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자를 네게 맡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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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모자를.png

이야아···! 우릴 뛰어넘겠단 말이지. ······. 그럼···.

이 모자게 맡기마.

나의 소중한 모자다. 나중에 꼭 돌려주러 와라. 위풍당당한 해적이 돼서 말이다.

ほう···!!おれ達を越えるのか。·········じゃあ···

この帽子お前に預ける。

おれの大切な帽子だ。いつかきっと返しに来い。立派な海賊になってな。

1. 개요
2. 상세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원피스의 등장인물 샹크스의 명대사. 원피스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명장면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원피스 1화에서 후샤 마을을 떠나 출항할 준비를 하는 빨간 머리 해적단. 작별의 순간에도 샹크스는 여느 때와 같이 루피에게 해적이 될 수는 있겠냐고 놀려먹었다. 이에 자극 받은 루피는 언젠가 반드시 해적왕이 되겠다고 진심으로 외쳤다.

그러자 샹크스는 옛 선장에게 물려받았던 밀짚모자를 루피에게 맡기며 이 대사를 말한다. 위풍당당한 해적이 된 훗날에 재회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밀짚모자의 챙에 눈이 가려진 루피는 말없이 흐느꼈다.

10년 후, 성장한 17살의 루피는 언젠가 샹크스에게 돌려줄 밀짚모자를 쓰고 항해에 나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주변으로부터 본명보다 이명인 밀짚모자로 더 불리고, 해적단은 밀짚모자 일당으로 통칭될 정도로 밀짚모자는 루피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3. 기타[편집]


  • 루피의 과거를 함축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라 애니메이션에서는 과거 회상으로 자주 등장한다.
    • 오프닝 We go!에서의 연출.
  • 애니메이션 1000화 기념 오프닝 We are! 리메이크에서의 연출.
  • 실사판 개봉 기념 이벤트로 루피의 성우 타나카 마유미가 실사 배우 이냐키 고도이에게 이 대사를 치면서 밀짚모자를 씌워주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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