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한국전력 빅스톰/2021-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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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2021-22 시즌을 정리한 문서.
시끄러웠던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백업 선수들만 나왔고 예상대로 잔류시켰다.
뜬금없이 삼성에서 김동영을 영입했는데, 알고보니 작년 개막 6연패의 여파로 체결한 삼성과의 트레이드의 연장선이었다. 김동영은 시즌 끝나고 이적하기로 약속되어 있던 것. 그러나 김동영이 상무 지원를 취소했다는 건, 본인이 이 트레이드의 대상이었음을 몰랐다는 걸 암시한다. 삼성화재에서 지내던 중 예고 없이 이적 대상에 지목된 것이다. 김동영이 작년 삼성화재에서 용병이 없던 시즌 중반 주전 라이트로 쏠쏠하게 활약했고 강서브도 가지고 있어 백업 라이트, 그리고 원포인트 서버로 활용가치가 있어 보인다.
5월 4일 열린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1] 이란 출신 라이트 바르디아 사닷을 뽑았다. V-리그 최초의 이란 선수이며 2002년생, 드래프트일 기준 만 18세로 역대 최연소 외국인이기도 하다. 장병철 감독의 코멘트는 "젊음이 짱이죠(...)" 라이트 용병, 그리고 김동영까지 영입하게 되면서 지난 시즌 주전 라이트였던 박철우는 센터 포지션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지난 시즌 한전에서 뛰었던 카일 러셀은 무려 3순위로 삼성화재에 갔다.
사닷은 VNL에 이란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현지시간 6월 5일 열린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최고 득점은 17점과 공격 성공률 61.9%를 기록하며 팀의 셧아웃 승리에 기여했다. 기사
그런데 팀 훈련도중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전치 8~10주가 예상되자 안타깝게도 결국 결별했는데, 이 부상이 재발 위험이 너무 크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결국 대체선수로 지난해까지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다우디 오켈로를 영입한다고 밝혔다.현대 2중대(...) 답게 외국인 선수까지 현대 출신 기사
그나마 시즌전이라 자유롭게 외국인 교체가 가능하다 시즌후 2번으로 제한이 되기 때문이다.
서재덕이 6월에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다. 나이가 적지 않은데다가 입대 시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두 시즌을 통으로 쉬었고 그 사이에 체중이 불어나는 등의 문제를 겪었기에 경기 감각을 얼마나 빨리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이후 상무에서 세터 이민욱과 레프트 김지한도 복귀한다. 이민욱의 경우 기복많은 세터진에 활력소를, 김지한은 레프트 자리에서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A조로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 같은 조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하위권(4~7위) 팀들만 모였다.
유니폼
홈 : 붉은색 [2]
어웨이 : 파란색
리베로 : 검정색
아래는 홈팀 기준으로 작성
첫 경기부터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카일 러셀을 상대 팀 선수로 만나게 되었다. 오늘은 삼성화재가 파란색이기 때문에 한국전력이 홈 유니폼인 붉은색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한국전력은 대전에서 열린 원정 첫경기서 서재덕의 활약으로 0대3(20-25, 16-25, 18-25)으로 5시즌만에 승리했다. 첫경기를 원정에서 모두 패배했으며 이번엔 대전에서 승리했다.
홈개막전 이며 이날 다우디 막히자 박철우가 뜨고 박철우가 막히자 다우디가 뜨고 이활약의 힘입어 3-1(18-25 25-23 25-23 25-19)로 승리하며 2승째를 올리며 선두로 올랐다.
다음날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꺾고 1위고 한국전력은 2위로 내려갔고 같은 수원남매인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1(17-25 26-24 25-18 25-21) 제압하고 단독 선두에 올라갔다.
장충 방문경기인지 홈유니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장충에서 열린경기서 알렉스와 나경복을 이기지 못하고 3대0(25-18, 25-23, 25-17) 셧아웃 첫패를 했다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서재덕의 활약으로 3-0(25-15 25-11 25-15)의 완승을 거두고 세트득실에 앞서 선두로 도약했다. 심지어, 상대를 합계 41점으로 막은 완벽한 승리였다. 블로킹에서 15-3이며 1세트 블로킹은 6대1 2세트 5-0 3세트 4-2로 앞서며 승리했다. 그뒤에 대전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에서는 0-3(16-25 25-27 19-25)으로 현대건설이 승리하며 개막이후 5연승으로 수원남매는 동반 선두로 올라갔다.
수원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서 레오를 막지 못하고 0-3(14-25 21-25 22-25) 으로 완패 했다
이번 시즌 첫 인천 원정. 양팀 합쳐 63개에 달하는 범실이 쏟아지는 끔찍한 졸전 끝에 3대1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이 경기 승리로 세트 득실에 앞서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리그 1위에 등극했으며, 한국전력이 1라운드를 리그 1위로 마무리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이다.[4]
대한항공은 11월 27일 OK금융그룹 방문경기때 은색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에 이유니폼을 착용할것이라고 보인다.
수원에서 열린 경기서 국내선수들의 힘으로 3-2(24-26 17-25 25-21 25-21 15-11)로 승리했다. 한전은 2점 승점20점으로 1위 대한항공은 1점 승점19점으로 2위로 올랐다. 1세트 2세트 위기에 몰리자 3세트 부터 황동일 이시몬 다우디 대신 김광국 박철우 임성진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결과는 대성공이며 3세트 승리 4세트도 국내선수들로 밀어부치며 4세트 승리 5세트도 국내선수들로 밀어부치며 승리했다.
천안에서 열린 경기서 서재덕 박철우의 32점 합작으로 2-3(25-23 23-25 25-19 24-26 13-15)으로 승리하고 승점2점을 추가하며 22점째이자 8승째 그리고 1라운드에 이어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같은시간 수원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서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1(25-20 25-19 25-27 25-15)로 승리하며 수원남매는 모두 승리하며 2라운드를 마쳤다.
다우디·서재덕·임성진의 최강 조합이 올린 65점을 앞세워 3-2(25-22 18-25 26-28 25-22 15-13)로 승리하며 하루만에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3연속으로 풀세트 승리하며 9승째를 올렸으며, 승점 24점으로 대한항공과 같지만 승수에서 앞서 선두에 위치해 있다.
다우디와 서재덕의 활약으로 3-1(23-25 25-23 25-18 25-18)로 승리하며 10승째를 올렸으며, 3위로 도약한 동시에 공동 선두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을 1점차로 추격했다.
같은시간 대전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높이에서 앞서며 인삼공사를 0-3(13-25 14-25 24-26)으로 완파했다. 더불어 팀범실은 4개를 기록했다. 1세트 2세트를 모두 10점차 이상으로 승리했고 3세트는 듀스 끝에 승리했다.
또다시 꼴찌 우리카드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꼴찌 삼성화재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3전 전승을 기록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이다. 치열한 접전 끝에 풀세트 패배했다.
또다시 우리카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셧아웃 완패, 이번 시즌 우리카드전 전패를 기록했다.
1세트는 완전히 OK금융그룹의 흐름이었으나, 듀스 접전 끝에 2세트를 가져온 후 분위기를 뒤집는 데 성공하면서 4세트에는 역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다시 만난 OK금융그룹과의 리턴 매치에서는 정반대의 흐름으로 경기를 내주었다.
제 발로 걷어찬 러셀에게 무려 8연속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는 등 탈탈 털린 끝에 이번 시즌 삼성화재에 약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말았다.
1세트를 잡아내며 아주 잠깐의 기대를 가지게 했지만, 이후 3세트를 내리 털리며 시즌 3연패, 코보컵까지 포함하면 벌써 우리카드전 6연패를 기록 중이다. 이대로 가면 우리카드전 시즌 전패는 사실상 확정이다.
서재덕과 다우디의 활약으로 1, 2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셧아웃을 기대하게 했으나, 1, 2세트 내내 정신을 못 차리던 케이타가 3세트부터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결국 또 풀세트를 가게 되었다. 풀세트 접전 끝에 겨우 승리하며 3연패 사슬을 끊는 데 성공, 동시에 KB손해보험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강한 면모를 이어가게 되었다.
한편 서재덕은 이날 경기에서 개인 통산 3,000득점과 트리플 크라운을 동시에 달성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6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경기서 다우디·임성진 41점 합작을 앞세워 풀세트 끝에 3-2(27-25, 25-19, 25-27, 16-25, 15-9)로 어렵게 승리하고 15승14패를 기록해 승점2점 총40점으로 OK금융그룹을 재치고 4위에 올랐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승점1점에 그치며 꼴찌를 기록했다.
인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임동혁을 막지못해 풀세트 끝에 3-2(26-28 25-20 23-25 25-22 15-13) 지긴했지만 승점1점에 만족하며 OK금융그룹과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밀려 5위로 1계단 내려갔다.
어제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3-1로 이겼기 때문이다.
팀 블로킹 1위 다운 승리였다 한전은 12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서 21점을 올린 다우디의 활약으로 3-0(25-14 25-19 25-20)으로 꺾고 4위(승점 44점)를 탈환하며 3위 우리카드(승점49점) 5점차로 추격하며 봄배구의 희망을 계속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 다음경기가 하필이면 4위탈환을 노리는 OK금융그룹이다. 3일뒤에 안산원정을 가기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
안산에서 열린 경기서 원포인트 서버로 나선 김동영이 서브6개를 기록하는등 이 활약으로 1-3(25-19 23-25 19-25 23-25) 으로 승리를 했다. 4위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17승15패 47점) 3위 우리카드 (14승 18패 50점 )를 3점차로 접근했다 3점차 이하일 경우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다음날 우리카드 대한항공 장충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응원하고 우리카드가 승점을 얻지 못하면 그대로 유지하며 3월19일 수원에서 대한항공을 홈으로 불릴 예정이다.
우리카드가 승점1점을 얻으며 4점차가 되며 대한항공을 홈을 불린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1점차로 추격하니 반드시 이겨야 한다.
19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서 '노련미와 집중력'를 앞세워 3-1(25-20, 25-21, 16-25, 25-23) 로 승리하며 우리카드와 승점차를 단 1점으로 준플레이오프의 희망을 걸기 시작했다.
다음날 천안에서 열린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3-2(18-25 19-25 25-23 25-21 15-9)으로 승리하며 3점차로 벌리기 시작했다.
23일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3-0(25-20 25-20 25-23)으로 이겼기 때문에 우리카드가 봄배구 진출을 확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전은 천안원정에서 3점을 따야 봄배구의 희망을 걸수있다.
현대캐피탈은 펠리페가, 한국전력은 다우디가 복귀했다.
내용적으로는 치열했지만,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0으로 박살내며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3점차로 우리카드를 추격했다.
이날은 수원 마지막 경기다. 이 경기는 16시에 열린다.[5]
한국전력의 봄배구가 달린 매치. 이 경기를 승리하면 5년 만에 봄배구가 확정되며 여기서 3점승까지 따면 우리카드와의 승점이 같아지며 동시에 다승으로 누르고 3위로 올라서고 준플레이오프 장소는 수원으로 확정된다.[6]
하지만 우리카드에 새로 영입된 레오 안드리치를 막지 못하고 여기에 나경복까지 폭격을 하면서 방법이 없었고 1-3(19-25 25-18 17-25 23-25)로 패하며 우리카드 상대전적 6전 전패로 마감했다. 승점은 1점도 따내지 못 하면서 이제 마지막 의정부 원정에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원정 마지막 경기이자 시즌 최종전, 그리고 2021-22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 한국전력의 2021-22시즌의 운명이 달려있다. 우리카드에게 승점 한점도 못 따고 6전 전패를 당하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이제 한국전력은 무조건 승점 3점만 따야만 준PO에 진출할 수 있다.[7] 하지만 KB에게 두 세트를 빼앗기는 순간 탈락 확정, 그리고 한국전력의 2021-22시즌은 끝이다.[8]
물론 PO에서 기다리는 KB 입장에서는 준PO를 성사시키기 위해 케이타를 제외한[9] 나머지 주전을 다 빼고 임할 수도 있다.
1세트에서 25-16라는 큰 점수차로 패할 때까지만 해도 진출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웠으나 2세트 23-25, 3세트 32-34라는 2점차 접전승을 거뒀고 4세트에서 25-19로 승리하며 5년 만에 봄배구를 확정지었다. [10] 사실 이 경기는 한국전력이 별로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는데, 우리카드전 패배의 영향인 듯 1세트를 압도적으로 털렸고, 2세트는 (KB손해보험도 한국전력을 준플레이오프에 보내서 우리카드의 힘을 빼놓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기에) 주공격수 케이타를 중간에 빼 줘서 망정이지, 3,4세트 동안 상대 아포짓 190따리 한국민한테 18득점이나 얻어 맞는 등 불안불안했다. 3세트는 백업 멤버 위주로 나온 KB손해보험에게 듀스(#9)까지 내주는 등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마지막에 박철우가 힘을 내며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즉, 한국전력은 한숨은 돌렸지만 이런 경기력으로는 무난하게 이틀 뒤 0-3이라는 처참한 스코어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월 1일 19시에 우리카드와 맞붙는다. 경기장은 상대 홈 경기장인 장충체육관. 우선 정규리그의 결과[11] 가 워낙 처참했기에, 우리카드 전에서 평소같이 맞붙으면 무난하게 영혼까지 긁힐 가능성이 높다. 장병철 감독의 리더십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로 잡으면서 플레이오프 행 티켓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나하나가 중요한 단기전에서 박철우와 신영석이라는 우승을 경험해본 베테랑들의 경험이 빛났다. 거기에 부진한 오재성을 대신해 들어간 리베로 이지석이 고비때 마다 중요한 리시브와 디그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단기전에서 필수인 '미친 선수'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며 한국전력은 전광인 - 서재덕 시절에도 못 이뤘던 창단 후 포스트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나쁘지 않은 시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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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오프시즌
3. 선수단
3.1. 뎁스 차트
4. KOVO컵
5. 정규시즌
5.1. 1라운드
5.1.1. 10월 19일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승, 승점 3점
5.1.2. 10월 23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3점
5.1.3. 10월 28일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
5.1.4. 10월 31일 V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3점
5.1.5. 11월 4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패, 승점 0점
5.1.6. 11월 7일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승, 승점 3점
5.2. 2라운드
5.2.1. 11월 12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3점
5.2.2. 11월 18일 VS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
5.2.3. 11월 21일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3점
5.2.4. 11월 25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패, 승점 0점
5.2.5. 11월 30일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승, 승점 2점
5.2.6. 12월 3일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2점
5.3. 3라운드
5.3.1. 12월 9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2점
5.3.2. 12월 12일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패, 승점 0점
5.3.3. 12월 17일 V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3점
5.3.4. 12월 21일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
5.3.5. 12월 24일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패, 승점 0점
5.3.6. 12월 28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패, 승점 0점
5.4. 4라운드
5.4.1. 1월 1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승, 승점 3점
5.4.3. 1월 7일 VS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
5.4.4. 1월 13일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패, 승점 0점
5.4.5. 1월 16일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2점
5.4.6. 1월 21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3점
5.5. 올스타전
5.6. 5라운드
5.6.1. 1월 30일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패, 승점 0점
5.6.2. 2월 3일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패, 승점 0점
5.6.3. 2월 8일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
5.6.4. 2월 12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2점
5.6.5. 3월 6일 V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승, 승점 2점
5.6.6. 3월 9일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패, 승점 1점
5.7. 6라운드
5.7.1. 3월 12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승, 승점 3점
5.7.2. 3월 15일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3점
5.7.3. 3월 19일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승, 승점 3점
5.7.4. 3월 24일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3점
5.7.5. 3월 27일 VS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패, 승점 0점
5.7.6. 3월 30일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승, 승점 3점
5.8. 포스트시즌
5.8.1. 준플레이오프
5.9. 상대전적
5.10. 시즌 총평
1. 개요[편집]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2021-22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오프시즌[편집]
2.1. FA 계약[편집]
시끄러웠던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백업 선수들만 나왔고 예상대로 잔류시켰다.
2.2. 트레이드[편집]
뜬금없이 삼성에서 김동영을 영입했는데, 알고보니 작년 개막 6연패의 여파로 체결한 삼성과의 트레이드의 연장선이었다. 김동영은 시즌 끝나고 이적하기로 약속되어 있던 것. 그러나 김동영이 상무 지원를 취소했다는 건, 본인이 이 트레이드의 대상이었음을 몰랐다는 걸 암시한다. 삼성화재에서 지내던 중 예고 없이 이적 대상에 지목된 것이다. 김동영이 작년 삼성화재에서 용병이 없던 시즌 중반 주전 라이트로 쏠쏠하게 활약했고 강서브도 가지고 있어 백업 라이트, 그리고 원포인트 서버로 활용가치가 있어 보인다.
2.3. 외국인 선수 영입[편집]
5월 4일 열린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2순위로[1] 이란 출신 라이트 바르디아 사닷을 뽑았다. V-리그 최초의 이란 선수이며 2002년생, 드래프트일 기준 만 18세로 역대 최연소 외국인이기도 하다. 장병철 감독의 코멘트는 "젊음이 짱이죠(...)" 라이트 용병, 그리고 김동영까지 영입하게 되면서 지난 시즌 주전 라이트였던 박철우는 센터 포지션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지난 시즌 한전에서 뛰었던 카일 러셀은 무려 3순위로 삼성화재에 갔다.
사닷은 VNL에 이란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현지시간 6월 5일 열린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양팀 통틀어 최고 득점은 17점과 공격 성공률 61.9%를 기록하며 팀의 셧아웃 승리에 기여했다. 기사
그런데 팀 훈련도중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며 전치 8~10주가 예상되자 안타깝게도 결국 결별했는데, 이 부상이 재발 위험이 너무 크다는 이유였다고 한다. 결국 대체선수로 지난해까지 현대캐피탈에서 뛰었던 다우디 오켈로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그나마 시즌전이라 자유롭게 외국인 교체가 가능하다 시즌후 2번으로 제한이 되기 때문이다.
2.4. 군 입대, 전역[편집]
서재덕이 6월에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다. 나이가 적지 않은데다가 입대 시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두 시즌을 통으로 쉬었고 그 사이에 체중이 불어나는 등의 문제를 겪었기에 경기 감각을 얼마나 빨리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이후 상무에서 세터 이민욱과 레프트 김지한도 복귀한다. 이민욱의 경우 기복많은 세터진에 활력소를, 김지한은 레프트 자리에서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3.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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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뎁스 차트[편집]
4. KOVO컵[편집]
A조로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삼성화재와 같은 조가 되었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하위권(4~7위) 팀들만 모였다.
- 1차전에서는 상대 현대캐피탈이 무려 49개의 범실을 저질렀음에도 허수봉을 막지 못하며 허무하게 패배했다.
- 2차전에서는 주전 세터 이승원이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빠진 삼성화재를 탈탈 털며 셧아웃 승리했다.
- 3차전에서는 이미 준결승 진출이 확정된 OK금융그룹이 백업 스쿼드를 내보내며 어부지리로 승리를 챙겼다. A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B조 2위 우리카드와 맞붙게 된다.
- 준결승답게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5세트에서 한국전력이 연속 5득점으로 분위기를 타는가 싶었지만 세트 막판 3개의 서브범실을 연이어 저지르며 결국 재역전패하고 말았다. 최종 성적은 준결승 탈락.
5. 정규시즌[편집]
유니폼
홈 : 붉은색 [2]
어웨이 : 파란색
리베로 : 검정색
아래는 홈팀 기준으로 작성
5.1.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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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10월 19일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승, 승점 3점[편집]
첫 경기부터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카일 러셀을 상대 팀 선수로 만나게 되었다. 오늘은 삼성화재가 파란색이기 때문에 한국전력이 홈 유니폼인 붉은색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한국전력은 대전에서 열린 원정 첫경기서 서재덕의 활약으로 0대3(20-25, 16-25, 18-25)으로 5시즌만에 승리했다. 첫경기를 원정에서 모두 패배했으며 이번엔 대전에서 승리했다.
5.1.2. 10월 23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3점[편집]
홈개막전 이며 이날 다우디 막히자 박철우가 뜨고 박철우가 막히자 다우디가 뜨고 이활약의 힘입어 3-1(18-25 25-23 25-23 25-19)로 승리하며 2승째를 올리며 선두로 올랐다.
다음날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꺾고 1위고 한국전력은 2위로 내려갔고 같은 수원남매인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1(17-25 26-24 25-18 25-21) 제압하고 단독 선두에 올라갔다.
5.1.3. 10월 28일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편집]
장충 방문경기인지 홈유니폼 착용하고 경기를 치른다
장충에서 열린경기서 알렉스와 나경복을 이기지 못하고 3대0(25-18, 25-23, 25-17) 셧아웃 첫패를 했다
5.1.4. 10월 31일 V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3점[편집]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경기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서재덕의 활약으로 3-0(25-15 25-11 25-15)의 완승을 거두고 세트득실에 앞서 선두로 도약했다. 심지어, 상대를 합계 41점으로 막은 완벽한 승리였다. 블로킹에서 15-3이며 1세트 블로킹은 6대1 2세트 5-0 3세트 4-2로 앞서며 승리했다. 그뒤에 대전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에서는 0-3(16-25 25-27 19-25)으로 현대건설이 승리하며 개막이후 5연승으로 수원남매는 동반 선두로 올라갔다.
5.1.5. 11월 4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패, 승점 0점[편집]
수원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경기서 레오를 막지 못하고 0-3(14-25 21-25 22-25) 으로 완패 했다
5.1.6. 11월 7일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승, 승점 3점[편집]
이번 시즌 첫 인천 원정. 양팀 합쳐 63개에 달하는 범실이 쏟아지는 끔찍한 졸전 끝에 3대1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이 경기 승리로 세트 득실에 앞서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리그 1위에 등극했으며, 한국전력이 1라운드를 리그 1위로 마무리한 것은 구단 역사상 최초이다.[4]
5.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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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11월 12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3점[편집]
5.2.2. 11월 18일 VS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편집]
5.2.3. 11월 21일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3점[편집]
5.2.4. 11월 25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패, 승점 0점[편집]
5.2.5. 11월 30일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승, 승점 2점[편집]
대한항공은 11월 27일 OK금융그룹 방문경기때 은색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에 이유니폼을 착용할것이라고 보인다.
수원에서 열린 경기서 국내선수들의 힘으로 3-2(24-26 17-25 25-21 25-21 15-11)로 승리했다. 한전은 2점 승점20점으로 1위 대한항공은 1점 승점19점으로 2위로 올랐다. 1세트 2세트 위기에 몰리자 3세트 부터 황동일 이시몬 다우디 대신 김광국 박철우 임성진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결과는 대성공이며 3세트 승리 4세트도 국내선수들로 밀어부치며 4세트 승리 5세트도 국내선수들로 밀어부치며 승리했다.
5.2.6. 12월 3일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2점[편집]
천안에서 열린 경기서 서재덕 박철우의 32점 합작으로 2-3(25-23 23-25 25-19 24-26 13-15)으로 승리하고 승점2점을 추가하며 22점째이자 8승째 그리고 1라운드에 이어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같은시간 수원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서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1(25-20 25-19 25-27 25-15)로 승리하며 수원남매는 모두 승리하며 2라운드를 마쳤다.
5.3.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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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12월 9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2점[편집]
다우디·서재덕·임성진의 최강 조합이 올린 65점을 앞세워 3-2(25-22 18-25 26-28 25-22 15-13)로 승리하며 하루만에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3연속으로 풀세트 승리하며 9승째를 올렸으며, 승점 24점으로 대한항공과 같지만 승수에서 앞서 선두에 위치해 있다.
5.3.2. 12월 12일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패, 승점 0점[편집]
5.3.3. 12월 17일 V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3점[편집]
다우디와 서재덕의 활약으로 3-1(23-25 25-23 25-18 25-18)로 승리하며 10승째를 올렸으며, 3위로 도약한 동시에 공동 선두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을 1점차로 추격했다.
같은시간 대전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높이에서 앞서며 인삼공사를 0-3(13-25 14-25 24-26)으로 완파했다. 더불어 팀범실은 4개를 기록했다. 1세트 2세트를 모두 10점차 이상으로 승리했고 3세트는 듀스 끝에 승리했다.
5.3.4. 12월 21일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편집]
또다시 꼴찌 우리카드를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5.3.5. 12월 24일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패, 승점 0점[편집]
5.3.6. 12월 28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패, 승점 0점[편집]
5.4.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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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1월 1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승, 승점 3점[편집]
꼴찌 삼성화재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5.4.2. 1월 4일 @ 현대캐피탈 : 패, 승점 1점[편집]
이번 시즌 3전 전승을 기록한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이다. 치열한 접전 끝에 풀세트 패배했다.
5.4.3. 1월 7일 VS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편집]
또다시 우리카드의 벽을 넘지 못하고 셧아웃 완패, 이번 시즌 우리카드전 전패를 기록했다.
5.4.4. 1월 13일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패, 승점 0점[편집]
5.4.5. 1월 16일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2점[편집]
5.4.6. 1월 21일 VS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3점[편집]
1세트는 완전히 OK금융그룹의 흐름이었으나, 듀스 접전 끝에 2세트를 가져온 후 분위기를 뒤집는 데 성공하면서 4세트에는 역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5.5. 올스타전[편집]
5.6. 5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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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1월 30일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패, 승점 0점[편집]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다시 만난 OK금융그룹과의 리턴 매치에서는 정반대의 흐름으로 경기를 내주었다.
5.6.2. 2월 3일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패, 승점 0점[편집]
제 발로 걷어찬 러셀에게 무려 8연속 서브에이스를 허용하는 등 탈탈 털린 끝에 이번 시즌 삼성화재에 약한 모습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말았다.
5.6.3. 2월 8일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 패, 승점 0점[편집]
1세트를 잡아내며 아주 잠깐의 기대를 가지게 했지만, 이후 3세트를 내리 털리며 시즌 3연패, 코보컵까지 포함하면 벌써 우리카드전 6연패를 기록 중이다. 이대로 가면 우리카드전 시즌 전패는 사실상 확정이다.
5.6.4. 2월 12일 VS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승, 승점 2점[편집]
서재덕과 다우디의 활약으로 1, 2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셧아웃을 기대하게 했으나, 1, 2세트 내내 정신을 못 차리던 케이타가 3세트부터 다시 본래의 모습을 되찾으며 결국 또 풀세트를 가게 되었다. 풀세트 접전 끝에 겨우 승리하며 3연패 사슬을 끊는 데 성공, 동시에 KB손해보험 상대로 4승 1패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강한 면모를 이어가게 되었다.
한편 서재덕은 이날 경기에서 개인 통산 3,000득점과 트리플 크라운을 동시에 달성하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5.6.5. 3월 6일 VS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승, 승점 2점[편집]
6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 경기서 다우디·임성진 41점 합작을 앞세워 풀세트 끝에 3-2(27-25, 25-19, 25-27, 16-25, 15-9)로 어렵게 승리하고 15승14패를 기록해 승점2점 총40점으로 OK금융그룹을 재치고 4위에 올랐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승점1점에 그치며 꼴찌를 기록했다.
5.6.6. 3월 9일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패, 승점 1점[편집]
인천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임동혁을 막지못해 풀세트 끝에 3-2(26-28 25-20 23-25 25-22 15-13) 지긴했지만 승점1점에 만족하며 OK금융그룹과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밀려 5위로 1계단 내려갔다.
5.7. 6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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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3월 12일 VS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승, 승점 3점[편집]
어제 우리카드가 OK금융그룹을 3-1로 이겼기 때문이다.
팀 블로킹 1위 다운 승리였다 한전은 12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서 21점을 올린 다우디의 활약으로 3-0(25-14 25-19 25-20)으로 꺾고 4위(승점 44점)를 탈환하며 3위 우리카드(승점49점) 5점차로 추격하며 봄배구의 희망을 계속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 다음경기가 하필이면 4위탈환을 노리는 OK금융그룹이다. 3일뒤에 안산원정을 가기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한다.
5.7.2. 3월 15일 @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 승, 승점 3점[편집]
안산에서 열린 경기서 원포인트 서버로 나선 김동영이 서브6개를 기록하는등 이 활약으로 1-3(25-19 23-25 19-25 23-25) 으로 승리를 했다. 4위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17승15패 47점) 3위 우리카드 (14승 18패 50점 )를 3점차로 접근했다 3점차 이하일 경우 준플레이오프가 열린다. 다음날 우리카드 대한항공 장충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응원하고 우리카드가 승점을 얻지 못하면 그대로 유지하며 3월19일 수원에서 대한항공을 홈으로 불릴 예정이다.
5.7.3. 3월 19일 VS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승, 승점 3점[편집]
우리카드가 승점1점을 얻으며 4점차가 되며 대한항공을 홈을 불린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1점차로 추격하니 반드시 이겨야 한다.
19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서 '노련미와 집중력'를 앞세워 3-1(25-20, 25-21, 16-25, 25-23) 로 승리하며 우리카드와 승점차를 단 1점으로 준플레이오프의 희망을 걸기 시작했다.
다음날 천안에서 열린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을 3-2(18-25 19-25 25-23 25-21 15-9)으로 승리하며 3점차로 벌리기 시작했다.
5.7.4. 3월 24일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승, 승점 3점[편집]
23일 우리카드가 삼성화재를 3-0(25-20 25-20 25-23)으로 이겼기 때문에 우리카드가 봄배구 진출을 확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전은 천안원정에서 3점을 따야 봄배구의 희망을 걸수있다.
현대캐피탈은 펠리페가, 한국전력은 다우디가 복귀했다.
내용적으로는 치열했지만,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0으로 박살내며 1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3점차로 우리카드를 추격했다.
5.7.5. 3월 27일 VS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패, 승점 0점[편집]
이날은 수원 마지막 경기다. 이 경기는 16시에 열린다.[5]
한국전력의 봄배구가 달린 매치. 이 경기를 승리하면 5년 만에 봄배구가 확정되며 여기서 3점승까지 따면 우리카드와의 승점이 같아지며 동시에 다승으로 누르고 3위로 올라서고 준플레이오프 장소는 수원으로 확정된다.[6]
하지만 우리카드에 새로 영입된 레오 안드리치를 막지 못하고 여기에 나경복까지 폭격을 하면서 방법이 없었고 1-3(19-25 25-18 17-25 23-25)로 패하며 우리카드 상대전적 6전 전패로 마감했다. 승점은 1점도 따내지 못 하면서 이제 마지막 의정부 원정에서 사활을 걸어야 한다.
5.7.6. 3월 30일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승, 승점 3점[편집]
원정 마지막 경기이자 시즌 최종전, 그리고 2021-22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이기도 하다. 이 경기에 한국전력의 2021-22시즌의 운명이 달려있다. 우리카드에게 승점 한점도 못 따고 6전 전패를 당하는 참사가 발생하면서 이제 한국전력은 무조건 승점 3점만 따야만 준PO에 진출할 수 있다.[7] 하지만 KB에게 두 세트를 빼앗기는 순간 탈락 확정, 그리고 한국전력의 2021-22시즌은 끝이다.[8]
물론 PO에서 기다리는 KB 입장에서는 준PO를 성사시키기 위해 케이타를 제외한[9] 나머지 주전을 다 빼고 임할 수도 있다.
1세트에서 25-16라는 큰 점수차로 패할 때까지만 해도 진출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웠으나 2세트 23-25, 3세트 32-34라는 2점차 접전승을 거뒀고 4세트에서 25-19로 승리하며 5년 만에 봄배구를 확정지었다. [10] 사실 이 경기는 한국전력이 별로 좋은 경기력이 아니었는데, 우리카드전 패배의 영향인 듯 1세트를 압도적으로 털렸고, 2세트는 (KB손해보험도 한국전력을 준플레이오프에 보내서 우리카드의 힘을 빼놓는 것이 낫다는 것을 알기에) 주공격수 케이타를 중간에 빼 줘서 망정이지, 3,4세트 동안 상대 아포짓 190따리 한국민한테 18득점이나 얻어 맞는 등 불안불안했다. 3세트는 백업 멤버 위주로 나온 KB손해보험에게 듀스(#9)까지 내주는 등 엎치락뒤치락 했지만 마지막에 박철우가 힘을 내며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즉, 한국전력은 한숨은 돌렸지만 이런 경기력으로는 무난하게 이틀 뒤 0-3이라는 처참한 스코어가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5.8. 포스트시즌[편집]
5.8.1. 준플레이오프[편집]
4월 1일 19시에 우리카드와 맞붙는다. 경기장은 상대 홈 경기장인 장충체육관. 우선 정규리그의 결과[11] 가 워낙 처참했기에, 우리카드 전에서 평소같이 맞붙으면 무난하게 영혼까지 긁힐 가능성이 높다. 장병철 감독의 리더십과 전략이 필요한 시점.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로 잡으면서 플레이오프 행 티켓을 잡는데 성공했다. 하나하나가 중요한 단기전에서 박철우와 신영석이라는 우승을 경험해본 베테랑들의 경험이 빛났다. 거기에 부진한 오재성을 대신해 들어간 리베로 이지석이 고비때 마다 중요한 리시브와 디그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단기전에서 필수인 '미친 선수'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었다. 이 경기를 승리하며 한국전력은 전광인 - 서재덕 시절에도 못 이뤘던 창단 후 포스트시즌 첫 승을 기록하였다.
5.9. 상대전적[편집]
5.10. 시즌 총평[편집]
[1] 1순위는 다름아닌 OK금융그룹. 여담으로 지난 시즌 6위 현대캐피탈은 6순위(...)로 밀려버렸다.[2] 장충 대전 원정시 홈 유니폼 착용[3] KBO 리그 방송 관계로 20일 0시 40분에 녹화방송된다. 네이버에서는 19시에 정상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4] 같이 수원실내체육관을 쓰고 있는 여자부의 현대건설도 1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다.[5] 당초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경기가 지상파 중계 관계로 13:33으로 옮기면서 이 경기가 16시로 바뀐 것인데, 여자부가 리그 조기 종료로 인해 중계도 취소되었음에도 변경한 것 그대로 16시에 진행된다.[6] 우리카드는 이 경기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이고 한국전력은 아직 1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이기기만 해도 무조건 2점차 이내로 들기 때문에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며 이 경기에서 3점승을 따면 두 팀이 56점으로 동률인데 다승차가 3승이 차이나기 때문에 다승에서는 한국전력이 우위가 되어 수원에서 준플레이오프 확정.[7] 우리카드는 지난 맞대결을 끝으로 정규시즌이 끝나 더 이상 승점 변동이 없기 때문에 한국전력 본인들만 잘하면 된다.[8] 지난 시즌도 시즌 최종전이 정규리그 최종전이었고, 그당시가 원정경기 였는데 똑같이 봄배구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경기였다. 당시는 4위 OK금융그룹이 대한항공에게 승점 1점도 못 따면서 두 세트만 따도 봄배구 진출이었는데, 풀라인업을 들고 나온 우리카드에게 셧아웃 당하고 탈락.[9] 이 경기에서 22득점을 하면 레오가 세운 한 시즌 최닥 득점을 경신한다. 본인도 이 욕심 때문에 마지막 경기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10] 5년전 플레이오프 가 마지막이었다. 당시 현대캐피탈 한테 2전 전패로 탈락했다.[11] 6경기를 하는 동안 다 졌고, 승점은 1점도 챙기지 못했다. 18세트를 내주는 동안 고작 두 세트 땄다. 이 정도로 차이가 벌어진 경우는 거의 없으며, 꼽자면 V-리그 초창기 아마추어 시절 상무, 한국전력 팀이나 보여줬을 법하다.
나쁘지 않은 시즌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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