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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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09년 ~ 2016년
1.2. 2017년
1.3. 2018년
1.4. 2019년
1.5. 2020년
1.6. 2021년
1.7. 2022년
1.8. 2023년



1. 개요[편집]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역사에 대한 문서.


1.1. 2009년 ~ 2016년[편집]


  • 2009년 5월, 경기도가 GTX 논의를 시작했다. 3노선의 동시착공을 목표했으나 예비타당성조사를 A(2014), C(2018), B(2019) 순으로 통과한다.
  • 2011년 6월, 수서평택고속선과 동시에 실질적으로 착공했다.[1] #
  • 2012년 11월,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국가 예산안에 GTX 사업 예산을 반영하며 사업이 시작되었다. #
  • 2013년 7월 18일, 국토교통부에서 공식적으로 GTX A노선 중간역 위치를 발표했다. 성남역은 분당선 이매역과 신분당선 판교역 사이에 위치하며, 경강선 판교역과 이매역 사이에 새로운 역을 하나 추가할 것으로 보였다. 용인역분당선 구성역 서쪽에 위치한다. GTX A노선 중간역 위치 그것도 성남, 용인구간만 먼저 발표한 것은 수서평택고속선 공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였다. 수서~동탄구간은 수서평택고속선(SRT)과 선로를 공유하기 때문에 수서평택고속선 공사에 맞출 수 밖에 없었다.
  • 2014년 12월 2일, 신분당선 삼송연장 노선과 철도를 공유하는 방안이 추진되었다. #
  • 2015년 10월, 고양시파주시차량사업소를 운정신도시 쪽에 놓는 방면으로 합의했다. 운정신도시와 운정3지구 교통분담금 3,000억원으로 파주시 연장부분 사업비 증액을 해결하는 것을 추진한다. #
  • 2015년 3월 19일, 삼성-동탄간 노선의 기본고시가 발표되었다. # 2016년까지 동탄역- 용인역(GTX) - 성남역 - 수서역을 잇는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었으며, 삼성역은 2021년, 이북은 2022년경 개통될 예정이었다.
  • 2015년 11월 17일, 국토교통부는 원안인 삼성~킨텍스와 수정안인 삼성~운정을 각각 제 1, 2안으로 두고 기재부에 민자적격성 검토를 요청하였다고 한다. 통상 6~8개월 정도 소요됨을 고려할 때, 2016년 여름 경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 2015년 12월 29일 킨텍스 ~ 삼성 구간만 2019년 착공하는 것으로 기획재정부에서 의결하였다. 운정신도시 구간은 민자적격성 검토를 하여 반영시킬지 말지 결정할 듯 하다. 이유는 민자사업자(건설업 컨소시엄)가 나왔는데 민자사업자가 운정신도시 구간을 빼고 신청했기 때문이다. #
  • 2016년 7월 19일, 경기도와 성남시간의 건설비 분담금 갈등으로 최악의 경우 신설 취소가 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어수선해졌다. 당초 원안은 성남역 신설 계획 → 2014년 8월 28일 판교역 환승 계획 → 원안대로 성남역 신설 계획 등을 거쳐왔다. #


1.2. 2017년[편집]


  • 2017년 4월 4일, 국토교통부는 일산-삼성 민자구간의 타당성분석을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
  • 2017년 11월 8일, 기획재정부의 KDI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파주시 운정3지구로 연장하는 노선 연장안이 B/C 1.11로 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 이에 국토교통부는 미자사업자 우선협상자를 12월에 발표하고, 2018년 연말 착공을 목표로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
  • 2017년 12월 29일,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사업자를 모집했다. 고시


1.3. 2018년[편집]


  • 2018년 3월 11일, 입찰 마감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신한은행 컨소시엄 간 2파전이 되었다. #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경우 주요 구성원은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한라, 태조엔지니어링, 코레일 등이 있으며 특이 사항으로는 시청역을 추가하고 북한산 국립공원을 우회하는 노선을 택했다. # 신한은행 컨소시엄의 경우 주요 구성원은 신한은행, 대림산업, 대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서울교통공사, SR 등이 있으며 역 추가 계획은 없으며 북한산 국립공원을 관통하는 노선을 택했다. #
  • 2018년 4월 26일,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민간투자 사업 평가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 #
  • 2018년 9월 3일, 국토부가 사업지연 우려에 2018년 말에 착공한다고 했다. (하지만 연말 착공이 아닌 기공식에 그쳤다.) #
  • 2018년 10월 31일, 삼성~동탄 구간의 개통이 최대 3년 늦춰질 전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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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7일 시행한 GTX A선 기공식.



1.4. 2019년[편집]


  • 2019년 5월, 국토교통부에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고양 창릉지구를 선정하면서, 대곡역과 연신내역 사이에 역을 신설해달라는 움직임이 생겼으나, 국토부는 고양시청~새절역 간에 경전철을 지어(가칭 고양선) 교통수요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고양선은 서울 경전철 서부선과 직결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운정신도시와 킨텍스 쪽 일산 주민들은 교통대책에 반발을 보였다.
  • 2019년 6월 12일, 시행사인 SG레일이 착공계를 6월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실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문제가 없이 승인이 빨리 떨어지는 고양시 구간부터 먼저 착공하고, 다른 구간을 차례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토지보상도 같이 진행한다.
  • 2019년 6월 25일, 한국감정원에서 토지보상공고를 게시했다. 8월부터 토지보상이 본격화된다. #
  • 2019년 6월 30일, 킨텍스역을 착공했다.
  • 2019년 8월 16일, 대곡역을 착공했다.
  • 2019년 9월, 서울역을 착공했다.
  • 2019년 11월, 강남구청은 공사가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강남구 일대에 공사에 필요한 도로점용 허가와 녹지점용 허가를 하지 않았다. 이에 SG레일은 강남구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
  • 2019년 12월, 구파발역, 무악재역 인근을 착공했다.


1.5. 2020년[편집]


  • 2020년부터, SG레일 홈페이지에서 공구별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하기 시작하였다.
  • 2020년 3월 15일, 설계 변경으로 지연이 되어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2020년 11월 착공, 2027년 12월 준공 예정, 삼성역 2026년 2월 개통 예정으로 밝혔다. #
  • 2020년 3월 20일, GTX A선을 운행할 전동차 120량을 현대로템에 발주했다. 8량 1편성으로 15편성이 발주되었다. #
  • 2020년 5월 12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진행한 행정심판에서 SG레일 측이 강남구청을 상대로 승소하였다. 강남구청이 지속해서 착공허가를 불허할 경우, 노선 개통 지연에 따른 발생 손실을 직접 부담해야 하며, 그럴 가능성이 희박해졌으므로 바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
  • 2020년 5월,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연다산동 일대 주민들이 환경영향평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행정심판을 청구하였다. 결과는 3주 뒤에 나올 예정이다. #
  • 2020년 6월, 강남구청이 도로점용허가를 함에 따라 강남구 구간도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
  • 2020년 6월 16일, 운정 차량기지에서 멸종위기등급 1급인 수원청개구리가 발견되어 공사가 중단되었다. # 하지만 환경보전 등 사건 처리가 되었는지 2일만에 다시 공사에 들어갔다.
  • 2020년 8월, 국토교통부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지 않더라도 삼성역은 임시통로를 활용해서라도 정차시키겠으며, 이에 대해 서울시와 협의가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 2020년 10월 8일, 8월말 기준 공정률이 4.8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8월말 목표 공정률인 5.71%의 83.05% 수준이다. 기사
  • 2020년 12월 3일, 종로구 당주동의 5공구 공사현장[2]에서 15세기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터가 발견되었다. 역사적 유산이 발견된 것은 반가운 일이나,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의 사례에서 보듯이 문화재 발견은 공사 지연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시 완공에 또다른 걸림돌이 될 수 있다.[3]
  • 2020년 12월 28일, 국토교통부창릉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보도자료 이로서 창릉역은 국토교통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하는 사업이 되어 사실상 확정되었다. 사업비 1,650억 원은 LH가 전액 부담하며, 향후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 2020년 12월 31일, 문화재청이 공사 도중 발견된 유물에 보존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따라 종로구 5공구 공사가 일단 200일 공사 중단이라고는 하였으나, 문화재로 인한 공사 중단의 사례들에서 볼 수 있듯이 무기한 중단 될 가능성이 높다. # SG레일 측에 따르면 2021년 1월 정밀 발굴은 끝났고, 문화재청에 보고서 제출이 완료되면 4~5월쯤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


1.6. 2021년[편집]


  • 2021년 1월 5일, 창릉역 역사 신설은 LH 내부적으로 2026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발언이 기사로 보도되었다. #
  • 2021년 3월 17일, 아직도 공정률은 10.97%인 것으로 밝혀졌다. 2공구가 17%의 높은 공정률을 보인 데에 반해 1공구는 아직도 9.8%의 공정률밖에 보이지 못 하고 있다. # 참고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32.8%의 공사가 완료되는 것이 기존 계획이었다. 2023년 개통은 이미 물 건너갔다.
  • 2021년 4월 20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GTX-A의 신규 차량 목업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 2021년 8월 말 기준, 공정률은 20.6%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계획 공정률 대비 84%에 불과한다고 하는데, 2021년 12월 31일까지 32.8%의 공사가 완료되는 것이 기존 계획이었던 것임을 감안하면 아직 갈 길이 좀 먼 모양이다. # [4]


1.7. 2022년[편집]


  • 2022년 5월, 제3공구 공사장에서 약 7m 높이 천장에서 콘크리트 잔해물이 근로자의 머리로 떨어져 병원으로 빠르게 옮겨졌지만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
  • 2022년 6월 30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시가 삼성역에 시행하는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이 지연되어 운정~서울역, 수서~동탄 구간 분리운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서~동탄 구간의 운영을 위해 동탄역 인근에 경정비 시설을 설치[5]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2년 7월, 고양시, 파주시 구간은 수직구(환기구) 타공이 완료되었고[6], 수직구 간을 잇는 터널 구간이 상당폭 진척이 이뤄졌으나(고양 가좌동 및 장항-백석동 구간은 2022년 연내 관통이 완료될 예정) 서울특별시 시내 구간은 아직도 수직구(환기구) 굴착만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개통이 되려면 서울시내 구간 역시 수직구 타공이 끝나고 터널 굴착을 시행해야 하지만 서울시내 구간은 터널 굴착 진행을 못 하고 있다. 현재 8월 기준으로 공정률은 40%이다.
  • 2022년 8월, 국토교통부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수서~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며 운정~서울역 구간은 2024년 중으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다만 삼성역의 경우 공사가 늦어짐에 따라 2025년 11월 중으로 무정차 통과, 2028년 완전 개통으로 계획을 발표하였다.
  • 2022년 12월 19일, 창원 현대로템 공장에서 GTX-A 첫 차량의 출고식이 진행되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 및 지역구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으며 현대로템 측에서는 K-2 전차 기동식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띄웠다. #유튜브1, #유튜브2
  • 2022년 12월 22일,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수서~동탄 구간을 2024년 6월에서 4월로 개통시기를 당기겠다고 했다. #
  • 2022년 12월 29일, 삼성-동탄 구간 터널 관통식이 진행되었다. 이 시점의 수서-동탄 구간 공정률은 65%다. #


1.8. 2023년[편집]


  • 2023년 3월부터 수서역~동탄역 구간의 궤도부설이 시작되었다.#
  • 2023년 5월 중순 기준으로 운정~서울역 공정률은 59%이다. #
  •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기자들을 대동해 새벽 1시경 시험 운행을 했다. # 시운전 당일은 중상홈인 SRT 수서역사를 이용해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했으며 승객의 무게를 산정해서 물탱크와 모래주머니를 싣고 운행했다.#
  • 2023년 8월 말 기준으로 수서역~동탄역 구간의 공정률은 78.3%로 계획 공정률 75.3%보다 상회하고 있다고 한다.#
  • 수서역~동탄역 구간의 GTX-A 노선이 2024년 6월 개통에서 2024년 3월 말 개통으로 당겨졌다. 단, 용인역은 공정률이 낮아 기한 내 개통이 어려워 2024년 6월 개통예정으로 유지한다. #
  • 대통령실에서 GTX-A 노선을 평택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전달하였다. 자세한 연장 계획은 연말에 다시 보도자료를 뿌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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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RT를 단독 운용하면 B/C=0.76이나, 광역급행전철을 공용 운용하면 B/C=1.05가 나와, 고속선 계획 단계부터 반영했다. 대피시설로는 수서역 진입 전 끊기는 선로, 수서-동탄 구간 중간에 갈라지는 선로 등을 갖췄다. 각각 삼성역 방향으로 가는 GTX 선로를 대비한 것, 추후 개통할 성남역용인역을 위한 시설이다. 성남역, 용인역의 경우 미리 노반을 갖춰놓은 것이며 추가 공사로 개통예정이다. 동탄역은 승강장 가벽 뒤 중상홈/고상홈 간 계단도 미리 만들었다.[2] 세종문화회관 인근[3] 특히 수안역의 동래성 유적 발견이 결정타였는데, 이게 단순 유적을 떠나 동래성 전투 당시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노선 개통이 3년이나 연기되었다.[4] 다만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 동안 공정률이 거의 10%p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남은 4개월 동안 32.8%까지 공정률을 끌어올리는 것도 그나마 가능성은 있을 전망이다.[5] 이렇게 분리운영을 하면, 1년 간은 차량기지가 없는 노선이 되기 때문이다.[6] 마지막 수직구 구간인 삼송역 수직구 타공 완료가 2021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