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위례선/차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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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에 사용될 차량.



2022년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에 걸쳐 차량의 외부 및 내부 디자인에 대해서 3개 시안(試案)을 두고 온·오프라인 투표를 가졌다. 서울시는 12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문가 자문회의, 현장 시민 선호도조사 및 엠보팅 투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차량의 디자인을 발표했다.

위례선 열차 부품의 절반, 즉 차체 재료, 관절 장치 등 핵심 부품 상당수가 중국의 중국중차(中国中车, CRRC)에서 조달된다는 논란이 있다.# 다만 서울시가 위례선 트램 차량제작 비용으로 제시한 단가가 너무 낮아서 중국중차(CRRC) 말고는 도저히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었다는 반론도 있다. 결국 공공기관 최저가 입찰제에 기반한 너무 낮은 가격이 문제라는 것이다. 실제 몇몇철도차량 입찰에서 국내1위,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현대로템은 가격이 너무 낮다고 입찰 포기를 한적이 많다. 실제로 우진산전담당자도 단가가 충분히 높았으면 국산부품을 사용했을 거라고 한다.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