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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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패강
二枚貝綱
Bivalvia


파일:조개.jpg

학명
Bivalvia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Animalia

연체동물문 Mollusca

이매패강 Bivalvia
하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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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새아강 Protobranchia
익형아강 Pteriomorphia
고이치아강 Palaeoheterodonta
이치아강 Heterodonta

1. 개요
2. 생태
3. 식용
3.1. 조개가 들어가는 요리
4. 조개 껍데기 공예
5. 보석
6. 종류
7. 은어
8. 대중매체



1. 개요[편집]


파일:조개.jpg

  • 영어: Clam, Shellfish[1]
  • 일본어: かい
  • 한자: (조개 패)

조개는 한 쌍의 두꺼운 껍데기를 가진 수생 생물을 이른다.[2] 정의를 더 좁게 해서 이매패류만을 조개라고 하기도 한다.


2. 생태[편집]


일반적으로 연체동물문 이매패강(Bivalvia)의 동물을 지칭하며, 두 장의 탄산칼슘 패각()으로 몸을 감싸고 있다[3]. 실생활에서는 흔히 소라고둥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복족류(Gastropoda)와 완족동물[4]을 포함하기도 한다.[5]

민물이든 해수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분포하며 암수 한 몸인 것도 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이 바뀌는 것도 있다.

뻘이나 물을 먹어 그 안의 플랑크톤이나 유기물만 걸러먹는 여과섭식자에 해당한다.

대부분 움직임이 매우 느려 도망가지 못해서[6] 지구상에 등장했을 때부터 많은 동물들의 쉬운 먹잇감이었다. 결국 조개 껍데기라는 방어시스템을 개발하여 잠시 바다 밑을 점령할 만큼 번성하였으나, 얼마 안 가 다른 포식동물들이 이러한 껍데기쯤은 열거나 깨고도 남을만큼 진화하였고 땅 속으로 숨는 것 외에 방어수단이 일절 없어 현재까지도 많은 동물들의 먹이가 되고 있다.

때문에 천적은 널리고 널렸다. 해달, , 불가사리, 고둥, 낙지, 문어, , 육식 어류, 인간 등. 해달은 로 조개를 깨서 먹으며, 불가사리는 조개 먹는 방법이 특이하다. 소화액을 뱉어 몸 밖에서 소화시킨 후 자기 위를 뒤집어 먹는다. 그리고 고둥은 치설로 껍데기에 작은 구멍을 내어, 그 구멍으로 소화액을 주입해 체외에서 소화시켜 먹으며, 문어와 낙지는 빨판을 이용해 껍질을 연 다음, 속살을 먹는다. 새들 역시 조개를 잘 먹고, 일부 종은 주식이 조개다. 부리로 껍데기를 못 부술 것같이 생긴 새들도 의외로 잘 먹으며, 이들에게 조개는 훌륭한 단백질, 칼슘 공급원이다. 그냥 삼키기도 하고, 돌을 이용하거나 공중에서 떨어뜨려 박살내기도 한다. 도요새 중에는 조개껍데기를 여는 데 부리가 특화된 종류도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불행한 일로 껍데기가 파손되면 회복하지도 못해 자기보다 더 작은 갑각류나 물고기 떼에게 손쉽게 갉아먹힌다. 이렇게 보면 다 잡아먹혀 멸종할 법도 하지만 높은 번식력과 땅 속에서 숨어 살거나, 특정 종들은 단거리 쯤은 재빠르게 날아다니며 피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생존에 유리한 방향을 선택하는 등, 어떻게든 굳건히 개체수를 유지하고 있다.[7]

2013년, 507살을 산 조개[8]아이슬란드 해저에서 발견되었지만 나이를 알아내려다 연구진이 죽이고 말았다.

화석상으로 제일 오래된 것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는 5억 1200만년전 고생대 초기 미얀마·라오스·베트남 등과 인접해 있는 운남성(雲南省) 국경에 있는 지층에 발견된 것이 오래되었다.[9][10]

파일:조개 구조.gif
조개도 엄연히 촉각 등을 느끼는 신경구조가 있다. 해면 같은 간단한 구조가 아니다. 조개 종류중에는 가리비처럼 간단하지만 이 있는 종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수산물을 부를 때 본명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바꿔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째선지 조개류는 그 중 가장 빈번하게 개명을 당해 정식 명칭과 다르게 불리우고 있다. 지역마다 다르게 부르는 방언 중 하나가 굳어진 건가 하면 대부분 그것도 아니다. 그 중 시중에 가장 많이 보이는 것들만 해도 참가리비(본명 큰가리비), 명주조개(본명 개량조개), 대합(개조개), 웅피(북방대합)[11], 칼조개(접시조개), 돌조개(비늘백합), 참소라(피뿔고둥) 등, 그 사례가 매우 많은 실정이다. 이외에도 많은 종류가 실제와 다르게 불리우고 있다.


3. 식용[편집]


파일:조개탕.jpg

상술했듯이 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번식하며 도망가지 않는 특성상 선사시대 이래 조개는 인간의 쉬운 단백질 공급원이였으며 조개 요리는 전 세계 어디든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면 분포하고 있다. 수많은 해산물을 천편일률적으로 구분지을 순 없지만, 사람들이 많이 잡아먹는 해산물들을 기준으로 할 때, 조개는 맛과 향이 센 편에 속한다. 단적인 예로 다른 젓갈에 비해 조개젓은 비릿한 향과 맛이 강해 호불호가 확 갈린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멸치가 있는데,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멸치젓의 냄새는 정말 세다. 멸치와 마찬가지로 조개 역시 육수를 내는데 쓰기 좋다.

주로 살 전체를 먹지만 가리비키조개처럼 관자[12]라는 껍데기를 고정시키는 근육이 큰 조개는 관자만 따로 치거나 구워서 먹기도 한다. 쫄깃한 데다 모래도 없어서 지근거리는 느낌이 싫은 사람에게 아주 좋다. 다만 잘못 요리하면 엄청 질겨진다.

해감한 조개를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서 끓여 먹으면 피로 회복에 좋다.

뻘이나 물을 먹어 먹이만 걸러먹는 습성이 있는데 이 탓에 몸에는 모래가 많기 십상이다. 이에, 요리하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넣어두면 이를 다 뱉어낸다. 이를 해감이라하며 조개 요리를 하는 데 있어서는 상식이다. 이나 찌개에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조개는 살아있을 때 요리에 넣은 것으로 죽은 것을 넣으면 벌리지 않는다고 한다. 죽은 놈을 입 벌리고 끓여도 알아볼 방법은 없지만 상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넣는 게 손해다. 샀을 때 입 벌리고 죽어 있더라도 냄새가 나지 않을 정도면 간지 얼마 안 된거라 같이 넣어 먹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살아있는 것만 쓰는 게 좋다. 특히 여름철이라면 더더욱.

요리할 때 껍데기를 웬만해선 같이 넣는 편인데, 껍데기를 같이 끓이면 조갯살만 넣었을 때보다 조개맛이 많이 우러나기 때문이다.[13] 볶음 등의 요리에 쓸 때는 입이 짝 벌어지는 순간이 가장 맛이 좋고 그 후부턴 익히면 익힐수록 맛이 없어진다고 한다. 이 외에도 껍데기를 구워서 빻거나 해서 새 모이로 주기도 한다. 탄산칼슘이 많아서 좋다나. 조개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지 않으니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한다.[14]

바닷가에 가서 함부로 조개를 캐 먹었다가는 사망할 수도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홍합, 등의 바닷물을 걸러 먹는 조개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흔히 패독(貝毒) 혹은 색시톡신(saxitoxin)이라고 부르는 조개류에서 발견되는 독소 때문인데, 사실 이 독소들은 조개가 만드는 것은 아니고 조개의 주식인 플랑크톤 중 일부가 생성하는 것이다. 조개가 플랑크톤을 섭식하면서 독소를 축적하는데, 이는 끓여도 없어지지 않아 문제이며 기억상실성, 설사성, 마비성 독소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주로 마비성 독소가 발생한다. 특히 3월에서 6월 사이에 경남 남해안 일대[15]에 중점적으로 발생하니 이 시기에는 조개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16]

가정일 뿐이지만 머잖은 미래에는 지구 온난화 여파에 따라 수온 상승이 가속화될 경우 어쩌면 조개는 지금보다 더 독해질 수 있어,[17] 먹을 수 없는 독버섯과 비슷하게 진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금 먹는 조개는 나중에는 먹을 수 없거나, 지금의 몇몇 복족류처럼 미약한 독을 항상 품게 되어 귀찮게 손질해서 독을 제거해서 먹어야 할 수도 있다. 이유는 유독성 식물 플랑크톤인 알렉산드륨이 크게 축적되기 때문에 독버섯을 닮아갈 가능성이 커질 수 있고 이를 먹잇감으로 삼은 연어까지 영향을 미칠 요인이 커질 수도 있다. [18]

옥수수와는 같이 먹으면 안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완전히 익혀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 대부분의 조개구이집에서 콘치즈를 버젓이 내 주는데, 조개만 제대로 익힌다면 웬만해선 먹고 탈 나는 경우는 드물다. 다만 일부 로도 먹을 수 있는 조개류는 같이 먹으면 당연히 안 좋다. 옥수수라는 게 가뜩이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식품인데, 조개에 남아있을지 모를 유해균의 배출에 방해가 돼서 배탈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조개회를 먹는 건 옥수수를 같이 먹든 안 먹든 유해균의 위험이 있고, 익힌 조개라면 옥수수를 같이 먹든 안 먹든 거기서 거기다. 물론 보관과 조리를 똑바로 했다는 전제 하 한정이다.

뷔페에서는 소라, 고둥류, 전복, 키조개, 피조개, 가리비, 북방조개, 개량조개, 홍합, 백합, 돌조개, 동죽, 모시조개, 왕바지락, 일반 바지락, 작은 바지락 등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횟집이나 조개구이 집에서는 소라, 고둥류, 전복, 키조개, 피조개, 가리비, 북방조개, 개량조개, 돌조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홍합, 백합, 동죽, 모시조개, 왕바지락, 일반 바지락, 작은 바지락을 쓰는 경우도 많다. 서양식 레스토랑이나 일식집에서는 전복, 키조개, 가리비, 홍합, 백합, 동죽, 모시조개, 왕바지락, 일반 바지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작은 바지락을 쓰는 경우도 꽤 있다. 중국집의 경우에는 홍합이 주로 많이 쓰이며 그 외에도 전복, 백합, 동죽, 모시조개, 왕바지락, 일반바지락도 상당히 많이 쓰이며 작은 바지락도 꽤 쓰인다. 한정식집이나 한식집의 경우에는 전복, 백합, 동죽, 모시조개, 왕바지락, 일반바지락이 많이 쓰이며 작은바지락을 쓰는 경우도 있다. 일반 분식집이나 일반 음식점의 경우는 백합, 동죽, 모시조개, 왕바지락을 쓰는 경우는 간혹 있으나 대부분 일반 바지락이나 작은 바지락을 쓰는 경우가 많다.


3.1. 조개가 들어가는 요리[편집]




4. 조개 껍데기 공예[편집]


파일:external/www.newshankuk.com/%EC%9E%A5%EC%8B%A0%EA%B5%ACDSCF0074.jpg
°○° 부산광역시 영도구 패총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조개껍데기 가면'.[19]

실제로 석기시대 유적 중에 조개껍데기가 쌓인 곳이 많다. 이런 조개무덤을 조개무지, 한자로는 패총(貝塚)이라고 하며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패총 박물관도 있다.

조개 껍데기는 공예품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문화재 중 황남대총 남분 앵무조개잔, 천마총 야광조개국자, 황남대총 야광조개국자가 그 예시로, 조개 형태를 살리면서 테두리에 금동을 세공해서 화려함을 더했다.

한편 조개껍데기같은 경우 몰디브나 페르시아 만, 기타 서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오랫동안 화폐 역할로 활용된 곳이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지역에 따라서는 20세기가 될 때까지 일반 화폐와 함께 조개껍데기도 화폐로 활용한 곳도 있었다. 또한 대항해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인들 역시 이런 지역과 거래를 하면서 조개껍데기로도 거래했었다고 한다. 게다가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조개껍데기가 그 조개가 살지 않는 다른 지역의 조개껍데기들을 밀어내고 대신 화폐로 대체되어 유통되었다는 기록 또한 존재한다.[20] 한자에서도 '조개 패(貝)'가 부수인 한자들은 대부분 , 재물과 관련된 뜻을 갖고 있다.[21]

동요 코끼리 아저씨와 고래아가씨(정광태)에서, 조개 껍데기는 결혼 예물로 쓰인다.


5. 보석[편집]


조개는 보석을 만드는 동물이기도 한데 조개가 만든 보석이 진주이다. 조개는 체내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이물질을 막기 위해 껍데기와 같은 물질인 탄산칼슘을 분비하는데 이게 쌓여서 진주가 된다.

때문에 복권 1등 당첨과 거의 비슷한 확률로 조개 요리를 먹다가 진주를 발견하기도 한다.


6.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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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이 한 쌍인 종류들(이매패강)

  • 가리비
  • 개량조개(일명 명주조개)[22]
  • 개조개
  • 거거(대왕조개)
  • 꼬막
  • 대칭이
  • 동죽
  • 맛조개
  • 모시조개
  • 바지락[23]
  • 배좀벌레조개
  • 백합
  • 북방대합
  • 새조개
  • 쇄방사늑조개
  • 왕우럭조개[24]
  • 재첩
  • 초록입홍합
  • 코끼리조개
  • 키조개
  • 플라티케라무스
  • 피조개
  • 홍합

패각이 한 쌍이 아닌 고둥류에 속하는 종들(복족강)



7. 은어[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패배라는 의미의 은어로 쓰인다는 서술을 삭제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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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껍데기 속 살의 모양이 묘하게 닮았다는 이유로 여성의 음부를 칭하는 은어로도 쓰인다[25]. 그 안에 있는 음핵진주(Pearl)에 비유하는 시각이 있다. 이와 연관된 케케묵은 아재개그로 남자까지 끌어들인 알탕, 조개탕 드립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한때 국내의 일부 검색사이트 들이 '조개'가 들어가는 모든 검색어에 성인인증을 요구한 사례가 있었고,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된 후 성인인증 요구 조치는 바로 풀렸다.


8. 대중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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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hellfish는 엄밀히 말하면 조개류뿐만 아니라 게, 가재, 새우같은 갑각류도 포함한다.[2] 그래서 완족동물도 이매패류는 아니지만 실생활에서는 조개라고 부른다.[3] 분류군의 이름부터 이매패(두 장의 껍데기)강이다. 연체동물문에 속하는 다른 분류군인 두족류(, 머리이 달림)에 대응하여 부족류(, 도끼 모양의 발을 가짐, 영어로는 Pelecypoda)라고도 한다.[4] 연체동물조차도 아니지만, 복족류와 다르게 이매패류처럼 껍데기를 한 쌍으로 가지고 있어서 더 구분하기 어렵다. 조개사돈과 개맛류가 여기 포함된다.[5] 그래서 고둥류 중에서도 조개라고 불리는 종류가 꽤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삿갓조개류와 전복류다.[6] 예외적으로 활동성이 상당히 좋은 종류도 몇몇 있다. 가리비는 껍데기를 강하게 여닫으며 뒤로 내뿜는 물에 의해 추진력을 얻어서 제트기처럼 날아다닐 수 있다. 또한 개량조개새조개과에 속하는 다수 종들은 발이 매우 길어 땅을 짚고 튕겨내며 높이 뛰어오르기도 한다.[7] 영상의 조개는 개량조개로, 발이 매우 길어 유사시 땅을 짚고 뛰어오르는 반동으로 도망칠 수 있다. 육식성인 큰구슬우렁이를 피해 도망치는 모습이며, 가리비처럼 헤엄치는 능력을 지닌 몇 안되는 종 중 하나다.[8] 대양대합이라는 제법 깊은 곳에 사는 조개의 일종. 평균수명이 무려 400살이 넘는다.[9] 재미있게도 조개 옆에 살아서 빨아먹던 기생물도 화석이 되어서 최초의 기생동물으로 밝혀졌다.[10] 관련기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5%EC%96%B5-1200%EB%A7%8C-%EB%85%84-%EC%A0%84-%EA%B8%B0%EC%83%9D%EB%8F%99%EB%AC%BC-%EB%B0%9C%EA%B2%AC/[11] 곰 가죽을 닮은 갈색 패각 때문에 웅피()라는 별명이 붙었다는데 당연히 표준어가 아니며, 더러는 운피라고도 하는 경우도 있는 등 이쪽 역시 엉망이다. 근데 원산지인 강릉, 속초 등의 지역 등에서는 또 대합이라고 부른다.(...) 어쩌자는겨..[12] 패주라고도 한다.[13] 껍데기 없이 살만 발라서 해장국을 끓이면 해장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도 있다.[14] 이는 뼈, 돼지뼈 등 종류나 호두 껍데기 등 견과류 껍데기도 마찬가지이다. 즉, 동물(인간 포함)이 먹을 수 없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다. 그 외에 복어 독 역시 동물이 먹을 수 없으므로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선 안된다.[15] 그 중에서도 창원시, 거제시 부근 해역은 홍합의 주산지이자 맹독성 플랑크톤이 서식하기 좋은 해양환경을 가지고 있어 패류독소가 자주 검출된다.[16] 이에 대한 서양 속담이 있다. 'R이 없는 달에는 조개를 먹지 마라.' May, June, July, August로 5~8월달이 R이 없는 달이다.[17] 더운 계절에 비브리오 패혈증이다 뭐다 해서 조개 자체를 경계하는 게 그 근거가 될 수 있다. 수온이 오르면 독성 플랑크톤이 번식하기 때문이다.[18] 예외적으로 왕우럭조개나 노랑새조개 처럼 여름이 제철이라 더울 때 회로 먹어도 되는 종도 있긴 하지만 이 역시 경계를 안 해도 된다는 게 아니다. 생선이나 여타 해산물이 다 마찬가지듯, 회로 먹더라도 반드시 깨끗하게 세척해서 먹어야 한다.[19] 석기시대에 만들어진 유물로 역사교과서 선사시대 파트에 사진이 수록된, 유명한 유물이다. 해당 조개는 가리비다.[20] 크기가 이전 조개껍데기보다 작아서 들고 다니기가 수월하며 형태가 대체적으로 단일하고 교역의 발달로 조개껍데기의 수입으로인해 양이 충분해져서 가격도 싸지고 보충이 가능한데다가 무엇보다 모조가 불가능하다는, 화폐의 재료로서의 특징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21] 바칠 공貢, 빌릴 대貸, 살 매買, 팔 매賣, 세금 부賦, 돈쓸 비費, 가난할 빈貧, 재물 자資, 재물 재財, 도둑 적賊, 탐할 탐貪, 팔 판販, 재화 화貨 등[22] 명주조개부터 해서 명지조개, 노랑조개, 갈매기조개, 해방조개, 밀조개, 연평백합, 삼베백합 등 국내에서 소비되는 조개 중 가장 많은 방언을 갖고 있다. 앞선 각주로 소개된 동영상에서 발로 땅을 튕겨내 큰구슬우렁이로부터 도망친 그 조개다. [23] 바지락 역시 종류가 나뉘어져 있는데, 된장찌개에 넣어 먹는 3cm 정도부터 문어바지락이라고도 부르는 큼지막한 왕바지락도 있다. 하지만 바지락이라는 자체가 애초에 소형종이라 왕바지락이라 해도 최대 7cm 정도다.[24] 코끼리조개 문서로 리다이렉트 되지만 사실 둘은 엄연히 다른 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25] 이건 조선 후기부터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안동 김씨의 세도가 김좌근의 애첩 '나합'과 관련한 일화에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남아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한편 일본에서도 여성의 음부를 조개에 비유하는 것 같다. 밴대질 참고.[26] 에리얼을 포함한 인어공주 세계관의 여성 인어들은 조개껍데기를 브래지어처럼 가슴에 차고 다닌다. [27] 사실 원문을 보면 조개가 아니라 따개비인데 따개비는 절지동물이라 연체동물인 조개와는 전혀 상관없다. 하지만 어감이 좋지 않아서인지 한국판은 조개소년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