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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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기도의 폐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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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군
麻田郡
Maten County


파일:1913년의 마전군.png

1913년의 마전군 관할구역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인구
17,261명(1912년)
폐지 이후
연천군

1. 개요
2. 역사
3. 하위 행정구역
4. 세종실록 지리지의 설명



1. 개요[편집]


부군면 통폐합으로 폐지된 행정구역이다. 오늘날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강내리, 강서리 제외), 미산면, 군남면 일부, 백학면 일대에 해당한다. 상단 지도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연구성과물로써 학술 연구를 통해 비정된 것이다.


2. 역사[편집]


고구려 마전천현(麻田淺縣)

757년, 신라 경덕왕대에 전국 지명 한화로 우봉군(牛峯郡)영현인 임단현(臨湍縣)로 개칭되었다.

1018년, 경기 마전현이 되었다.

1392년 음력 8월, 전 왕조 (고려) 태조(太祖)·혜종(惠宗)·성종(成宗)·현종(顯宗)·문종(文宗)·원종(元宗)·충렬왕(忠烈王)·공민왕(恭愍王)에게 제사지내는 사위사(四位祠)가 세워졌다.

1414년, 연천현과 마련현(麻漣縣)으로 통폐합되었다가 1416년에 다시 분리, 설치되었다.

1425년에 종묘와 비교한 뒤에 제사지내는 고려 임금 중 혜종(惠宗)·성종(成宗)·충렬왕(忠烈王)·공민왕(恭愍王)을 제외했다.

1452년 음력 3월 18일, 전조 고려의 임금, 충신에게 제사지내는 숭의전(崇義殿)이 있다고 하여 마전군으로 승격되었다.

1519년에 양주 화진리(禾津里)를 편입하였다.

1662년에 연천현을 편입했다가 1671년 음력 4월 17일에 재분할했다. #

1895년에 23부제 시행으로 개성부 마전군이 되었다가 이듬해인 1896년 8월 4일에 경기도 마전군으로 환원되었다.

1906년 9월 24일적성군 하북면(河北面)을 하신면(河新面)으로, 장단군 장동면(長東面, 구 장단현)·강동면(江東面, 구 임강현)을 장신면(長新面)·강신면(江新面)으로 편입하였다. 이로써 현 백학면(白鶴面, 석장리 제외) 지역도 관할하게 되었다.

1914년 3월 1일, 부군면 통폐합으로 마전군이 적성군, 삭녕군과 같이 연천군에 통폐합되었다.


3. 하위 행정구역[편집]




4. 세종실록 지리지의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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