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2C 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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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어요 사령관님. 저는 AG-2C 세이렌. 편하게 세이렌이라고 불러주세요.
저는 호라이즌의 통솔뿐만 아니라, 중순양함 급의 주포도 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보시다시피 발이 느린 전 전폭기들의 최우선 타겟이 되곤 했지만. 겨우 그 정도 숫자로 네리 씨의 화망과, 운디네 씨의 호위를 뚫고 제게 접근한다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죠.
저희는 무적의 용의 지휘 아래에서 오랫동안 항상 이겨왔죠.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저는 확신했어요. 우리에게 바다와 배만 주어진다면. 우리는 누구와 싸워도 절대 지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저희의 성과와 무관하게 인간들은 멸망해 버렸고 결국 우리들은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신세가 되고 말았어요.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에요. 많은 배들이 구조되기 시작했고 저희의 유전 정보가 남은 진 시드들로 다시 자매들이 생산되기 시작했으니.
이제 저희는 싸움을 준비하고 있어요. 사령관님께서 절 믿고 모든 것을 맡겨 주신다면 저 세이렌은 절대 사령관님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에요.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중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설명[편집]
공식 캐릭터 설정
호라이즌의 부함장이자 부관으로서[1] 모티브는 중순양함의 함포탑.
이름은 호라이즌답게 바다와 관련된 세이렌 설화에서 따왔다. 세이렌이 노래와 연관이 있기 때문인지 승리하면 눈을 감고 콧노래를 부르다가 플레이어에게 그것을 들키고 깜짝 놀란다.
함포를 운용한다는 컨셉 때문에 함대 컬렉션이나 벽람항로 같은 함선 의인화 코레류 게임에서 나올법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다만 AG-1 네레이드도 그랬듯이 배 전체가 아니라 포탑 등의 함선 무장 부분만 따온 것이라 바이오로이드를 기준으로 화면을 잡으면 무장이 화면 안에 다 담아내지 못 할 비율의 크고 아름다운 함포로 차별화된다.[2] 재미있는 점은 후일 진짜로 함선 모에화 코레류 게임의 캐릭터와 같은 디자인을 지닌 삼안의 머메이드가 등장해서 세이렌만 함선 모에화 코레류 캐릭터가 아니게 되었다.
주무장은 중순양함에 흔히 달리던 203mm 함포, 그 중에서도 디모인급 중순양함의 주포를 모티프로 한 함포로 보인다. 스킬설명에서 속사언급이 여러 번 나오는데, 8인치 포 중에서 속사포라고 불러줄 수 있는 물건은 그것뿐이기 때문이다.[3] 부무장은 대전 이후의 57mm 보포스 대공포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존 함선의 무장 구성에서 모티브를 따오지는 않은 듯 하다.[4] 외형만 봐도 상당히 크고 무거워보이는 무장인데 역시 바이오로이드의 근력으로도 버티질 못하는지 에밀리의 무장처럼 하부에 반중력 장치로 보이는 장비가 무려 4개나 달려있다. 이 덕분에 장비뿐만 아니라 캐릭터도 부양한 채로 이동하는데, 설정상 물 위를 부유할 수도 있다고 한다. 부함장으로서의 통솔력과 함포 제어 쪽에 더 치중했는지 신체 능력 자체는 메이처럼 바이오로이드 치고는 강하지 않은듯하다.
운용 무장은 큰 데 반해 외모나 성격적으로나 가녀린 소녀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그리폰과 비슷한 신장인데 비교적 어려 보이는 외모에다 라스트오리진에서 참 보기 드문 빈유 캐릭터지만, 비율을 따져보면 꽤 늘씬해서 7등신은 되며 아동 캐릭터에게는 없는 가슴 부위 터치 대사도 달려있다.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 대사를 보면 호라이즌 내에서 부함장/지휘관 직책을 맡고있고 소속 멤버들에게 그렇게 불린다. 운디네와 네레이드 둘 다 사고뭉치인데 세이렌은 내성적인 편이라 좀 속을 썩이는 듯 하다. 초기에는 그녀가 오르카호의 조함도 담당했던 걸로 보이는데,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사령관이 그녀에게 트리아이나가 소개한 섬까지의 항해를 부탁하는 장면이 있다. 초기에는 계급이 소령~중령이었으며, 2022년 12월 26일 공개된 계급표에서[5] 대령으로 진급했음이 밝혀졌다.
무적의 용이 합류한 후에는 무적의 용의 부관을 겸임하는데, 무적의 용 외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단순한 상관과 부하가 아닌 자매에 가까운 관계라고 한다.
직전에 추가된 호라이즌 부대원인 P-3M 운디네의 복장에서 하의가 부르마 형태라 '세 번째로 추가되는 호라이즌 전투원은 학교 수영복 복장이 아니냐'는 농담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세이렌도 세일러복에 기반한 의상이 되었다. 다만 셋 모두 세부적으로는 서로 다른 형태의 세일러복인데, 세이렌은 민소매 세일러복에 더블 버튼이 있고 손에 장갑을 쓰고 있다.[6] 또한 같은 부대의 네레이드와 전투 선택시 대사가 '그럼요'로 같은 게 유명하다. # 운디네는 이 대사가 스킨에서 추가되었다.
일러스트에서는 두 가지 무장이 함께 전개된 모습으로 그려졌지만, 게임 내에서는 대기를 통해 요격 모드와 포격 모드를 전환할 때마다 사용하지 않는 무기는 수납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왔던 포 중 구경이 가장 크다보니 포격 모드시 포격음이나 탄착음이 엄청 크다.
스토리에서는 오타가 나서 Ag-2C라고 소문자로 계속 표기된다. 이는 리오보로스의 유산 복각 시점에 가서야 수정되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리오보로스의 유산[편집]
초반부에 꽤 비중있게 등장한다.
세이렌이 사령관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 너무 무리하는 것을 우려한 사령관이 트리아이나의 보물 탐색 제안을 핑계삼아 세이렌에게 휴식을 주려고 운디네와 네레이드 두 호라이즌 대원들을 이끌고 탐색을 지시한다. 그러나 정작 세이렌은 지휘관의 명령을 우선시하느라 자신을 돌보지 않으며, 활달한 성격의 운디네나 네레이드에게 치이는 등 좀 소심하고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
과거에 자신의 지휘관과 부하들을 잃고 혼자 살아남았던 아픈 기억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보였던 것. 그러나 사령관의 의도를 눈치챈 트리아아나의 설득으로 사령관의 진심을 이해하게 되면서 닫혀있던 마음을 열고 사령관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원래의 소녀다운 성격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마음이 풀리자 이런저런 이야기를 쏟아내는 묘사가 무척 귀엽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후에는 유산이 들어있는 시설의 문을 포격을 날려서 열어버리는 활약도 한다.
3지역 스토리에서 다른 일행들과 시설 내부를 탐험하는데, 이제는 사령관 옆에 붙어있고 싶어하는 등 완전한 껌딱지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훈훈함을 보여준다. 그것과는 별개로 그런 세이렌이 마음에 든 워울프가 무지막지하게 들이대서(...)[7] 성과(?)는 없었지만. 게다가 주변에서 워울프와 샬럿이 무자비한 섹드립을 퍼붓는 와중에 사령관은 어떻게든 순수한 세이렌을 보호하고 싶어 전전긍긍하며, 결국 페로에게 세이렌을 보호할 것을 요청했다. 저 둘의 섹드립을 어쩌다 세이렌이 듣기라도 하면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할 때[8] 상황을 파악한 눈치 빠른 페로는 저 '타락한' 두 바이오로이드에게서 세이렌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동굴에서
이벤트 스토리의 비중이 큰 만큼 이벤트 3-3 지역 클리어시 1기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챌린지맵 2에서 3웨이브에 요격 모드와 포격 모드로 2체, 각각 '문제아반 반장'과 '그럼요~'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요격 모드는 대단치 않지만 포격 모드는 잘못 맞으면 파티가 싹 쓸려버리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한다. 가장 간편한 공략법은 부대원 전원을 최후방에 배치하고 네오딤의 2스로 사거리를 줄이는 것.
정보 탭에서도 깨알같이 귀여운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문제아반 반장은 네레이드와 운디네가 눈을 떼면 무슨 짓을 할지 몰라 속이 쓰리다는 독백이, 그럼요~에서는 사실 세이렌도 놀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성 문장이 적혀 있다.
3.2.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편집]
여름 이벤트 이후 한동안 출연이 없었지만 짧게 등장.
사령관과 탈론페더가 메탈기어 솔리드를 패러디한 종이상자를 뒤집어쓰고 숨어서 오르카의 함교에서 바이오로이드들을 관찰하고 있는 중에 P-3M 운디네와 함께 등장한다. 운디네가 남자들이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이라며 세이렌에게 츤데레처럼 행동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는데, 세이렌은 떨떠름해하면서도 열심히 따라하고 있었던 모양. 그러나 사실은 운디네 자신도 그런 건 잘 모르지만 특유의 성격으로 허세를 부리며 그저 츤데레와 관련된 책을 보고 따라하고 있었던 것에 불과했었다. 그래서 점순이의 봄감자가 맛있단다는 대사[10] 가 나오자 무슨 뜻인지 몰라서 같이 당황하게 된다.
이후 운디네가 제비뽑기에 당첨되어 사령관을 호위를 빙자한 사실상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운디네가 세이렌보다 먼저 사령관을 호위하게 되어 미안하다고 말하자 당첨된 사람이 하는 것이 맞고 자신은 괜찮다며 덕담을 해 준다.
3.3. 메인 7구역[편집]
7-5 플리트 콜에서 매우 짧게 등장한다. 유사 FAN파가 발산되는 심해의 해구를 직접 오르카로 탐사하려는 사령관을 말리며 트리아이나랑 함께 등장해서 그런 탐사는 트리아이나에게 맡겨달라고 한다. 하지만 바로 에바의 통신이 들어오며 병풍행이 되고 이후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3.4. 빛이 들지 않는 성역[편집]
2부 사이드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무적의 용 합류 이후 1년 가까이 오르카 본대와 따로 움직이며 바다를 감시했다고 하며, 티는 크게 안냈지만 이쪽도 다른 호라이즌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령관을 그리워 하고 있다. 네리와 대화 중 본대 쪽에 갑작스러운 이변이 발생하고 철충이 출몰한 것을 목격. 침착하게 함대를 둘로 나누어 절반을 보내 사령관을 지원하는 한편, 나머지로 해상경계를 지속한다는 판단을 내린다.
자신이 내린 지시가 올바른 판단이었을지 고민했으나, 무적의 용은 자신도 그런 상황에선 똑같이 판단했을 것이라며 세이렌을 격려한다. 이후 용의 지시로 지부로 진입하는 레드후드의 스틸라인 부대를 돕기 위해 포격으로 지부 외곽에 둘러쳐진 빛의 장막을 뚫어버린다. 앞서 지시를 내리는 모습 등을 보면서 불굴의 마리는 그녀를 뛰어난 부관으로 높게 평가하며 그녀에게 눈독을 들인다.[11] 용 역시 그녀가 누군가의 밑에 있기엔 아까운 인재라며 그녀의 함대를 따로 편성할 계획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이 끝나고 후일담에서는 부대원들과 함께 사령관을 해변에서 맞이하는데, '봄, 바닷가와 소녀' 스킨으로 등장한다. 일전에 책에서 보았던 것처럼 처음에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려고 했지만, 자기 마음을 숨기고 싶지 않다며 사령관이 정말 보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애정 표현을 한다. 심지어 용의 제안으로 호라이즌 숙소에 사령관이 묵게 되었을 때에는 팔베개를 배고 싶다고 적극 나서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12] 리오보로스 이벤트 등을 거치면서 과도한 의무감에서 해방된 뒤 사령관을 향한 마음을 확실하게 자각했는지 전례가 없을 정도로 사령관을 향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면서 호라이즌 후일담의 사실상 진 주인공이 되었다.
당시에는 제대로 묘사하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 본 이벤트만 봐서는 알 수 없지만, 추후 영원한 겨울의 방주 서브 스토리에서 이때 동료들과 함께 사령관과 관계를 가졌던게 맞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3.5. 메인 9구역[편집]
사이드 스토리에서 등장. 벤쿠버의 난민 구출작전에서 무적의 용의 지시로 호라이즌과 머메이드 소속 엠피트리테와 살라시아를 능숙하게 지휘하며 방어선을 구축, 레모네이드 감마가 이끌고 온 포세이돈 인더스트리 함대와 교전한다. 비록 감마의 기함 어나이얼레이터의 진격은 막지 못했지만, 엠피트리테, 살라시아와 함께 어나이얼레이터의 주포에 포격을 가해 손상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는 싸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용에게 분노한 감마가 난민들이 있는 공항에 무차별 포격을 지시했을 때, 전부 빗나가 많은 난민을 구하는 결과로 이어졌다.[13]
이후 감마가 물러가고 작전이 종료된 후 포세이돈 함대의 잔당 소탕을 그녀가 지휘했다고 언급된다.
3.6. 3주년 겨울 이벤트[편집]
3.6.1. 영원한 겨울의 방주[편집]
서브 스토리 'Cafe Horizon?'에서 짧게 등장한다. 교류회에 참여해야 했기에 사령관을 위한 이벤트로 부대원들이 고민하는 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메이드 카페를 야외에서 여는 쪽으로 결정되었을 무렵 교류회가 끝나서 돌아온다. 테티스에게서 대략적인 아이디어를 듣고 복장의 예시를 보자, 의외로 받아들인다. 부끄럽긴 해도 사령관님을 위해서라면 좋은 아이디어라고. 그러나 요리를 누가 할 것인지를 두고 호라이즌 대원들은 다시 고민에 빠지고, 이리 되면 카페는 안될 것 같다고 말하려다가 돌연 과거에 운디네가 사령관님에게 디저트를 만든 적이 있지 않냐고 묻는다. 운디네는 잠시 당황하나 이내 허세를 부리며 주방은 나한테 맡기라 말하고, 세이렌은 그걸 그대로 믿고 운디네에게 주방을 맡기게 된다.
3.6.2.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편집]
카페 호라이즌의 공식적인 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반적인 업무를 관리하면서 유사시 주방일을 비롯한 다른 일들을 보조해주는 모양이다. 주인님 호칭이 익숙하진 않은지, 카페에 사령관이 처음 왔을 때에는 조금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카페 영업만이 아니라 파티랑 노래 연습 등 준비할 게 많아서 사령관이 처음 왔을 때에도 일이 많아서 시간을 따로 길게 보내지는 못했다.
이후 카페 호라이즌의 일손을 도와줄 요량으로 사령관이 장화를 종업원으로 합류시킨다. 장화는 의상 때문에 심하게 부끄러워하고, 그런 모습을 보며 저희도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사령관님이 마음에 든다고 해주셔서 계속 입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냥 하는 말일수도 있지 않냐고 장화가 묻자 사령관님은 저희에게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고, 저희를 믿어주시는만큼 저희 또한 사령관님을 믿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주문이 많아져서 업무 매뉴얼을 정리해둔 자료를 장화에게 가져다준 뒤 일을 하러 간다.
그러던 중 니바로 인해 사령관이 역바니 의상에 홀려버려 기행을 저지르기 시작하자 이를 막기 위해 페로가 도움을 청하러 카페에 들어온다. 역바니 의상이라는 말에 의아해하나 페로의 설명을 듣고 그러면 그건 알몸이랑 다를 게 없지 않냐며 얼굴이 새빨개진다. 이후 페로의 도움 요청에 당연히 도와드리겠다며 승낙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필이면 바니걸 의상에 매우 진심인(...) 백토와 이프리트가 둘의 대화를 들어버린다. 거기다가 타이밍 좋게 이번엔 니바와 사령관이 들이닥치면서 대환장 시추에이션이 된다.
니바&사령관이 백토&이프리트와 대치하러 나간 사이 앞서 페로와 세이렌의 대화 내용을 잘못 해석한 장화가 눈이 뒤집혀 뛰쳐나가려고 하자 저건 반란이 아니라 일종의 이벤트라고 설명해준다. 이야기를 듣고 왜 그런 일을 벌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무적의 용에게서 들은 이야기[14] 를 해주며 장화의 오해를 풀어준다. 그런 거 치고는 방금은 진짜 역바니 의상을 입히려고 한 것 같다는 천아의 말에는 다소 얼버무리며 야한 것도 좋아하시니 진심이시긴 할 거라고 추측한다. 자기도 좋아해줄까 라는 의문을 품은 장화에게 당연히 진심으로 좋아하실 거라 말해준다.
서브 스토리 'Cafe Horizon'에서는 점장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세이렌의 모습과 각 호라이즌 대원들의 사령관과의 개별 스토리가 나온다.[15] 노래 연습을 걱정하는 운디네에게 시간이 적긴 했지만 매일 연습했으니 최종 리허설에서 맞춰보는 것으로 충분할 거라며 다독여준다. 바쁘게 일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사령관에게 준비한 것들을 보여주고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 기대한다. 그리고 4번째 스토리에서 세이렌의 스토리가 나온다.
재충전의 시간 때문에 하루를 쉬게 된 날, 휴일인 것을 몰랐던 사령관은 카페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마침 휴일인데도 카페 청소 때문에 나온 세이렌에게서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기왕 온 김에 세이렌은 카페로 사령관을 데려오고, 커피를 가져다준다. 자신이 나가는대로 청소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사령관은 청소를 도와주겠다고 하고, 세이렌은 괜찮다고 거절하려 하나 커피값이라 생각하라며 점장님을 모시겠다며 상황극을 펼치자 결국 세이렌도 웃고 도움을 받게 된다. 청소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세이렌은 옛날부터 자신이 고민할 때는 어느샌가 사령관님이 나타나 별거 아니니 기운 내라 말해주면 모든 게 풀렸다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고마움을 나타낸다. 그렇게 청소가 끝나고, 세이렌은 환기만 하면 되니 이제 가셔도 된다고 말한다. 사령관은 혹여나 같이 보낼 거라 예상했는데 아니었나 싶어서 약간 실망한 채 나가려 하나, 세이렌이 어느새 뒤에 와서 옷깃을 붙들고 있었다. 세이렌 본인도 본능적인 충동에 따라 움직였는지, 붙들어놓고 당황하다가 그래도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다며 아래와 같이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모두가 주인님을 원하시니까... 제가 독차지하면 안되는데...
오늘만큼은, 보내드리고 싶지 않아요...
하루만 제 곁에 있어주시면 안 돼요, 주인님?
이토록 강하게 부탁을 해온 것에 속으로 놀라면서도 세이렌이 긴 고민을 한 끝에 어렵게 말한 것임을 안 사령관은 커피값을 깜빡했다며 손을 잡고, 의아해하던 세이렌에게 자신이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던 것을 상기시킨다. 점장님과 종업원 상황극에 세이렌은 다시 웃음을 터뜨리고, 이내 자신이 원하던 것을 끊임없이 말하며 자신이 바뀌어가는 건 전부 사령관 덕분이라며 고백하고 다음날까지 시간을 보낸다.[16]
3.7. 메인 10구역[편집]
작전 전체의 지휘를 맡은 무적의 용을 대신해 호라이즌 대원들의 공격을 진두지휘한다. 링컨해로 진입하는 레모네이드 델타의 함대를 향해 용의 명대사인 "전 함대, 포격 개시!"를 외치다가 졸지에 발음이 새버리고 마는 개그 담당이 되었는데, 이와는 별개로 이 포격 한방에 델타의 AGS 지휘함 무닌을 격침하며 델타의 함대 전체를 혼란에 빠뜨려 배핀만으로 후퇴시키는 무공을 세운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1]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때는 무적의 용이 동면중이었기에 지휘관 대리로 지휘관급 회의에 참석했다.[2] 함선 모에화 게임들의 경우 함선 선체까지 캐릭터에 포함시키다보니 주포나 대공포 등의 무장 크기가 개인화기 정도로 작아지는 부작용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호칭이나 위력은 실물 사이즈 무장과 같은 급이라고 표현되니... 거기다 함선 모에화 게임들의 경우 함선 자체라 바닷물 위를 직접 떠다니지만 이쪽은 호라이즌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함상에서 활동한다.[3] 사격시 애니메이션을 잘 보면 분리식 탄약이라 포 뒤쪽에서 탄두와 장약이 순차적으로 장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사격 후에는 이게 그대로 배출되고 다음 사격 때 재활용되는 무한탄약이다. 대파시 보면 포가 부서지면서 탄약이 담긴 통이 떨어지는 걸 볼 수 있기는 하다.[4] 203mm와 57mm가 동시에 장착된 중순양함은 실존하지 않았다. 57mm 보포스는 유명한 40mm 보포스 대공포를 2차 대전 후에 강화한 버전이라 방공순양함이나 방공구축함 등에 주로 달렸다. 40mm는 클립을 얹는 식으로 장전하지만 57mm는 탄이 무거워져 한 발씩 장전하는 방식이 되었는데 여기서는 그냥 40mm와 동일한 클립식으로 묘사되어 있다. #[5] 세계관 설정상 2204년 12월 25일 기준.[6] 이런 변형의 세일러복 착용 캐릭터는 함대 콜렉션의 시마카제가 선보인 바 있다.[7] 워울프의 발언으로는 사령관과 결혼하고 딸로 입양하고 싶을 정도라고...[8] 세이렌이 바로 옆에 있어서 직접적인 설명이 불가능 했다.[9] 사실 그 이유는 세이렌이 사령관에게 뭘 선물해주면 좋을지를 상담한 대상이 워울프여서 일어난 참사였다(...).[10] 이벤트 나오기 불과 며칠 전 교과서에 나오는 동백꽃의 점순이 삽화가 예쁘다며 인터넷에서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를 타고 재빨리 삽입한 것으로 보인다.[11] 무적의 용도 스틸라인의 부대장을 탐낸다.[12] 이런 모습을 보며 네리는 이렇게 적극적인 부함장님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고, 운디네는 알려준 것과는 다르지만 이렇게 된다면 잘 될 것 같다고 하는 등 세이렌의 이런 변화를 좋게 생각한다. 테티스는 이런 변화에 사령관 옆에서 뭘 하려고 하신 거냐며 장난을 치긴 했지만, 이쪽도 기본적으로 세이렌과 사령관의 관계를 지지해주는 쪽이다.[13] 그러나 이것이 정말로 그녀들의 전공인지 감마가 일부러 빗맞힌 것인지는 확실하게 묘사되진 않았다. 분명한 것은 이 셋의 공격이 그나마 유의미하게 어나이얼레이터에게 타격을 줬다는 점이다.[14] 평소에 볼 수 없던 너희의 모습과, 즐거워하는 미소를 보는 것이 좋다[15] 시점은 장화가 종업원으로 합류하기 전으로 추측된다.[16] 세이렌이 원하는 것을 하나하나 다 이루어주려고 노력하다보니 다음날 출근한 운디네가 깨워주어야 했다고.
4.2. 스킬[편집]
4.3. 패치노트[편집]
19년 11월 22일 다양한 변경을 받았다. 모든 스킬의 데미지나 버프 효과 등이 전체적으로 상향되거나 추가되었다. 특히 포격 모드에서 액티브 2 사용 후 걸리던 행동 불가가 해제 가능 효과로 바뀐 대신, 해제 불가능한 행동력 감소 효과가 추가되었다.
19년 12월 13일 다시 변경이 있었다. 약간씩의 상향과 조정 이외에 중요한 것은 포격모드 액티브 2 사용 후의 행동 불가가 그냥 추가적인 AP감소로 바뀌어버렸다. 행동 불가를 해제할 수 있는 지원기가 필수이던 제약조건을 완화시키기 위한 의도이다. 다만 AP감소가 상당히 치명적이라 세이렌 사용 시 레오나가 거의 필수이다.
2020년 5월 8일 패치로 패시브 1이 공격시에서 라운드 개시시로 바뀌어 더 일관적으로 작동하게 되었으며 요격 모드 패시브 2의 공격력 / 방어 관통 수치가 증가했다. 한편 요격 모드의 액티브 2는 중장 뿐만 아니라 호라이즌 대원에게도 추가 효과가 적용되도록 바뀌었는데, 마침 같은 날에 세이렌과 시너지를 내는 호라이즌 대원 2명이 추가된 만큼 유의할 만 하다.
4.4. 평가[편집]
요격 모드와 포격 모드라는 두 가지의 매우 다른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한 강력한 중장형 딜러.
요격 모드로 운용 시에는 강력한 행동력 버프와 요격 모드 2스킬의 공격 지원을 활용한 중장 전용 지원 공격이 중심이 된다. 요격 모드 2스킬의 광역 주유와 공격지원, 2패시브의 높은 행동력 버프까지 합쳐져 행동력이 뒤에서 4번째로 느린 중장이면서 마치 경장 덱과 비슷할 정도의 압도적인 공격 횟수를 보여준다. 세이렌을 통해 많은 타수가 필요한 디스트로이어, 익스큐서너 등에 강하나 피격 시 광역 주유를 하는 센츄리온 제네럴과 같은 비교적 단단한 철충이 다수 나오는 웨이브에 약하다. 또 다른 강점으로, 라비아타 이외의 중장 공격기가 파티 버프가 부실한 반면, 세이렌은 요격 모드 2스킬과 1패시브의 조합으로 공치적+방관+주유를 광역으로 때려박는 강력한 버프를 자랑한다. 요격 모드에서 주로 같이 운용되는 전투원으로는 서로 2스킬 추가 시너지가 있는 무적의 용 혹은 아군 중장형에게 많은 AP와 행동력을 주는 레모네이드 알파가 있다. 용과 세이렌은 서로의 버프 스킬로 추가 AP뻥을 받으므로 덱 전체의 스피드 향상에 좋으며, 알파는 알파 자체의 강력한 행동력 버프 덕분에 세이렌의 지원공격을 쉽게 켤 수 있다. 그 외에 중장형이면서 세이렌의 공격 지원 버프를 받으면 자가 AP가 2 이상 추가되는 X-05 에밀리와의 조합도 좋다.
포격 모드로 운용 시에는 요격 모드와는 다르게 매우 느려 행동력 보조가 필요하지만, 강력한 전범위 광역 포격으로 한번에 많은 적을 쓸어담는 식의 전투를 하게 된다. 포격 모드 2스킬의 광역 공격은 매우 강하지만, AP소모량이 매우 높고 재장전으로 AP를 또 소모하기에 사실상 한번 포격을 쏘면 3라운드는 다시 행동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필수로 같이 사용되는 전투원이 2스킬로 AP를 12+로 고정시켜주는 철혈의 레오나이다. 한번 포격을 하고 나면 AP가 거의 0로 추락하는 세이렌에게 레오나가 2스킬 버프를 걸어 다시금 10을 넘기게 하여 한 라운드 혹은 바로 다음 라운드까지 2번의 포격을 연속 사용하게 하는 것이 핵심. 때문에 세이렌 - 레오나 - 세이렌 순서로 행동할 수 있도록 세심한 행동력 조절이 필요하다.
또한 어떠한 모드로 운용하든 3패시브의 발동을 위한 공격 지원이 필수적인데, 기존에는 체력을 최대한 찍고서 중파 후 다시 강화하는 일명 반중파[17] 상태로 베라의 공격 지원을 받는 상태[18] 로 운용했다. 그러나 같은 호라이즌 부대의 테티스의 등장으로 중파를 하지 않아도 공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AP 주유와 강력한 단일 버프를 원한다면 베라를, 유틸과 파티 버프에 더해 쏠쏠한 단일딜까지를 원한다면 테티스를 취향껏 선택하여 운용해주면 된다.
요격 모드 2스킬을 활용한 컨셉 덱으로는 호라이즌 덱이 있는데, 호라이즌 부대원 성능이 단독으로도 출중한데다 시너지 또한 매우 우수해 컨셉과 성능을 모두 잡았다.#
만약 세이렌이 AP를 충분히 많이 모았다면, 세이렌이 요격 모드에서 2스킬을 발동 후 대기 시 세이렌이 그 다음 라운드에서 중장형 아군의 공격을 포격 모드로 공격 지원하기 때문에 미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어떤 모드에서든 2스킬을 주로 사용하는 특성상 오토에서 활용도는 거의 0에 가깝다. 마리아를 활용해 포격 모드로 강제로 전환시킬 수는 있지만 위의 호라이즌 덱과 달리 정말 예능에 가까운 덱이다. 그리고 현재 라스트오리진 메타상 오토가 불가능하는 점 자체가 아주 큰 단점이 되버려서 이 단점 하나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극강의 화력을 투사할 수 있음에도 취급이 영 좋지않은 어째보면 비운의 캐릭터. 그래도 쓴다면 영원의 전장에서 중장형 덱에서 대체 불가능한 서폿 딜러로 쓸 수 있다.
4.4.1. 2021.10.5 재조정[편집]
10월 5일 패치로 다른 호라이즌 대원들과 함께 조정을 받게 되었다. 요격모드와 포격모드 시의 역할이 좀 더 구분되도록 조정되며, 호라이즌 대원들과의 시너지가 추가되었다.
요격 모드의 액티브 1은 스킬 위력과 받피증 효과가 소폭 상향되고, 대 기동형 피해량 증가 효과도 상향되었다. 포격 모드의 액티브 1 연장포는 위력이 증가하고, 기존의 2칸 타격이 아닌 열 하나를 공격하는 3칸 범위의 공격기가 되었다. 또한 피해량 증가 조건이 표식/도발로 변경되고 그 수치도 조금 증가했다. 더불어 테티스의 <전술 공중중계> 효과를 받는 상태에선 공격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단일딜이 아쉬운 점이 보완되었다.
세이렌의 상징인 포격모드 액티브 2 초토화 포격도 연장포와 마찬가지로 위력이 증가하고 피해량 증가 조건이 표식/도발로 변경되었으며 그 수치도 증가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의 포격 후 행동력/AP 감소 패널티가 삭제되었다는 것. 대신 스킬 사용 후 재장전 상태가 되어 일정 라운드 동안은 행동력이 감소하게 되고, 라운드 개시 시 재장전이 2중첩 이상이면 AP가 감소하고 재장전이 해제되어서 약간이나마 패널티가 계승되었다. 이게 상당히 큰 너프인데, 원래는 레오나로 AP고정 시키는 것으로 AP 페널티를 지울 수 있었는데, 이제는 1중첩은 페널티가 약화되어서 별 조작 없이 20AP로 2발 쏠 수 있지만 2중접은 AP감소가 다음 라운드 시작에 들어와서 AP 고정하는 레오나로 커버가 안된다. AP주유 요원들을 활용하거나 다른 운용 방식을 찾아봐야 된다.
패시브들은 변화가 꽤 큰 편이다. 패시브 1 협차 사격은 이제 드디어 자신에게도 적용되게 변경되었으나, 그로 인해 방관 증가 효과는 소폭 하향되어 토템 능력이 약화되었다. 대신 대상이 포격 지휘가 적용된 상태에서는 협차 사격의 효과가 50%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버프를 돌리는 방식으로 쓴다면 토템으로 오히려 강해졌다.
패시브 2 요격모드는 두 모드 공통적으로 공격력/적중/행동력 증가 수치가 상향되었다. 대신 받피감 수치가 조금 하향되었으나, 기존과 달리 포격 모드에서도 받피감 수치가 최대로 적용되도록 조정되었다. 그리고 협차 사격이 자신에게 적용되면서 방관 증가 효과가 하향되었다. 포격 모드에서의 패시브 2도 마찬가지로 협차 사격의 변화로 방관 증가 효과가 조금 하향되었으며, 대 경장/중장형 피해량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패시브 3 관측 포격은 아예 개편되었다. 우선 공통적으로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을 뺀 호라이즌 부대원 혹은 지원기 1기 당 스킬의 위력이 증가하게 되었다. 요격 모드에서는 공격 지원을 받는 상태로 자신이 다른 전투원의 공격을 지원하면 AP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와 달리 포격 모드는 공격 지원을 받는 상태로 자신의 공격이 적중하면 방어막/피해 감소를 무시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스킬 위력은 이미 위력이 워낙 높은 세이렌 특성상 체감이 잘 안된다.
재조정 이후 11월 8일 패치로 포격 모드 상태에서의 역할 수행이 부실하다고 보았는지 포격 모드 상태에서 적용되는 공격력과 방어 관통 증가 효과가 기존보다 상향되었다.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봄, 바닷가와 소녀[편집]
2020년 3월 27일 추가된 세이렌의 첫 스킨.
함께 나온 아자젤과 샬럿의 스킨에 비해 귀여움을 강조한 스킨이다. 등대와 하늘이 보이는 디테일한 배경에 세이렌이 사용하는 함포가 포신까지 그대로 그려져 있다.[19] 거기에 청순한 세이렌의 이미지까지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다. 추가된 대사는 완전히 사령관 껌딱지이다.
포격 모드에서 공격시 이펙트가 바뀐다. 1스킬의 경우 착탄지 뒤쪽으로 화염이 추가되며[20] 2스킬의 경우 공중폭발해 자탄을 뿌린다.
검열판과 비검열판의 차이는 크지 않은 편으로 치마가 내려와 팬티를 가리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이다. 또 대공포에 Good Luck!!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GM 아이샤에 따르면 운디네가 써줬다고 한다.
5월 8일에 추가된 멸망의 메이의 웨딩 컨셉 스킨도 PaintAle이 그린 것으로 추정되면서 PaintAle 퇴사 전 마지막 작품은 아니게 되었다.[21]
5.3. CAFE Horizon : 부함장님은 메이드![편집]
2021년 11월 8일 추가된 세이렌의 메이드 스킨으로 다른 호라이즌 소속 캐릭터들과 함께 카페 호라이즌 테마를 공유하는 스킨. PaintAle의 재입사 후 첫 스킨이다.
플레이어에 대한 호칭이 사령관님에서 주인님으로 바뀌며 처음에는 일에 집중하느라 자각하지 못하지만, 점차 스스로의 복장에 당황하는 묘사가 있다.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봄, 바닷가와 소녀 [편집]
6.3. CAFE Horizon : 부함장님은 메이드! [편집]
6.4. 서약 대사[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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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체력 수치를 매우 높인 상태로 중파 한 뒤 강화를 초기화 해주면 중파 상태는 유지하나 현재 체력 수치는 그대로라 체력이 25% 이상인 상태로 중파가 가능하다. 이 상태로 운용 시 영원한 전장에서 생존력을 챙기면서 특정 체력 이하시 발동하는 패시브 또한 발동시킬 수 있다.[18] 근처 아군 체력이 90% 미만일 시 공격지원[19] 현실의 203mm 포에 비해서는 작은 편이다.[20] SD 그림을 보면 HEAT탄이라고 표기되어 있다.[21] 다만 멸망의 메이는 2.0이 발표되고 서약 시스템이 추가되기 직전에 추가된 스킨(즉. 서약시스템 추가 이전에는 추가될 이유가 없는 스킨)이라 스킨 자체만으로 이야기 한다면 유일은 아니더라도 유이하게 나온 스킨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