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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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39년 창단한 멕시코 리그의 야구단이다.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데 베이스볼 몬테레이이며 멕시칸리그에서 통산 10번의 우승, 9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영어식으로 읽은 '몬테레이 술탄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몬테레이는 미국과 가까운 지역의 위치 특징상 멕시코 국내에서도 야구 인기가 높은 편이며,[1] 실제로 멕시칸 리그 외에도 MLB의 일부 경기를 이 도시에서 치루기도 한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야마이코 나바로가 치바 롯데 마린즈를 거쳐 뛰기도 하였다.
2019년 3월 21일 전 KBO 리그 기아 타이거스를 거쳐 2018-2019 시즌 오스트레일리안 베이스볼 리그 질롱 코리아에 뛴 투수 김진우가 뛰기도 하였다.
KT 위즈에서 뛰었던 조일로 알몬테가 멕시코 리그 시절에 이 팀을 거쳤었다.[2]
2023년 후반 현재는 차로스 데 할리스코[3]와 더불어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와 멕시코 태평양 리그 모두에 참가하는 유이한 팀이다.
2. KBO 리그 출신 선수[편집]
2.1. 박현준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입단[편집]
2018년 12월 멕시코 프로 구단인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구단에서의 제안이 온 이후 2019년 1월 10일 현지 공식사이트 등에서 박현준이 계약에 합의하였음이 알려졌다. 2019년 1월 12일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1월 31일 계약 무산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는데, 몬테레이 구단 측에서 부담을 느끼고 박현준에게 KBO에 선수활동을 승인한다는 승인서를 받아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4] 이에 대해 KBO는 멕시코 야구 리그는 KBO와 협약이 되지 않아 승인서를 써 줄 필요는 없으며 계약 문제는 자유롭게 판단해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2월 26일 공식 첫 훈련에 나간 게 확인되었는데, 김진우가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에 입단했는데, 에이전트인 송산에 의하면 아직 KBO의 승인이 떨어지지 않아 입단계약은 맺지 않은 채 멕시코에서 팀 훈련에 합류하고 있다고 한다.
7월 31일 현재도 몬테레이에 체류 중이라고 하며, MILB.COM의 술탄네스 팀 로스터 소개에서도 로스터에 김진우는 있으나 박현준은 없다. 결론은 정식 선수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2:15:29에 나무위키 술탄네스 데 몬테레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멕시코 대부분 지역에서는 야구보다는 축구와 농구의 인기가 많지만, 미국과 가까운 북부 지역은 야구의 인기가 더 높다. 이를테면 몬테레이, 티후아나 등의 대도시 등이다.[2] 몬테레이에서 뛰기 전 해에는 같은 리그의 페리코스 데 푸에블라에서 활동했었다.[3] 2024시즌부터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에 참가[4] 멕시코리그가 메이저리그 트리플A와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