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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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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一橋 / Samilgyo청계천의
다리이다.
청계광장 기준으로 청계천의 5번째 다리이다.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3.1 운동이 시작되었기에 이를 기념하는 뜻으로
8.15 광복 후인 1966년에 탑골공원의 서쪽 도로 이름을 삼일로라 하였다. 다리 이름도 여기서 딴 것이다.
# 삼일교 앞에 있는
삼일빌딩 역시 마찬가지. 삼일로는 2010년 4월 22일 현재의 이름인
삼일대로로 바뀌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관철동)와
중구 삼일대로 (장교동)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는 없었고,
2000년대에 진행된
청계천 복원공사 때 새로 지은 다리이다. 2005년 9월 30일
대림산업과
삼성건설에 의해 준공되었다.
- 길이 22.6m, 너비 43.5m, 높이 3.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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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변과 다리 위를 잇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몸이 불편한 사람들도 천변을 오갈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에서 제작했다.
- 다리 아래쪽(북편)에는 하천 범람에 대비해 철제 물막이 문이 있다.
- 지하철: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서울 지하철 2 · 3호선 을지로3가역이 제일 가깝다. 종각역에서는 12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가 종로2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직진하면 나온다. 을지로3가역에서는 1번 출구로 나와서 걷다가 을지로2가 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어 직진하면 나온다. 둘 다 대략 7 ~8분 정도 걸린다.
- 버스: 종로2가 방면으로 가면 종로2가사거리(01001) 정류장과 종로2가.삼일교(01004) 정류장이 있으며 중앙차로 정류장이다. 가로변에는 청계2가교차로(01237) 정류장이 있다.
종로2가사거리(01001) * 남산1호터널을 통과한 뒤 종로2가에서 좌회전하는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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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2가.삼일교(01004)
* 남산1호터널 방면으로 직진하는 시내버스과 종로2가에서 회차하는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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