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솔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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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스즈키에서 생산하는 소형 미니밴이다.
2. 전신[편집]
솔리오의 전신인 '왜건 R 와이드'는 1997년 2월에 왜건 R의 상위 모델로 출시 되었으며, 일본의 경차 규격을 초과한 탓에 소형차로 분류되었다. 유럽 시장에는 왜건 R+로 판매 되었고, 중국시장에서는 창허기차를 통해 현지생산이 되기도 하였다.
3. 1세대 (1999~2010)[편집]
1999년에 출시되었으며, 내수 판매명도 유럽시장의 수출명이던 왜건 R+로 변경되었다. 이 모델부터 해외 생산을 염두에 둔 신형 소형차 플랫폼이 적용되기 시작했다. 2000년 말부터 내수 판매명이 '왜건 R 솔리오'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2005년에는 판매명에서 왜건 R이 삭제된 '솔리오'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유럽시장에서는 후속 스즈키 스플래쉬가 출시됨에 따라 2008년에 단종되었으며, 독일의 오펠을 통해 오펠 아길라라는 이름으로 2007년까지 판매되었고, 제네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를 통해 쉐보레 MW로 뱃지 엔지니어링되어 판매되다가 2010년에 1세대 모델이 단종되면서 함께 단종되었다.
4. 2세대 (2011~2015)[편집]
2010년 말에 공개 되었으며, 기존의 톨보이 타입의 해치백이 아닌, MPV 형태로 변경됨에 따라, 왜건 R로부터 완전히 독립하게 된다. 2012년에는 파생모델인 '밴딧'이 추가되었으며, 2013년에 마이너체인지를 거친 뒤, 2015년에 3세대 출시와 함께 단종되었다.
또한, 이 모델부터 미쓰비시 자동차를 통해 미쓰비시 델리카 D:2라는 이름으로 OEM 공급이 진행중이다.
5. 3세대 (2015~2020)[편집]
2015년에 출시 되었으며, 신형 플랫폼인 'HEARTECT'이 적용되었다.
6. 4세대 (2020~현재)[편집]
2020년 말에 정식으로 공개됐으며, 전세대와 비교해서 확실하게 달라진 전면과 후면, 인테리어와는 달리 측면은 차이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7. 제원[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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