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모두의마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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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새로운 여신

- 공식 설명 中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마) 중 네 번째로 문서가 분리된 캐릭터. 표에 정리된 주제에 내용이 심각하게 길어 가독성을 심각하게 해치므로 내용이 분리되었다.

2. 캐릭터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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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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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주컨 81을 탑재하고 출시되었다. 점점 아르테스의 지위가 떨어져 가던 중 출시된 세 번째 리그 캐릭터. 리그 캐릭터이기 때문에 크라우스, 아르테스와 마찬가지로 2만 트로피에 구입할 수 있었다.[1]

S+ 클래스 사장님의 힐링 여행권 발동 확률이 2%, S 등급 빛나는 사장님의 힐링 여행권 발동 확률이 1% 높은 상위 아이템을 내장하고 있고, S+ 황금 프리패스 6강의 듀얼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둘 간의 시너지 또한 매우 좋다. 만약 대가의 건설장비를 장착하고 있다면 '상대방 땅 도착 및 하프 발동 → 3건 → 시작지점 이동 및 랜드마크 건설 → 듀얼 스킬로 상대방의 3건 땅으로 바로 이동 → 하프 발동 및 랜드마크 건설 → 세계여행 → 반복'이라는 괴랄한 콤보도 가능하다. 1:1에서는 독점 승리로 끝나는 게임이 대부분이고, 독점 승리에 필수적인 행운아이템 두 개를 내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행템 자유도가 매우 높은 캐릭터로 손꼽혔다. [2] 5대 행템[3]중 두 개를 장착하고 출시된 캐릭터로는 뮤즈가 최초이며, 뮤즈 이후 출시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이 5대 행운아이템 또는 5대 행운아이템에 준하는 스킬들을 장착하고 등장하고 있다.

뮤즈의 상위 버전인 다크 뮤즈가 등장했으나, 내장 행템이나 스탯 면에서 다른 다크 시리즈들에 비해 격차가 비교적 적은 편.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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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야 우월한 능력의 수치로 하루나를 누르고 각광받던 뮤즈였지만[4], 그녀를 능가하는 신규 캐릭터가 너무 빨리 출시되면서 넷마블은 아르테스로 세우고 뮤즈로 완성시킨 리그 캐릭터 신화를 약 10개월만에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출시 이후 약 2개월간 최강자 자리를 지켰던 뮤즈는 강력한 스탯과 스킬을 가진 캐릭터인 헬로키티, 초선, 늑대소녀 치히로의 연달은 신캐 출시로 이전 리그 캐릭터였던 아르테스와 달리 너무나 빨리 입지가 좁아져 가고 있다. 심지어 팀전에서는 팀스킬 때문에 칼리나 치히로에게 심각하게 밀린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다만 특유의 행템 자유도 때문에 강력한 효과를 가진 신규 행운아이템인 블랙홀 발생기, 사장님의 긴급 호출, 여행의 동반자가 출시될 때마다 뮤즈의 평가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했다.

헬로키티의 등장으로 원탑에선 폭삭 내려앉았지만, 치히로가 등장하고 나서 키티를 바이키티로 만들고 나중엔 치히로와도 비슷한 급의 캐릭터가 되어 결국 뮤즈는 당대의 모든 상위캐들하고 비교가 되었다.

사실 클로이 출시 직전의 캐릭터 벨런스가 정말 절묘해서 당시 상위급에 있었던 치히로, 초선, 키티, 뮤즈, 하루나, 다크카인,칼리,다니엘 등등 이 많은 캐릭터들이 서로간의 상성과 맵에 따라 미묘하게 차이가 나던 시대였다. 그리고 이때가 모마의 최고 전성기이기도 했다. 그런데 파산맵의 다니엘과 요새맵의 다크카인 빼고는 2016년 2월 출시된 클로이 때문에 모조리 고인행이 돼버리고 말았다. 그와 동시에 반 년 가까운 세월동안 모마는 심각한 암흑기로 접어든다.

4대 리그캐 프시케도 이 흐름을 거쳤기 때문에 3대와 4대 리그캐는 압도적인 성능은 못 보여줘도 남들보다 오래 쓸 수 있는 캐릭터로 기획되었다고 평가된다.

5대 행운아이템 중 2개를 장착한 캐릭터는 뮤즈 외에도 더 있었지만 뮤즈만큼 궁합이 잘 맞는 자유도의 캐릭터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강력한 신규 행템이 출시될 때마다 이런 상황은 반복될 듯...했으나 다크 뮤즈 조차도 심하게 뿌리는 캐릭터로 전락했고 이후 여행메타 자체가 저물면서 잊혀졌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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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즈는 기이하게도 모든 캐릭터들 중 빠와 까가 가장 많았으며 이벤트를 할 때마다 공식카페에서 뮤즈의 입지에 대한 토론이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자주 일어났었다. 넷마블도 키티 출시 이후로 이를 인지하여 신 캐릭터를 출시할 때 은근히 사장님의 힐링 여행권류나 세계여행류 효과를 넣은 캐릭터를 출시하고(초선, 치히로 등) 뮤즈에 비해 비교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만들어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신규 행운아이템을 출시할 때에는 5대 행템을 카운터하는 효과를 넣어(사호출, 블랙홀, 동반자 등) 뮤즈의 입지가 올라간 것'처럼' 만들어 다시 유저들의 이목을 끈다. 그러면서 또 뿌리기는 많이 뿌려서 유저들의 논쟁은 재점화되고...이하 생략. 실제로 공식 카페에서의 논쟁이 과금을 더욱 잘 유도했다고 하는 설도 있으며, 일부 유저는 이를 뮤즈 마케팅이라 부르고 있다. [5]
  심지어 여행의 동반자 출시도 설계였다는 설도 있다.빠들의 눈물 이젠 이런 글까지 등장했다.

• 카드에 최초로 설정되어있던 배경이 잠수함 패치로 덜 화려하게 바뀐 전적이 있다. 빛나는 현들이 뮤즈의 뒤를 연달아 두 번 꽉 채우면서 내려오던 과거에 비해 현재는 현의 개수가 확연히 줄고 영역도 좁아져서, 그 당시에 비해 확실히 포스가 약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