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트레디아

Mitsubishi Tredia/三菱・トレディア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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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미쓰비시 자동차가 생산했던 전륜구동 방식의 세단형 차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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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1982~198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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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미라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라쥬와 갤랑 시그마 사이를 채우기 위해 등장했다. 샤리오[1]의 베이스로 되기도 했으며, 카 플라자 점[2] 독점 판매 차종이었으며, 형제차로 3도어 해치백 쿠페의 코르디아가 존재했다. 코르디아와 스타리온과 함께 크라이슬러의 배지 엔지니어링이 아닌 형태로 북미 시장에 판매된 첫번째 미쓰비시 차량 중 하나였다.

차명의 유래는 앞 세글자인 'TRE'가 이탈리아어로 '3'을 의미하고, 'DIA'는 '다이아몬드'의 약자를 의미한다.3개의 다이아몬드, 즉 미쓰비시 브랜드의 로고를 상징하는 것이었다.

파워트레인은 SOHC 방식의 1.6L G32B형 직렬 4기통 엔진과 1.8L G62B형 직렬 4기통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3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 8단 슈퍼 시프트 수동변속기[3]이 조합되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1983년 10월에 파트 타임 4WD가 추가되었다. 서스펜션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이 후륜에 트레일링 암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1982년 2월에 코르디아의 4도어 세단 버전으로서 출시되었으며, 1983년 5월에는 '1600 슈퍼 살롱 엑스트라가 출시되었다. 카뷰레터 터보가 ECI 멀티 방식의 일렉트로 제트 터보 형태로 변경되었고, 변속기 역시 슈퍼 시프트 수동변속기가 5단 수동변속기로 변경되었다. 또한, 터보 전용의 본네트가 사라졌다. 10월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파트 타임 4WD이 추가되었으며, 1400 사양이 단종되었다.

1985년 10월 연식변경으로 인해 1800 4WD 사양과 저가형의 GX 사양이 추가되었다. 이후 1987년 9월에 생산이 종료되었고, 이후로는 재고차로 판매되다가, 1988년 1월에 미라쥬의 3세대에 통합되어 단종되었다. 이후 갤랑과 미라쥬의 사이의 포지션은 비어 있었으나, 1995년 유럽 시장에 1996년에 일본 시장에 출시된 카리스마가 갤랑과 미라쥬의 사이 포지션을 담당하면서 실질적인 후속 차종으로 판매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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