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FC/2021-22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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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FC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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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경기 개시 2분만에 타코우스키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VAR 끝에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전까지 구드문드손의 강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았고, 코너킥 상황에서의 벤 미의 헤딩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추가골 기회를 놓쳐 달아나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에는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는 사이 브라이튼은 후반 26분에 교체투입된 모데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후반 27분 모페가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2분에 교체투입된 맥 알리스터가 측면에서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넣으며 번리는 개막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동점골과 역전골 실점 과정이 비슷했다.
번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 11경기 무승을 이어가며 클럽 타이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졌다.
드디어 리그 첫 승점.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무승부로 끝났다.
역시 이번에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후 탈탈 털리는 PTSD오는 게임을 진행하였다.
아스날이 힘겹게 마르틴 외데고르가 넣은 골로 1-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자 번리 서포터들은 흥분하여 날뛰었고 아스날 서포터들에게 뭘 집어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번리는 PK를 얻었으나, VAR판정으로 취소되었기에 이로 인하여 더 흥분했다.
전반전에는 번리가 게임을 잘 이끌어갔지만 역시 후반에 또 뚤리며 무승부를 기록한다.
이번 시즌 2번째 19위 VS 20위 멸망전이며, 이번 경기에서 노리치는 드디어 리그 첫 승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번리로써는 씁쓸한점.
이경기를 전후로 맨시티는 1등과 단 1점 차이만 나고, 번리의 시즌 첫 승은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공격진의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다.
이번경기도 2:2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저번시즌 포함 리그 12경기에서 0승 4무 8패로 매우 부진 중이다.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여전히 강등권인 18위지만 17위와 승점차가 3점차로 강등권 탈출 희망이 있다.
리그 1위 첼시 원정이라 고전이 예상되었지만 번리도 필사적이었고 결국, 동점골을 넣으며 리그 1위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1점을 챙겼다.
이번에도 승점 1점을 챙기면서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양팀간 승점 차이는 겨우 3점이며 뉴캐슬이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 14경기 연속 무승을 끊게 되고 번리도 이 경기를 잡는다면 강등권 탈출도 노릴 수 있다.
역전승을 거두며 17위 에버튼과 승점 1점차로 좁혀 강등권 탈출 기회를 잡았다.
최하위 노리치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다시 잔류권과의 승점이 4점으로 벌여졌다.
결국 번리는 경기 이틀전 약 10년동안 감독직을 맡은 션 다이치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승점 차이가 많이 나지만 PL 잔류 경쟁 중인 왓포드의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션 다이치 감독 경질 이후 4경기 무패행진, 최근 3경기 3연승을 달성하여 드디어 강등권에서 탈출하였다. 또한 패배를 안긴 왓포드에게는 강등권의 수렁에 더욱 깊게 빠뜨려놓았다.
리즈가 37R 경기를 비기면서 패배시 지력 잔류가 불가능해진다. 이기면 반대로 잔류확률이 높아진다. 전반 종료 직전 부엔디아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반스가 성공시키면서 잔류가 눈앞에 보이는가 싶었으나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부엔디아가 결자해지의 동점골을 넣는 바람에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교체 투입으로 들어왔던 로턴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찬물을 제대로 끼얹고 말았다. 막판에 베호르스트의 노마크 유효슈팅을 밍스가 막아내지 않았다면 그대로 무너질 뻔하기도 했다.
번리가 승리할 경우, 리즈와 골득실이 20골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상 자력으로 잔류가 가능해진다. 만약에 둘 다 비긴다면 역시 골득실에 앞선 번리가 잔류에 성공한다. 문제는 둘 다 승리 확신이 어렵다는 것. 브렌트포드는 11위이지만 리즈를 이길 경우 10위로 올라설 수 있고, 뉴캐슬 역시 12위로서 번리를 이기면 순위를 더 올릴 수 있다. 둘 다 중위권이지만 이번 시즌에 첼시, 아스날을 이긴 브렌트포드. 19위로 노리치 시티랑 1승을 못 거둔 채로 강등권이었다가 차기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될 왕세자가 구단주가 되면서 엄청난 투자를 받아 선수 보강과 감독 교체를 이뤄 연승을 달린 뉴캐슬. 리즈나 번리로선 둘 다 어려운 상대이다. 그나마, 번리가 골득실이 앞서 둘 다 져도 17위로 리그 잔류를 해낼 수 있긴 하다.
즉, 번리는 리즈보다 좋은 결과(승무, 승패, 무패)를 내어 승점 차이로 잔류하거나, 리즈와 같은 결과(승승, 무무, 패패)를 내어 엄청난 골득실 차이로 잔류하고, 리즈는 번리보다 좋은 결과(승무, 승패, 무패)를 내어 승점 차이를 벌려야 잔류한다.
경기 초반, 전반 20분 뉴캐슬의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인 포프가 쳐낸 공을 어처구니 없게도 네이선 콜린스가 주먹으로 대놓고 건드리는 바람에 뉴캐슬에게 PK가 주어졌고 칼럼 윌슨이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리즈가 PK로 선취골을 기록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 후에 윌슨이 다시 골을 넣었으나 번리가 막스웰 코르네의 추격골로 따라갔고 브렌트포드가 동점골을 넣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잔류를 향한 희망의 불씨가 살아나 동점을 만들려고 번리는 최소한의 수비만 남겨둔채 모두가 공격에 가담하여 골문을 위협했지만 베호르스트의 헛발질과 잭 코크의 골키퍼도 반응하지 못한 슛을 트리피어의 엄청난 클리어링으로 골을 넣는데 실패했고 브렌트포드는 부상으로 실려나간 아예르와 퇴장당한 카노스가 빠지고 11대9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잘 버텼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리즈의 잭 해리슨이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고 번리는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한데에 이어 리즈의 승리소식이 들려오자 낙심하여 결국 경기는 패배로 끝나며 잔류 확률이 훨씬 높았던 번리가 강등당했다.
리즈가 번리보다 좋은 결과(승패)를 내는 것이 실현되며 번리는 6시즌만에, 챔피언쉽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결국, 강등 1등 공신이 되어버린 네이선 콜린스는 경기가 끝나자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렸다.
리그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강등권에 위치했고, 후반기에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 38R를 앞두고 리즈와 승점 동률에 득실차 20 차이까지 잔류 경쟁에 있어 우위를 꿰찼으나 뉴캐슬에게 패배해 같은 시각 경기에서 승리한 리즈에 순위가 뒤집혀 결국 강등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6시즌동안 이어졌던 번리의 프리미어 리그 생존기는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1. 개요[편집]
번리 FC의 2021-22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번리 FC/2021-22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OM은 버드와이저가 선정한 King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편집]
2.1. 1라운드 vs 브라이튼 (홈, 1:2 패)[편집]
경기 개시 2분만에 타코우스키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VAR 끝에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전반 종료 전까지 구드문드손의 강한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았고, 코너킥 상황에서의 벤 미의 헤딩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추가골 기회를 놓쳐 달아나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에는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는 사이 브라이튼은 후반 26분에 교체투입된 모데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후반 27분 모페가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2분에 교체투입된 맥 알리스터가 측면에서의 패스를 받아 역전골을 넣으며 번리는 개막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동점골과 역전골 실점 과정이 비슷했다.
번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 11경기 무승을 이어가며 클럽 타이기록을 세웠다.
2.2. 2라운드 vs 리버풀 (원정, 2:0 패)[편집]
리버풀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졌다.
2.3. 3라운드 vs 리즈 (홈, 1:1 무)[편집]
드디어 리그 첫 승점.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지만 무승부로 끝났다.
2.4. 4라운드 vs 에버튼 (원정, 3:1 패)[편집]
역시 이번에도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후 탈탈 털리는 PTSD오는 게임을 진행하였다.
2.5. 5라운드 vs 아스날 (홈, 0:1 패)[편집]
아스날이 힘겹게 마르틴 외데고르가 넣은 골로 1-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자 번리 서포터들은 흥분하여 날뛰었고 아스날 서포터들에게 뭘 집어던지고 욕설을 퍼부었다. 번리는 PK를 얻었으나, VAR판정으로 취소되었기에 이로 인하여 더 흥분했다.
2.6. 6라운드 vs 레스터 (원정, 2:2 무)[편집]
전반전에는 번리가 게임을 잘 이끌어갔지만 역시 후반에 또 뚤리며 무승부를 기록한다.
2.7. 7라운드 vs 노리치 (홈, 0:0 무)[편집]
이번 시즌 2번째 19위 VS 20위 멸망전이며, 이번 경기에서 노리치는 드디어 리그 첫 승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번리로써는 씁쓸한점.
2.8. 8라운드 vs 맨시티 (원정, 2:0 패)[편집]
이경기를 전후로 맨시티는 1등과 단 1점 차이만 나고, 번리의 시즌 첫 승은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공격진의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다.
2.9. 9라운드 vs 사우스햄튼 (원정, 2:2 무)[편집]
이번경기도 2:2로 무승부를 거두면서 저번시즌 포함 리그 12경기에서 0승 4무 8패로 매우 부진 중이다.
2.10. 10라운드 vs 브렌트포드 (홈, 3:1 승)[편집]
드디어, 첫 승을 거뒀다. 여전히 강등권인 18위지만 17위와 승점차가 3점차로 강등권 탈출 희망이 있다.
2.11. 11라운드 vs 첼시 (원정, 1:1 무)[편집]
리그 1위 첼시 원정이라 고전이 예상되었지만 번리도 필사적이었고 결국, 동점골을 넣으며 리그 1위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1점을 챙겼다.
2.12. 12라운드 vs 팰리스 (홈, 3:3 무)[편집]
2.13. 14라운드 vs 울버햄튼 (원정, 0:0 무)[편집]
이번에도 승점 1점을 챙기면서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2.14. 15라운드 vs 뉴캐슬 (원정, 1:0 패)[편집]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양팀간 승점 차이는 겨우 3점이며 뉴캐슬이 이 경기를 승리하게 되면 14경기 연속 무승을 끊게 되고 번리도 이 경기를 잡는다면 강등권 탈출도 노릴 수 있다.
2.15. 16라운드 vs 웨스트햄 (홈, 0:0 무)[편집]
2.16.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라운드 vs 맨유 (원정, 3:1 패)[편집]
3.2. 21라운드 vs 리즈 (원정, 3:1 패)[편집]
3.3. 23라운드 vs 아스날 (원정, 0:0 무)[편집]
3.4. 17라운드 vs 왓포드 (홈, 0:0 무)[편집]
3.5. 24라운드 vs 맨유 (홈, 1:1 무)[편집]
3.6. 25라운드 vs 리버풀 (홈, 0:1 패)[편집]
3.7. 26라운드 vs 브라이튼 (원정, 0:3 승)[편집]
3.8. 13라운드 vs 토트넘 (홈, 1:0 승)[편집]
3.9. 27라운드 vs 팰리스 (원정, 1:1 무)[편집]
3.10. 22라운드 vs 레스터 (홈, 0:2 패)[편집]
3.11. 28라운드 vs 첼시 (홈, 0:4 패)[편집]
3.12. 29라운드 vs 브렌트포드 (원정, 2:0 패)[편집]
3.13. 31라운드 vs 맨시티 (홈, 0:2 패)[편집]
3.14. 19라운드 vs 에버튼 (홈, 3:2 승)[편집]
역전승을 거두며 17위 에버튼과 승점 1점차로 좁혀 강등권 탈출 기회를 잡았다.
3.15. 32라운드 vs 노리치 (원정, 2:0 패)[편집]
최하위 노리치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다시 잔류권과의 승점이 4점으로 벌여졌다.
3.16. 33라운드 vs 웨스트햄 (원정, 1:1 무)[편집]
결국 번리는 경기 이틀전 약 10년동안 감독직을 맡은 션 다이치 감독을 경질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3.17. 30라운드 vs 사우스햄튼 (홈, 2:0 승)[편집]
3.18. 34라운드 vs 울버햄튼 (홈, 1:0 승)[편집]
3.19. 35라운드 vs 왓포드 (원정, 1:2 승)[편집]
승점 차이가 많이 나지만 PL 잔류 경쟁 중인 왓포드의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션 다이치 감독 경질 이후 4경기 무패행진, 최근 3경기 3연승을 달성하여 드디어 강등권에서 탈출하였다. 또한 패배를 안긴 왓포드에게는 강등권의 수렁에 더욱 깊게 빠뜨려놓았다.
3.20. 36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홈, 1:3 패)[편집]
3.21. 37라운드 vs 토트넘 (원정, 0:1 패)[편집]
3.22. 18라운드 vs 아스톤 빌라 (원정, 1:1 무)[편집]
리즈가 37R 경기를 비기면서 패배시 지력 잔류가 불가능해진다. 이기면 반대로 잔류확률이 높아진다. 전반 종료 직전 부엔디아의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반스가 성공시키면서 잔류가 눈앞에 보이는가 싶었으나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부엔디아가 결자해지의 동점골을 넣는 바람에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교체 투입으로 들어왔던 로턴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찬물을 제대로 끼얹고 말았다. 막판에 베호르스트의 노마크 유효슈팅을 밍스가 막아내지 않았다면 그대로 무너질 뻔하기도 했다.
3.23. 38라운드 vs 뉴캐슬 (홈, 1:2 패)[편집]
번리가 승리할 경우, 리즈와 골득실이 20골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사실상 자력으로 잔류가 가능해진다. 만약에 둘 다 비긴다면 역시 골득실에 앞선 번리가 잔류에 성공한다. 문제는 둘 다 승리 확신이 어렵다는 것. 브렌트포드는 11위이지만 리즈를 이길 경우 10위로 올라설 수 있고, 뉴캐슬 역시 12위로서 번리를 이기면 순위를 더 올릴 수 있다. 둘 다 중위권이지만 이번 시즌에 첼시, 아스날을 이긴 브렌트포드. 19위로 노리치 시티랑 1승을 못 거둔 채로 강등권이었다가 차기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될 왕세자가 구단주가 되면서 엄청난 투자를 받아 선수 보강과 감독 교체를 이뤄 연승을 달린 뉴캐슬. 리즈나 번리로선 둘 다 어려운 상대이다. 그나마, 번리가 골득실이 앞서 둘 다 져도 17위로 리그 잔류를 해낼 수 있긴 하다.
즉, 번리는 리즈보다 좋은 결과(승무, 승패, 무패)를 내어 승점 차이로 잔류하거나, 리즈와 같은 결과(승승, 무무, 패패)를 내어 엄청난 골득실 차이로 잔류하고, 리즈는 번리보다 좋은 결과(승무, 승패, 무패)를 내어 승점 차이를 벌려야 잔류한다.
경기 초반, 전반 20분 뉴캐슬의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인 포프가 쳐낸 공을 어처구니 없게도 네이선 콜린스가 주먹으로 대놓고 건드리는 바람에 뉴캐슬에게 PK가 주어졌고 칼럼 윌슨이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먹구름이 끼기 시작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리즈가 PK로 선취골을 기록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 후에 윌슨이 다시 골을 넣었으나 번리가 막스웰 코르네의 추격골로 따라갔고 브렌트포드가 동점골을 넣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잔류를 향한 희망의 불씨가 살아나 동점을 만들려고 번리는 최소한의 수비만 남겨둔채 모두가 공격에 가담하여 골문을 위협했지만 베호르스트의 헛발질과 잭 코크의 골키퍼도 반응하지 못한 슛을 트리피어의 엄청난 클리어링으로 골을 넣는데 실패했고 브렌트포드는 부상으로 실려나간 아예르와 퇴장당한 카노스가 빠지고 11대9로 진행되는 경기에서 잘 버텼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리즈의 잭 해리슨이 결승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고 번리는 동점골을 넣는데 실패한데에 이어 리즈의 승리소식이 들려오자 낙심하여 결국 경기는 패배로 끝나며 잔류 확률이 훨씬 높았던 번리가 강등당했다.
리즈가 번리보다 좋은 결과(승패)를 내는 것이 실현되며 번리는 6시즌만에, 챔피언쉽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결국, 강등 1등 공신이 되어버린 네이선 콜린스는 경기가 끝나자 주저앉아 엉엉 울어버렸다.
3.24. 후반기 총평[편집]
4. 리그 총평[편집]
리그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강등권에 위치했고, 후반기에 승점을 차곡차곡 쌓아 38R를 앞두고 리즈와 승점 동률에 득실차 20 차이까지 잔류 경쟁에 있어 우위를 꿰찼으나 뉴캐슬에게 패배해 같은 시각 경기에서 승리한 리즈에 순위가 뒤집혀 결국 강등을 피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6시즌동안 이어졌던 번리의 프리미어 리그 생존기는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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