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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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レジエル
LEGEIEL
성별
남성
소속
시작의 5인메기도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세이버
변신체
레지엘 메기도레지엘 포비든
변신 타입
메기도
첫 등장
처음에, 불꽃의 검사가 있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끝나는 세계, 태어나는 이야기.
(가면라이더 세이버 에피소드 47)
배우
타카노 카이루[1]
한국판 성우
원종준[2]
1. 개요
2. 작중 행적
3. 변신체
3.1. 레지엘 메기도
3.2. 레지엘 포비든
4. 평가
5. 기타
6.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위대한 책의 대용품 얼터 북을 만들어 세계를 바꾸려는 책의 마인 메기도. 신수의 장르를 담당하고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자신이 다른 장르보다 우월하다며 자부한다. 괴인태는 신수인 동양의 , 혹은 백면금모구미호봉황을 연상시키며, 다른 간부들처럼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3]

2. 작중 행적[편집]



2.1. 본편[편집]



2.1.1. 1장 - 전지전능의 서 편[편집]


1화 - 초반에 토우마의 꿈 속에서 다른 메기도 간부들과 함께 괴인체의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칼리버에게 암석왕 골렘 얼터 라이드 북을 받는다. 받고 난 후에 건물 옥상에서 얼터 라이드 북을 열어 골렘 메기도를 소환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 "네가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하얀 얼터 라이드 북을 넘겨준다. 후에 책을 쓰던 손 인형이 멈추자 "이 책의 다음은 다시 쓰면 돼."라고 말한다.

2화 - 간부들과 함께 싸움을 지켜본다.

3화 - 손 인형이 멈추자 스토리우스가 그를 비꼰다. 그리고 즈오스가 "놈들을 먹이감으로 삼아 다 잡아먹어주지" 라고 말하자 "네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한다.[4]

4화 - 즈오스에게 "너의 메기도도 별거 아니군."이라고 말하며 그를 비웃는다. 그런데 스토리우스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냐고 말하자 의아해한다.

5화 - 피라냐 메기도가 허무하게 죽자 즈오스에게 "큰 소리는 다 해놓고는 이런 꼴이라니''라고 말하며 즈오스에게 "평범한 놈은 이쯤에서 끝났다고 생각하겠지, 평범한 놈은 말이지"라는 말을 듣는다.

6화 - 스토리우스데자스트한테 도우러 간다고 말하고 데자스트가 "재미있군, 우리 즈오스가 화낼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볼 만하겠는데라고 말한다.

7화 - 처음으로 괴인태를 드러낸 뒤 메두사 메기도를 소환한다. 그런 다음에 블레이즈, 버스터, 켄잔과 맡붙으나 메두사 메기도가 당하자 데자스트와 함깨 퇴각한다.

8화 - 메두사 메기도와 칼리버하고 같이 싸우다가 메두사 메기도가 당하자 퇴각한다.

9화 - 스토리우스에게 화를 내며 "이미 최종단계라고! 실패는 용납 못 한다."라고 말한다.

10화 - 대사는 없고 얼굴만 비춘다.

11화 - 고블린 메기도를 소환하고 "자... 원더 월드의 위대한 힘을 손에 넣을 때다." 라고 말한다.

13화 - 즈오스가 "남은 건 이제 하나뿐이야"라고 말하자 "문이 열리면 두 세계도, 위대한 힘도 우리의 것"라고 말한다.

14화 - 간부들 중 먼저 나서면서 위대한 힘에 어울리는 자는 자신이라고 자아도취를 한다. 버스터를 상대하며 "내 검에는 환수의 힘이 들어있다. 힘 뿐인 너 따위는 내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라고 말하며 버스터를 돌에 깔리게 하지만 간단히 벗어나는 버스터를 보고 놀란다.

켄잔을 상대하면서도 "나는 모든 힘을 쓸 수 있다. 네 검술 수준 따위는 별 거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켄잔을 돌 사이에 끼이게 하지만 그것이 분신이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이후 검사들과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블레이즈 킹 라이온 대전기 라이온 모드의 발톱에 치여 날아간다.

15화 - 신도 린타로, 오가미 료, 아카마치 렌, 다이신지 테츠오와 상대한다.


2.1.2. 2장 - 소드 오브 로고스 편[편집]


16화 - 초반에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사들 때문에 다 된 작전이 망해버렸다며 화를 내었고 즈오스가 놀리자 즈오스한테도 화를 낸다. 이후 스토리우스로부터 건네받은 두꺼운 라이드 북으로 산에서 캠프를 하고 있는 유키를 예티 메기도로 만들어버린다.

17화 - 활동을 하려는 즈오스를 제지하고 이미 메기도를 풀어놨다고 말한다. 예티 메기도를 공격하려는 세이버를 막고 칼리버가 사라졌으니 됐지 않냐는 질문에 자신들이 칼리버를 이용한 거라고 대꾸한다. 가면라이더 사이코에게 공격받는 동안 세이버가 예티 메기도에게서 얼터 북을 분리하자 시라이 유키에게 다가가려는 스도 메이를 막아서고 유키에게 다시 얼터 북을 삽입해 메기도로 만들어버린 뒤 메두사 메기도와 고블린 메기도를 소환해 세이버를 막게 하고 자신은 예티 메기도와 도망친다. 스토리우스가 원더 월드와 이어진 인간을 통해 얼터 북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설명해주자 인간은 널려 있다고 냉소를 짓는다.

18화 - 오르간을 치면서 세이버가 손도 못 쓰고 당하기만 한다며 엄청 기뻐한다. 이후 예티 메기도와 함께 세이버와 사이코를 상대하지만 토우마의 기지로 얼터 북은 파괴되어버리고 덕분에 완전히 밀려버린다.

19화 - 작전에 실패를 하자 화를 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20화 - 지난 번 예티 메기도를 없애서 자신의 작전을 방해한 토우마를 공격하는데 갑자기 켄잔이 난입해 끼어들더니 레지엘은 신경안쓰고 토우마만 공격하자 당황하다가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자유가 되어버린 데자스트에게 공격받는다.



데자스트에게 왜 나까지 공격하냐며 따지지만 데자스트는 대놓고 자신은 자유라면서 조직과 결별할 것을 선언하며[5] 무차별로 공격하고 그런 개판 상황에서 넷이서 난전을 벌이다가 결국 후퇴한다.

21화 - 자기 멋대로 골렘 메기도를 이용한 스토리우스에게 화를 낸다.

22화 - 초반부에 스토리우스에게 카리브디스가 빛의 검에게 당했다고 놀린다. 후반부에 카리브디스가 또다시 사망하게 되자 메기도를 낭비 했다고 화를낸다.

23화 - 스토리우스가 서던 베이스 잠입 작전을 언급할때도, 즈오스가 물의 검사에게 적개심을 드러낼 때도 자신은 불꽃의 검사밖에 흥미 없다며 언짢은 태도를 보였으나 자신의 계획대로면 그도 나올수 있다는 스토리우스의 말에 그때서야 흥미를 보인다.

이후 즈오스가 린타로와 렌과 싸우는걸 보면서 불꽃의 검사는 오지 않는 거냐며 다시 탐탁찮은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고 토우마가 있는 곳을 찾아와 그에게 덤벼들다가 금서에서 튀어나온 손의 방해를 받고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한 토우마에게 다시 덤비나 스토리우스의 합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밀린다.[6]

이에 '진짜 불꽃의 검사가 맞냐'라며 당황하면서도[7] 이후 그나마 빨리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힘을 알아채고 빨리 퇴각하자는 스토리우스의 말도 무시한채 자신이 받아쳐보겠다고 나서나 그대로 프리미티브 핸드에 붙잡히고 직격타를 맞아 나가떨어진다.빨리 도망치자던 스토리우스와 아무것도 모른채 도착 직후였던 즈오스와 검사들까지 사이좋게 날라간건 덤.

24화 - 스토리우스와 즈오스가 금서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에 세이버한테 당한 것에 분이 쌓인 채로 아지트에 들어온다. 즈오스가 평소 같은 말투로 하는 비꼼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성질을 내며 아지트에 놓여있는 기존의 얼터 라이드 북들을 손에 쥔다.

세이버를 이기려고 혈안이 된 상태로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며 토우마를 기다리다 토우마 일행이 나타나자 곧장 달려드는 레지엘, 세이버와 사이코를 상대로 싸우다 아지트에서 가지고 온 기존의 얼터 라이드 북들을 자기 몸에 흡수해 파워업, 세이버 드래고닉 나이트와 사이코 엑스 소드맨을 2대 1로 압도하지만 핀치에 몰린 세이버에게 프리미티브 드래곤 라이드 북이 멋대로 전이 되어 와 변신하면서 역전당해 결국 패주한다.

26화 - 자신의 레지엘 얼터 라이드 북을 몸에서 꺼내 스토리우스에게 건네주고 "기다려라, 불꽃의 검사..."라고 읖조린다. 그리고 메기도 3인방이 전지전능의 서의 힘의 일부를 얻어 타락한 시작의 5인 중 3명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파일:Saber_Logo.png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분기별 보스

[ 펼치기 · 접기 ]
1장 -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는 검사들
카미죠 다이치
(가면라이더 칼리버)
2장 - 파란! 소드 오브 로고스의 배신자
즈오스
(즈오스 프레데터)
3장 - 파멸의 미래와 마스터 로고스의 야망
마스터 로고스
(가면라이더 솔로몬)
최종장 - 세계를 구하는 영웅은 문호이자 검호
스토리우스
(가면라이더 스토리우스)
증간호
메뚜기 데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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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화 - 스토리우스에 의해 두 번 다시 복구할 수 없는 금단의 술법으로 자신의 레지엘 얼터 라이드 북에 새로운 페이지를 끼워넣는다. 이렇게 강화된 북으로 레지엘 포비든으로 각성해 도심부에서 깽판을 치며 라이더들을 부르고 버스터와 사이코, 뒤늦게 온 세이버까지 그대로 몰아붙이지만 세이버가 프리미티브로 변신하자마자 역관광당한다.

다만 갑자기 세이버가 행동을 멈추자 그 틈을 노려 그를 공격하려 하나 인간인 채로라도 가로막으려 덤비는 유리 일행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블레이즈에게 가로막히고, 결국 그동안 '시작의 용'을 구원해낸 토우마가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하자 압도적으로 밀리며 어째서 인간따위에게 이런 힘이 있냐고 말하다가 토우마의 "너도 원래는 인간이었잖아!"라는 말을 듣고 잠시 과거를 떠올리나[8]

거짓말이야!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야! 나는 인간 따위가 아니야! 선택받은 성스러운 존재란 말이다!


파일:레지엘쟝! 나줴미떼룬데쓰!.jpg
이를 격하게 부정하고 발악하지만,[9] 결국 세이버의 삼라만상참에 당해 폭사한다.파일 이름 상태가...?[10]

2.1.3. 최종장 - 전지전능의 힘 vs 검사 편[편집]


41화 - 태슬의 과거회상 속에서 등장. 원더 월드를 찾아내면 좀 더 숭고한 것을 할 수 있다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며 멋진 세계를 외치며 건배한다. 원더 월드를 발견하자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이 세계를 최초로 본 인간이라고 기뻐한다. 이후에 즈오스, 스토리우스와 함께 전지전능의 서를 탈취해 페이지 일부를 훔쳐 메기도가 되어 전쟁을 벌인다.

45화 - 스토리우스의 환상 속에서 예전 시작의 5인이었던 옷을 입고 즈오스와 같이 앞에 있는 스토리우스에 모습을 보고 놀라는 모습으로 나온다[11]

최종화 - 새로운 원더 월드에서 카미야마 토우마를 다른 시작의 5인루나, 바하토와 함께 배웅한다.

레지엘 : 무엇이 세계를 바꾸는 힘인지 이제야 알았어.

즈오스 : 우리 자신이 힘이었던 거지!

스토리우스 : 사람의 마음이, 이야기가 세계를 만든다! 역시 당신은 제 영웅이었습니다.

카미야마 토우마 : 그러니까, 난 그저 평범한 소설가일 뿐이라고.


2.2. 외전[편집]



2.2.1.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단편 활동 만화집[편집]


링크

2화 -

2.2.2.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편집]


전편 - 과거 회상으로만 나온다.

후편 - 스토리우스에게 데자스트 같은 쓸모 없는 가짜를 만든 잘못이라며 메기도 삼 간부와 함께 뒷담화를 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통수를 당해 굴렁쇠가 되었다.

2.2.3.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편집]



3. 변신체[편집]



3.1. 레지엘 메기도[편집]


파일:legeiel_stand.png
레지엘 메기도
レジエル
신장
216.8cm
체중
114.3kg
특수능력
신수의 메기도를 지배한다
얼터 라이드 북
레지엘 메기도
슈트액터
사가에 단키[12]
신수의 메기도의 지배자.
자존심이 강하며, 긍지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스스로를 이 세계에서 선택받은 특별한 존재로 여긴다.
또한 인간체가 될 수 있다.


3.2. 레지엘 포비든[편집]


파일:レジエル・フォビドゥン stand.png
레지엘 포비든
レジエル・フォビドゥン
신장
216.8cm
체중
114.3kg
특수능력
신수의 메기도를 지배한다
초 파괴력
얼터 라이드 북
레지엘 (EX)
슈트액터
사카에 단키
신수의 메기도의 지배자.
스토리우스의 손에 의한 금단의 술법으로 새로운 페이지가 추가로 기재되어 보다 강력한 힘을 얻은 레지엘의 모습.
세이버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에 불타 애도 "보르헤스도"를 휘두른다.

4. 평가[편집]



레지엘의 행적을 요약한 짤

분명히 메기도 측 간부 캐릭터인데 스토리우스나 즈오스에게 까이는 장면이 엄청 많은 데다 등장하는 장면마다 지거나 작전에 실패하곤 해서 우바마냥 호구 악역 소리를 듣고 있다.

1장에서는 다른 메기도 측 간부급인 떡밥 덩어리 다크 라이더, 최종 흑막으로 의심받는 간부, 2호 라이더와 라이벌 구도를 가진 간부에 비해 제대로 된 캐릭터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며, 20화에서는 데자스트에게 일방적으로 통수를 맞기도 했다.

23화에서는 스토리우스의 조언을 무시하고 세이버 프리미티브 드래곤에게 달려들었다가 중상을 입었는데, 바로 다음 화에서 메기도 본부에 씩씩거리며 나타나자 즈오스가 "살아라도 있어서 다행이구나~"라고 비아냥대며 완전히 호구 이미지를 굳혀버렸다.

메기도 간부 최초로 강화 형태가 등장하긴 했으나 잠시 다른 라이더들을 압도했을 뿐 프리미티브도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고 이후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이 데뷔하자마자 바로 역관광당해 폭사 당하면서 1화 천하조차도 못하고 사망했다.[13] 이 때 사망하면서 존재가 무겁다는 교장님처럼 퇴장해서 마지막까지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래도 2장 들어서 세이버를 향한 복수심과 호구스러움(...)이 강조되어 늦게나마 강한 인상과 캐릭터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기에, 나름대로 정이 든 시청자들은 그의 퇴장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후카미야 켄토 때와 달리 배우의 크랭크업까지 떠서 재등장 가능성까지 희박해졌기 때문. 배우의 크랭크업이 떴음에도 재등장한 가 있기에 티끌만큼이나마 가망은 있다. 시작의 5인이기에 과거 회상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본편 시점에서의 재등장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배우가 후에 얼굴만 같은 타인으로 등장할 수는 있다.

아무튼 이러한 푸대접에 팬덤에서는 레붕이라는 별명을 받고 놀림감이 되고 있다. 메기도 형태일 때의 눈이 웃는 상처럼 보여서 공격을 받고 있을 때 캡처하면 묘하게 웃기다는 반응도 있다.

헤이세이 2기 후반부에 들어선 후로 간부급 악역들은 죽어도 누군가에 의해 부활하거나 쓰러트린 줄 알았는데 실은 살아있었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작품 중도에 퇴장하고 만 레지엘은 이런 사례들 중에서도 많이 돋보이는 편이라 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 이름의 유래는 전설(신수)를 의미하는 Legend(レジェンド) + 북서 셈어(神)을 의미하는 '엘'(El).

  • 1장에서는 특별히 부각되는 대립 관계가 없어 인상이 희미했으나, 2장에서 토우마가 예티 메기도를 쓰러트리자 작전을 망친 토우마에게 본격적으로 복수심을 불태우며 확고한 캐릭터성을 얻는 데 성공했다.[14] 다만 토우마 쪽에서는 특별히 레지엘을 더 적대시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 파일:세이버인물관계도1.jpg
27화 이후 위와 같이 업데이트된 세이버 인물 관계도에 자기 혼자 영정 사진처럼 흑백 처리가 돼서 죽어서도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심지어 설명은 더 가관인데, "모두에게 웃음을 줘서 고마워! 착한 사람으로 환생하길 바랄게!"라는 스도 메이의 코멘트까지 있다.(...)

  •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주요 악역들은 살해전적이 있는것에 비해 레지엘은 안습하게도 살해 횟수가 0명이다. 참고로 세이버의 악역들의 살해 전적을 살펴보자면 카미죠 다이치후카미야 하야토을 죽였고 즈오스나가미네 켄신을 죽였고[15] 바하토는 자신의 전 동료였던 이름 불명의 검사를 죽였고 마스터 로고스는 현신 4명 전원을 살해하였고 데자스트신센 쿄이치로, 카가미 아마네, 카미죠 다이치를 죽였고 카리브디스얼터북이 된 수많은 사람들과 클론 소피아를 잡아먹었고 아스모데우스는 세계를 1번 멸망시킴으로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사실상 죽였던 셈이였고 스토리우스는 영겁의 세월을 살며 민간인들도 여럿 죽였을 것이며 마스터 로고스, 태슬을 죽였다.

  • 여담으로 배우인 타카노 카이루는 보통 일본인인 사이카와 코지와는 다르게 메기도 리더 3인방 중에 직속 상관이었던 스토리우스 역을 맡은 후루야 로빈과 더불어 미일혼혈 출신 일본인 배우이다. 일본 국적으로 알려진 로빈과 달리 카일은 미일 이중국적 상태인 듯.[16] 여담으로 일본인인 모계의 외모를 짙게 물려받은 로빈[17]과 달리, 미국인의 외모가 꽤 짙다.

6.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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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9년 12월 27일 생[2] 첫 가면라이더 시리즈 출연이다.[3] 무기의 디자인 모티브는 플람베르쥬로 추정된다.[4] 들으면 알겠지만 걱정하는게 절대 아니다.[5]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후편에서 밝혀지기를 카미죠 다이치가 죽었던 당시에 레지엘이 스토리우스에게 데자스트를 언급하며 그딴 쓸모 없는 가짜를 만든 게 잘못이라 했었고 다른 간부들도 데자스트의 존재 가치를 모욕하면서 조롱했었는데, 데자스트가 이를 엿들었기에 배신을 한 것이었다.[6] 당장 토우마가 변신직후 힘을 주체하지 못해 반동으로 퍼진 파동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입고 굴렀을 정도였다.[7] 힘도 힘이지만 태도나 분위기, 전투방법 등이 평소의 토우마와는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8] 과거 레지엘은 즈오스와 주먹인사를 나누며 양옆에 있던 즈오스, 스토리우스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우리들이 최초로 이 곳에 발을 디딘 "인간"이야!라면서 순수하게 기뻐한다.[9] 이 모습을 보고 유리는 금단의 술을 사용한 것을 알아보곤 더이상 살 수 없으니 토우마에게 그를 구해달라고 말한다.[10] 이 때 메기도로서의 레지엘은 괴로워하면서도 인간으로서의 레지엘은 차라리 이에 만족했는지 웃고 있는 인간체의 얼굴이 겹쳐보이는데, 하필 이 묘사가 약 10년전 어느 교장의 최후 묘사와 비슷해보이는지라 웃음벨 취급을 받았다.봤는가? 내 존재의 무거움을... 지나치게 무거운데??[11] 이는 스토리우스의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을 간섭해 루나가 보여준 환상이였다.[12] 榮男樹.[13] 여담이지만 후카미야 켄토가 본 미래에서도 지구가 멸망하는 순간에 레지엘의 모습은 전혀 없었다. 즉 어떤 루트를 밟아도 레지엘만은 최후까지 생존하지 못하고 남들보다 일찍 사망했다는 것. 이 때문인지 켄토는 결국 미래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14] 사실 아예 뜬금없는 것은 아닌게, 1화부터 골렘 메기도가 세이버에게 박살이 나버렸고, 이후 중요한 작전을 늘 토우마 때문에 말아먹은 탓에 단단히 이골이 난 듯 하다.[15] 다만 묘사만 안 되었지 의외로 그 외에도 킬카운트가 좀 높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호전성이 강한데 레지엘과 둘이서 과연 전투에 참가한 적이 없었을까.[16] 아군 측 레이카 역 안젤라 메이도 필리핀-일본인 혼혈이다. 이로써, 역대 가면라이더 작품 중 주연급 인물에 혼혈 출신 배우가 많이 들어간 작품 중 하나에 세이버는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17] 다만, 의외로 보다보면 그놈의 머리스타일과 얼굴형 때문에 키 작은 서남용과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