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튼 제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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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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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산하 마이너 소속 우완 투수. 2021 시즌 MLB.com 선정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유망주 4위.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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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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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39라운드로 지명되었으나 입단을 거부하고 대학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는 3년동안 221⅓이닝 ERA 2.77을 기록하였고, 특히 마지막 해였던 2016년에는 50이닝 1.08의 ERA로 자신의 주가를 한껏 끌어올렸다.

2.2. 오클랜드 애슬레틱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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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에 1라운드로 지명받으며 입단하였다. 입단 이후에도 팜 내에서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2017시즌 토미 존 수술을 받아 2017년과 2018년 마이너 등판기록이 도합 9이닝밖에 없다. 2019 시즌 이후 처음으로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2.2.1.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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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빅리그에 올라와 9월 12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받았으나 한 경기에서 2이닝 5피안타 5자책점만을 기록한 채 마이너로 다시 내려갔다.

2.2.2.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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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산하 AAA팀인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며 6월 16일 현재까지 23⅔이닝 3.80 ERA를 기록하고 있다. AAA가 타고리그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 6월 26일 솔트레이크 비스와의 경기에서 2이닝 6실점, 7월 3일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와의 경기에서 4⅓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흔들렸고, 평균자책점도 6.17까지 올랐다.

이후 7월 9일 레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7K 3실점을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7월 15일 엘파소 치와와스와의 경기에서는 7이닝 3피안타 3K 1실점으로 올 시즌 첫 7이닝 경기를 펼쳤다. 이후 7월 20일 엘파소와의 경기에서도 6이닝 91구 9K 2실점으로 호투하며 제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5.00이 되었다.

7월 31일 제임스 카프렐리안이 어깨 충돌 부상으로 빠지며 대신해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되었다. 8월 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선발 등판하였고, 트레이드로 새로 온 포수 얀 곰스와 호흡을 맞췄다. 1회와 2회 도합 3실점으로 흔들렸으나 이후 안정을 찾았고, 최종적으로 5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K 3실점으로 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다. 8월 8일 카프렐리안이 복귀하며 옵션되었다.

8월 27일 세스 브라운이 코로나19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콜업되었다. 밥 멜빈 감독에 따르면 롱릴리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9월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한 점 뒤진 8회 말 등판하였으나 선두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에게 2루타를 맞았고, 2사 이후 아킬 바두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1이닝 2피안타 2K 1자책을 기록했다.

9월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투수 폴 블랙번이 3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자 4회 말 2사 1,3루의 위기 상황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였다. 올라오자마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를 우익수 뜬공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5회에는 1사 이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게 몸 맞는 공을 내주었으나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고, 6회에도 1사 이후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 두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7회 마운드를 제이크 디크먼에게 넘기며 경기에서 빠졌다. 2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펼쳤다.

9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4회 등판하였다.

2.2.3.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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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전 크리스 배싯이 트레이드되었고, 션 머나야와 프랭키 몬타스 역시 트레이드 될 확률이 높아지면서 제프리스가 브렌트 허니웰 주니어, 폴 블랙번 등과 함께 선발진에서 기회를 받게 될 전망이다.

3월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4회 등판하였다. 이후 두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냈으나 6회에만 네 개의 안타를 맞으면서 순식간에 무너졌고, 결국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한 명의 책임주자를 남긴 채 마운드를 타이 담론에게 넘겼다. 담론이 승계주자의 득점을 허용하며 제프리스는 2⅔이닝 5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3월 26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하였다. 1회는 삼진 두 개 포함 삼자범퇴로 넘어갔다. 그러나 2회에는 선두타자 프란밀 레예스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포수 오스틴 알렌의 송구 실책이 겹쳐 주자를 3루까지 보냈다. 이어서 오웬 밀러와 적시타가 터지며 선취점을 내주었다. 3회에는 단타 네 개로 석 점을 내주며 무너졌고, 결국 4회 마운드를 제이콥 르모인에게 넘겼다. 3이닝 6피안타 3자책(4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개막 로테이션에 3선발로 합류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4월 1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정규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5회까지 단 두 개의 안타를 내주며 실점을 기록하지 않는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투구수도 48개에 그쳤으나 제프리스의 부상력과 당일 바람이 많이 불었던 날씨를 고려하여 이른 교체가 결정되었다. 스티븐 피스코티와 토니 켐프의 호수비가 나오는 등 야수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타구속도 100마일이 넘는 타구 5개가 모두 아웃이 되는 등 운도 따랐다.

4월 2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였다.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5K 1실점 무자책으로 호투하였다. 초반에는 몸 맞는 볼을 두 이닝 연속으로 내주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안정을 찾으며 피안타를 최소화했다. 특히 초반 투구수가 많았으나 빅리그 데뷔 이후 최다이닝인 6이닝을 소화하며 탁월한 투구수 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이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다가 5월 20일 팔에 통증을 느끼며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정밀검진 결과 흉곽출구증후군 판정을 받았고, 결국 5월 29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장기간 결장이 확실해졌다. 최악의 경우에는 시즌아웃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결국 시즌아웃이 확정되었고, 토미존 수술까지 받으며 늦으면 내후년 후에야 복귀가 가능하다고 한다.

시즌 후 11월 15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발전은커녕 부상으로 시간만 허비했고, 빅리그에서 뚜렷한 성과도 보여주지 못한 채 나이도 28세에 가까워지자 구단의 구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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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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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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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