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콜로테스 데 도스 라레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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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연고지 못지않게 복잡한 역사를 가진 구단이다.
현지에서는 줄여서 “테코스(Tecos)”라고 불리는데[4] , 테콜로테스(Tecolotes)라는 단어가 경찰관 또는 올빼미, 부엉이(owl) 등의 뜻으로 쓰인다. 실제 구단의 마스코트가 올빼미이며, 국경 도시답게 국경 수비대 경찰관을 상징할 수도 있다. 또한 텍사스(“Te’’xas)와 멕시코(Mexi”co”)의 각각 단어의 첫 글자와 끝 글자를 따서 미국의 텍사스 주와 멕시코의 타마울리파스 주 공동 연고지로 삼는 구단이라는 의미를 표현하기도 한다.
2. 여담[편집]
전세계에서도 유례 없이 두 나라의 두 도시를 연고지로 한 구단으로, 본 연고지인 누에보 라레도(Nuevo Laredo) 외에도, 경기의 일부는 국경도시인 러레이도(Laredo)에서 열린다.
팀 이름의 도스 라레도스(Dos Laredos)라는 뜻이 이 2개의 라레도 시를 일컫는 말이다.
한국에는 2021년에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수석코치를 맡았던 마크 위더마이어가 2022시즌 이 팀의 감독을 맡게 되어 알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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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에서 유일하게 두 나라의 두 도시를 공동 연고지로 삼고 있다. 아예 구단명인 도스 라레도스(Dos Laredos) 자체가 2개의 라레도라는 뜻이다.[2] 그 이전에는 누에보 라레도 단일 연고였지만, 1985년부터 리그에서 유일하게 미국의 국경도시 라레도와 공동 연고지를 채택하였다.[3] 누에보 라레도를 떠나 티후아나에 머물렀었다. 당시에는 토로스 데 티후아나와 지역 더비였지만, 몇 년 안돼서 다시 본래 연고지로 돌아왔다.[4] 유니폼에는 풀네임이 아닌 아예 TECOS라고만 적혀 있으며, 모자나 굿즈 등 팔리는 물건들도 다 이렇게 쓰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