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24년/3~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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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소속 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년 정규 시즌 3~4월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나오는 날짜는 한국 시간이라는 명시가 없다면 동부 표준시(ET)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2. 3월 20일 ~ 3월 21일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1~2차전) (홈/원정) 1승 1패[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로 지정되었다. 20일에는 홈으로, 21일에는 원정으로 경기에 나선다. 해당 경기 전 2차례의 평가전을 진행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평가전 문서 참고.
3월 20일 1차전 - 5 : 2 패배 MLB.com savant
- 승 : 다니엘 허드슨 (1-0) | 패 : 자니 브리토 (0-1) | 세 : 에반 필립스 (1)
- 경기 총평 : 불안불안하던 투구를 이어가던 다르빗슈 유가 3.2이닝만에 강판되었고, 그대로 약한 불펜 뎁스가 드러나 역전패를 당한 경기. 공이 1루수 크로넨워스의 글러브를 뚫고 지나가 병살성 타구가 병살로 이어지지 못하기도 했으며[1] 중심타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제이크 크로넨워스 - 매니 마차도 - 김하성의 무안타 행진과 함께 무사만루의 기회마저 루이스 캄푸사노가 병살로 말아먹는 전형적인 23 시즌 파드리스의 운 없고 답답한 모습을 재현하기도 했다.
3월 21일 2차전 - 15 : 11 승리 MLB.com savant
- 승 : 마이클 킹 (1-0) | 패 : 야마모토 요시노부 (0-1) | 세 : 로베르트 수아레스 (1)
- 경기 총평 : 제이크 크로넨워스, 루이스 캄푸사노, 매니 마차도를 필두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며 17안타 15득점에 성공해 난타전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투수들은 2일 연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8회 말 3점차 리드 상황에 데뷔도 안 한 스티븐 콜렉을 투입할 정도로 보직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기에 최대한 불펜 안정감을 찾는것이 하나의 과제가 되었다.
3. 3월 28일 ~ 3월 31일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4차전) (홈) 2승 2패[편집]
동일 지구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펫코 파크 개막 4연전을 치른다. 블레이크 스넬, 조던 힉스, 맷 채프먼, 이정후, 호르헤 솔레어 등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을 확실하게 한 자이언츠이기에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3월 28일 1차전 - 4 : 6 승리 MLB.com savant
- 경기 전 : 투수 랜디 바스케스, 아드리안 모레혼,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를 마이너 리그로 옵션했고, 택시 로스터에 포함된 투수 딜런 시즈, 맷 월드론, 페드로 아빌라를 액티브 로스터에 등록했다.
- 승 : 마쓰이 유키 (1-0) | 패 : 루크 잭슨 (0-1) | 세 : 로베르트 수아레스 (2)
- 경기 총평 :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7회 말 제때 나와준 타자들의 역전 랠리로 승리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잰더 보가츠, 루이스 캄푸사노의 뜨거운 타격감이 특히 돋보였다.
3월 29일 2차전 - 8 : 3 패배 MLB.com savant
- 승 : 카일 해리슨 (1-0) | 패 : 조 머스그로브 (0-1)
- 경기 총평 : 선발 투수 조 머스그로브가 5.2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스티븐 콜렉과 페드로 아빌라도 각각 2점씩 허용했다. 매니 마차도의 솔로 홈런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멀티 홈런으로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으나 벌어진 점수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이었다.
3월 30일 3차전 - 9 : 6 패배 MLB.com savant
- 승 : 조던 힉스 (1-0) | 패 : 딜런 시즈 (0-1)
- 선발 투수 딜런 시즈가 4.2이닝 3실점으로 아쉬운 데뷔전을 치렀고, 타자들도 점수를 지원해주지 못해 끌려갔다.결국 8회 초 톰 코스그로브가 이정후의 솔로 홈런과 마이클 콘포토의 그랜드 슬램을 포함해 6점을 내주면서 승부가 갈렸다. 그나마 9회 말 에구이 로사리오의 2점 홈런과 그레이엄 폴리의 3점 홈런[2]이 나온것이 위안이 되었다.
3월 31일 4차전 - 4 : 13 승리 MLB.com savant
- 승 : 페드로 아빌라 (1-0) | 패 : 달튼 제프리스 (0-1)
- 경기 총평 : 분위기를 탄 타선이 루이스 캄푸사노와 김하성의 홈런을 포함한 16안타 13득점에 성공하며 대승을 거두었다. 다만 시즌 첫 선발 등판을 가진 마이클 킹이 4이닝 2피안타 7볼넷 2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4. 4월 1일 ~ 4월 3일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3차전) (홈) 2패[편집]
아쉬운 3월을 뒤로 하고 4월을 맞이한다. 상대는 다저스를 상대로 1승 3패를 기록하고 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타의 부진이 겹친 카디널스이기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4월 1일 1차전 - 6 : 2 패배 MLB.com savant
- 승 : 카일 깁슨 (1-0) | 패 : 맷 월드론 (0-1)
- 경기 총평 : 어제와 다르게 타선의 분위기가 좋지 못해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을 상대로 7이닝 2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잭슨 메릴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이 나오긴 했지만 그뿐이었고, 이외에는 기회도 만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맷 월드론 또한 4이닝 동안 7K를 잡긴 했으나 9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으며 자니 브리토도 브렌던 도노반에게 2점 홈런 맞는 등 여전히 별로인 모습을 보였다.
4월 2일 2차전 - 5 : 2 패배 MLB.com savant
- 승 : 마일스 마이콜라스 (1-1) | 패 : 다르빗슈 유 (0-1) | 세 : 라이언 헬슬리 (1)
- 경기 총평 : 다르빗슈 유가 7이닝 3실점의 역투를 보여주어 오랜만에 선발 투수의 호투가 나왔지만 타선은 오늘도 응답하지 않았다. 여기에 8회 초에 올라온 마쓰이 유키마저 안타와 볼넷 2개로 무사 만루를 채우고 내려가는 등 부진했고, 이어 올라온 완디 페랄타가 올라와 땅볼 유도를 했으나 3루수 타일러 웨이드의 송구를 받은 포수 루이스 캄푸사노가 홈 베이스를 밟지 못해 점수를 주는 어처구니 없는 본헤드 플레이도 나왔다. 여러모로 내용과 결과 모두 좋지 않은 경기를 하고 있다.
4월 3일 3차전
5. 4월 5일 ~ 4월 7일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5~7차전) (원정)[편집]
4월 5일 5차전
4월 6일 6차전
4월 7일 7차전
6. 4월 8일 ~ 4월 10일 VS 시카고 컵스(1~3차전) (홈)[편집]
4월 8일 1차전
4월 9일 2차전
4월 10일 3차전
7. 4월 12일 ~ 4월 14일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3~5차전) (원정)[편집]
4월 12일 3차전
4월 13일 4차전
4월 14일 5차전
8. 4월 15일 ~ 4월 17일 VS 밀워키 브루어스(1~3차전) (원정)[편집]
4월 15일 1차전
4월 16일 2차전
4월 17일 3차전
9. 4월 19일 ~ 4월 21일 VS 토론토 블루제이스(1~3차전) (홈)[편집]
4월 19일 1차전
4월 20일 2차전
4월 21일 3차전
10. 4월 22일 ~ 4월 25일 VS 콜로라도 로키스(1~4차전) (원정)[편집]
4월 22일 1차전
4월 23일 2차전
4월 24일 3차전
4월 25일 4차전
11. 4월 26일 ~ 4월 28일 VS 필라델피아 필리스(1~3차전) (홈)[편집]
4월 26일 1차전
4월 27일 2차전
4월 28일 3차전
12. 4월 29일 ~ 5월 1일 VS 신시내티 레즈(1~3차전) (홈)[편집]
4월 29일 1차전
4월 30일 2차전
13.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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