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최근 편집일시 :
하위 문서: 부산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현황
1. 개요[편집]
부산 도시철도 5호선에서 운행될 전동차.
2. 상세[편집]
K-AGT에 기반한 부산광역시 두번째의 경전철 차량이자 국산 기술로 제작된 고무차륜열차이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사용중이며, 부산 도시철도 양산선 역시 동일한 규격의 K-AGT를 사용할 예정이다.
사상역~하단역 구간의 개통을 위해서 총 18량이 도입되며, 1편성 당 3량으로 비교적 적게 운영될 예정이다. 참고로 같은 전동차를 쓰는 부산 4호선은 6량 1편성이다. 추후 하단에서 녹산 방면으로 연장되어 이용객이 증가하면 증결될 가능성이 있다.[2]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 같은 차량을 이용한다고 밝혀진 지는 오래지만, 4호선과는 열차 모양이 조금 다를 수 있다. 바로 2017년 이후 만들어지는 모든 전동차에는 철도안전법에 따라 CEM 공법[3] 을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기 때문이다.
엄궁차량사업소[4] 와 신호차량사업소에서 주박을 포함하여 경/중정비를 담당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차량을 발주할 예정이다.관련기사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2024년 6월경 차량 디자인이 선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5:50:36에 나무위키 부산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부산 도시철도 4호선과 동일한 전동차를 사용하므로, 조성은 4호선과 같다.[2] 부산 4호선의 경우 6량 편성에 일평균 승하차량이 6만 명 언저리인데도 출퇴근 시간대엔 승객이 가득 차 헬게이트가 펼쳐진다. 사상하단선은 개통해야 알 수 있겠지만 하단에서 녹산으로 연장된 부근의 일평균 이용객수를 6만 8천 명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4호선 이상으로 혼잡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와 명지오션시티에서는 매우 높은 이용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뉴스 기사에서 예상 이용객수 뻥튀기하는 게 흔해서 감안하고 받아들여야 한다.[3] Crush Energy Management. 충돌에너지관리장치[4] 3량 1편성인 열차를 6편성 가량 주박시킬 예정이므로, 크기가 크지는 않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