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디스(가면라이더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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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리브디스.png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본편
4. 외전
5. 스펙
5.1. 카리브디스
5.2. 카리브디스 허큘리
6. 기타
7.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와사키 료타 / 원종준.

스토리우스의 주도로 만들어진 메기도. 인간을 숙주 삼아 만들어지는 2세대 메기도이자, 데자스트처럼 세 속성을 겸비한 합성 메기도이다. 쌍둥이 푸드 파이터 이모토 자매를 숙주로 골렘 메기도, 한자키 메기도, 아히루 메기도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2. 상세[편집]


배를 거대한 입으로 변형시켜 대상을 잡아먹는 능력을 가진 메기도. 숙주인 이모토 마미의 성향에 따라 대상을 잡아먹는 특성을 지닌 메기도로써 만들어졌으며 막 생성되었을 때는 슬라임 같은 형태로 있다가 골렘 메기도, 한자키 메기도, 아히루 메기도가 슬라임에게 흡수되면서 현재의 형태로 변한다. 완성되기 위해서는 물체를 잡아먹는 행위를 반복해야 하며, 숙주는 본래 이모토 마미이나 쌍둥이인 이모토 레미도 숙주로 삼을 수 있으며 둘을 동시에 숙주로써 집어삼킬 수도 있다.

입을 벌려 포식하는 행위는 방어불능에 가깝게 묘사되며 무엇보다 잡아먹은 상대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손을 원격조작하는 골렘 메기도의 능력, 투명화하는 아히루 메기도의 능력, 상처를 재생하는 한자키 메기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를 포식할 때마다 그 능력도 흡수해 점점 다양한 능력과 강한 힘을 겸하게 된다.

특히 한자키 메기도의 특성 때문에 재생력이 높아 쓰러트리기도 힘들고 소멸한 것처럼 보여도 흩어진 파편이 모여서 재생할 수도 있다. 게다가 근본적으로 메기도이기에 완성된 후라면 설령 쓰러트리더라도 본체인 책에서 몇번이고 다시 소환될 수 있다.

완성되기 전부터 이미 지성은 완성되어있는 대부분의 메기도와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가 극심하게 일어난다. 마미 한 사람만을 숙주로 삼은 당시에는 말도 제대로 못 하고 갓난아기 울음소리 같은 괴성을 냈고 마미와 레미 두 사람을 숙주로 삼았을 때는 여성의 웃음소리 같은 괴성을 냈지만, 완성된 후로는 제대로 말을 할줄 알게 되면서부터는 남자 목소리가 되었다. 그것도 초반에는 어린아이 같은 성격에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지만 최종장에 들어서는 목소리 톤이 좀 더 낮아지고 존댓말 캐릭터로 나오고, 허큘리로 변신한 후로는 호전적이고 거친 말투를 사용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본편[편집]


21화에서 쌍둥이 푸드 파이터로 유명한 이모토 자매 중 하나인 이모토 마미를 숙주 삼아 탄생. 후반부에 토우마와 전투를 벌이는데 지금까지 싸웠던 여러 메기도의 능력을 사용해 토우마를 농락하며 잡아먹기까지 한다. 허나 그 뒤에 나타난 엑스 소드맨으로 강화된 유리에 의해 토우마를 뱉어내고 숙주와 분리된 뒤 엑스 소드 브레이크에 당해 폭사한다.

그러나 한자키 메기도의 능력[1] 덕에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미완성 상태의 카리브디스 얼터 라이드 북 상태로 남아 스토리우스에게 회수된다. 그리고 22화에서 스토리우스가 이모토 레미를 숙주로 삼아 제작을 이어가고, 직후 이모토 마미마저 흡수해 광강검 사이코 한 자루만으로는 인간과 메기도를 분리시킬 수 없게 되었다.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전용 무기인 잘츠드라를 들었고, 추가적으로 공간을 집어삼켜 상대방을 자기 앞으로 끌어당기는 능력까지 생겼다.

토우마가 성검의 각성을 이끌어내고 유리의 협공으로 두 사람 모두 무사히 분리되었고 유리의 엑스 소드 브레이크에 당해 폭사하나, 사실 본체인 얼터 라이드 북은 이모토 자매의 체내에 주입한 것이 아니라 메기도의 기지에서 집필되고 있었고 결국 완성되고 만다. 스토리우스는 이 책만 있으면 극상의 메기도를 만들 수 있다며 꿍꿍이가 있는 표정을 짓는다.

28화에서 6화 만에 재등장하는데, 그새 지능이 늘었는지 이번에는 애교 섞인 말까지 하며 즈오스가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던 베이스에 잠입해 꺼내온 통제불능의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금서도 본래는 카리브디스에게 먹여서 제어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토우마의 손에 넘어가면서 무산되고 말았다.

그 후로는 마스터 로고스 중심으로 이야기가 돌아가면서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으나, 39화에서 가면라이더 솔로몬과 공투할 때 스토리우스가 소환하면서 등장. 지능이 더욱 상승하여 목소리톤이 좀 더 낮아지고 격식을 차리는 성격이 되었다. 크로스 세이버와 솔로몬이 싸우는 사이 블레이즈 타테가미 빙수 전기와 전투한다. 도중에 크로스 세이버를 기습하려다가 블레이즈에게 막히고[2], 타테가미의 냉기를 집어삼킬 정도로 매우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타테가미가 소환한 초거대 고드름을 무리하게 잡아먹으려 들다가 결국 라이더킥에 직격당해 쓰러진다.

41화에서는 스토리우스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데자스트를 스토리우스와 함께 상대한다.[3] 데자스트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어서 한번 폭사하는 등 고전하긴 했지만 스토리우스가 데자스트를 도발해 분노한 틈을 노려 데자스트의 우반신, 블레이드라이버[4], 데자스트의 얼터 라이드 북 일부를 잡아먹는다. 그러나 그러고도 데자스트는 살아있었고, 자신의 몸을 복구하고 무명검 쿄무를 사용한 데자스트의 공격을 맞고 또 한 번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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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토리우스에게 재소환된 뒤 스토리우스의 지시로 산을 원더월드로 전송시킨 후, 현실세계와 원더월드의 경계를 먹어치워 스토리우스를 위한 길을 열어준 뒤 본인은 흡수한 힘을 토대로 '카리브리스 허큘리'로 진화하여[5] 자신의 앞에 나타난 슬래시와 버스터를 밀어붙이나 세이버의 참전 이후 쌍검으로 덤벼오는 세명의 검사에 의해 전세가 뒤집혀 역으로 압도당해 폭사한다.[6]

43화에서는 스토리우스의 지시로 사전에 붙잡은 수많은 민간인들로 만든 얼터 라이드 북을 먹어치워 토우마와 신다이 남매를 경악시키고, 스토리우스가 사전에 만들었던 또 하나의 소피아까지 먹어치우면서 피라냐들을 자유자재로 조작한다던가[7], 냄새를 통해 사벨라의 위치를 알아낸다던가, 크로스 세이버의 공격을 먹어치운 뒤 그 공격을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신다이 남매가 협력 작전을 사용하려는 때 듀랜달의 시국검 카이지를 붙잡아 듀랜달을 그대로 잡아먹으려 했으나 크로스 세이버의 계시말소로 실패한 뒤 그대로 나가떨어진다. 이윽고 스토리우스가 나타나서 힘이 더 필요하지 않느냐는 말을 들은 뒤 스토리우스의 지시로 스토리우스가 건네 준 시작의 5인의 책과 함께 스토리우스를 잡아먹는데, 스토리우스는 카리브디스의 몸을 산산조각내어 마침내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을 완성한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메기도에 충성을 다했던 메기도의 포식귀는 허무하게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 합성의 제물이 되어 사라졌다.

크랭크업까지 하긴 했지만, 카리브디스의 본체는 괴인체가 아니라 얼터 라이드 북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쓰러진 게 아니다.# 제작진은 추후 극장판 등 외전에서 나타날 수 있음을 예고했다.


4. 외전[편집]



4.1. 테레비군 하이퍼 배틀 DVD 가면라이더 세이버 모여라! 히어로!! 탄생 드래곤 테레비군[편집]


스핀오프이기에 본편과는 이어지지 않으나, 시점은 2장 즈음이라 아직 앳된 목소리로 등장한다.

스토리우스가 불러내는 것으로 등장. 스도 메이의 원고를 먹어치우고는 '메기도군'을 뱉어냈다. 그러나 아히루 메기도에게 공격당한 뒤에 잘못 먹어 버렸고 그 안에서 날뛴 아히루 메기도가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다시 원고를 도로 뱉어내고 말았다. 이후 세이버와 사이코에게 폭사. 폭사당하면서 남긴 말은 "아무거나 먹지 말 걸 그랬어!(...)"


4.2.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편집]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부활한 아스모데우스가 방치되어있던 카리브디스 얼터 라이드 북을 펼치면서 다시 부활하여 그를 주인으로 따른다. 외형은 허큘리가 아닌 일반 카리브디스.

한번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을 만들 재료들을 흡수한 경험이 있기에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전지전능의 서를 구현한다. 다만 그리무아르처럼 실제로 합성해낸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체내에 있는 얼터 라이드 북들의 힘을 결집하여 책의 형태로 가짜를 구현화하고 있을 뿐이다. 그 힘으로 스토리우스, 즈오스, 레지엘, 데자스트를 몸뚱이만 되살려 부하로 거느리고, 검사들을 이야기의 세계에 가두고 일시적인 역할을 부여해 '악한 이야기'를 만들어내 집어삼키며 구판 전지전능의 서를 검게 물들인다.

그리고 검사들의 성검을 모조리 빨아들이면서 무력화시키고, 이를 커버하기 위해 토우마는 원더 월드에서 인왕검 크로스 세이버를 불러내지만 이것 자체가 카리브디스의 진정한 주인 가면라이더 태슬의 계획이었다. 한번 전지전능의 서를 편찬하는 중심역을 맡았던 편집자 스도 메이를 카리브디스가 집어삼키고, 가면라이더 태슬이 빼앗은 크로스 세이버의 창조를 관장하는 힘으로 전지전능의 서를 조정함으로써 전지전능의 서는 완전히 검게 물든다. 크로스 세이버를 잃은 토우마를, 카리브디스는 토우마가 있기 때문에 스토리우스가 쓰러졌다고 원망하며 잡아먹어 삼킨다.

하지만 뱃속에 갇힌 토우마가 관객들의 응원의 힘으로 얼티밋 바하무트 원더 라이드 북을 만들어내면서 변신이 가능해져 탈출에 성공하고, 크로스 세이버도 되찾아 인왕 크로스 성렬참으로 카리브디스가 빨아들였던 성검들을 소환해 검사들에게 되돌려주면서[8] 형세가 역전된다. 가면라이더 사이코와 호각으로 맞서 싸웠으나 검사들의 마음으로 전지전능의 서가 정화되면서 마음을 되찾은 메기도들의 합공으로 쓰러져, 옛 주인들과 함께 소멸하게 된다.


5. 스펙[편집]



5.1. 카리브디스[편집]


파일:카리브디스.png
カリュブディス
카리브디스
신장
198.9cm
체중
113.5kg
특수능력
능력 흡수
슈트 액터
사카에 단키
얼터 라이드 북
카리브디스
숙주
이모토 마미, 이모토 레미[9]
성우
이와사키 료타 / 원종준
책의 마물 메기도의 일종.
아메바와 같은 상태로 골렘 메기도, 한자키 메기도, 아히루 메기도를 받아들여, 각각의 가진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신수」·「생물」·「이야기」3 종류의 힘을 겸비한 데자스트와 가까운 존재.
거대한 손도끼 '잘츠드라'[10]를 휘두르는 괴력을 자랑한다.
그 행동 원리는 체내의 얼터 라이드 북의 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숙주의 개성 반영을 비롯한 일정 조건을 채우는 것으로 "카리브디스 얼터 라이드 북"의 편찬을 실시한다.
얼터 라이드 북이 완성되면 숙주는 소멸된다.
또한 수많은 메기도가 그렇듯, 근원인 얼터 라이드 북이 없어지지 않는 한 몇 번이고 되살아난다.

3속성의 메기도의 능력에서 태어난 자가 모든 걸 먹어치운다.[11]

- 41화 아이캐치 설명구



5.2. 카리브디스 허큘리[편집]


파일:카리브디스 허큘리.png
カリュブディス・ハーキュリー
카리브디스 허큘리
신장
198.9cm
체중
128.5kg
특수능력
능력 흡수
슈트 액터
사카에 단키
얼터 라이드 북
카리브디스
책의 마물 메기도의 일종.
모든 것을 전부 큰 입으로 집어삼켜서 능력을 흡수하는 힘으로 데자스트의 일부를 먹어서 강화된 모습.
특유의 강력함에 데자스트의 능력이 더해지면서 검사도 압도하는 힘을 얻었다.
또한 일정 이상의 공격을 받아도 본래의 아메바 같은 상태를 거쳐 재생하며, 격파된 경우에도 근원인 얼터 라이드 북이 없어지지 않는 한 몇 번이고 되살아난다.
41화에서 등장한 카리브디스의 강화체. 다른 메기도들과는 달리 카리브디스는 본모습과 허큘리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다.

모티브는 헤라클레스의 영어식 발음인 허큘리스로, 우반신의 근육이 드러난 것은 헤라클레스가 네소스의 계략에 의해 온몸의 살이 뜯겨져 나가 살 내부의 근육들이 드러난 것이 모티브이다.


6. 기타[편집]


  • 명칭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괴물 카리브디스(Charybdis). 상대를 먹어 그 힘을 얻는 능력은 카리브디스의 엄청난 식탐에서 따온 것이다. 강화체의 명칭 허큘리는 마찬가지로 그리스 신화의 대영웅 헤라클레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쓰러뜨려도 계속 부활하며, 부활할 때마다 지능이 성장하는 점은 전작의 암살짱과 유사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지능이 생기자마자 멸망신뢰를 등지고 떠난 암살짱과 달리 이쪽은 그러고도 메기도 간부들에게 충성을 바쳤다는 것.[12]

  • 데자스트와는 태생은 비슷한 존재이지만 실제로는 여러모로 안티테제에 가깝다. 색조합부터가 정반대[13]이지만 이빨 무늬는 비슷하며, 기교파에 오랜 시간 활동해 온 데자스트에 비해 카리브디스는 탄생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메기도이며, 여러 메기도의 특수 능력과 본인의 신체능력을 활용하는 파워 타입에 가깝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그렇기에 자신을 공허하게 만든 메기도 간부들을 배신한 데자스트와 달리, 카리브디스는 자신을 만들어낸 간부들 전반에게 매우 충성스러우며 그들을 존경하고 그들을 따르는 것을 삶의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둘 다 43화에서 사망했는데 마지막 순간 자신의 존재의의를 찾아내어 만족스러운 최후를 맞이한 데자스트와 달리 카리브디스는 마지막까지 스토리우스를 따른 끝에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 합성을 위한 제물이 되는 최후를 맞으며 삶의 목적도 의의도 찾지 못하고 처형인이자 포식귀 그 자체로서 짐승처럼 길러지며 살아가다 충실한 종으로서 죽음으로서 가장 허무한 결말을 맞이했다.


7.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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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세이버 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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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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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이 반으로 찢긴 경우, 파편을 집합시켜 재생하고 강화.[2] 그 직후 즈오스를 쓰러트린 블레이즈를 자기가 쓰러트린다며 덤비는 걸 보면 앞서 스토리우스의 명령에 격식을 차리고 따른 것과 마찬가지로 데자스트와는 달리 메기도에 대한 충성심이 넘쳐나는 걸로 보인다.[3] 목소리톤도 이전보다 더 낮아져 초반과 비교하면 딴 사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톤이 달라졌다.[4] 이때, 이터널 피닉스 원더 라이드 북도 잡아먹힌줄 알았으나, 43화에서 데자스트가 무명검 허무와 함께 이터널 피닉스 원더 라이드 북을 가지고 있음을 보였다.[5] 이때 카리브디스의 우반신 근육이 비대화된듯 외골격 너머로 튀어나와있다. 이는 데자스트의 우반신을 먹은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6] 스토리우스의 지시로 검사들을 막기 전에, 자신의 얼터 라이드 북을 열었을 때, 이전의 페이지가 아닌 새로운 페이지가 생겼는데, 스토리우스의 금단의 술법을 통해 포비든으로 각성한 레지엘,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레데터로 각성한 즈오스와는 달리 데자스트의 힘을 흡수하여 진화한 것뿐이고 본모습과 허큘리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갈 수 있기에 여전히 부활은 가능하다.[7] 다만 듀랜달이 새 기술을 사용해서 되치는 바람에 유효타를 입히는 데는 실패했다.[8] 광강검과 동화된 유리가 함께 돌아왔기 때문에 다른 성검들도 광강검처럼 가면라이더들이 계속 사용해왔던 것들과 동일개체다.[9] 21화 ~ 22화 한정.[10] 날부분에도 손잡이가 달려 있어 다크 소울 3의 보스 거인 욤의 도끼를 연상시킨다.[11] 더빙판: 세 가지 속성을 가진 메기도의 능력으로부터 태어난 자가 모든 것을 먹어치운다.[12]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게 멸망신뢰는 암살짱마저 지배하여 조종하는, 장기말로만 봤지만 카리브디스는 즈오스를 비롯한 간부들의 총애를 받으며 순수하게 길러졌다.[13] 데자스트는 전반적으로 검은색 위주의 어둡고 진한 색인데, 카리브디스는 전반적으로 하얗고 밝은 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