈퍼전대 최초의 융합폼이다.
굿 스트라이커를 VS 체인저에 셋트해 발동시키면 패트렌 1호를 중심으로 2호와 3호가 융합하여 완성된다. 중앙의 라인은 패트렌 1호의 붉은색, 좌반신은 패트렌 2호의 녹색, 우반신은 패트렌 3호의 핑크색이 된다. 세 명의 의지는 개별이기 때문에 서로 의사소통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이지만, 컨트롤의 권한은 패트렌 1호가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42]
필살기는 VS 체인저에 셋트된 굿 스트라이커에서 강력한 빔을 쏘는 이치게키 스트라이크(패트롤 스트라이크)로 한 번에 공격한다.
패트레인저 전용 강화 폼 같아 보이지만, 사실 강화 폼보다는 전용 필살기에 가까운 편이다. 본디 필살기 사용을 위해 일시적으로 변화하는 형태지만, 패트레인저와 패트렌 1호에게 갔어야 할 트리거 머신 스플래시와 사이렌 스트라이커가 어른의 사정으로 각각 루팡레인저와 루팡 X에게 가버린 탓에 제대로 된 부스트 비클이 없는 패트레인저에게 끼워 맞추기로 배정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 상태로 제대로 된 전투를 한 건 17화와 19화 단 두 번뿐이고, 루팡레인저 측 필살기는 강화폼 취급을 안 하는걸 보면...
기계전대 젠카이저에서는 본편에서 패트레인지 기어 사용시 융합 능력이 발동되는데 이 때 패트레인저 멤버들이 이 모습으로 합쳐지는 연출이 나온다.
파생폼으로 루팡 레드가 잭팟 스트라이커를 사용해서 루팡레인저 전원이 융합하는 루팡 트리콜로르(루팡 트라이컬러)가 존재한다. 극장판에서 1번 등장한 게 끝이지만 한 번 쓰고 처분하는 게 아까웠는지, 영상 매체보단 히어로 쇼에서 더 활약했다.
4. 완구[편집]
큐렌오 다음으로 등신대 비율이 잘 잡힌 DX 장난감이 등장했으며, 간만에 제대로 나온 메카가 나왔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메카에 관한 내용은 루팡카이저, 패트카이저 문서 참고.
완구 기믹도 상당히 참신하고 재미있는 편인데, 다이얼을 돌리냐 방아쇠를 당기냐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며 마지막에는 쾌도 경찰 상관없이 방아쇠를 당기면 "쾌도/경찰 갓타임 루팡/패트카이저!"가 나온다. 그리고 DX 전용 VS 체인저에 세트하면, 다이얼 파이터 모드냐 트리거 머신 모드냐에 따라 음성이 달라지는 기믹도 충실히 재현되기도 하여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쾌도 갓타임, 경찰 갓타임 음성을 들으려면 무조건 트리거를 길게 당겨야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하다. 경찰 갓타임을 들을때 트리거를 길게 당기면 트리거가 메인인 패트레인저 특성상 자연스러운데, 쾌도 갓타임을 들어야 할때 다이얼이 메인인 루팡레인저 특성상 다이얼을 돌리는게 아닌, 트리거를 길게 당기니까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완구 합체조인트가 양 팔, 머리 조인트 3개다 같은 조인트를 쓰기 때문에 머리 전용 다이얼 파이터[43], 트리거 머신[44]들을 팔에 합체 시킬 수 있고, 팔 전용 다이얼 파이터[45], 트리거 머신들[46]을 머리에 합체 시킬 수 있는 등 플레이 밸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한국 파워레인저 루팡포스 VS 패트롤포스에서는 전작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이 폭망해 버린 탓에, VS 체인저와 일부 VS 비클들[47], 루팡매그넘의 미발매는 물론 굿 스트라이커의 금형을 뜯어고치면서 사운드 기믹 자체가 없어져버렸고, 그것도 모자라 굿 스트라이커는 개별로 판매하지 않고, 루팡카이저, 패트롤카이저 합본팩으로만 구매할 수 있어 이중구매를 대놓고 요구까지 하고있어 한국 팬층에서는 큰 충격을 받았다.[48][49] 다만 굿 스트라이커를 제외한 한국 발매 다이얼 파이터와 트리거 머신은 일본 내수용과 완전히 동일한 제품이라서 일판 VS 체인저에 장착할 경우 VS 체인저에서 음성이 제대로 나온다고 한다.
5. 기타[편집]
합체 시에는 루팡카이저 계통은 굿 스트라이커 단독으로, 패트카이저 계통은 굿 스트라이커와 패트레인저가 동시에 기체명을 외친다. 필살기 사용시에도 루팡카이저 계통은 굿 스트라이커가 단독으로 필살기명을 외치며 필살기 이름 또한 '굿 스트라이커'로 시작하지만 패트카이저일 땐 굿 스트라이커와 패트레인저가 동시에 필살기명을 외치며 필살기 이름도 '패트카이저'로 시작한다.[50]
작중에서의 모습을 보면 루팡레인저와 더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며 교류를 하는 등 굿 스트라이커를 하나의 생명체로 대우해주는 루팡레인저와 달리, 패트레인저는 초중반까지 굿 스트라이커를 '원래 국제경찰에게 지급되려다 탈취된 장비'로만 인식하고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 기분 내키는 대로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변덕스러운 성격과 행보 때문에 신뢰를 쌓을 틈도 없는 거 같지만 어쩌다 경찰 편에 붙으려 해도 필요없을 땐 파리 쫓듯이 쫓아내버리거나 필요하면 '네 말 들을 시간 없으니 닥치고 따라와'같은 식으로 강제로 운용하는 탓에 패트레인저도 만만찮게 잘못이 많다.[51] 특히 케이이치로는 굿 스트라이커의 초중반까지 의견을 대놓고 묵살하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케이이치로가 이런 모습을 보일 때마다 패트카이저는 100% 패배하는데 아무래도 불화로 인해 조종 등에 트러블이 발생하는 탓으로 보인다.
그런 식의 '대놓고 굿 스트라이커의 의견을 무시하며 묵살하는' 모습의 한 가지 예로 18화에서 아니다라가 부활했을 때는 루팡 컬렉션을 부수면 안된다고 굿 스트라이커가 만류하는데도 공격을 강행했고 같은 화에서 루팡레인저와 협력해 컬렉션을 가져오려는 굿 스트라이커를 강탈해 VS 체인저에 장착하며 네 말을 들을 여유가 없다며 묵살했다. 그리고 31화에서는 금고 5개짜리 고슈의 실험체 괴인을 상대로 말 좀 들어보라는데도 무시하고 전투를 강행했다가 결국 패배하고 만다.[52]
패트레인저와 굿 스트라이커의 대립이 많았던 극 중반에는 루팡레인저를 도와줄 때 말을 하면서 자발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지만, 패트레인저를 도와줄 때는 루팡레인저나 노엘이 하라고 하니 도와주는듯한 모습도 보였다.[53] 게다가 루팡매그넘을 얻는 것이 루팡레인저가 패트레인저보다 유리하다고는 하지만, 루팡매그넘이 있는 장소를 루팡레인저 에게만 가르쳐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46화에 패트레인저에 대해서도 믿음직한 동료라 말하거나, 47화에서 케이이치로가 힘을 빌려달라 말하자 혼쾌히 승낙하고, 이후 케이이치로가 노엘이 납치당한 건에 대해 굿 스트라이커에게 사과하는 것을 보면 중반 이후부터는 패트레인저와도 많은 교감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루팡카이저와 패트카이저의 코어 메카로 합체하기 때문인지 굿 스트라이커 자신의 의지로 분리하는 것이 가능하며 코구레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루팡 컬렉션이라고 한다.
자기 몸에 상처입는 걸 싫어한다. 사포질은 더 싫어한다.[54]
팬덤에선 생김새 때문인지 대개 거의 당근 취급을 받고 있으며,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마스코트 인형으로 판매하고 있다.
어쨌든 이래저래 양 전대에게 있어서 상당한 도움을 준 편. 8화에서는 패트레인저의 감시를 카이리 일행에게 알려주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 주었고, 19화에서는 갱글러의 존재를 알려주었고, 25화에서는 굿 쿨카이저 VSX로 합체하여 라이몬 가올팡을 쓰러트리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34화에서는 노엘의 소식을 전하면서 루팡매그넘이 숨겨진 곳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또 46화에서는 개조 포다맨의 계략에 카이리 일행이 루팡 컬렉션을 전부 털리는 위기에 처하자 본인이 직접 활약하여 개조 포다맨에게서 카이리 일행을 해방시키고 루팡 컬렉션을 도로 되찾아오는 역할을 해낸다. 물론 루팡레인저들에게만 마냥 일방적으로 도움을 준 것은 아니고, 극 초반부에 카이리의 주머니를 털어서 트리거 머신 바이커를 케이이치로에게 던져 준다던가, 최종화에서는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패트레인저에게 전달하여 케이이치로가 슈퍼 패트렌 1호로 변신하여 도그라니오를 쓰러트리고 그를 체포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사실 극 중반부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사용 못할 때, 패트레인저가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인 패트렌 U호로 거의 땜빵치다시피 해서, 사실 굿 스트라이커가 루팡레인저보다는 패트레인저와 지낸 시간이 더 길 수도 있다.[55]
생김새가 염신전대 고온저에 등장하는 메카인 염신과 닮았다. 탈것과 동물을 합친듯한 외관도 그렇고, 게다가 장난감 사이즈에서 메카 사이즈로 변하는 것도 유사하다.
합체시 조종실로 머리가 튀어나와 말을하는 건 티켓과 비슷하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14:24:03에 나무위키 굿 스트라이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U호라는 명칭은 '융합'의 일본어식 음독이 'U호'를 일본어식으로 읽었을 때(유고)의 발음과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비슷한 예로 울트라맨 지드의 you go!가 있다. 또한 U는 합치다는 의미인 'Unite'의 첫글자이기도 하다.[2] 루팡카이저 / 패트카이저 조종석 내부 가운데에서 등장한다. 왼쪽 검은 신사 모자를 쓴 모습은 루팡카이저로 합체 시, 오른 쪽 파란 경찰 모자를 쓴 모습은 패트카이저로 합체 시.[3] 45화에서 매직 다이얼 파이터의 힘으로 변신.[4] 우미카가 붙인 이름으로, 본인도 싫지는 않았는지 어쩔 수 없으니 좋을 대로 부르라고 했다. 다만 패트레인저 측은, 애칭 없이 그냥 굿 스트라이커라고 부른다.[5] 메카 합체시 굿 스트라이커 모양의 마스코트가 나타나는데 박쥐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박쥐는 이솝 우화에서 유래된 자기가 유리한 쪽에 붙어 이기주의자 같이 이익만 빨아먹는 존재를 비하하는 멸칭이기도 한데 굿 스트라이커의 작중 모습은 영락없는 이솝 우화의 그 박쥐다.[6] 굿 스트라이커의 '굿(グッド)'은 "필이 오다", "당기다" 정도로 번역될 만한 일본어 표현인 グッと来る의 'グッと'와 '굿'의 일본어식 발음이 유사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7] 다만 3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전대쪽에서 강제적으로 VS 체인저에 세트하면 강제로 세트한 쪽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8] 우미카: 상처로 끝이냐?/카이리: 여유있는갑네?/토오마: 나중에 줄톱으로 갈아줄게.[9] 아마 다이얼 파이터 형태로 날아다니다가 봤을 수도 있다.[10] 설정상 시저 블레이드 비클은 갱글러가 나타나기도 전에 이미 행방불명 되어 일반인인 엘마 골디니라는 보석 디자이너의 할아버지의 손에 들어가 있었다.[11] 알고 보니 허물벗기로 탈출해서 간신히 살아났다. 덕분에 컬렉션이 사라지는 것도 면했고, 루팡레인저가 다시 뭉치는 계기가 되었다. 9화에서 금고가 분리되어 고슈 르 메두가 거대화 시켜주는 장면이 없었던 것이 복선.[12] 20화, 21화에 등장한 신전사 타카오 노엘 曰 트리거 머신은 루팡 컬렉션을 마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다이얼 파이터 사이클론이나 트리거 머신 크레인+드릴도 그가 만들었는데 경찰 손에 넘어가 있거나, 갱글러에게 있는 이유는 배송 실수라고(...)[13] 특히 데스트라가 알아낸 사실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쾌도와 경찰 측이 보유하고 있는 VS비클들 또한 아르센 루팡이 제작한 것으로 갱글러를 비롯한 이세계 생명체들은 다룰 수 없으며 굿 스트라이커와 함께 컬렉션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14] 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경찰과 쾌도를 왔다갔다하는 것은 단순히 기분파이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경찰 측이 보유하고 있는 루팡 컬렉션도 자신이 관리해야 한다고 여기기 때문인 듯 하다.[15] 이때 합체를 해제하면서 트리거 머신 2호와 3호를 아니다라에게 내던져 공격하는 데 써먹었다.[16] 그러면서 루팡 레드는 전화에서 패트카이저가 당했으니 자신들이 간다면서 팩폭을 날린다(...)[17] 이는 굿 스트라이커가 다른 컬랙션의 힘을 강화시킬 수 있어서 가능하다고 한다. 기술자인 노엘도 굿 스트라이커의 이야기를 듣자 그게 가능했냐며 놀랐다.[18] 자리바꾸기 권한은 굿 스트라이커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케이이치로와 츠카사의 자리를 바꾼 이유는 케이이치로가 먼저 루팡 레드한테 자기들을 따르라고 말한것 때문인듯하며 츠카사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루팡레인저가 라이몬의 루팡 컬렉션을 가져가는걸 돕자고 제안했기 때문인듯 하다.[19] 사실 늦게 왔다기 보다는 고슈 르 메두가 그냥 철수해서 거대전이 없어졌다.[20] 루팡카이저와 패트카이저 합체 형태 총집편.[21] 모바이레츠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굿티와 정반대로 다른 컬렉션을 약화시키는 컬렉션.[22] 일단 합체 완료 대사를 외칠 때 조종석을 보여주는 경우엔 입이 움직였지만 소리는 없었다.[23] 이 경우에서 말이 많은데, 사실 굿 스트라이커야 워낙에 경찰들에게 쌓인 게 많았으니 서로서로 무시 쌤쌤으로 이해는 되지만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 트리거 머신을 루팡 X에게 주라고 이야기하는 건 비판이 가능한 부분이다. 다만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탈환한 것은 쾌도이지 경찰이 아니며, 쾌도가 사이렌 스트라이커를 경찰에게 줘야 할 이유는 없으니 경찰이지만 쾌도이기도 한 노엘에게 준 것으로 보인다.[24] 이 때 공격하는 장면이 웃긴 것이, 개조 포다맨에게 X침을 먹인 것을 시작으로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면서 쑤셔대어 개조 포다맨이 강제로 컬렉션 사용 자세를 취하게 만들어 결국 카이리 일행을 해방시키고 컬렉션들을 되찾아 온다.[25] 코구레가 노엘을 포기하자는 말에 너의 그런 점이 싫어!라고 한다. 예전부터 굿 스트라이커가 코구레를 기피하는 이유도 아마 이 때문인 듯.[26] 거대전 중간에 인형의 정체를 깨달은 묘진 츠카사가 멘붕해서 모랄빵을 내는 바람에 교체되었다.[B.K] A B C D E F G H 바이커 격퇴포[C.B] A B C D E F G 사이클론 부스트[27]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를 노리다가 골럼의 공격으로 리타이어. 피니시는 시저 & 블레이드 다이얼 파이터가 하였다.[PTM] A B C 패트메가보[S.B] A B C D E F G H 시저 부스트[28] 합체가 없는 에피소드로, 크레인&드릴 트리거 머신을 이용하여 피니시를 하였다.[LX] A B C D E F 접수 X 스트라이크[XEG] A B C D E F G H I J K L M 엑스엠페러 건너[XES] A B C D E F G H I J 엑스엠페러 슬래시[PTX] A B C D 일격 X 스트라이크[29] 라이몬 가올팡이 갖고있던 루팡 컬렉션의 초재생 능력 때문에 그대로 흡수되었다.[F.B] 파이어 부스트[T.B] 썬더 부스트[LX-C] 스페리올 샷[M.B] A B C D E 매직 부스트[Str.B] A B C 스트롱 박멸돌파[30] 총집편격 에피소드라 거대전이 없다.[31] 콜렉션 탈환 후 냄새에 당황한 루팡렌저와 패트렌저 사이를 비집고 그대로 고슈가 거대화 샷을 쏜다.[Spl.B] A B C 스플래시 부스트[LM] A B 접수 도도도 스트라이크[LMR] A B C D 루팡매그넘 로보 [LMS] A B 루팡매그넘 슈페리얼 [S-LX] A B C D E F G 슈퍼 루팡 X[S-LR] A B C D E F G H I J K 슈퍼 루팡 레드[32] 총집편격 에피소드라 거대전이 없다[S-P1] A B 슈퍼 패트렌 1호[S-PX] 슈퍼 패트렌 X[33]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en film[LTC] 접수 스트라이크[34] 해당 극장판에서 루팡레인저는 잭팟 스트라이커를 이용한 이치게키 스트라이크를 필살기로, 루팡렉스를 메인 메카로 사용하고, 굿 스트라이커는 패트레인저 전용으로 사용된다.[35]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VS 큐레인저[36] 파이널 라이브 투어 2019[S-LB] 슈퍼 루팡 블루[S-P3] 슈퍼 패트렌 3호[37] 등장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라이브 투어 특성상 거대전이 없다.[vs] A B 다이얼 파이터 모드일 때는 영어식 발음으로, 트리거 머신 모드일 때는 일본식 발음으로 나온다. 완구판 한정으로 자체 음성의 모드(인식핀은 형태 변형으로 바뀐다.)를 바꾸지 않고 꽂으면 "아직 굿이 부족하다고!"라고 한다.[38] 그러나 3화에서 분신 이후 굿 스트라이커가 당황하듯 "어라?"라고 말하고, 어떻게 된 건지 질문하자 본인도 몰랐다고 한 걸 보면 굿 스트라이커는 VS 공용이 아닌 원래부터 트리거 머신인 것으로 추정된다.[39] 여담이지만, 3화에서 맨처음 나왔을 때는 패트렌 U호 같이 합체할 것처럼 루팡레인저들과 시청자들을 낚은 다음(...) 분신술로 넘어갔다.[40] 우미카가 하는말이 "뭔데 뭔데 U호는 커녕 분신술이 되었네" 라고 말했다.[41] U호라는 명칭은 '융합'의 일본어식 음독이 'U호'를 일본어식으로 읽었을 때(유고)의 발음과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비슷한 예로 울트라맨 지드의 you go!가 있다. 또한 U는 합치다는 의미인 'Unite'의 첫글자이기도 하다.[42] 이 때문에 2화에서는 패트렌 U호로 처음 융합하다 보니 당황한 1호, 3호는 서로 몸에 손 대지 말라고 싸웠다. 거기서 지켜보던 루팡레인저들은 비웃기까지도 했다.[43] 레드, 매직(머리파츠), 빅토리[44] 1호, 스플래시(머리파츠), 사이렌[45] 블루, 옐로, 사이클론, 시저, 실버, 파이어, 매직(본체)[46] 2호, 3호, 바이커, 크레인, 골드, 썬더, 스플래시(본체)[47] 다이얼 파이터 사이클론, 시저&블레이드, 트리거 머신 바이커, 크레인&드릴, 엑스트레인 실버, 골드, 파이어, 썬더, 잭팟 스트라이커[48] 디시 슈퍼전대 갤러리의 모 갤러가 분해한 결과 기판과 스피커가 남아 있으며, 건전지 투입구만 봉인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떻게든 건전지를 넣기만 한다면 기동시 일본어 음성이 나온다. 금형을 수정한 것이 아니라 일본 내수용 잔여 재고를 가져와서 건전지 투입구를 막고 포장 박스를 한글판으로 바꿔 발매한 것으로 추측된다.[49] 사운드 기믹을 살리려면 한국어로 더빙된 음성을 다시 녹음해야 하고, 사운드 기믹을 완전히 없애려면 기존 재고 제품을 분해하여 기판과 관련 구조물을 제거하던가 혹은 금형을 수정하여 사운드 기믹을 미탑재한 제품을 새로 생산해야 하므로 이래저래 비용이 발생한다. 때문에 차선책으로 건전지 투입구만 봉인한 것으로 보인다.[50] 다만 본편에서 들리는 것만 보면 후반부 이외에는 사실상 패트레인저만 기체명과 필살기명을 외친다.[51] 사실 정도 차이지 루팡레인저도 굿 스트라이커에게 화를 내거나 자기들 귀찮을 때는 패트레인저 쪽으로 쫓아버리는 모습도 보여준다.[52] 그러나 사실 패트레인저로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인데, 괴인이 거대화하여 도시 한복판에서 깽판치는 판국에 그냥 물러나거나 도망치면 자존심은 둘째치고 '시민들을 지켜야 하는 자기들의 임무를 자기들만 살겠다고 저버린 형편없는 경찰'이 된다. 막 결성되어서 일반 장비만으로 포다맨조차 제대로 제압 못하던 경찰일 때도 그렇지만, 특히나 여태껏 루팡레인저의 활약상에 밀려 경찰 구실을 못한다는 욕을 먹다가 전력부대라는 이름에 걸맞는 강력한 장비를 받아 드디어 경찰로서/치안 조직으로서 제대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 패트레인저가 그러면 당연히 국제경찰이라는 조직에 대한 신뢰도 또한 바닥을 칠 것은 뻔할 뻔자. 굿 스트라이커의 우려가 결과적으로는 맞았지만, 승패를 떠나서 도시와 시민들을 내버리는 선택지는 패트레인저에게는 없는 선택지인 것도 사실이다. 거기다 당시 패트레인저는 루팡 컬렉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듣지 못한 상황이었다. 케이이치로가 루팡 컬렉션에 대해 깊이 생각하기 시작한 것도 18화 이후 한참 지난 32화 노엘과의 결투 이후부터다.[53] 하지만 이때도 '오늘은 경찰을 마구 응원해 줘야지!' 라고 말하는 등 크게 모가 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54] 6화에서 공격을 당했을때 상처가 난다고 하며 굉장히 싫은 반응을 보였고, 토오마가 후에 사포질 해주겠다고 하자 그것만은 피해달라고 정색했다[55] 의외의 사실이지만, 루팡카이저와 패트카이저 등장횟수는 5 ~ 6화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사이렌 루팡카이저가 사이렌 패트카이저의 파츠 환장 폼 중 하나였다면, 등장 횟수가 동일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