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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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곡
3. 음반
4. 애니메이션
5. 웹소설
6. 대중문화에서
6.1. 캐릭터
6.2.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에이미 플리에의 2차 전직명
6.3. 슈미드디바의 물속성 유니트
6.6. 소설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세이렌


1. 그리스 로마 신화의 괴물[편집]


파일:800px-Welsh_Dragon_(Y_Ddraig_Goch).svg.png 유럽 상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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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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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theoi.com/O21.3Seirene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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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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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lysses_and_the_Sirens_by_H.J._Draper.jpg
반인반어의 모습

그리스어: Σειρήν Seirēn
한국어: 세이렌
영어: Siren
독일어: Sirene

영어로 Siren, 복수형은 Sirenes. Seiren이라는 표기도 많이 알려졌지만 이는 그리스어로 세이렌을 일컫는 'Σειρήν'을 그대로 영어 음차한 것이다. 뮤즈 멜포메네와 강의 신 아켈로스 혹은 아켈로스와 스테로페 사이에서 낳은 딸이라고도 하고, 아켈로스와 뮤즈 테르프시코레 또는 포르키스와 케토가 낳았다고도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상반신은 여자, 하반신은 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미술품에서의 형태는 하피와 구별되지 않는다. 그 모델은 물가에 사는 새들로 추정되나 후대에는 반인반어의 모습을 한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따르면 지중해의 한 섬에 살면서 감미로운 노래로 지나가는 배의 선원들을 유혹하여 잡아먹거나 난파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마녀 키르케의 조언을 받아들여 밀랍으로 선원들의 귀를 막고 자신은 몸을 배에 묶은 상태였기에 섬을 무사히 지날 수 있었다.[1] 이에 낙담한 세이렌은 바다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아르고 호 원정대도 항해 중 세이렌을 만났지만 오르페우스리라를 연주해 세이렌의 노래가 묻혀서 무사히 지나갔다. 이를 본 세이렌들은 뮤직배틀(?)에서 졌다는 패배감에(…)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전설 때문에 대항해시대 당시 선원들도 세이렌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홀려 배를 암초에 부딪치게 해 침몰시키는 악령으로 믿고 두려워했다. 이때의 전설에서는 암초에 앉아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긴 머리의 여인이나 인어의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원판은 반인반조에 가깝지만 바다에 산다는 설정 때문에 저절로 인어처럼 변형되고 만 것. 뱃사람을 파멸로 유혹한다는 설정이 겹치는 로렐라이 전설과 혼합된 것도 한몫했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는 두 세이렌이 등장했다가 그 후 세 자매, 네 자매가 등장하는데 모두 노래와 연주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오비디우스의 《변신 이야기》에 따르면 원래 세이렌들은 페르세포네의 친구 요정들이었으나 그녀가 하데스에게 납치당했을 당시 구해 주진 못할 망정 소문을 마구 퍼뜨리고 다녀 페르세포네 혹은 데메테르 여신의 저주를 받아 반인반조의 모습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사이렌들의 침묵》에서는 사실 세이렌은 오디세우스의 호기심을 유발해 유혹하기 위해 아무 말도 안 했지만, 오디세우스는 밀랍으로 귀를 막은 것 때문에 안 들리는 것으로 알아 무사히 지나간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끝부분에서는 사실 오디세우스는 신들조차 마음을 꿰뚫어볼 수 없을 정도로 꾀가 많았으니, 세이렌들이 노래를 부르지 않은 것을 알아차리고도 모른 체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2. 곡[편집]


  •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 - セイレーン ~悲壮の竪琴~
  • 어보브 앤 비욘드 - Sirens of the Sea[2]
  • 선미 - 사이렌
  • 태연 - Siren
  • 이바다(가수) - 세이렌(Siren)
  • Travis Scott - Siren(UTOPIA)
  • RIIZE - Siren

3. 음반[편집]


  • 록시 뮤직의 다섯번째 스튜디오 앨범 Siren

4.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이렌(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웹소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세이렌: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대중문화에서[편집]


그리스 로마 시대 이후로도 '사람을 홀리게 하는 마녀'의 대명사로 쓰인다. 형태는 그리스 신화를 직접적으로 다룬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이 인어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일본에서 가장 먼저 세이렌을 비중 있게 그려낸 나가이 고는 세이렌을 분명하게 반인반조의 모습으로 그렸으나[3] 시레누는 이후 서브컬처에서 세이렌들에게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예외라면 파이널 판타지 8의 소환수인 사이렌 정도.

동양 불교 문화권의 가릉빈가와 슬라브권의 알코노스트(alkonost)도 인면조신(人面鳥身)에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지닌 환상종이라는 데서 세이렌과 유사점이 있다. 그러나 세이렌은 사람을 현혹해 죽이고, 알코노스트는 사람의 기억을 지워버리며, 가릉빈가는 극락에 둥지를 트는 신물(神物)이라는 차이가 있다.

파일:스타벅스 로고.svg

스타벅스의 로고에 있는 여자도 이 세이렌이다. 창업자가 만들 때 세이렌이 뱃사람 홀리듯이 사람들을 홀려서 커피를 마시게 하겠다는 의미로 로고에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쪽의 세이렌은 꼬리가 둘 달린 인어의 형상을 하고 있다. 얼굴 좌우에 있는 손 같이 생긴 게 사실 꼬리.

스타벅스 창업 당시의 로고에는 원래 양쪽 꼬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에 가슴까지 노출하고 있었으나 이 포즈가 에로한 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현재의 로고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경보(警報)를 뜻하는 사이렌은 여기에서 비롯된 말이다.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하는 사이렌오더 역시 이 세이렌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바다소목의 라틴어 이름인 Sirenia 또한 세이렌에서 유래했다. 과거 선원들이 매너티듀공을 인어로 착각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삼국지 11 영어 버전에서는 경국의 이름이 Siren이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당연히 등장. 그리스 신화가 기준인 만큼 그리스 전승대로 미녀의 머리를 가진 새의 모습이다.[4] 아르고 호 원정대 이야기를 다룬 5권에서 처음 등장, 자신들의 노래가 오르페우스의 리라 소리에 묻힌 것을 원통해하며 한 명이 투신자살하고, 나머지 두 명은 오디세우스 이야기 편인 16권에서 재등장. 16권에서는 오디세우스가 정말 아름다웠다는 감상만 남기고 끝나기 때문에 둘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다.

올림포스 가디언에서도 나오는데, 오디세우스의 항해 편에서만 나온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처럼 반인반조 형태지만, 인간 형상을 한 부분은 목 위가 전부인 저쪽과 달리 상반신이 더 발달해서 팔이 있다.

보물찾기 시리즈 그리스편에선 헤라가 반인반조의 세이렌 배역으로 잠깐 나온다.

개그물에서는 '하도 소문이 자자해서 호기심을 못 이기고 들어봤더니 너무나 음치여서 오디세우스가 괴로워한다'는 식으로 변형될 때도 가끔 있다. 비밀 찾기 시리즈의 오디세이 편에서는 호기심에 들어봤으나 뻐끔거릴 뿐이라 일행들이 열받았다.

노빈손 시리즈 로마편에선 그리스 신화 모티브라서 인면조 형태로 등장. 단 노랫소리는 사람이 의식을 잃고 바다로 뛰어드는 금속성 강한 소리라고 하며, 목쉬네가 워낙 음치다보니 세이렌들이 데꿀멍했다.

신을 죽이는 방법에선 인어의 여왕으로 나오며 니체의 능력 실험 대상이 되어 죽는다.

신밧드 : 7대양의 전설에선 여자 인어의 형상을 한 물덩어리가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나온다.#1 사람을 홀리며 노래할 땐 아름다운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람을 해치려고 본색을 드러낼 땐 흉측한 얼굴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다. 특유의 노랫소리로 선장 신밧드와 남자 선원들을 너나할 거 없이 홀리지만 여자와 동물에게는 효력이 없어서 일행 중 마리나와 신밧드의 애완견만이 홀리지 않았다. 마리나는 신밧드의 애완견의 도움을 받아가며[5] 놀라운 항해술을 선보여 세이렌들의 해역을 빠져나간다.[6]

팔척팔화쾌락순례 ~이형괴기담~로 유명한 상업지 작가 죠카(叙火)의 악마백화 ~음탕의 산물들~[7] 1화가 세이렌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세이렌은 후대에 묘사된 것처럼 아름다운 여자 인어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일반적인 인어와 달리 크기가 상당히 크고[8] 혀가 길며 엉덩이 부분까지 새하얀 피부를 한 사람의 몸이고 두 다리만 물고기의 꼬리로 되어 있다. 작중 자신을 죽이지 않고 같이 있어준 주인공과 성관계를 하지만 그 정체는 전설처럼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괴물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남동생에게 세이렌을 소개하려 하는데[9] 이후 스토리는 열린 결말로 끝났다.

오마이걸 유아의 솔로 미니 2집 SELFISH의 수록곡 Melody가 세이렌을 모티브로 한 가사를 담고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탈로칸인들은 노래로써 인간들을 세뇌하여 바다에 뛰어들게 한다. 누가 봐도 세이렌에서 따온 것이다.


6.1. 캐릭터[편집]


※ 1에서 모티브를 딴 캐릭터 포함.

정확히 설명한다면 노래소리로 공격을 하는것빼곤 세이렌보다 천사에 가까운 편. 몬스터(?) 도감에도 신에 가장 가까운 요괴라고 명시되어있다.
본작의 주적으로, 옆동네의 심해서함과 같은 종족이다.
명칭은 하피이지만 실제의 성격은 세이렌에 가까운 성격이다.
  • 아이★츄 - 하나부사 코코로[10]
  •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 사이렌들(마리사 공주, 마젤 왕자 등) 영어판에서는 "사이레나스"라고 한다.
  • 아이작의 번제 - 사이렌
  •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되었다 - 아리아드네 코르테즈
  • 언더테일 - 샤이렌
이름이 shy와 사이렌 (Siren)을 합친 것이다. 성격 면에서는 shy가 붙은 만큼 완전 딴판.
  • 에어리어88 - 세이렌 바르나크
  • 워크래프트 시리즈 - 나가 세이렌, 세이렌[11]
  • 유희왕 - 세이렌(유희왕),티아라멘츠 셰이렌
  • 익스트림 고스트 버스터즈 - 세이렌
그리스 로마 신화와 달리 젊음을 훔치는 잡귀로 나온다. 밴시의 여동생으로 나온다. 추후에 갱생하여 그동안 빼앗은 젊음들을 원 주인들에게 되돌려주고 스스로 덫에 들어간다.
처음에는 ???이라는 이름으로 바닷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있다가, 공격을 받으면 본색을 드러내며 레비아탄과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해오는 몬스터이다. 외형은 초록색 피부에 주황색 뿔이 달림 창을 든 인어의 모습이다.[12]
18번째 테마(해적선)의 보스로 등장한다.
어원도 'Siren' + '~ix'인데다, 변신 복장도 바다 속에서 헤엄칠수 있다는 설정 때문인지 인어를 연상케하는 복장이며, 날개도 기존의 곤충형 날개가 아닌 물고기 지느러미형 날개이다.


6.2. 그랜드체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에이미 플리에의 2차 전직명[편집]


에이미 플리에의 2차 전직명. 기본 전직과 1차 전직 때도 빠른 기동력과 이단점프로 캐릭터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 않고 성능이 준수해 사기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무한날기까지 가능해지자 그야말로 충공깽, OP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대전에서 사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것과는 달리 4필 등장 전 던전에서는 썩 좋은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고수들이야 세이렌샷 오토를 사용하면 되지만 초보들은...4필 등장 후에는 4필 성능이 우월해 무기 체인지를 사용해 쓸 만해졌지만 던전에서 필들의 데미지가 전부 하향되고 대전에서 무한날기도 막힌 지금은... 그래도 못 써먹을 캐릭터는 아니다.


6.3. 슈미드디바의 물속성 유니트[편집]


파일:external/www.schmiddiva.co.kr/card_b_100006.jpg

프롤로그 카드이다. 4소울이라 사용 마스터가 네드비체 같은 4/2일 때 처음 방어용으로 매우 좋지만 요즘 대세는 3/3이기도 하고 구슬이 안 박혀있어서 11렙, 21렙이 될수록 점점 버려진다. 그래도 기본덱에서는 매우매우 좋은 카드.


6.4. 파랜드 시리즈&스튜디오 에고의 등장 종족[편집]


인간의 형상에 흰색 새의 날개를 가지고 있는 종족. 바다를 수호하는 종족이라고 하며 여캐들은 귀와 비슷한 위치에 작은 깃털 날개가 솟아있다. 검은 날개를 가진 종족은 레이븐이라고 따로 칭하는 듯. 전체적으로 훌륭한 이동력과 버프, 디버프를 탑재한 만능 캐릭터.



6.5. 알드노아. 제로에 나오는 화성 카타프락토스[편집]


세이렌(SIREN)

파일:external/bmimg.nicovideo.jp/f12bec24058a227c189ee5ac2af13a12747f32c2.jpg

화성기사 마주르카 백작의 전용기. 이름은 화성의 '세이렌의 바다(Mare Sirenum)'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능력은 수평 방향으로 한정된 중력파[14] 조종. 듀칼리온처럼 중력 제어 능력을 가졌지만, 그 능력을 이동 및 공격이 아니라 중력 제어에 의해서 얻을 수 있는 부차적 효과에 배당한 특수한 기체이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02c69c69.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ccfac06a.jpg

중력 제어 장치로 기능하는 6개의 공 모양 포트를 주변에서 고속으로 회전시키는데, 중력체와 척력체가 하나되어 고속 회전함으로써 공방일체의 토네이도를 출현시켜 중력을 조종한다. 이 토네이도는 중력장을 갖추어, 중력 제어로 발생하는 기조력에 의해서 접근하는 적을 분쇄하고 동시에 적의 공격을 막는다. 가까이 가면 초척력의 진동으로 물체가 갈라져 버리고, 총탄도 비껴나가 버린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05202b15.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935d9537.jpg

또한 발생되는 중력장은 주변의 생물의 컨디션 불량을 일으키고 적 병사의 행동을 제한한다. 사람이 가까이 갈 경우 머릿속에 소리가 울려퍼지며 극심한 두통을 느끼며, 기절하기도 한다(파일럿 본인은 영향 없음). 이 능력을 가진 것에 대해서는 지구에 파괴적인 침공을 싫어하는 마주르카의 의향이 반영되었을 것임을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fee20ca4.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2819d22e.jpg

마리토 코이치로의 소대를 몰아붙였지만 듀칼리온새틀라이트 벨트에서 저격으로 양 팔을 날려버리면서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패배. 약점이 은근 허당스러운 것이, 수평 방향으로 오는 공격에 대해서는 철벽의 방어를 자랑하지만 수직 방향으로는 안 된다. 수직 방향에 대해서는 중력이 적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로부터 온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던 것. 이후 지구군에게 회수되었다. 알드노아 드라이브는 백작에 의해 정지되었지만. 혹시 지구군에 의해 재활용되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있었으나 그런 거 없었다.

가이드북에서 시리즈 구성 타카야마가 말하길, 이 기체의 능력을 상당히 의논했다고 한다. 우주에서 카이즈카 이나호가 저격한다는 것은 플롯 단계에서 정해져 있었으므로, 그럼 바로 위가 약점인 카타프락트가 된다는 이야기를 해보았더니, 치프 프로듀서 이와카미 아츠히로가 '용권이나 폭풍 같은, 화려한 것을 냅시다'라고 말해서 용권을 일으키고 태풍의 눈 같은 약점을 가진 기체가 된 것. 이벤트 팜플렛에서도 '난항이었다'고 언급되었다. 기본적으로 화성의 카타프락트를 생각할 때에, 쓰러지는 것을 전제로 하여 능력을 생각했으며 설득력 있는 쓰러지는 방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굉장히 신경써서 만들었는데(능력이나 쓰러지는 방법 대부분은 타카야마가 생각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세이렌의 능력은 상당히 어려웠다는 듯.

마찬가지로 가이드북에서 메카닉 디자이너 I-IV가 해설하기를, 중력 제어가 능력이란 것은 나중에 들었으며 발주 단계에서는 '용권을 일으키는 기체'라는 설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양은 바람신, 천둥신을 이미지하여 굵은 손이 바람신의 모습이고 뒤쪽의 탄이 천둥신의 북이라는 것처럼 되어있다. 그리고 '탑'도 모티브가 되었다. 사막에 등장해 초과학으로 용권을 일으키고 하늘에서 온 일격으로 쓰러진다면 탑밖에 없다나(...). 그리고 3D CG가 아니라 손그림으로 등장하는 것이 결정되어 있어서 디테일은 늘리지 않고, 멈춰 서 있을 뿐이므로 볼륨이 나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되었다.

가이드북에서 파일럿인 마주르카 역의 성우 토요나가 토시유키평하기를, 딱 한발짝 어딘가 부족한 화성 측의 카타프락트이지만(...), 세이렌은 흔히 말하는 태풍 같은 이미지라고 한다. 왠지, 중력도 제어해버리는 엄청난 태풍(...). 그런 태풍의 눈을 보고, 의안을 한 이나호는 역시라고 말했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완결 후에 개최된 이벤트에서 나온 팜플렛에서 메카닉 디자이너가 팬서비스 격으로 모에화시킨 이 기체의 일러스트를 그리고 설정도 붙였는데, 남에게 축복받는 운명을 가져 비교적 어디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적응능력이 높은 사람. 자신의 능력을 어중간하다고 웃지만 실은 중력계 능력이므로 듀칼리온과 정면에서 겨룰 수 있는 몇 안 되는 능력이라고 한다.


6.6. 소설 템빨에 등장하는 왕국 세이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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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이들처럼 귀를 막지 않은 건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한 번 들어보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자기가 노랫소리에 홀려 배를 세이렌 쪽으로 향하라고 명령해도 다들 무시할 테니. 다만 자신도 귀를 막았다는 전승이나 세이렌의 노래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키르케의 충고 때문에 일부러 그랬다는 전승도 일부 있다.[2] 선율과 목소리가 감미로운 노래로 어부바의 대표곡이지만 가사는 같이 손 잡고 바다로 들어가자는 무서운 내용이다.[3] 아예 이름에 "요조" 시레누라는 말이 들어있다.[4] 하피도 그리스 전승에 따라 여성의 얼굴과 새의 몸인데, 둘을 구별하기 위해 하피의 입에 부리를 달아놓았다.[5] 세이렌에게 홀려서 방해되는 남자 선원들을 묶거나 하는 역할을 담당. 영상 말미엔 배의 갈고리장치를 작동시키는 역할도 맡았다.[6] 이 때 마리나가 모는 신밧드 일행의 배에 세이렌들이 깔려서 물보라가 된다. 비명 지르는 건 덤. 참고로 세이렌들이 배들을 끌어당기는 구역은 폭포가 흐르는 암초로, 보통의 배들은 이쪽에 휩쓸려 난파된다. 마리나는 항해술과 신밧드의 개의 도움으로 뱃머리를 다른 빈틈으로 돌려서 빠져나갔다.[7] 팔척팔화쾌락순례 ~이형괴기담~처럼 여러 단편을 그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어째서인지 1화인 세이렌 편 이후로 나오지 않고 있다.[8] 상반신만도 풍채가 좋은 주인공보다 더 크고 하반신은 그보다 훨씬 길다. 사실상 인어 모습을 한 팔척귀신에 가깝다.[9] 이때 세이렌은 멀리서 주인공 형제에게 인사를 하나,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잡아먹고 있었다. 주인공 형제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형제와 세이렌과의 거리가 멀어 육안으로는 식별이 힘든대다 시체는 바위에 가려져있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0] 에바 한정으로 부르는 별명이 세이렌이다.[11] 티라가드 해협에서 볼 수 있는 박쥐 날개를 가진 인어인데 나가 종족은 아니다. 나가 세이렌이 모티브만 따 온 정도인데 반해 이 쪽은 쿨 티라스 뱃사람들을 노래로 현혹하는 그리스 신화의 세이렌 그 자체.[12]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업데이트를 통해 세이렌 대신 아나히타가 나오게 되었다.[13] 공식 레벨이 아니라 유저가 만든 커스텀 레벨에 등장하는 보스이다.[14] 시공간의 일그러짐이 광속으로 파도처럼 전달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