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D. 루피/관련 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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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편집]
이야아···! 우릴 뛰어넘겠단 말이지. ······. 그럼···. 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나의 소중한 모자다.
나중에 꼭 돌려주러 와라. 위풍당당한 해적이 돼서 말이다.
루! 루! 루피!!! 정말 고맙습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일동 경례!!
쉘즈타운 해군 일동[2]
, 1권
미안하다!! 은인으로 여기마!!!
원피스 3권, 오렌지 마을 촌장
너한테 반드시 좋은 동료가 모여들 거다!! 원피스는 네가 찾아내서···. 세계를 몽땅 사버리거라!!
원피스 3권, 가이몬
상디···. 루피의 의식이 회복되면 전해줘. 「위대한 항로」에서 다시 만나자고···.
원피스 8권, 깅
어이, 꼬마. ···나미는 너희 배에 타고 해적이 될 거다···. 위험한 여행이야. ···만약 너희들이 나미의 미소를 빼앗게 된다면 ···내가 널 죽이러 갈 거다!!! 알았나!!!!
꼬마!! 약속 잊지 마라!!!
왔구나. 루피[4]
샹크스, 원피스 11권
'꿈'인지 '운명'인지···.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 어떤 녀석들도 처형대에 올라가면 눈물 콧물을 짜내며 울었다. 처형대에서도 웃은 녀석은 그 녀석 이후 처음이야!
이게 전부 우연인가? 마치 '하늘'이 저 남자를 살리려 하는 것 같군...
원피스 11권, 해군본부 대령 하얀 사냥꾼.[6]
해적이라···. 그것도 좋지···. 후훗···. 갔다와라!!! 그것이 네 방식이라면!!!
원피스 12권, 혁명가.
저 녀석들은··· 우리들이 기다리던 해적들일까···. 매우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사내야. 그치··· 로저?
원피스 12권, 前 로저 해적단 선의.
너흰 결사적으로 우리의 긍지를 지켜주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어떠한 적이라 하더라도 친구의 긍지를 부숴뜨리는 일은 반드시 막아내줘야지···!!! 우릴 믿고 똑바로 전진해!!!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똑바로!!! 언젠가 다시 만나자. 반드시. (두 사람이 바다 가르기라는 기술을 시전해 거대 금붕어를 뚫어버리고) 자, 가라!!!!
원피스 15권, 前 거병 해적단 2명의 선장.
도르돈 : 닥터 쿠레하. 왜 그렇게 멍하니 계세요?
도르돈 : D? 골드 로저 말입니까? 요즘 세상에 그 사람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Dr. 쿠레하 : 지금은 그렇게들 부르나 보지? 아무래도 우리 사슴은 엄청난 녀석을 따라가 버린 것 같구만. 살아있었나. D의 의지가.
원피스 17권, 前 드럼 왕국, 現 사쿠라 왕국 마스터 오브 닥터[투니버스판]
···왜 싸우는 거지···? 'D'의 이름을 가진 당신들은···.
원피스 20권, 바로크 워크스사 부사장 미스 올 선데이.
정말로 고맙다.
원피스 23권, 알라바스타의 국왕.
크로커다일 녀석, 엄청난 짓을 잘도 저질렀군. 그 자를 쓰러뜨린 이 사내도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지···. 몽키 D. 루피···
울려라─, 이 나라의 은인들을 종소리로 배웅하자!! 청해까지 무사히 돌아가길─!!!
루피~!!! 또 봐─!!! 또 와라~!!! 고맙다─!!!
원피스 32권, 엔젤섬 & 샨디아 출신의 시민들 일동.
마음이 이끄는대로 살아라. 루피···. 시대는 때로···
온갖 우연과 기개를 품고서, 세계에 물음을 던진다!! 우리가 언젠가 만날 날도 올 테지···.
원피스 45권, 세계 최악의 범죄자.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다. 밀짚모자!!!
태양을···!! 태양을 다시 줘서 고마워~ 우와─앙!!,
원피스 50권, 스릴러 바크 피해자 모임 일동.
좋은 동료를 데리고 있어. 역시나 당신의 아들이로군, 드래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정도의 패기를 가진 남자가 은인을 위해서 머리를 숙이는가...!! 저 남자라면...
역시 난 몽키의 팬이야.
원피스 52권, 샤키's 바가지 BAR 주점 점주.
해군의 영웅: 제법이라니깐!! 과연 나의 손자!!
해군 원수: 네놈이 해군의 영웅이라고 불리지 않았다면!! 일족 전체의 책임을 물어도 될 판국이라고!!
원피스 54권.
저 녀석이 소문의 대문제 루키, 밀짚모자인가.
저 녀석이 그 녀석인가... 영웅 가프의 손자이며 혁명가 드래곤의 아들... 저 녀석도 확실하게 없애둬야겠군...
능력이나 기술이 아니다. 그 자리에 있는 자들을 잇달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인다.
이 바다에 있어 저 인물은, 가장 가공할 힘을 지니고 있다!!
원피스 57권, 세계 제일의 검객 매의 눈
기가 약한 자들은 물러나라! 단순한 루키라 생각하지 마라! 패왕색의 패기... 혁명가 드래곤의 아들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자질이다!
아들들아!!!!! 지금부터, 밀짚모자 루피를 전력으로 엄호해라!!!
한 번 펼쳐봐라, 꼬맹이·········!! 너는 나를 대신해 에이스의 처형을 멈춰보였다. 너도 'D의 의지'를 잇는 자라면 이 시대의 그 앞날을 내게 보여보란 말이다!!!
원피스 58권, 세계 최강의 사나이.
이 녀석의 목숨은 안 내준다!!! 에이스의 동생을 데려가!! 징베!! 그 목숨이야말로!! 살아있는 에이스의 의지다!!!
에이스를 대신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낸다!!! 혹 잃게 된다면 흰 수염 해적단의 수치인 줄 알아라!!!
아카이누···!! 네가 지금 죽여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저 녀석의 '위험도' 와 우리가 살려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그 거대한 기대치는 같지 않을까!!
원피스 59권, 흰 수염 해적단 1번대 대장 불사조.[7]
밀짚모자아~~!! 속세의 빛 고마워.
원피스 59권, 임펠 다운 5.5번지 뉴커머 일동.
'밀짚모자'는 너 같은 쓰레기가 아니란 말이다!!!!!
원피스 61권, 前 Dr. 베가펑크 BG.
───···세상에는 우연 따윈 없을지도 모르지. 모든 것이 꼭 필연인 것처럼··· '인연'은 서서히 그 형체를 이루어가거든···.
──어쨌건 루피는 한층 더, 그 모자가 잘 어울리는 사내가 되었어·········!! ──좀 더··· 오래 살아도 나쁘지 않겠군···.
원피스 61권, 해적왕의 오른팔.
이 은혜 잊지 마라.
원피스 61권, 어인섬 용궁 왕국 국왕.[8]
네가 처음 만난 '루시'는 현상금 4억의 언젠가 반드시 해적왕이 될 사나이, '밀짚모자 루피'야. 그리고 내 동생이고. 잘 부탁해.
바보같이 정직한 '밀짚모자 루피'. 모두가 당신을 구하려고 하다니···!! 당신은 대체 어떤 사람인지···?
머리색은? 눈 생김새는?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요? 눈··· 닫지 말걸 그랬나 보오. 당신의 얼굴──── 보고 싶군요."
원피스 80권, 新 해군대장 맹인 후지토라.[9]
그야 당연하지. 미래의 해적왕의 동료가 될 사내가, 고작 사황 나부랭이 따위에게 겁낼 성 싶은가!
이봐, 밀짚모자. 말해두지만 나는 너를 얕본 적이 없다.
나는 더 이상··· 너를 내 아래로 여기지 않는다···!!
언젠가 너는... 빅 맘을 쓰러뜨리러 올 건가? 미래를 꽤 멀리도 보고 있군...
가장 만만치 않은 건 몇 년 후에 출항할 내 동생이다!!! 아마 강대한 존재가 될 거야···!!
원피스 999화, 前 흰 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 불주먹.[10]
──오랫동안 행동을 같이 하면······ 신기하게도 그 녀석이라면 어떻게든 될 거 같은 기분이 들거든.
[12]
얼마 되지도 않는다! 나와 싸울 수 있는 녀석은!!! 네가...!! 그 정도의 인간이라는 건가......!!
네가 기다리는 남자와 같다면··· 킹··· 나는 조이보이가 누군지 알겠다. 앞으로 나를 쓰러뜨리는 남자다···!!!
2. 미디어 오리지널[편집]
그게 루피의 방식인 거야···. 어릴 때하고 조금도 변한 게 없어···. 그래도 녀석의 주위엔 항상 사람들이 몰려있었지.
어린 시절부터 녀석과는 긴 시간 함께 했었으니까···.
내 동생이지만 신기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야.[14]
애니메이션 97화. 비비의 질문에 언급하는 포트거스 D. 에이스.[15]
이스트 블루의 사나이에게 나는 또 저지 당하는 건가, 로저!!!!!!!
10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스트롱 월드 中. 해적 대함대 두목 금사자.
밀짚모자!!! 모자 잘 어울린다!!!
11기 극장판 원피스 3D: 밀짚모자 체이스 中. 슈나이더.
밀짚모자 루피, 너에게는 너만의 모험이 있지? 여기는 이 제트에게 맡겨라.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 中. 네오 해군의 수장, 前 해군 대장.
재미있는 남자였다. 뉴게이트, 네가 미래를 맡기고, 로저, 너처럼 밀짚모자가 어울리는 그 남자는...
...언제부터인가, 루피가 좀 더 키가 커졌네.
(찢어졌던 밀짚모자를 원상복구 시킨 뒤 씌워주며)
나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모자. 언젠간 반드시, 이게 어울리는 사나이가 되어 있기야.
괜찮아. 인간은 그렇게 약하지 않아. 그리고, 신시대는 눈 앞에 있어.
(도르돈: 닥터 쿠레하,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시죠?)
도르돈, 자네 골 D. 로저라고 알고 있나?
(도르돈: D? 골드 로저 말씀입니까?)
지금은 그렇게 부르나 보지? 아무래도, 우리 울보 사슴 녀석이 엄청난 거물을 따라가버린 것 같구만. 아직 살아있었어. D의 의지가.[7] 마르코의 말대로 루피는 끝없이 성장하여 에이스가 생전에 결국 하지 못했던 일을 대신 이뤄가고 있으며, 에이스가 생전 고뇌했던 자신의 목숨의 정당성 또한 그 목숨으로 지켜낸 루피가 흰수염이 지켜왔던 가치들을 짊어짐으로서 지켜지게 되었다.[8] 해당 장면에서 넵튠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일컫었던 말이다.[9] 해군 대장이 해적을 사실상 놓아준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표현한 바로는 말로는 레베카를 내놓으라며 달려들었지만 실상 그 말에 담긴 감정에 분노는 티끌만큼도 없고, 오히려 자신들이 있으면 후지토라가 파편을 떨어뜨리지 못할 것이니 그러면 밀짚모자 일당을 구할 수 있다는 속마음을 알게 되는데 개인도 아니고 한 나라의 국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해적인 밀짚모자 일당을 구하기 위해 몸 바쳐서 나서자 놀라워하며 독백한 대사다. 게다가 잇쇼는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에 이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스스로 맹인이 되었다. 그런 그가 맹인의 길을 후회할 만큼 루피가 맑고 순수한 존재라는 이야기 이면서 작중 시점 2년전 스모커가 못했던 칠무해의 행동과 해군의 무지함을 직접 반성하면서 해군의 숨기고 싶어하는 무지함을 부끄럼 없이 드러낸 대장이다.[10] 야마토와의 대화에서 초신성들을 언급하던 도중에 한 말.[11] 빅 맘과 대치하고 있는 유스타스 키드를 향해.[12] 작가가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 드래곤볼의 주인공 손오공에 대한 미래 부르마의 평가와 매우 흡사하다.[13] 루피에게 끝내 패배하며 떠올린 과거 회상. 특히 카이도가 1001화의 언급으로 같이 떠올린 인물이 무려 록스 D. 지벡, 골 D. 로저, 에드워드 뉴게이트, 코즈키 오뎅, 샹크스이다.[14] 비비: 어머? 이미 알고 계셨군요···.[15] 원작에서는 금방 만나고 헤어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같이 유바까지 같이 동행한다. 그리고 이때 비비가 에이스에게 "루피 씨는 해적단의 선장답지 않고 보통 선장은 선원들에게 존경 받는 게 보통인데 오히려 선원들과 싸우기도 하고... 근데 같이 다니다 보니까 조금씩은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라는 즉 '선원들과 상하관계 없이 친구처럼 지낸다.'라는 의미의 질문에 언급했던 에이스의 답변이다.[16] 죽어가는 딸, 우타를 안심시키기 위해 해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