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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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파일:John_Henry_Walker06.jpg

1. 개요[편집]


고정된 장소에 줄톱이 계속 선회운동을 하여 물체를 자르는 도구. 테이블쏘와 달리 직각보다는 곡선의 판재를 더 힘있게 재단하는데 유용하나, 반대로 곡선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직선으로만 움직이는 테이블쏘에 비해서 더 위험하다.[1][3] 사용 방식 상 손가락을 톱날 가까이 둘 일이 정말 많기 때문에 절단이나 외상을 입을 위험이 크다. 목공, 철공용 외에 뼈, 냉동육을 자르는 작업 등 육가공용으로도 사용된다.

2. 역사[편집]


발명구상은 영국인 윌리엄 뉴베리(William Newberry)가 1809년에 하였으나. 당시 제련기술이 따라주지 못해 구상만하고 만들질 못하였다. 밴드쏘는 줄톱날이 구동바퀴에 평벨트처럼 메달려서 움직여야하는데, 당시에 그렇게 유연하고 튼튼한 철을 만들만한 기술은 없었다. 30년 후에야 밴드쏘용 줄 톱날을 만들 제련기술과 용접기술이 갖춰져 밴드쏘날이 생산되는데, 톱날을 재련하고 원형으로 용접하는 기술은 프랑스에서, 상용가능한 밴드쏘의 최종특허는 미국의 벤자민 바커(Benjamin Barker)가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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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가들은 밴드쏘가 킥백이 없고 생각 외로 절단속도가 느려 테이블쏘보다 안전하다고 말하기도 한다.[2] 원목 등의 경우는 자르면서 뒤틀리기에 더욱 힘들다.[3] 밴드쏘는 날에 손만 안 닿으면 그만이고 날이 끊어져도 작업자쪽으로는 안 튀며 가림판을 잘 쳐놓으면 옆으로 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테이블쏘(특히 종절기)는 자재를 계속 조기대에 밀착시키면서[2] 자재를 끝까지 밀어야 하며 이 외에도 다른 신경쓸 안전사항이 많다. 또한 사고가 나는 과정이 힘이 쌓이다가 터져서 자재가 튀는 식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고로 이어지며 구조상 가림막을 칠 수도 없어 사고 대비와 대처가 힘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