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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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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山橋/ Dasangyo청계천의
다리이다.
청계광장 기준으로 청계천의 16번째 다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창신동)와
중구 다산로(흥인동)를 잇는 위치에 있다.
조선 후기의
실학자 정약용의 호인 '
다산'에서 따온 도로 다산로가 지나는데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에는 없었고
2000년대에
청계천 복원공사를 하면서 새로 지은 다리이다.
GS건설과
현대산업에서 시공했으며 2005년 9월 30일에 준공했다.
- 길이 29.6m, 폭 44.4m 규모이다. 가운데에 왕복 6차선의 차도가 있고 양 가장자리에 인도가 있다. 차도와 인도 사이에 약간의 틈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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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탑을 세우고 상판을 주탑에 케이블로 달아놓은 사장교 형식이다. 주탑은 인도와 차도 가운데에 각각 하나 씩 세웠으며 둘 다 다리 북쪽에 있다. 주탑의 모양은 풀잎모양으로 만들어 친자연적인 이미지를 반영했다. 케이블은 각각 7개, 총 14개이며 남쪽 방향으로만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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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양 측면 중앙에 다산교 알림표지판이 있다. 짙은 회색 바탕에 흰 글씨로 되어있으며 큰 글씨로 ‘다산교’라 쓰여있고 그 아래에는
로마자로 ‘Dasangyo’라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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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교의 동북쪽과 서남쪽에
청계천 산책로를 오갈 수 있는 진입로가 있다. 서남쪽은 계단이고 동북쪽은 경사로이다. 경사로는 꽤 긴데다 한 번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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