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
| 방영일
| 기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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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2011년 1월 1일
| 2010 연말정산 뒤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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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2011년 1월 8일
| 위기일발 무한도전 PLAN B - 정 총무가 쏜다(G: MBC 공채 개그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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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2011년 1월 15일
| 무한도전 타인의 삶 - 박명수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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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2011년 1월 22일
| 무한도전 타인의 삶 - 박명수편 2부/데스노트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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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자기만 빼놓고 방송한 멤버들에 대해 앙심(?)을 품고 데스노트에 멤버이름을 쓰고, 멤버들이 뒤돌아 보면 죽는다는 컨셉으로 촬영했다. 처음엔 박명수·정형돈·하하에게 헬멧카메라를 씌우고 집에서 출발. 여의도 MBC 본사 A 스튜디오까지 가게 했다. 이후 사나운 개소리·벌소리·귀에 바람넣기·물넣기·이발기로 머리깎기(날에 테이프를 붙여놨다.), 작가가 일부러 넘어지기·교통사고 소리 등 갖은 수단을 동원해 뒤를 돌아보게 했다. 하하는 벌소리에 뒤돌아보며 실패, 정형돈·박명수는 꿋꿋하게 위기를 돌파해 미션 성공한다. 박명수는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나든 그냥 뒷발질...거기에 버스에서 이발기소리와 그 아래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고 "내 머리카락 중에 이렇게 긴 거 없어"라며 본인다운 대처를 했다. 여담으로 이 때 정형돈이 버스를 기다리던 일반인 중학생 한 명을 제작진이 섭외한 연기자로 오해하고 학생이 아무리 해명해도 안 믿고 계속 붙잡아 버스를 여러 번 놓치게 한 것 때문에 욕을 먹었다.[1] 의심한 것은 프로그램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스태프나 같은 멤버도 아니고 민간인에게, 그것도 피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당사자와 사전 모임 약속이 있던 나머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쳤으니 욕먹을 만하다. 연기자로 오해했다곤 하지만, 연기자에게 저러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니다. 방송이나 상대를 생각해서라도 붙잡고 늘어지기보단 적당히 분량 뽑고 놓아주는게 현명하기 때문. 박명수는 중간에 진짜 연기자를 붙잡긴 했지만 까불지 말라는 경고만 하고 얼마 안 가 바로 놓아줬는데 이와 비교된다. 이후 세 멤버는 나머지 유재석·정준하·노홍철을 미션방해에 돌입했다. 앞의 멤버 셋이 제작진의 방해만 받은 것과 달리 뒤의 멤버 셋은 앞의 세 멤버들도 방해공작에 참여한 탓에 결국 전원 실패로 끝났다. 애초에 이길래야 이길 수 없었던 게임. 유재석은 갖은 멍멍이 소리와 성추행에 가까운 엉덩이 꼬집기·입으로 물어 뜯기 등을 써가며 억지로 뒤돌아 보게 한 반면, 정준하는 방해공작들을 잘 버텼지만 유재석의 "이거 안 되겠다, 태호야. 잠깐만, 준하형!" 한 마디에 촬영 시작 7분 만에 게임 끝. 바보형 리턴즈 노홍철은 갖은 방해공작도 안 먹히는가 싶었으나, 마지막 A가 아닌 B스튜디오로 유인, 미션 성공인냥 속여 뒤돌아보게 했다. "데스노트의 컨셉을 살리며 깨알같은 웃음을 줬다" vs "유치하다"란 평이 엇갈린 가운데 4주 연속 시청률 상승,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3주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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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2011년 1월 29일
| TV는 사랑을 싣고 1부(G: 박보영[2] 길의 재연극에서 첫사랑 '김효진'역으로 출연. , 유영창, 김경순(정준하의 은인, 중국집 사장님과 부인), 김효진(길의 첫사랑), 김형선(김효진 씨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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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2011년 2월 5일
| TV는 사랑을 싣고 2부(G: 문보라(정형돈의 꼬마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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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2011년 2월 12일
| 제 1회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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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들'이란 컨셉으로 평창 올림픽 유치를 기원한다며 강원도 평창에서 한국을 비롯해 스위스 등 여러 나라 국가대표로 분장해 빙상장에서 윗몸 일으키기, 인간 컬링 등, 빙상장에 맨살을 대고 미션 수행, 스키 점프대에서 침낭을 타고 수직 강하 등을 촬영했고 오랜만에 등장한 정준연아 패러디 및 가짜 음식으로 놀리는 장면도 다시 나왔다. 초반엔 차태현이 게스트로 나왔던 알래스카 컨셉 시절처럼 알기 쉬운 몸개그가 나왔지만, 중후반부터 억지 감동 위주였다는 평가도 있었다.
제작진도 이 정도로 힘들 것이란 생각은 못했던 듯하다. 웃기기 위해 깔았던 장중한 음악이 결국 끝까지 쓰였다는 투의 자막을 통해 이는 더욱 잘 드러난다. 사실상 추위 속에서 50도에 육박하는 눈 덮힌 경사를 오르는 데엔 적지 않은 힘이 든다.
문제는 박명수 정준하 같은 고령 멤버조차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면서도 계속 오르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길은 시종일관 소극적인 태도로 임했다. 다른 사람은 밑으로 떨어질 때 버티다 못해 미끄러지는 반면, 길은 다른 사람이 미끄러지는 것을 확인한 후 뒤따라 스스로 내려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이젠이...!" 내지는 "아니, 못오르겠는건 아닌데...!" 심지어는 유재석이 던져준 아이젠을 신고도 하는 말이 "아이젠..." 문제는 아이젠이 아니라 길이었다. 아이젠을 신고 눈위를 걸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아이젠을 신고 발을 세게 구르면 아이젠에 눈이 뭉쳐 훨씬 더 미끄러워진다. 그런데 길은 빙벽이라도 등판하는냥 발을 눈에 박아댔으니 당연히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다. 겁은 나니 발은 더 박아대는데 그게 자신을 더 궁지로 몰아넣는 일이었음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결국 그 주의 게시판 지분 1위 탈환.
길이 보이는 약한 모습에 성격 좋은 유재석까지 화내기도 했다. 몇 년이나 함께 해온 김태호PD도 유재석이 화내는 모습에 놀랐다고 할 정도로 의외의 모습이었다. 허나 여기서 유재석은, 계속 몸 사리는 길을 어떻게든 함께 데려가기 위해 자기희생도 마다 않는 노력(자신의 아이젠을 망설임 없이 던져준 것도 모자라 길의 발판이 되기 위해 밑에 내려가 아이젠을 고쳐 신고 처음부터 다시 올랐다.)은 물론, 결정적인 순간에 매섭게 채찍질할 수 있는 카리스마적 리더쉽까지 보여줘 방송 후 유재석 리더쉽이 기사, 검색어로 오를 정도로 화제였다. 더불어 아직 부상이 완치되지 않아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심판을 맡은 정형돈은 여러가지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방송에서 잠깐 스쳐 지나간 '크로스 컨트리'와 '인간 볼링'은 무한도전 홈페이지 미방분영상에 올라와 있다. 또한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은 SD방식에서 HD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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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2011년 2월 19일
| 오호츠크 해 특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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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2011년 2월 26일
| 오호츠크 해 특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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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광청의 초청[3] 2010년부터 무한도전의 광고타임에 日관광청의 홍보성 광고가 스폰서로 자주 나왔다. 을 받은 무한도전팀이 박명수의 오호츠크 해 연안 돌고래 떼죽음[4] 2007년 초에 방영된 '7080 특집'에서 박명수가 DJ 놀이를 하다 무심결에 날린 멘트로 많이 알려졌으나,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독립 프로그램 초기였던 월드컵 특집 2탄이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싱글 파티 초반 박명수가 DJ할 때 또 나왔다. 이란 말의 그곳도 찾아볼 겸 홋카이도의 오호츠크 해로 떠난 여행. 길과 박정아 결별 기사가 났을 때 방송이 나간지라 웃어라 길이야 드립이, 집vs음식에선 폭력성 드립이 터졌다.
그리고 유재석vs정형돈vs정준하의 외모 배틀에 이어[5] 심지어 김태호PD까지 끌려들어갔고, 김태호PD는 박명수와 자신의 사진을 배틀 붙였다. 결국 미남이시네요 특집 온라인 투표의 번외 투표로 박명수 vs 김태호의 매치가 성사됐다. 길vs하하의 지식 빅매치가 시작. 다만 당시 박명수는 가만히 있었는데 자막까지 동원되며 공격 당하는 장면들도 나왔다. 해당 촬영 때문에 참가 못한 뜨거운 형제들 녹화가 마지막 녹화로 결정돼 우울해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일부 장면(한 어수룩한 사람이 지나가는데 그 모습을 보고 출연진들이 웃는 장면이 대표적)이 장애인을 비하한 장면이란 지적이 나와 논란이 됐다. 그런데 해당장면에 나온 사람은 처음 등장했을 때는 행동이 좀 어색해보인다는 사람도 있지만, 다시 나와 자기 자리로 돌아갈 때 카메라에서 멀어진 후엔 멀쩡히 돌아갔다. 카메라 때문에 어색한 행동을 보였을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출연진들은 웃은 이유가 정형돈과 비슷한 인상과 걸음걸이, 자세(거북목) 때문이라고 했다. 유재석은 이후 자신들이 실례를 범했다고 사과했다.[6] 위의 장면과 관련된 논란의 원인이 미간이 넓은 인상이라고 다운증후군이라 생각한 건지 다른 원인인진 불명. 때문에 외모 비하 논란도 있다.
2회차까지 연장했으나 모처럼 일본에선 건물 안에서 게임하는데 주로 시간을 보냈고, 눈밭[7] 여기에서 노홍철의 긍정복음이 나왔다... 참고로 민응식 성우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쓸데없이 고퀄리티- 에서 멤버들끼리 눈싸움도 했고, 퀴즈 대결은 하하와 길에게 무식 컨셉 캐릭터로 밀어줄려는 설정 의혹을 보였고, 녹화 당시에도 반응이 싸늘했던 박명수의 랩 개그 등도 방송 분량에 집어넣어 억지 분량이란 이야기도 들었다. 1주차, 넉넉히 잡아도 1.5주차 정도로 깔끔하게 끝낼 수 있는 내용을 무리하게 연장하다보니 위와 같은 무리수 개그들까지 넣고, 노홍철 긍정 컨셉 장면으로 포장하려던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뭐라고 해도 투닥거릴 때 서로를 까는 내용은 과거 거꾸로 말해요 아하의 디스의 추억과 포풍배꼽폭발을 불렀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이 특집에서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이 파생됐다. 여기서부터 F1의 기운이 솔솔 풍겼다 여담으로 2011년을 20011년으로 오타를 냈다. 미래의 홋카이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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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2011년 3월 5일
| 사생결단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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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특집명은 '그놈 목소리 특집'이었으나 동명의 영화인 그놈 목소리의 내용이 내용인데다 박명수, 정준하의 납치내용 컨셉으로 예능 프로를 촬영했기에 관계자들에게 불편할 수 있는 등 적잖은 반대의견을 받고 '사생결단' 특집으로 명칭을 바꿨다고 한다. 2주차로 하긴 힘들어 16분 가량을 지웠다는 이야기 및 트위터를 통해 다크 나이트를 참고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방송 내용을 미리 눈치 챈 사람들도 있다.
충무로 진양상가에 박명수, 정준하를 가둬놓고 나머지 멤버가 그곳을 찾아가 둘 중 한 명을 구해야 한다. 제한시간은 1시간이며 둘 중 하나를 구하면 나머지 한 명의 폭탄이 터진다는 내용이었으나 폭탄은 당연히 연출이었고, 제한시간 내로 구한다는 컨셉과 달리 시민조사를 하는 장면 및 추억 장면도 넣는 등의 방식으로 분량 확보를 시도해 속도감 및 긴장감이 떨어졌다는 평도 있었다.
그리고 다크 나이트처럼 인질을 반대로 앉혀놓았다. 말 그대로 정준하를 구하러 간 멤버들은 박명수를, 박명수를 구하러 간 멤버들은 정준하와 대면하게 된 것. 또 시작전에 둘의 사전 내기도 있었다. 이긴 쪽이 스태프 밥차 100인분 쏘기...그리고 결과는 정준하 3명(정형돈, 하하, 길), 박명수 2명(유재석, 노홍철). 게다가 뻘쭘하게 반대로 온 멤버들끼리 차를 타고 이동하게 만들었다. 예상대로 박명수는 내내 정색, 정준하는 내내 삐짐...
일산 MBC로 이동해 다시 원래 구하려했던 사람들끼리 모여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이번엔 화생방 때 사용하는 가스를 살포하겠다고 한다. 3명인 명수방엔 방독면이 하나, 4명인 준하방엔 방독면이 둘. 명수방에선 다들 박명수를 씌워주려는 척하다 노홍철이 썼고, 준하방에선 길과 정준하가 썼다. 근데 사실은 가스가 아닌 그냥 수증기. 도중에 육탄전이 벌어지는 장면이 나왔다.
그 후 탈출문으로 나와 각자의 이름이 적힌 독방으로 들어가는데, 방 안에는 의자와 책상, 그리고 그 위에 부저가 있었다. 여기선 부저를 누르면 누군가는 죽고 자기는 산다고 부추겼으나 실제론 누른 사람이 자폭한다. 초반에 이를 모르고 버튼을 동시에 누른 박명수, 유재석, 하하가 탈락하였고 이후에는 정형돈도 탈락. 노홍철의 사기행각이 빛을 내는가 했으나 실수로 버튼이 눌린 채로 코드를 연결해 자폭했고, 길의 의미 없는 뻘짓과 정준하의 의미 있는(!) 뻘짓[8]으로 결국 전멸했다. 세븐 특집 때 '조만간에 판 좀 키워볼까?' 란 김태호 PD의 자막이 있었는데 이 편이 그 편이라 보는 이도 있다. 사실 아무도 안 눌러도 되는데 예능이다보니 우정이라 주장하며 굳이 누르니마니 하는 연출이 있었고, 독방대치 때 서로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거리인데 짜고친 게 티 난다는 평 및 결말이 흐지부지했다는 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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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2011년 3월 12일
| 정총무의 책책책 책좀 읽읍시다&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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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무가 쏜다에서 멤버들이 산 책들. 특히, 하하가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한 특집. 독후감을 쓰고 독서퀴즈를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이 독후감쓰는 동안 정준하의 단독인터뷰가 진행됐고, 이후 각자의 독후감을 발표했고 정준하가 평가를 했다. 도중의 노홍철이 수트대란[9] ㅅ 발음을 잘 못하는 노홍철이 수트를 thㅜ트로 발음했다. 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왔다. 결국 금상은 하하, 은상은 길, 동상은 박명수가 수상했다. 이어진 독서퀴즈에선 수상한 하하/길/박명수의 우등반 쭈르륵빵빵뽕뽕뽕팀[10] 정작 팀명을 만든 박명수는 몇 분 안 돼서 까먹었다. 과 열반유돈노미팀(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으로 나뉘어 정총무의 바보진행과 함께 서로 퀴즈는 내어 틀린 문제가 나온 책 값을 냈다. 박명수와 정MC의 깨방정과 하하의 분노, 길의 저질 영어발음을 선보였다. 중간에 무한도전에서 성우 일도 겸하던 장승민PD가 직장에서 가장 듣기 좋은 말이 퀴즈로 나왔다. 이 녹화 이후 장승민PD는 놀러와로 떠났다고 한다.[11] 정답은 "집에 들어가라." 후에 다시 돌아왔는지 극한알바 특집 말미에 해외극한알바 소개 더빙으로 나왔다. 결국 우승팀은 유돈노미팀. 중간에 하림이 특별출연했다.[12] 게스트는 아니고 그냥 카페에 들렀다가... 원래 촬영장소였던 곳이 하림의 아지트라 한다. 미남선거 특집은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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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2011년 3월 19일
|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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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2011년 3월 26일
|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 3부/무한도전 타인의 삶 - 정준하 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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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2011년 4월 2일
| 무한도전 타인의 삶 - 정준하 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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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2011년 4월 9일
| 무한도전 쩐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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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2011년 4월 16일
| 무한도전 조정 특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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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2011년 4월 23일
| 무한도전 조정 특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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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2011년 4월 30일
| 무한도전 디너쇼 1부(G: 정재형, 이적, 싸이, 스윗 소로우, 10cm, G-DRAGON,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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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2011년 5월 7일
| 무한도전 디너쇼 2부(G: 정재형, 이적, 싸이, 스윗 소로우, 10cm, G-DRAGON, 바다)/무한도전 갱스 오브 서울 1부(G: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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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2011년 5월 14일
| 무한도전 갱스 오브 서울 2부(G: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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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2011년 5월 21일
| 무한상사 야유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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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2011년 5월 28일
|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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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2011년 6월 4일
|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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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2011년 6월 11일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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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2011년 6월 18일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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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2011년 6월 25일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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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2011년 7월 2일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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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2011년 7월 9일
| 무한도전 조정 특집 3부(G: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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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2011년 7월 16일
| 무한도전 조정 특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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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2011년 7월 23일
| 무한도전 조정 특집 5부(G: 하하 엄마 김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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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2011년 7월 30일
| 무한도전 조정 특집 6부/소지섭 비긴즈(G: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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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2011년 8월 6일
| 무한도전 조정 특집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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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 2011년 8월 13일
| 우천시 취소 특집 1부(G: 정재형, 데프콘, 개리, 김원희(이하 전화 연결), 장윤주,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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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2011년 8월 20일
| 우천시 취소 특집 2부(G: 정재형, 데프콘,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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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추격전 촬영이 취소돼 어쩔 수 없이 세트촬영을 하게 되자 지인이라고 쓰고 조정멤버라고 읽는 정재형/데프콘/개리를 불러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컨셉으로 촬영했다. 박명수/정준하의 개그포텐이 제대로 터진 특집이다. 은근슬쩍 노홍철에게 돌+아이 자막이 나오기도 했으며, 통신사 드립, 불장난 댄스, 강개리의 치명적 매력 그리고 박명수의 유행어 드럽게 재미없네[14] 태클을 받았는지 다음 편부턴 자막에 '매우 재미없네'라고 썼다. 가 작렬. 여기서 길이 최종탈락[15] 최종탈락자는 역대 동거동락이 그랬듯이 다음 동거동락 특집 때 출연하지 못한다는 제한이 있었는데, 성격이 유사한 개그학개론과 여름예능캠프 땐 별 말 없이 그대로 출연했다. 했고, 태생적으로 재미없는 애라는 굴욕적 별명이 붙어버렸다. 그리고 동거동락 분량 이후, 박명수의 가짜 GD와 박봄을 내세워 바람났어 행사를 뛴 사건이 돌아온 하기자에 의해 밝혀지면서 닮은꼴 섭외 하나마나 행사 2011 떡밥을 뿌렸다. 비슷한 시기에 100빡빡이 동원 블록버스터 떡밥도 김태호가 풀었다. 5년 후인 2016년에 갑자기 이 특집이 재조명됐는데, 중간에 했던 퀴즈 대결에서 '다음 중 유럽에 속하지 않은 국가는?'이란 문제의 보기 2번에 영국이 나와서 브렉시트와 맞물려 정형돈이 예언했다는 반응이 나왔기 때문. 물론 영국이 유럽 연합에 속하지 않을 뿐 유럽엔 속하는 데다,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정형돈과는 아무 연관도 없다. 오히려 저 대사는 뒤에 있던 정재형이 말한 것이다. 이 때문에 진위 여부 파악도 안 하고 뉴스를 올린 기자 대한 비판 댓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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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 2011년 8월 27일
| 소지섭 리턴즈 1부(G: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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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 2011년 9월 3일
| 소지섭 리턴즈 2부(G: 소지섭)/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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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전드 몸 개그 베스트 9위. 7월 30일 방영분이었던 소지섭 비긴즈에서 이어진 특집이다. 소지섭이 정말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인 탓인지 말은 별로 안 하고 묵묵히 촬영에만 임하던 모습은 지탄을 받았지만, 몸을 혹사시키는 각종 게임들을 열심히 수행하며 노력하는 모습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집 내내 소(牛)간지로 불리며 우대받았으며, 특유의 우월한 얼굴과 신체조건 덕에 멘트가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은 8명 중 단연 최고. 미니 게임에도 강세를 보이다 플라잉 체어에선 박챔프에게 패배했다. 최종 미션이었던 에어 펌프와의 대결은 아쉽게도 실패. 무한도전 클래식이 컨셉이어선지 박문기 심판도 오랜만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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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10일
| 한가위 선물 특집(G: 치루 전문가 윤종신(전화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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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이해 제작진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다른 멤버 중 한 명을 골라 10만 원 내에서 원하는 선물을 사다 줄 것을 제인했다. 이번 화에서 방영 이전에 인터넷 뉴스로 떴던 노홍철의 치루 재발에 이야기가 나왔다. 고민 끝에 유재석은 도너츠 베개 및 치루에 좋은 각종 견과물들,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줄과거의 추억을 되살리는 마이마이[16] 추가로 편지도 썼는데 원래 이미지 하고는 달라서 소소한 감동을 주었다 , 정준하는 꼬리찜 세트, 노홍철은 옥수수 다수와 한우 쥐꼬리만큼[17]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한우 세트 박스로 옥수수를 포장하는 잔머리를 선보였는데 그 쥐꼬리만한 한우가 79000원이었다. , 하하는 힙합 스타일의 쌍 금반지, 정형돈은 체력과 목에 좋은 한약, 길은 냉면, 야구 글러브를 각각 구입했다. 멤버들의 한결같은 무거운 선물 마임과 함께 선물들은 모두 산 이후 박스에 포장하고 멤버들은 밤에 선물을 배달하게 됐는데 박스를 확인해보니 2개가 들어있다. [18] 한 상자엔 선물이, 다른 하나엔 영수증이 들어있었다.[19] 물론 무게를 같이 맞추기 위해 영수증이 든 상자는 다수로 포장하고 생수병 같은 것을 넣었다. 상자와 영수증을 각각 멤버들에게 오전 3시까지 전달해야 하는데, 정준하는 2010년 의상한 형제 특집의 가슴 아픈 기억 때문에 내내 불안해 했다.[20] 평소엔 정준하에게 붙지 않는 김태호PD가 '영수증 6개 오는 사건이 발생할까봐 분량 제일 많을 것 같은' 정준하에게 왔다고 했다. 멤버들은 영수증 상자들을 노가리 구워주는 박명수의 집 앞에 몰아주기로 했다. 특히나 유재석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박명수에게 영수증을 투척하고 오며 노가리 파티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박스들은 다시 돌고 돌아 핫 플레이스인 정준하의 집으로 모였다. 별다른 언급없이 정형돈이 빅게임 하는 곳에 있다고 말하니 "아~준하 형?" 라며 정준하집을 떠올리는 하하의 멘트가 압권. 길과 박명수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핫플레이스정준하의 집 주차장으로 모이고 영수증 처리를 망설이던 중 마지막 공격할 시간이 남았다는 정형돈의 말에 모두 박명수에게 몰아주기로 합의.[21] 게임 초반 자신에게 영수증을 투척한 사람이 유재석이었단 걸 알게된 박명수가 영수증 더미를 유재석에게 투척하자 유재석이 박명수에게 몰아주기로 제안한다. 결국 길을 포함한 전 멤버가 다시 노가리 가게박명수 집으로 가서[22] 배신본능을 버리지 못한 노홍철이 박스 하나를 빼돌려 정준하 집에 투척했다. 귀소본능 나처럼 형 끔찍히 생각해주는 동생이 어딨어 선물, 영수증 상자 11개를 전부 투척했다.[23] 하하가 박명수를 꾀어내 같이 망을 본 사이, 나머지는 본격 택배 들고 튀어라. 박명수가 뒤늦게 깨닫고 달려갔지만 박스 숫자가 많고, 모두 차 안으로 숨어버리고... 나중에 노홍철이 상자 1개를 홍카로 배달했다.[24] 직접 갖다준 것도 아니고, 상자를 홍카 앞에 놓고 밀어 배달했다. 그리고 뜬 자막이 "수줍은 배달"... 결국 박명수는 고스란히 45만 원을 결재했다. 이 때 BGM으로 McFly의 All About You가 적절하게 깔렸다. 노홍철의 옥수수 세트는 하하의 집에 배달됐으며옥수수 왔쪄염, 마지막 남은 영수증 한 상자는 정준하가 옮기는 걸 잊어 정형돈 트렁크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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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9월 17일
|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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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2011년 9월 24일
|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3부/행사 하나마나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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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2011년 10월 1일
| 행사 하나마나 시즌 3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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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8일
| 행사 하나마나 시즌 3 3부/무한상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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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15일
| 2011 별주부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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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22일
| 짝꿍 특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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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29일
| 짝꿍 특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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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짝 패러디. 애정촌의 패러디인 우정촌에 입촌한 일곱 멤버들의 커플 데이트권을 걸고 펼친 진정한 짝 찾기가 내용이다. 이전 특집 무한도전 미남이시네요의 외모 순위에 따라 번호가 배분됐으며, 원조 짝 못지않은 신경전과 밀당이 펼쳐졌다. 결국 피터&조나단 커플이 최종우승. 이 때 결투특집 하하 VS 홍철의 대결 종목 중 하나였던 닭싸움이 펼쳐졌고, 노홍철은 꼼수로 하하를 가볍게 이겼다. 나중에 밝힌바로는 경사지역이었고, 노홍철은 고지대에 있었기에 유리했다고. 준하&명수, 형돈&하하의 콤비가 제대로 터진 편이었으며 길의 금강불괴 캐릭터가 처음 등장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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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5일
| 2011 무한도전 수학능력평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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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지식계 특집. 무한도전 멤버들이 대학생/고등학생/중학생/초등학교 5학년/초등학교 2학년/유치원생들과 퀴즈 대결을 한 내용이며 학력에 조미료 뿌리는 멤버들이 6연패를 당해 처참하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시작부터 서울대학교-서울외국어고등학교-대원국제중학교였던 데다 나이가 어려질수록 문제 난이도도 내려가고 답 맞히는데 오래 걸린 것도 찜찜하지만 넘어가자[25] 아닌 게 아니라 이 특집도 방송분량을 뽑기 위해 일부러 져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고등학생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중학생 문제부터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충분히 알만한 문제로 이루어졌기 때문. 그나마 중학생과의 대결에선 어느 정도 승부가 팽팽했기에 그럴 수 있다 하겠지만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지기만 한다는 건... 솔직히 봐준 티가 나도 너무 났다. 어드벤티지를 주기 위해 연예 문제를 넣어줬지만 뽀롱뽀롱 뽀로로 문제가 나오자 정준하는 GG쳤다. 방송분량을 생각한 5학년들의 배려심과 유재석의 정답이겠니 드립이 인상적. 새우가 날뛰는 모습은 개그가 될 수 없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성(姓)희롱 당한 김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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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12일
| 무한도전 TV전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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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19일
| 무한도전 TV전쟁 2부(G: 우승민, 써니,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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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1월 26일
| 2012 달력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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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3일
| 명수는 12살 특집 1부(G: 양한열[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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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10일
| 명수는 12살 특집 2부(G: 양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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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10주년 특집 역대 최고의 특집 3위 & 무한도전 레전드 캐릭터쇼 베스트 1위. 박명수의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는 컨셉으로,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추억의 놀이를 소개하면서 8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상황극이 깨알같았다. 1인 8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형광등 100개를 켜 놓은 듯한 미모의 정준하와 이에 질세라 엄마, 아빠로 분장한 박명수의 상황극이 압권[27] 정준하는 아빠, 엄마, 누나, 큰형,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으로 분장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은 방송에서 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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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17일
| 2012 달력 특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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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과 하하의 대결종목 선정과 달력 배달 특집 1부가 진행됐다. 각자가 정한 세 가지 종목으로 하하는 알까기와 자유투와 닭싸움[28] 자신은 한게임 오목을 진 적이 없어서 자비를 베풀었다고 한다. 농구 실력은 멤버들도 인정하는 모양. 닭싸움은 짝꿍 특집에서 패배한 적이 있다. 을, 노홍철은 간지럼 참기[29] 2008년 달력특집에서 간지럼 참기 대결을 펼쳤는데 극악의 간지럼 무감능력을 보여줬다. 와 바닥에 떨어진 동전 줍기와 음료수 캔 10개 따기를 골랐다.[30] 하하는 손톱이 짧아 바닥에 떨어진 동전만 해도 손으로 주울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진 제작진의 퀴즈 종목은 사자성어, 세계지리, 역사. 이 화 통틀어 최고의 이슈는 노홍철의 진심이 가득한 짜증. 아이X 학교다니면서도 지리를 안 했는데 멤버들도 매우 당황한 눈치. 특히 정준하, 박명수의 리액션을 보면 진짜인 듯. 이어진 달력 배달 특집에선 제한시간 동안 가장 많이 배달한 멤버에게 그 멤버의 이름으로 달력 1만부를 기증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고 했다. 추첨을 통해 박명수는 서울, 정준하는 부산, 유재석은 경기, 하하는 경북, 정형돈은 인천, 그리고 노홍철은 인위자연적으로 충남에 당첨됐고 해외 공연 때문에 빠진 길은 제주로 강제 배정됐다. 울릉도로 9부 배달가려던 하하는 기상악화로 실패했다. 달력배달 특집은 3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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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4일
| 2012 달력 특집 3부/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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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31일
|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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