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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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3. 사용처


1. 개요[편집]


회전수를 측정하는 계측기.


2. 종류[편집]


크게 자기력을 이용하는 방식과 광학 센서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는데, 자기력을 이용하는 방식은 영구자석이나 전자석을 이용하여 전자기 유도 효과를 이용하여 전압이 타코에 비례함을 이용하거나 지석이 접근하면 전류가 흐르는 센서를 사용하여 빈도를 측정하는 방식이다.[1] 광학식은 레이저를 이용해 바퀴에 반사되거나 투과되어 돌아오는 레이저를 이용한다.


3. 사용처[편집]


자동차의 엔진 회전수를 측정하는 장치로 매우 흔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정지 상태인 0부터 시작해 각 엔진마다의 설계된 최고 회전수에 따라 최대치는 제각각이다. 대부분의 승용차의 타코미터는 매 5눈금마다 한 자릿수 숫자가 표기되어 있고, 보통 바늘 축 아래에 "x1000 RPM" 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눈금의 숫자에 1000을 곱하면 실제 엔진의 회전수가 된다는 의미이다. 보통 승용차용 엔진은 시동을 걸면 800-1000 RPM에서 공회전하며, 이것이 시동을 걸었을 때 바늘이 1에 위치하는 이유이다. 첫 시동시 2천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면 정비소로 가야한다. 4500~600알피엠의 높은 영역의 붉은색 눈금은 레드라인 (redline)이라 불리며, 엔진의 내구성을 보장할 수 없는 높은 회전수 영역으로 대개 자동차의 컴퓨터인 ECU에 의해 운전자가 이 선을 넘지 못하도록 제어된다.[2]

높은 토크를 위해 긴 스트로크 (피스톤의 왕복 거리) 엔진을 사용하는 상용차 및 건설기계의 타코미터에는 1000이 아닌 100을 곱해야 하는 숫자로 표기되기도 한다.

당연히 엔진 회전수를 측정할 필요가 없는 전기 자동차엔 없는 물건이다.

2세대 올 뉴 마티즈등 싸고 저렴한 경차등엔 하위 트림 버전에서 타코 미터가 없는 경우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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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전거 속도계에서 자주 보이는 센서도 자기식 타코미터에 해당하는 장치이다.[2] 레드라인은 대부분의 경우 넘는 즉시 극한의 영역이 아니며, 실제 물리적 한계보다 300-1000 RPM 정도의 여유를 두어 앞으로 밀어 둔다. 즉 일상운전에서 레드라인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RPM을 항시 사용하는 운전은 권장되지 않지만, 오르막 주행 등의 일부 상황에서 RPM이 오르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