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루사 블러드스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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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TV스페셜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의 빌런으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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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웨어울프 바이 나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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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수장이자 남편이던 율리시스 블러드스톤이 사망하자 블러드스톤을 이어받을 후계자를 정하는 대회를 개최한다. 바로 맨싱을 사냥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것. 의붓 딸인 엘사를 대단히 질투하고 미워하며 그녀를 잡아먹지못해 안달이었다. 아버지의 유품과 수장 자리를 되찾기 위해 돌아온 엘사에게 특권은 하나 없이 다른 사냥꾼들과 동등한 경쟁을 벌이라고 대놓고 공표한다. 허나 어이없게도 잭 러셀과 엘사 블러드스톤이 맨싱을 탈출시켜버린다. 또 어쩌다가 잭 러셀이 괴물이라는 것까지 알게 되어서 신나라하며 그 둘을 처형하려고 한다. 블러드스톤의 힘을 이용해서 그를 늑대인간으로 만들어 엘사를 잔인하게 죽이려고 하지만, 멍청하게도 되려 자신이 팔이 붙잡혀버리는데 다른 사냥꾼들과 호위병의 개입으로 당장 죽는것은 모면한다. 늑대인간 러셀이 사냥꾼들을 잔인하게 죽여댈 때, 어떻게든 블러드스톤의 힘으로 그를 제지하려고 하지만 의붓 딸의 방해와 맨씽의 난입 때문에 잔인하게 불타죽는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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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MCU 빌런들을 통틀어서 가장 평면적이고 단순한 편에 속한다. 일회용 출연으로만 소모된 빌런. 애초에 일회성 단편인 만큼 복잡한 설정과 치밀함을 넣을 여유도, 필요도 못 느껴서 소모시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