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이 비드라

덤프버전 :

마테이 비드라의 수상 이력



파일:matej-vydra-vom-fc-burnley-1621958344-63487.jpg

FC 빅토리아 플젠 No. 11
마테이 비드라[1][2]
Matěj Vydra

출생
1992년 5월 1일 (31세)
체코슬로바키아 호테보르시
국적
[[체코|

체코
display: none; display: 체코"
행정구
]]

신체
180cm, 74kg
포지션
세컨드 스트라이커, 스트라이커, 윙어
등번호
더비 카운티 FC - 23번
번리 FC - 27번
FC 빅토리아 플젠 - 11번
소속
유스
FC 호테보르시 (1997~2003)
FC 비소치나 이흘라바 (2003~2008)
선수
FC 비소치나 이흘라바 (2008~2010)
바니크 오스트라바 (2010)
우디네세 칼초 (2010~2015)
클뤼프 브뤼허 KV (2011~2012 / 임대)
왓포드 FC (2012~2013 / 임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3~2014 / 임대)
왓포드 FC (2014~2015 / 임대)
왓포드 FC (2015~2016)
레딩 FC (2015~2016 / 임대)
더비 카운티 FC (2016~2018)
번리 FC (2018~2022)
FC 빅토리아 플젠 (2023~ )
국가대표
파일:체코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44경기 7골 (체코 / 2012~ )

1. 개요
2. 선수 경력
2.1. 경력 초기
2.3.1. 2018-19 시즌
2.3.2. 2019-20 시즌
2.3.3. 2020-21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체코의 공격수.


2. 선수 경력[편집]



2.1. 경력 초기[편집]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체코 리그에서 뛰다가 2010년 우디네세에 입단했다. 하지만, 우디네세에서 5년동안 임대생활을 반복했는데, 클럽 브뤼헤, 왓포드, 웨스트 브로미치에 임대되었다. 특히 웨스트 브로미치 시절이 인상적이었는데 2014년 4월 22일, 토트넘전에서 3-3을 만드는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 이후에 2014~15시즌 왓포드에서 42경기 출전 16골의 활약으로 2015~16시즌, 왓포드로 완전 이적되었다. 그러나 그 시절 왓포드는 오디온 이갈로와 트로이 디니의 투톱이 구축되어 있었고, 비드라는 그들에게 밀려 레딩으로 또 한번 임대되었다. 레딩에서 31경기 출전 3골을 집어넣었다. 특히 FA컵 3라운드 허더스필드 타운과의 재경기에서 무려 해트트릭을 뽑아내면서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2.2. 더비 카운티 FC[편집]


2016년 8월 27일, 더비 카운티와 4년 계약을 맺었다.


2.3. 번리 FC[편집]



2.3.1. 2018-19 시즌[편집]


2018년 8월 7일, 번리FC와 3년 계약하였다. 8월 30일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교체출전하여 번리 데뷔전을 치렀고, 후반에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합산 스코어 4대2로 조별리그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그리고 2018년 9월 3일 맨유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87분에 교체출전해서 번리 소속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9월 22일, 본머스전에서 번리 데뷔골을 넣었다. 이 골은 비드라의 1615일만의 프리미어리그 골이라고 한다. 이 날 애슐리 반스가 맹활약하면서 팀은 4대0 대승과 동시에 2018~19시즌 첫승을 거뒀다.

이후 출장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정말 안좋은 2018-2019시즌을 보냈다. 모든 대회 합쳐 17경기 2골 2도움. 17경기를 뛰었는데 출전시간이 559분이다. 평균 30분 남짓한 시간. 거의 대부분을 교체출장으로 보냈다.


2.3.2. 2019-20 시즌[편집]


제이 로드리게스의 영입과 나키 웰스의 임대복귀로 인해 설 자리는 점점 없어지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웰스는 다시 QPR로 임대를 가면서, 4순위 스트라이커로 낙점받은 상황.

번리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노림에 따라 스왑딜로 제시할 선수 1순위로 지목되고 있으며, 본인도 리즈에 가고싶다고 이적 요청을 한 상태이다. 더비카운티에서 프리롤로 빛을 보게 되었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나 섀도우 스트라이커 역할을 부여받는 번리에서는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기존의 주전과는 다른 기동력이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아 기대를 모았지만, 이에 미치지는 못한 선수.

5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깜짝 교체출장해, 백힐로 1어시스트를 적립한 뒤, 갑자기 번리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면서 주전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경쟁해야만 한다고 하였다.
그 후로 가끔씩 교체출전을 하고는 있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본인이 예전에 가고 싶어했던 리즈 유나이티드가 겨울이적시장에 그를 750만파운드에 노린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션 다이치 감독으로부터 출전시간을 전혀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반스와 로드리게스가 모두 부상인 상황에서도 션 다이치 감독이 헨드릭을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쓰면서 벤치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FA컵에서도 출장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후반전 조커카드로 비드라 대신 센터백인 케빈 롱을 스트라이커자원으로 넣은 것을 보고, 번리팬들은 출전시간을 줘라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현재 번리팬들은 1100만파운드나 주고 산 선수면 제발 좀 써보라고 말하고 있다.

출전시간을 거의 잡지 못하는 것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른 구단과 지속적으로 링크가 났었다. 레인저스가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애슐리 반스가 탈장증세로 부상당한 상황에서 공격옵션의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번리가 거절했다. 이적시장이 늦게 닫히는 러시아리그 구단들이 여전히 임대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러시아리그의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반스가 복귀한다면 임대로 보내줄 수도 있을 것이다.

26라운드 사우스햄튼전, 크리스 우드가 부상당한 상황에서 이른 시간에 교체 출전해 아무도 예상치 못한 골을 넣었다.
골을 넣고 번리 선수들이 모두 모여서 비드라를 안아줬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모양. 17개월만의 리그 경기 골이라고 한다.

2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초반에 결정적인 기회를 몇차례 날렸으나, 결국 선제골을 만들어내면서 또 골을 넣었다.

28라운드 뉴캐슬전은, 크리스 우드가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선발출장을 하였으나, 이렇다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우드와 교체되었다.

29라운드 토트넘전에서는 교체출장해 결정적인 기회를 몇번 만들어냈으나,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특유의 발재간은 여전했다. 우드와 교체되었는데, 이것에 대해 왜 제이 로드리게스의 폼이 좋지 않았는데 그와 바꾸지 않았냐고 말한 팬들이 좀 있었다.

2020년 3월 18일, 사우스햄튼전의 골이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골로 선정되었다.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었다 재개된 이후, 반스와 우드의 부상으로 선발출장 기회를 잡았고 공격 찬스도 어느정도 만들었지만, 골 결정력의 부재로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하였다.

최종성적은 모든 대회 22경기 2골 2도움. 임팩트를 보여주긴 했지만, 여전히 좋은 모습은 아니다.


2.3.3. 2020-21 시즌[편집]


리그컵 2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제이 로드리게스가 가슴으로 떨궈놓은 공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라운드 밀월전에서 우드가 넘겨준 공을 밀어넣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FA컵 3라운드 MK 돈스전 프리킥 상황에서 음봉고가 헤딩으로 넘겨준 공을 몸을 날려 밀어넣으며 극장 동점골을 기록했다.

현재 크리스 우드와 애슐리 반스가 부진하고 있는데 그나마 비드라가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9라운드 레스터전에서 상대 수비의 패스미스를 끊어낸 이후 완벽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8라운드 에버튼전에서 맥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0라운드 소튼전에서 우드가 머리로 떨궈준공을 발리로 때려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우드의 컷백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28경기 3골 2도움으로 지표자체는 좋지 않지만, 스탯으로 드러나지 않는 좋은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며 주전으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활약을 인정받아 체코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이후 2022-23 시즌에는 팀의 리그개막 이후 번리의 선수로 남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8월 5일 팬들과 구단에 작별인사를 건냈다.


2.4. FC 빅토리아 플젠[편집]


2022년 12월 20일,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년 반 계약.#


3. 국가대표 경력[편집]


각 급의 연령대 대표팀에서 주력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2012년 9월 8일, 덴마크와의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전을 통해 데뷔했다. 2013년 3월 26일에는 아르메니아전에서 자신의 대표팀 데뷔골을 넣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준수한 주력과 민첩한 움직임으로 상대방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라인 브레이킹에 능통한 모습을 보인다.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한 칸 밑에 위치하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지만 스트라이커부터 윙어까지 공격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1] /ˈmacɛj ˈvɪdra/[2] 체코어에서 자음에 'ě'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예' 대신에 '에'로 적는다. 다만, 자음이 'ㅅ'인 경우에는 '셰'로 적는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5:01:21에 나무위키 마테이 비드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