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채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박동채
Park Dongchae |


나이
18세→19세[1]
생일
-
학력
청섬중학교 (졸업)[2]
청섬고등학교 (재학)[3]
신장
171cm
가족
할머니, 부모님, 여동생 박은채(16세)[4]
성적
중학생 때까지 꽤 상위권이었으나 차우재 무리를 만나면서 중하위권까지 떨어짐
취미
노래 듣기, 글쓰기
반 소속
2학년 8반 → 3학년 5반[5]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보미의 꽃
2.2. 하민의 꽃
2.3. 가을의 꽃
2.4. 동채의 꽃
2.5. 후속작
3. 여담



1. 개요[편집]


청춘 블라썸 Episode.4 '동채의 꽃'의 주인공. 이전 에피소드에서도 간간히 등장했었다.

차우재네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박은채라는 여동생이 있으며, 동채의 괴롭힘을 알고 있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보미의 꽃[편집]


1화에서 짧게 등장한다. 이후 3화, 13화, 23화에서도 등장한다.


2.2. 하민의 꽃[편집]


53화에서 차우재 무리한테 괴롭힘 당하고 있는 걸 재민이 목격해 도와준다.


2.3. 가을의 꽃[편집]


78화와 90화에서 등장하고 94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동채의 꽃의 시작을 알리는 동채의 첫 대사가 나온다.


2.4. 동채의 꽃[편집]


동채의 꽃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1화에서 옥상 난간에 서서 추운 바람을 맞고 부르르 떨다 눈이 내려오자 예쁘다고 생각하며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던 그 따뜻한 계절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버린 나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이 차가운 계절을 이제 그만 끝내려 합니다"[6]라고 말한다 그리고 몇달 전으로 시간이 흘려 차우재 무리한테 압박을 받으며 이를 악문다.

2화에서 차우재가 자신과 비밀 얘기를 하자는 얘기에 "으, 응"이라며 대답을 한다. 이때 친구 한명이 동채가 앉은 의자를 치는데 움찔한다. 그렇게 차우재네 무리한테 끌려간다. 이때 반 아이들에게 자신때문에 이 짓[7]을 언제까지 해야 되냐며 빨리 새 학기 되었으면 좋겠다고 자신만은 제발 안 되길 바라는 말하는 걸 듣는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선생님들을 만난다. 차우재가 동채에게 "우리가 뭘한다고 동생없는 사람을 만들어~? 우리 동채 혼 좀 나야겠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 또한 위의 에피소드에서 나온 대사. 평소 불면증 증세가 있던 데다[8] 주로 꾸는 꿈 때문에[9]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도 하였다. 결국 동채는 크리스마스 때 자살을 결심한다.

하지만 다행히도 조깅 중이던 수빈은채의 연락을 받은 재민, 그리고 옆에 있던 소망이 은채와 함께 동채를 구하러 간다.[10] 동채가 아파트 위에서 뛰어내리자 재민이 그의 손을 잡고, 동채의 나머지 손을 수빈이 잡으며 동채는 극적으로 구조된다. 그 후 헐레벌떡 집으로 돌아온 동채의 부모님은 동채와 은채를 보며 괜찮냐고 묻고, 동채는 용기를 내어 그간의 일을 설명하게 된다. 또한 보건 선생님에게도 학폭 사실을 알린다. 동채가 자살할 뻔한 사건이 일어난 후, 동채의 꽃 에피 28에서는 아무리 일이 바빠도 온 가족이 함께 모이려고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11], 차우재를 고소한다. 여담으로, 가해자인 차우재는 반성하지 않았다.[12]

에필로그에서 3학년 5반이 되었으며 최진영, 김재현, 이재민과 같은 반이다.


2.5. 후속작[편집]




3. 여담[편집]


  • 어렸을 때는 지금에 비해서 꽤 악동이었으나 원래부터 좀 차분한 기질이 있었음.

  • 인내심이 강한 편.

  • 친구 관계가 좁고 깊은 편이다.

[1] '동채의 꽃' 후반부 한정 19세.[2] 102화, 110화, 113화에서 동채가 과거에 입었던 교복과 은채가 현재 입고있는 교복과 유사한 것으로 보아 동채도 청섬중학교를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이 학교에 같이 다닌 인물로는 차우재, 김재현, 신영섭, 권호준이 있다.[3] 115화에서 의준이 언급했다. 2학년 8반이다.[4] 2살 터울이다.[5] '동채의 꽃' 후반부 한정 3학년 5반.[6] 이때 자살을 생각하는 , 자살을 생각했던 , 자살을 한 사람들의 얼굴이 차례대로 나온다.[7] 차우재의 앞에서 아무 말이나 아무 행동 하지 않는 것.[8] 정확하게는 하민이 살아있을 때의 꿈을 꾼다. '하민의 꽃'에서 하민이가 사탕을 준 회색머리 남자애가 동채. 또한 동채의 꽃 에피 중간중간 하민이가 주로 꿈에서 많이 나온다. 동채의 꽃 에피 28에서는 동채의 방에 드림캐처가 걸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9] 꿈의 내용은 동채가 어릴 때의 시선으로 하민이를 바라보는 꿈이다. 동채가 자살하려는 하민이의 손을 잡으려고 하면, 하민이는 곧 현재의 자신으로 변해있다.[10] 의지할 곳이 부모님이 아닌 재민이라는 뜻. 그도 그럴 것이 동채의 부모님은 일 때문에 사실 가정에는 소홀하던 상태였다.[11] 동채의 엄마가 "오늘 아빠 일찍 오신다고 같이 저녁 먹자시는데 너네 괜찮니?"라고 물어보자 둘은 좋다고 답했다.[12] 가해자들과 어울려 지내던 조규리가 아마도 증거나 증언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청춘 블라썸/등장인물, version=6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1:03:02에 나무위키 박동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