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킹덤 17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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闘魂よ、永遠に(투혼이여 영원히

Fighting Spirit Forever

레슬킹덤 17의 공식 캐치프레이즈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2023년 1월 4일에 개최하는 대회로써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2023년 첫번째 대회이자, 1년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1월 4일 도쿄 돔 대회와 1월 21일 요코하마 아레나 대회로 치러지며 1월 4일 도쿄돔 대회는 지난 2022년 10월 1일에 서거한 안토니오 이노키의 추모 대회로 진행된다.

도쿄돔 대회의 주요 대진으로는 G1 클라이맥스 32 우승자인 오카다 카즈치카가 제이 화이트의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며, 히스토릭 크로스오버에서 이와타니 마유를 꺾고 초대 IWGP 위민스 챔피언이 된 KAIRI가 나카노 타무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가지며 또한 이시모리 타이지가 마스터 와토, 엘 데스페라도, 타카하시 히로무를 상대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방어하며 2022년 10월 10일 초 실력파 선언에서 창설이 발표된 NJPW WORLD 인정 TV 챔피언십의 초대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의 결승전도 치러진다. 또한 케니 오메가가 윌 오스프레이의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며 4년만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복귀전을 가진다. 또한 작년 겨울 시즌에 펼져젔던 체급별 태그리그 우승팀이 각 태그팀 챔피언에게 도전한다.

요코하마 아레나 대회는 지난 해의 1월 8일 요코하마 아레나 대회와 마찬가지로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프로레슬링 NOAH의 대항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과 금강 멤버들 간의 싱글 매치 5판 승부가 펼쳐진다.

2. 대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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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월 4일(도쿄 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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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월 21일 (요코하마 아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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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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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돔 대회의 2경기 종료 후, 지난 노쇼 사태 이후 레슬링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사샤 뱅크스가 메르세데스 모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해 챔피언 방어에 성공한 KAIRI를 공격해 2월 산호세 대회에서의 도전 의사를 표명했다.
• 4경기에서 승리한 잭 세이버 주니어의 앞에 TMDK의 멤버인 셰인 헤이스트와 마이키 니콜스가 등장했고, 잭이 가입 권유를 받아들이며 스즈키군 해산 이후 첫 군단 이적 사례가 나왔다.
• 6경기 종료 후 백스테이지에서 프로레슬링 NOAH의 군단인 금강의 리더 권왕이 나이토의 앞에 등장해 싱글 매치를 요구했고, 21일 요코하마 아레나 대회에서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멤버들과 금강 멤버들 간의 싱글 매치 판 승부가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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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하마 아레나 대회의 시작 전,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17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제이 브리스코의 추모식이 실시되었다.[8]
  제이 브리스코는 노아에서는 제5대 GHC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신일본에서는 초대·제3대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제71대 IWGP 태그팀 챔피언을 차지한 적이 있으며, 그의 과거 업적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기억하기 위해 2016년도에 참가했던 2개의 경기 영상을 무료로 공개하며 그를 애도하는 마음을 표했다.#
• 4경기는 경기중 키요미야 카이토가 오카다 카즈치카의 안면을 축격시키자 곧바로 난투극으로 이어지면서 경기가 노 콘테스트 처리되었으며, 백스테이지에서 키요미야가 오카다에게 재경기를 요구했다. 그 후 노아 측의 발표로 2월 21일 도쿄 돔 무토 케이지 은퇴 흥행에서 경기가 확정되었으나, 오카다가 계속해서 거부하는 중이었으나... 이후 2월 12일 노아의 대회에서 메인이벤트에서 승리한 키요미야를 오카다가 기습하면서 승락의 의사를 밝혔다.
• 메인 이벤트 종료 후, 무토 케이지가 등장해 2월 21일 도쿄 돔에서 펼쳐지는 본인의 은퇴경기의 상대로 메인 이벤트에서 승리한 나이토 테츠야를 지명했고, 나이토가 받아들이며 경기가 확정되었다.