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비코(사보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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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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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이아 공국의 2대 공작.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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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사보이아 공작 아메데오 8세와 부르고뉴의 마리(Marie de Bourgogne 1386~1422)의 4남으로 태어났으나 위의 형들이 모두 빨리 죽어 1431년, 그가 피에몬테 공[2]으로 임명되었다. 1433년, 키프로스 왕국의 상속권을 가졌던 안 드 뤼지냥(Anne de Lusignan 1418~1462)과 결혼하였고 이후 사보이아 가문은 키프로스 왕국의 계승권과 가까워졌다.

1440년, 대립교황이 된 부친의 퇴위로 졸지에 사보이아 공국을 물려받았다. 밀라노 공국에 암브로시아 공화국이 들어서자 밀라노를 편입시키려 했지만 실패했다. 1465년 1월, 프랑스 왕국 리옹에서 돌아오던 길에 사망했다.

나중에 공작이 된 아메데오 9세와 필리포 2세 형제 외에도 여러 자녀를 얻었는데, 딸 중 하나인 카를로타는 프랑스 국왕 루이 11세와 결혼하여 샤를 8세를 낳았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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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주의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의 인물이라 프랑스인도, 이탈리아인도, 스위스인도 아니었다. 굳이 따지면 프랑스 정체성이 강했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