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교

덤프버전 :





파일:세운교.png}}}
세운교
1. 소개
2. 이름과 역사
3. 구조
4. 교통
4.1. 지하철
4.2. 버스
5. 여담


1. 소개[편집]


世運橋 / Seungyo

청계천다리이다. 청계광장 기준으로 청계천의 8번째 다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26길, 종로28길(장사동)과 중구 을지로19길(산림동)를 연결하는 위치에 있다. 북쪽에는 세운전자상가가, 남쪽에는 청계상가아파트가 있다.


2. 이름과 역사[편집]


조선시대 이 자리에는 효경교(孝經橋)란 다리가 있었다. 효경교는 1958년에 청계천이 복개되면서 사라졌다. 2000년대 초반 옛 효경교 자리에 다리를 새로 만들고 근처에 있는 세운상가의 이름을 따서 세운교라 이름붙였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며 2005년 9월 30일에 완공했다.


3. 구조[편집]


  • 길이 23.4m, 폭 25.5m 규모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운교 상판.png}}} ||
세운교 상판과 육교. 정면의 건물은 세운상가이다.[A]
가운데에 넓은 인도가 있고, 인도 양에 각각 1차로 차도가 있다. 유턴만 가능하다. 양 차도의 바깥쪽 가장자리에는 반원형 모양의 분수대가 있다. 분수대와 차도 사이에는 추락을 막기 위해 하단에 돌 기단을 두고 그 위에 유리판을 올려두었다.

세운교 위로 세운전자상가와 청계상가아파트를 잇는 58m 길이의 교각없는 육교가 2개 있다. 원래 1967년 세운상가 건립 때 만들었는데 2003년 ~ 2005년에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철거했다. 그러다 2010년대 중반에 서울특별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다시 · 세운 프로젝트〉를 통해 2017년에 재건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운교 탑.png}}} ||
세운교 탑[A]
인도 한가운데에 피라미드 형식의 높은 이 하나 있었다. 바로 옆 세운상가에 조명 가게가 많아 이를 현대식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밤이 되면 탑에 LED조명이 밝혀져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다. 이 탑은 2017년에 서울특별시에서 세운상가 육교를 재건하면서 철거하여 현재는 볼 수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운교 표지판.png}}} ||
세운교 알림표지판
다리의 앞, 뒷면 중앙에 세운교 알림표지판이 있다. 짙은 회색 바탕에 흰 글씨이며 큰 글씨로 ‘세운교’라 쓰여있고 그 아래에는 로마자로 ‘Seungyo’라 적혀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운교 계단.png}}} ||
청계천 산책로로 들어가는 세운교 계단.
왼쪽은 2018년 7월 모습이고 오른쪽은 2021년 6월 모습이다.[A]

세운교의 동북쪽 끄트머리에 청계천 산책로를 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출입구 번호는 11번. 2014년 무렵에 출입구 번호가 적힌 기둥이 세워졌고, 기둥 모양은 2018년 말에 지금 모습으로 바뀌었다.

4. 교통[편집]



4.1. 지하철[편집]



4.2. 버스[편집]



5.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4:18:17에 나무위키 세운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A] A B C 사진 출처 - 카카오맵.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