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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무침회는 데친
오징어나
소라 등에 갖은 채소를 넣어 매콤하게 무친
회 요리다.
톡 쏘는 매운 맛과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는 중독성이 강하다.
오징어,
소라,
우렁이의 경우 데쳐서 활용하며
붕장어는 생으로 손질하여 사용한다. 무침회는 대구 10味 중 하나이며 대구의 향토음식이자, 대구에서 발원한 음식이다. 밑반찬으로
재첩국이 나온다.
2. 반고개 무침회 골목[편집]
반고개무침회골목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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